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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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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윤기(潤氣, shine)란 반질반질하고 매끄러운 기운을 말한다.[1]

자동차 윤기 내는 청소법[편집]

차량 외부 청소하기[편집]

  • 호스나 양동이를 사용해서 자동차 세척하고 외부에 쌓인 노폐물이 제거되도록 자동차 표면 전체를 세척해 준다. 차량 표면에 먼지가 있는 채로 세정제를 사용해서 닦아주면 페인트에 흠짐이 날 수 있기 때문에 먼저 먼지를 제거해 주면 이후 세척 과정이 수월해진다.
  • 베이킹 소다로 소금기와 때 닦아내고 4L의 뜨거운 비눗물에 베이킹 소다 1컵을 섞어서 강력한 세정제를 만들어보자. 특히 겨울 때를 닦아낼 때 효과가 좋다.
  • 변성 알코올로 나무 수액 제거하고 타르나 수액 성분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으며, 변성 알코올 대신 땅콩버터를 사용해도 좋다. 땅콩버터나 고체 쇼트닝을 청소하고자 하는 부분에 살짝 발라준다. 1분 후에 천으로 닦아보자. 때가 완전히 제거될 때까지 몇 번 반복해야 할 수 있다. 변성 알코올은 타르나 수액 성분도 분해한다.
  • 샴푸로 자동차 세척하고 샴푸는 차체의 기름때를 제거할 수 있는 훌륭한 아이템이다. 차의 페인트를 해하지 않는 순한 성분이 포함된 아가용 베이비 샴푸가 가장 이상적이다.
  • 7.5 L 물이 든 양동이에 샴푸를 2 티스푼 섞어주고 차 페인트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부드러운 천으로 문질러준다. 용해가 되지 않은 세정제가 차의 페인트를 훼손할 수 있으니 샴푸를 너무 많이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된다.
  • 깨끗한 마포 걸레로 잘 닿지 않는 부분 닦아주기. 차의 지붕이나 덮개 등등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은 마포 걸레로 닦아준다.
  • 소독용 알코올로 앞 유리 와이퍼에 낀 때를 닦아준다.
  • 소독용 알코올을 헝겊에 적셔서 손으로 블레이드를 잡고 와이퍼 블레이드의 고무 가장자리 부분을 잘 닦아준다.

중앙 콘솔 표면 청소하기[편집]

  • 젖은 천으로 모든 표면을 깨끗하게 닦아주면 자동차 표면에 묻은 먼지를 먼저 제거하면 시트나 바닥으로 먼지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얼룩에 치약 사용하기. 가죽이나 비닐 시트에 묻은 얼룩에 치약을 묻혀서 가볍게 문질러주면 얼룩을 제거할 수 있다.
  • 치약의 효과가 없었다면 소독용 알코올 사용하여 소독용 알코올 테스트를 마친 후 얼룩에 살짝 묻혀준다. 알코올을 많이 사용하면 강력한 성분으로 인해 표면이 탈색될 수 있다.
  • 물과 소독용 알코올을 1:1의 비율로 섞어서 차량 내부 세정제를 만들어보기. 혼합 용액을 젓지 않는 표면에 뿌려주고 보푸라기가 남지 않도록 헌 섬유 유연제 시트로 닦아준다.
  • 식초와 아마인유를 1:1 비율로 섞은 용액 만들기. 차량 내부의 먼지와 때를 제거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홈메이드 세정제이다. 게다가 가죽 시트에 사용하면 가죽의 윤기도 더해주는 효과가 있다.
  • 자동차 재떨이에 베이킹 소다 뿌려주기. 차 안의 냄새를 흡수하기 때문에 상쾌한 느낌이 날 수 있다. 흡연을 하지 않아도 재떨이에 베이킹 소다를 뿌려두면 공기 청정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 자동차의 글러브 박스를 물티슈로 닦아주면 안에 쌓여있는 쓰레기와 먼지를 제거하자. 종종 깜박하고 놓아둔 간식 등이 글러브 박스 안에서 차가 실제보다 더럽게 느껴지는데 일조한다.
  • 단단한 플라스틱 표면에 홈메이드 보호제 발라주기. 레몬주스와 올리브오일을 1:2의 비율로 섞어서 원하는 작은 그릇에 담아보자. 레몬주스 올리브오일 혼합물을 사용하면 매끌매끌한 감촉이 남기 때문에 미끄러질 위험이 있으니 페달이나 레버, 운전에 필요한 부품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 천에 소량을 적셔주기. 계기판, 플라스틱 표면, 비닐 표면에 문질러주면 매끈한 광을 낼 수 있다.

