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헬릭스 도어"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원
이동: 둘러보기, 검색
(새 문서: 썸네일|300픽셀|'''헬릭스 도어'''(Dihedral-Synchro Helix door Actuation) '''헬릭스 도어'''(Dihedral-Synchro Helix door Actuation)는 ...)
 
잔글
 
(사용자 2명의 중간 판 4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1번째 줄: 1번째 줄:
 
[[파일:헬릭스 도어.jpg|썸네일|300픽셀|'''헬릭스 도어'''(Dihedral-Synchro Helix door Actuation)]]
 
[[파일:헬릭스 도어.jpg|썸네일|300픽셀|'''헬릭스 도어'''(Dihedral-Synchro Helix door Actuation)]]
 +
[[파일:코닉세그 글자.png|썸네일|300픽셀|'''[[코닉세그]]'''(Koenigsegg)]]
  
'''헬릭스 도어'''(Dihedral-Synchro Helix door Actuation)는 [[코닉세그]](Koenigsegg)가 개발한 90도 회전하면서 열리는 방식의 도어이다. 정식 명칭은 '''디헤드럴 싱크로 헬릭스 도어'''이다.
+
'''헬릭스 도어'''<!--헬릭스도어-->(Helix Door)는 90도 회전하면서 열리는 방식의 자동차 [[도어]]이다. [[스웨덴]]의 [[코닉세그]](Koenigsegg)가 개발했다. 정식 명칭은 '''디헤드럴 싱크로 헬릭스 도어'''(Dihedral-Synchro Helix Door Actuation)이다.
 
 
 
{{:자동차 배너|부품}}
 
{{:자동차 배너|부품}}
  
 
== 개요 ==
 
== 개요 ==
헬릭스 도어는 1994년 설립된 [[스웨덴]]의 [[스포츠카]] 제조사 [[코닉세그]]가 개발한 [[CCR]], [[아제라]]에 적용된 도어이다. 코닉세그 브랜드만 유일하게 이 도어를 채택하고 있다. [[시저 도어]]처럼 위로 열리는 방식은 같지만, 나오기 편하게 도어가 아예 완전히 바깥으로 나온다. 하단부에 있는 버튼을 누른 후 도어를 위로 열면 90도로 회전하면서 앞으로 열린다. 독특한 방식 만큼, 도어를 닫는 것도 나름의 요령이 필요하다. 디헤드럴-싱크로 헬릭스 도어 액츄에이션이라는 엄청나게 긴 명칭만큼 실제 내부 구조도 복잡하다. 헬릭스 도어는 다른 차에 적용된 [[걸 윙 도어]], 시저도어 같이 승하차가 불편한 구조를 가진 고성능 자동차의 승하차를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시도 중에 하나였다. 특히 코닉세그의 차들은 [[항공기]] 조종석 같은 극단적인 캡 포워드 형상의 [[윈드실드]]와 그에 이어지는 측면 창, 그리고 그 위를 덮는 형태의 [[루프]] 디자인을 갖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이 필요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헬릭스 도어는 좁은 주차장에서는 열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ref>모토야편집부, 〈[https://www.motoy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292 자동차 문에도 이름이 있다]〉, 《모토야》, 2018-12-29 </ref><ref> 모토야,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9681333&memberNo=22197681 (자동차상식)문짝에도 이름이 있다? - 다양한 종류의 자동차 도어]〉, 《네이버 블로그》, 2017-09-20 </ref><ref> 양봉수 기자, 〈[https://autotribune.tistory.com/651 동공지진 일으키는, 화려한 자동차 도어들]〉, 《오토트리뷴》, 2016-04-03 </ref><ref> 서인수 기자, 〈[http://m.imagazinekorea.com/moto/view.asp?No=5499 독특하게 열리는 색다른 도어]〉, 《더 네이버》, 2015-12-28 </ref><ref> 김병장네, 〈[https://kimssine51.tistory.com/1211 문만 열어도 시선강탈하는 자동차 도어 10]〉, 《티스토리》, 2017-12-20 </ref>
+
헬릭스 도어는 1994년 설립된 [[스웨덴]]의 [[스포츠카]] 제조사 [[코닉세그]]가 개발한 [[CCR]], [[아제라]]에 적용된 자동차 [[도어]]이다. 코닉세그 브랜드만 유일하게 이 도어를 채택하고 있다. [[시저 도어]]처럼 위로 열리는 방식은 같지만, 나오기 편하게 도어가 아예 완전히 바깥으로 나온다. 하단부에 있는 버튼을 누른 후 도어를 위로 열면 90도로 회전하면서 앞으로 열린다. 독특한 방식 만큼, 도어를 닫는 것도 나름의 요령이 필요하다. 디헤드럴-싱크로 헬릭스 도어 액츄에이션이라는 엄청나게 긴 명칭만큼 실제 내부 구조도 복잡하다. 헬릭스 도어는 다른 차에 적용된 [[걸 윙 도어]], 시저도어 같이 승하차가 불편한 구조를 가진 고성능 자동차의 승하차를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시도 중에 하나였다. 특히 코닉세그의 차들은 [[항공기]] 조종석 같은 극단적인 캡 포워드 형상의 [[윈드실드]]와 그에 이어지는 측면 창, 그리고 그 위를 덮는 형태의 [[루프]] 디자인을 갖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이 필요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헬릭스 도어는 좁은 주차장에서는 열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ref>모토야편집부, 〈[https://www.motoy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292 자동차 문에도 이름이 있다]〉, 《모토야》, 2018-12-29 </ref><ref>모토야,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9681333&memberNo=22197681 (자동차상식)문짝에도 이름이 있다? - 다양한 종류의 자동차 도어]〉, 《네이버 블로그》, 2017-09-20</ref><ref>양봉수 기자, 〈[https://autotribune.tistory.com/651 동공지진 일으키는, 화려한 자동차 도어들]〉, 《오토트리뷴》, 2016-04-03</ref><ref>서인수 기자, 〈[http://m.imagazinekorea.com/moto/view.asp?No=5499 독특하게 열리는 색다른 도어]〉, 《더 네이버》, 2015-12-28</ref><ref>김병장네, 〈[https://kimssine51.tistory.com/1211 문만 열어도 시선강탈하는 자동차 도어 10]〉, 《티스토리》, 2017-12-20</ref>
  
