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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 == 상세 == | ||
| − | + | 뒷범퍼는 자동차 후면에 장착되어 충돌 시 차량 뒷부분의 충격을 흡수해 자동차와 탑승하고 있는 운전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범퍼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튕겨낸다는 의미 그대로 완충 장치의 역할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런 범퍼는 사고 발생 시 수리비를 최소하고 운전자를 보호하는 역할도 겸하고 있는데. 단순히 차량 간 추돌 시 충격을 흡수하는 것 뿐만 아니라 차량 간의 높이를 맞추는 것도 또한 범퍼의 역할 중에 하나다.<ref> 픽플러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336014&memberNo=35152771 나를 지켜줘! 자동차의 범퍼]〉, 《네이버 포스트》, 2018-07-20 </ref> 일반적으로 범퍼는 고무 재질을 첨가한 복합 소재가 쓰이게 되는데, 이는 충돌로 인한 범퍼 파손을 막기 위해서 사용된다. 범퍼는 차체 보호와 탑승자의 충격 보호, 그리고 상대 차량의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차체 보호 성능이나 사용 재질에 따라 에너지 흡수범퍼, 수지 범퍼, 스틸 범퍼 등 다양한 종류로 되어 있다. 범퍼의 주 재질은 [[플라스틱]]이지만 충격 흡수장치 부분에는 지지력을 높이기 위해 철제 소재가 사용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차량 경량화와 연비 향상 그리고 충격 흡수 능력 향상을 위하여 충격 흡수 범퍼가 일반화되고 있다. 이 충격 흡수 범퍼의 소재는 충격 흡수력과 복원력이 뛰어난 우레탄과 같은 합성수지 등 철제 소재를 대체 할 수 있는 플라스틱 복합 소재 등의 신소재를 개발하고 있다.<ref name="바름정비"> 바름정비,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280661&memberNo=30135833 자동차 사고후 자동차 범퍼교체시 보험처리 기준 제대로 알기]〉, 《네이버 포스트》, 2018-07-12 </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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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분 도색 === | === 부분 도색 === | ||
| + | 부분 도색 시공이란 손상된 부위의 일부만 부분적으로 색칠하는 시공법이다. 일반적으로 전체 도색보다는 비용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며 작업 시간도 짧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부분 도색된 부위의 변색이 진행되어 외관의 모습이 좋지 않게 변할 수 있는 단점이 있다.<ref name="카링"> 카링TV,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755590&memberNo=11448582&vType=VERTICAL 김포 자동차 범퍼 수리, 사전 견적 비용은?]〉, 《네이버 포스트》, 2020-03-17 </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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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범퍼 이격, 범퍼 부분 도색 외에 가장 많이 하는 수리 방법의 하나인 범퍼 복원은 공구만을 이용하여 원래 상태로 복구하는 방법이다. 판금 후 차량의 본연의 색을 입히는 도색 및 열처리 과정을 거쳐 범퍼 복원이 끝나는 작업이다. 과정 자체의 설명은 간단해 보이나 숙련된 전문가에게 맡기지 않게 되면 도장 하자로 이어지니 좋은 수리 업체를 찾아야 한다.<ref name="카링"></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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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토야편집부, 〈[https://www.motoy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 뒷범퍼]〉, 《모토야》, 2017-04-10 | * 모토야편집부, 〈[https://www.motoy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 뒷범퍼]〉, 《모토야》, 2017-04-10 | ||
| + | * 바름정비,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280661&memberNo=30135833 자동차 사고후 자동차 범퍼교체시 보험처리 기준 제대로 알기]〉, 《네이버 포스트》, 2018-07-12 | ||
| + | * 카수리,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1054831&memberNo=30632401 자동차 범퍼 수리 4가지 시공방법]〉, 《네이버 포스트》, 2017-12-05 | ||
| + | * 카링TV,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755590&memberNo=11448582&vType=VERTICAL 김포 자동차 범퍼 수리, 사전 견적 비용은?]〉, 《네이버 포스트》, 2020-0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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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0일 (토) 00:45 기준 최신판
