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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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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tkekfekdus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7월 17일 (수) 10:2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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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근영기프트랜드의 대표이사 회장 겸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회장이다. 2018년 11월 21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BIIC 2018 행사에서 발표했다.

개요

신근영 회장은 지난 30년간 소프트웨어 유통사업을 하였다. MIS(경영정보시스템), ERP(전사적 자원관리)는 물론 교육, 보안,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참여했다. 2000년대 금융업계에서 활동하며 시스템 트레이딩(System Trading), 뭔트(quant) 등 금융상품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었으며, 핀테크와 연결해 자연스럽게 블록체인 기술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블록체인 기업 글로핀을 설립하여 사업자등록을 한 후, 은행에 법인계좌를 개설을 시도하였으나 블록체인, 암호화폐 등과 관련됐다는 이유로 개설이 거절되었다. 그후 스타트업을 막 시작하려는 청년들은 이 상황에서 일부 사업을 포기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블록체인 기업을 운영하는 7명의 대표들이 뜻을 모아 협회를 섭립했다. 이 협회는 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자금조달, 마케팅으로 성장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있다. 지금은 170개가 넘는 기업이 회원사가 있다.[1]

약력

  • 2018년 4월 18일 ~ 현재 :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회장
  • 상장회사 기프트랜드 대표이사
  • 전 해태그룹 I&C 대표이사
  • 코넥스 협의회 초대 의장
  • 2019년 2월 22일 ~ 현재 : 아주경제신문 컬럼니스트

학력

주요 활동

(주)기프트랜드

  • 블록체인기술을 구현하여 모바일 상품권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 기업.
  • 발행자가 독식하는 낙전수익을 참여자에게 분배하여 탈 중앙화된 블록체인 생태계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발생비용을 최소화 하여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상품권 세계를 추구.

목표

  • 누구나 발행할 수 있는 암호자산 상품권 생태계 구축.
  • 이중 지불/사기/분실/훼손/유효기간 경과 등의 문제점을 블록체인으로 원천 방지하며 쉽고 안전한 Escroq 제도의 도입으로 발행자 신용위험이 제거된 상품권 개발.
  • 매년 한국시장기준 2천억 원 이상 발생하는 낙전비용을 참여자와 공유하고 최종적으로 탈 중앙화된 생태계 완성으로 과다한 상품권 발행유통의 관리 비용을 생태계 참여자들에게 보상.
  • 뇌물 및 불법자금 거래, 탈세 등에 사용이 곤란한 투명한 상품권 시장을 조성.

코넥스

  • 2013년 7월 1일 출범한 대한민국 주식시장 중 하나. 제3시장에 해당. 한국거래소에서 운영되며,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요건이 안 되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여 성장을 시켜 주기 위한 주식시장.
  • 외국인, 기관투자자와 3억원 이상의 장기 개인투자자만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듦. 개인투자자 투자 자체를 막으려 하였으나 고액 장기투자에 한해 개방하는 쪽으로 방침을 바꾼 것. 거래시간은 09:00 ~ 15:00로 코스피, 코스닥과 동일. 가격제한폭도 전일종가대비 ±15%로 같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가격제한폭이 2015년 30%로 늘어날때 코넥스시장은 그대로 15%로 유지. 거래단위는 코스피, 코스닥시장처럼 1주가 아니라 장기투자 장려차원에서 100주이다.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 신근영은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의 회장이다.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는 블록체인의 기술 발전과 함께 필연적으로 대두되는 블록체인의 시장화 및 활성화를 위하여 블록체인비즈니스 기업들을 상대로 그들의 사회적 기여를 유도하고, 이의 기술을 확산 발전 시키며, 건전한 투자 환경 조성과 다양한 기법의 활용으로 사회적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블록체인의 다양한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블록체인을 통한 사회적 인프라 발전, 해외시장 개척 및 네트워크 구축, 블록체인 전문인력 양성 등 교육 실시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며 기타 블록체인과 관련한 협회 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업도 진행한다.[2]

향후 계획

  • 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자금조달, 마케팅으로 성장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 중이며, 가이드라인 제정이 또하나의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암호 화폐가 실생활에 어떻게 쓰이는지 예시를 보여주기 위해 올해 상반기 크립토장터(가칭)를 열 계획이다. 잠실운동장, 시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실제로 카페, 마트 등을 열어 암호화폐를 사용하여 직접 결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다.[1]
  • 신근영은 글로핀을 설립하여 블록체인을 통해 개인 신용을 유동화하고 투자해 수익을 내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글로핀의 서비스는 신용대출과 P2P 대출을 결합한 형태이다. P2P 대출은 개인과 개인간의 돈을 빌려주는 것이며 현재에도 많은 회사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개인의 신용등급을 암호화폐로 환산한 후 글로핀에서 파생된 대출을 적용할 경우 신용이 높은 사람은 남는 신용을 신용이 낮은 이용자에게 빌려줄 수 있다. 신용등급이 낮은 이용자는 제2금융권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고, 금리 차이의 일정 부분을 다시 이전에 신용을 빌려준 사람에게 돌려주는 형식이다.[3]

각주

  1. 1.0 1.1 체인 뉴스,〈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협회 신근영 회장 인터뷰〉, 코인뉴스 ,《네이버 블로그》, 2019-01-02
  2.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공식 홈페이지〉,《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3. 오제성 기자, 〈[코인터뷰 신근영 글로핀 대표 "블록체인으로 개인신용까지 거래가능"]〉, 《한국경제》, 2018-06-17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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