 
{{각주}}
 
{{각주}}
18번째 줄: 18번째 줄:
  
 
==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
* [[도어]]
 +
* [[VLS 도어]]
 +
* [[걸 윙 도어]]
 +
* [[디스어피어링 도어]]
 +
* [[레귤러 도어]]
 +
* [[버터플라이 도어]]
 +
* [[수어사이드 도어]]
 +
* [[스완 윙 도어]]
 +
* [[시저 도어]]
 +
* [[캐노피 도어]]
 
* [[코닉세그]]
 
* [[코닉세그]]
* [[시저도어]]
 
  
{{자동차 부품|검토 필요}}
+
{{자동차 외장|검토 필요}}

2022년 9월 10일 (토) 16:30 기준 최신판

헬릭스 도어(Dihedral-Synchro Helix door Actuation)
코닉세그(Koenigsegg)

헬릭스 도어(Helix Door)는 90도 회전하면서 열리는 방식의 자동차 도어이다. 스웨덴코닉세그(Koenigsegg)가 개발했다. 정식 명칭은 디헤드럴 싱크로 헬릭스 도어(Dihedral-Synchro Helix Door Actuation)이다.

타고 월렌트 대형 가로 배너.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타고] 1개월 단위로 전기차가 필요할 때! 타고 월렌트 서비스

개요[편집]

헬릭스 도어는 1994년 설립된 스웨덴스포츠카 제조사 코닉세그가 개발한 CCR, 아제라에 적용된 자동차 도어이다. 코닉세그 브랜드만 유일하게 이 도어를 채택하고 있다. 시저 도어처럼 위로 열리는 방식은 같지만, 나오기 편하게 도어가 아예 완전히 바깥으로 나온다. 하단부에 있는 버튼을 누른 후 도어를 위로 열면 90도로 회전하면서 앞으로 열린다. 독특한 방식 만큼, 도어를 닫는 것도 나름의 요령이 필요하다. 디헤드럴-싱크로 헬릭스 도어 액츄에이션이라는 엄청나게 긴 명칭만큼 실제 내부 구조도 복잡하다. 헬릭스 도어는 다른 차에 적용된 걸 윙 도어, 시저도어 같이 승하차가 불편한 구조를 가진 고성능 자동차의 승하차를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시도 중에 하나였다. 특히 코닉세그의 차들은 항공기 조종석 같은 극단적인 캡 포워드 형상의 윈드실드와 그에 이어지는 측면 창, 그리고 그 위를 덮는 형태의 루프 디자인을 갖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이 필요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헬릭스 도어는 좁은 주차장에서는 열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1][2][3][4][5]

각주[편집]

  1. 모토야편집부, 〈자동차 문에도 이름이 있다〉, 《모토야》, 2018-12-29
  2. 모토야, 〈(자동차상식)문짝에도 이름이 있다? - 다양한 종류의 자동차 도어〉, 《네이버 블로그》, 2017-09-20
  3. 양봉수 기자, 〈동공지진 일으키는, 화려한 자동차 도어들〉, 《오토트리뷴》, 2016-04-03
  4. 서인수 기자, 〈독특하게 열리는 색다른 도어〉, 《더 네이버》, 2015-12-28
  5. 김병장네, 〈문만 열어도 시선강탈하는 자동차 도어 10〉, 《티스토리》, 2017-12-20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이 헬릭스 도어 문서는 자동차 외장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