천 청소하기[편집]

  • 꼼꼼하게 진공청소기를 사용하고 먼지와 쓰레기를 줍기. 먼지와 쓰레기를 먼저 청소해 주지 않으면 천 얼룩을 제거 작업이 어려워질 수 있다.
  • 전분 가루로 기름얼룩 제거하기. 전분 가루를 얼룩에 30분 정도 뿌려두자. 30분이 지나면 진공청소기로 전분 가루를 빨아들이고 얼룩이 지워졌는지 확인한다.
  • 전분 가루에 물을 소량 섞어서 반죽처럼 만들 것을 권장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반죽이 마르면 가루를 털어낸다.
  • 스프레이 병에 식초와 물을 1:1 비율로 혼합하기. 혼합용액을 얼룩에 뿌려주고 용액이 스며들 때까지 잠시 기다린다.
  • 젖은 천으로 얼룩을 닦아주기. 얼룩이 지워지지 않으면 가볍게 문질러주거나 더 강력한 세정제를 사용해 보자. 얼룩 종류에 따라 더 잘 지워지는 세정제들이 있다. 간단한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얼룩을 지우는데 필요한 세정제 종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 과산화수소로 잔디 얼룩 지우기. 3% 과산화수소로 얼룩을 적셔주었다가 닦아낸다. 과산화수소를 찾을 수 없었다면, 백식초와 소독용 알코올, 뜨거운 물을 각각 1:1:1의 비율로 섞은 용액을 얼룩에 적셔둔다. 그리고 혼합물을 다시 한번 얼룩에 문질러준 후 닦아낸다.
  • 생 양파로 눌은 자국 처리하기. 담배로 탄 자국을 지울 때 사용하면 좋다. 자른 양파 단면을 탄 자국에 대고, 천에 양파즙이 흡수되는 것을 확인했다면 얼룩을 물에 담가준다. 탄 자국이 전보다 더 희미하게 보이게 된다.
  • 일반 강력 세정제 만들기. 주방 세제 1컵과 백식초 1컵, 소다 워터 1컵을 섞어서 강력 세정제를 만들어보자. 얼룩에 진 곳곳에 뿌려서 브러시로 닦아주거나 문질러준다.

창문 청소하기[편집]