뒷범퍼(rear bumper)는 주행 중 또는 정지 시 차량의 후방으로부터 오는 갑작스런 충격으로부터 승객과 차량을 보호하기 위해 충격을 흡수하는 범퍼 장치를 말한다.[1]
목차
상세[편집]
뒷범퍼는 자동차 후면에 장착되어 충돌 시 차량 뒷부분의 충격을 흡수해 자동차와 탑승하고 있는 운전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범퍼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튕겨낸다는 의미 그대로 완충 장치의 역할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런 범퍼는 사고 발생 시 수리비를 최소하고 운전자를 보호하는 역할도 겸하고 있는데. 단순히 차량 간 추돌 시 충격을 흡수하는 것 뿐만 아니라 차량 간의 높이를 맞추는 것도 또한 범퍼의 역할 중에 하나다.[2] 일반적으로 범퍼는 고무 재질을 첨가한 복합 소재가 쓰이게 되는데, 이는 충돌로 인한 범퍼 파손을 막기 위해서 사용된다. 범퍼는 차체 보호와 탑승자의 충격 보호, 그리고 상대 차량의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차체 보호 성능이나 사용 재질에 따라 에너지 흡수범퍼, 수지 범퍼, 스틸 범퍼 등 다양한 종류로 되어 있다. 범퍼의 주 재질은 플라스틱이지만 충격 흡수장치 부분에는 지지력을 높이기 위해 철제 소재가 사용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차량 경량화와 연비 향상 그리고 충격 흡수 능력 향상을 위하여 충격 흡수 범퍼가 일반화되고 있다. 이 충격 흡수 범퍼의 소재는 충격 흡수력과 복원력이 뛰어난 우레탄과 같은 합성수지 등 철제 소재를 대체 할 수 있는 플라스틱 복합 소재 등의 신소재를 개발하고 있다.[3]
수리법[편집]
범퍼의 경우 가벼운 접촉사고로 인한 가벼운 흠집부터 파손에 이르기까지 자주 교체되는 부품이다. 따라서 손상 상태에 따라 범퍼 수리 방법도 다르다.[4]
범퍼 이격[편집]
외부 충격 때문에 범퍼 도장 면의 손상이나 이격이 발생한다. 범퍼 이격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원인은 브래킷이 망가졌을 때 일어난다. 브래킷은 범퍼와 펜더의 형상이 유지될 수 있도록 고정해주는 부품을 의미한다. 이격이 생긴 경우 차량 정비소에 방문하여 범퍼를 직접 벗겨봐야 정확한 문제를 확인할 수 있다. 브래킷의 위치 그리고 파손 상태에 따라 일부 조각으로 고정하거나, 범퍼를 교체하는 방법으로 수리가 진행된다.[4]
부분 도색[편집]
부분 도색 시공이란 손상된 부위의 일부만 부분적으로 색칠하는 시공법이다. 일반적으로 전체 도색보다는 비용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며 작업 시간도 짧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부분 도색된 부위의 변색이 진행되어 외관의 모습이 좋지 않게 변할 수 있는 단점이 있다.[5]
범퍼 복원[편집]
범퍼 이격, 범퍼 부분 도색 외에 가장 많이 하는 수리 방법의 하나인 범퍼 복원은 공구만을 이용하여 원래 상태로 복구하는 방법이다. 판금 후 차량의 본연의 색을 입히는 도색 및 열처리 과정을 거쳐 범퍼 복원이 끝나는 작업이다. 과정 자체의 설명은 간단해 보이나 숙련된 전문가에게 맡기지 않게 되면 도장 하자로 이어지니 좋은 수리 업체를 찾아야 한다.[5]
보험처리 기준[편집]
범퍼 교체 보험처리 기준 시행령은 가벼운 자동차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과잉 수리로 인한 자동차 보험료 과다 청구를 방지하고자 실시한 것으로 2018년 3월 차량 앞뒤 범퍼에만 적용하는 복원 수리비 지급기준을 더 강화하여 보닛·펜더·앞뒷문·트렁크 등 7개 전체 외부패널로 확대하여 적용하고 있다. 세부 기준을 보면 투명 코팅 막만 벗겨졌을 때, 코팅 막·도장 막(색상)이 동시에 벗겨졌을 때, 긁힘, 찍힘(문콕) 등으로 도장 막과 부품 일부 손상(구멍 뚫림 없음) 등에 대해 부품교체비 대신 복원 수리비만 지급하도록 기준을 정하고 있다. 범퍼의 경우 보험처리 기준은 크게 4가지로 분류되어 있지만, 크게 복원 수리비 지급과 전체 범퍼 부품 교체 비용 보험처리의 두 가지 기준으로 볼 수 있다.[3]
복원 수리비만 인정받는 경우[편집]
- 범퍼 투명 코팅막이 벗겨진 정도의 거의 경미한 수준의 손상 정도 일 경우
- 범퍼 투명 코팅막과 도장 면의 색상이 벗겨진 경우
- 차량 외부 도장 면 손상 및 범퍼 일부가 손상된 경우로 범퍼의 구멍이 뚫린 정도가 아닌 수준의 경우[3]
부품 교체 비용 청구 가능 한 경우[편집]
전체 부품교체가 가능한 경우는 범퍼 자체의 찢김, 함몰, 꺾임, 구멍 뚫림 등의 범퍼의 기능을 하기 위한 기본 내구성의 문제가 발생한 때에만 범퍼 부품 교체비 청구가 가능하다. 즉, 범퍼 내부의 브래킷이나 레일 등이 손상되어 범퍼의 기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다고 판정받았을 경우에만 전체 교체가 가능하다.[3]
각주[편집]
- ↑ 모토야편집부, 〈뒷범퍼〉, 《모토야》, 2017-04-10
- ↑ 픽플러스, 〈나를 지켜줘! 자동차의 범퍼〉, 《네이버 포스트》, 2018-07-20
- ↑ 3.0 3.1 3.2 3.3 바름정비, 〈자동차 사고후 자동차 범퍼교체시 보험처리 기준 제대로 알기〉, 《네이버 포스트》, 2018-07-12
- ↑ 4.0 4.1 카수리, 〈자동차 범퍼 수리 4가지 시공방법〉, 《네이버 포스트》, 2017-12-05
- ↑ 5.0 5.1 카링TV, 〈김포 자동차 범퍼 수리, 사전 견적 비용은?〉, 《네이버 포스트》, 2020-03-17
참고자료[편집]
- 모토야편집부, 〈뒷범퍼〉, 《모토야》, 2017-04-10
- 바름정비, 〈자동차 사고후 자동차 범퍼교체시 보험처리 기준 제대로 알기〉, 《네이버 포스트》, 2018-07-12
- 카수리, 〈자동차 범퍼 수리 4가지 시공방법〉, 《네이버 포스트》, 2017-12-05
- 카링TV, 〈김포 자동차 범퍼 수리, 사전 견적 비용은?〉, 《네이버 포스트》, 2020-03-17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