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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6일 (수) 17:44 판

공기압(空氣壓, air pressure)은 공기에 의해 발생하는 압력이다.

작용

자동차

흔히 운전자들은 타이어 저체에만 눈길을 두고 그 속에 든 공기는 잊어버리기 쉽다. 그러나 타이어에 걸리는 하중 가운데 타이어가 스스로 지탱하는 것은 10% 정도이고, 공기를 충전해야 비로소 타이어는 제 기능을 발휘한다. 공기압이 너무 낮아지면 고속에 대한 내구성이 작아지고 굴림 저항이 늘어나 조절 성능이 나빠지는 등 좋지 않은 영향이 나타나는데, 때문에 모터스포츠에서는 경기 전에 반드시 공기압을 체크한다. 알맞은 공기압은 타이어가 바깥 기온과 같은 정도일 때 조정해 두지 않으면 안 되며, 보통 차에서도 한 달에 한 번은 공기압을 체크해야 한다.

차량 취급 설명서나 주유구 등에 기재된 공기압 수치를 기준으로 적정 공기압을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적정 공기압은 타이어에 기재된 최대 공기압 수치를 보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타이어 최대 공기압의 80%정도를 적정 공기압으로 본다. 통상적인 승용차 타이어의 최대 공기압 수치가 44psi라면, 승용차의 적정 공기압은 36psi가 되는 셈이다. 다만 하중지수가 큰 RV, SUV 차량의 경우 40psi가 적당하다. 물론 최대 공기압 수치의 80%가 절대적인 수치는 아니다. 승차감이나 주행패턴에 다라 개인적으로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고속주행을 많이 하는 차는 높은 공기압을 유지하는 것이 좋고, 시내주행을 주로 하거나 승차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공기압이 조금 낮은 것이 좋다. 이렇듯 특정 공기압을 고집하는 것보다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운전자 개인의 적정 공기압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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