  • 창문은 가장 마지막에 닦아주기. 창문 청소를 먼저 하면 다른 부분들을 닦아줄 때 액체가 튀어서 얼룩을 남길 수 있으니 가장 마지막에 닦아주는 것이 좋다.
  • 키친타월은 사용하지 않기. 흡수력이 매우 좋은 신문지나 극세사 타월을 사용하면 얼룩이나 먼지를 남기지 않고 창문을 닦아낼 수 있다. 극세사 타월은 재사용이 가능하고 신문지는 일반 종이 제품보다 더 저렴하기 때문에 키친타월보다 더 저렴한 청소 용품이기도 하다.
  • 창문은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닦아주기. 이렇게 하면 흐르는 물 자국이 남지 않는다. 창문 안과 밖을 닦아줄 때 서로의 방향을 다르게 해주면 놓친 자국을 쉽게 발견해서 닦아낼 수 있다.
  • 나만의 창문 세정제 만들기. 더 저렴하게 친환경적인 세정제를 만들 수 있다.
  • 물과 백식초, 알코올의 비율을 1:0.5:0.25로 맞춰서 창문 세정제 만들기. 스프레이 병에 넣고 가볍게 흔들어주면 사용 가능하다. 알코올이 부족하다면 식초와 물만 사용해 주어도 좋다.
  • 창문에 세정제를 뿌려주기. 적절한 천이나 종이 제품으로 창문을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닦아준다. 창문이 심하게 더럽다면 두 개의 천을 준비해서 하나는 때를 제거하는 용으로, 하나는 물기를 닦아서 마무리를 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 잘 지워지지 않는 벌레 자국은 희석되지 않은 식초로 닦아주기. 창문이나 앞창에 식초를 뿌리고 닦아주기만 하면 된다. 심한 벌레 자국일 경우, 식초를 뿌려두고 흡수될 때까지 기다린 후에 닦아준다. 셀처 워터도 흡수될 때까지 몇 분 기다린 후에 닦아주면 벌레 자국을 지우는데 효과가 있다.[2]
세차

윤기나는 자동차 쾅택 카나우바 왁스[편집]

브라질 왁스(Brazil wax) 또는 팜 왁스(Palm wax)라고도 불리는 카나우바(Carnauba)는 브라질 북동쪽 지역에서만 서석하는 카나우바 야자나무(Copernicia prunifera)에서 얻는 물질이다. 왁스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카나우바는 노란 빛깔(혹은 갈색)의 단단하고 얇은 조각들로 얻어지며, 이것은 선별, 정제, 표백의 과정을 거치면서 더욱 단단하고 질 좋은 왁스의 성분으로 가공된다. 카나우바 왁스는 벌집의 성분인 밀랍(Beeswax)이나 소나무의 테레빈유 등과 혼합하여 자동차 왁스, 구두약, 치실, 사탕류나 알약류 등의 식품 광택제, 바닦이나 가구류의 광택제로 이용된다. 미국에서는 종이의 코팅제로 널리 사용되며, 코코넛오일과 혼합하여 서핑보드의 코팅제로도 이용된다. 특히 차량용으로 제작된 카나우바 왁스는 차량 표면의 광택의 향상(Gloss), 지속성(Durability), 방오성(Protection)의 기능을 모두 만족시켜야 하므로 카나우바 외의 물질과 혼합은 이 세 가지 목적을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방법이 된다. 카나우바 왁스만이 가진 특성인 웻룩(Wet-Look)은 촉촉하고 윤기나는 광택인 동시에 차량의 도장의 색상은 진하게 만들어주며 마치 수영장의 표면에서 빛이 반사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의미하며, 이것은 카나우바의 함량이 높을수록 더욱 뛰어난 효과를 낸다.[3]

관련 기사[편집]

윤기나는 파란색 외장 색깔을 갖춘 어큐라 프레시전 EV 콘셉트는 자동차 앞부분이 뾰족 튀어나와 있어 보트를 연상시킨다. 이 차량은 전기차 기술을 협력하는 GM의 울티엄 플랫폼을 사용했다. 어큐라는 이 차량의 특징을 넓고 운동적인 자세, 표현력 있는 실루엣, 샤프한 캐릭터 라인이라고 설명했다.[4]

어큐라 프레시전 EV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윤기〉, 《네이버 국어사전》
  2. 가정용품으로 자동차 청소하는 방법〉, 《티스토리》, 2019-05-08
  3. The짱구, 〈촉촉하고 윤기나는 내 차의 광택을 위한 선택, 카나우바 왁스〉, 《티스토리》, 2017-11-08
  4. 김성민 기자, 〈투더퓨처 전기차, 럭셔리 제네시스 X… 美페블비치에 뜬 콘셉트카들〉, 《조선일보》, 2022-08-22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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