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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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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woen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8월 1일 (목) 14:1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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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Clothes Iron, Iron)는 의 주름을 펴는데 사용되는 기구이다. 이나 따위의 주름이나 구김을 펴고 줄을 세우는 데 쓰는 도구를 말한다. 쇠붙이로 만들며 바닥이 판판하고 매끄럽게 되어 있는데, 숯불이나 전기 따위로 바닥을 뜨겁게 달구어 쓴다.

개요[편집]

다리미는 압력을 이용해 세탁된 옷감의 주름을 펴주는 일종의 도구이다. 옷을 세탁하는 과정의 마지막 단계이자 다리미를 이용해 옷의 주름을 펴는 것을 다림질이라고 한다. 가정용 다리미의 작동 온도 범위는 일반적으로 121°C(250°F)~182°C(360°F)이다. 영어로는 아이언(iron)이라고 하는데 이는 역사적으로 이 장치를 만들었던 금속인 철의 영단어 아이언(iron)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다림질은 고분자 섬유 소재에 존재하는 긴 분자 사슬 사이의 연결을 느슨하게 하여 작동한다. 다리미판의 열과 무게로 인해 섬유가 늘어나고 직물은 식었을 때 새로운 모양을 유지한다. 면과 같은 일부 재료는 분자간 결합을 풀기 위해 물을 사용해야 한다.

온도가 높기 때문에 살균 효과가 있고 곰팡이나 해충의 알도 죽이므로 섬유를 오랫동안 보존할 필요가 있을 때도 이용된다. 종류로는 열원에 따라 숯다리미·가스다리미·전기다리미 등이 있으나 가정에서는 편리하고 안전한 전기다리미를 주로 사용한다. 이전에는 숯불을 담아서 쓰는 숯다리미가 많이 사용되었는데, 이것은 지름이 20cm 정도의 오목한 그릇 모양으로 주철로 만들어졌으며 바닥은 매끄럽고 나무로 만든 긴 손잡이가 달려 있다. 손잡이가 달린 숯다리미의 다림질 방법은 다림질감을 다림질판에 놓고 다리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이 다림질감을 마주 잡아당기면서 그 위를 문질러 다림질한다. 이 때 여러 번 문지르지 않아야 하며 뜨거운 다리미로 단번에 습기를 말리면서 다려야 풀도 서고 곱게 다려진다. 그 밖에 19세기 중엽 영국에서 처음 제작된 재래식 다리미로 오늘날의 전기다리미와 모양이 비슷하나 숯불을 넣고 사용하는 다리미가 있고, 숯불이나 연탄불 위에 다리미 자체를 올려놓아 뜨거워졌을 때 사용하는 것도 있다. 재래식 다리미는 전기다리미의 보급으로 자취를 감추었다.[1][2]

상세[편집]

다리미는 불에 달군 납작한 인두에서 유래되었다. 헨리 실리(Henry W. Seely)가 1882년 전기다리미로 특허권을 획득했다. 장식을 위한 주름을 잡을 때에도 사용된다.

다리미는 옷의 구김을 펴거나 주름을 잡기 위해서 사용한다. 지금은 플러그에 꽂은 다음 다리미가 뜨거워지면, 단단한 다리미질 판에 펼쳐 놓은 옷 위에서 다리미를 움직이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과거에는 거의 모든 문화권에서 옷을 다리는 일이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었다. 사람이 직접 열과 압력을 따로, 혹은 같이 사용하여 옷감의 구김을 펴야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는 다림질을 지속적으로 행한 것에는 이유가 있었다. 다림질은 옷의 구김을 펴는 것 외에도 지금처럼 열을 가해서 드라이 클리닝하는 방법이 없었던 수세기 동안 옷감에 있는 벼룩이나 이 같은 기생충과 박테리아, 그리고 곰팡이를 없애는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가장 오래된 다리미 중 하나는 그리스인들이 주름을 잡는 데 사용했던 거퍼(goffer)라는 것으로, 거퍼는 둥근 막대기를 달구어 리넨에 주름을 내는 용도로 사용된 기구이다. 로마인들은 프렐룸(prelum)이라는 다리미와 함께, 옷감을 두드려서 주름을 펴기 위해 핸드 맹글(hand mangle)을 사용했다. 고대 중국인들은 납작 접시 다리미를 선호했다. 이 다리미는 접시 바닥이 평평했는데 접시 위에 석탄을 올려 사용한 것이 19세기에 흔히 사용되었던 다리미와 매우 흡사하다. 스칸디나비아의 바이킹은 10세기 경까지 유리로 된 리넨 스무더(smoother)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물과 함께 사용했던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유럽에서 인두가 등장한 것은 14세기의 일이었다. 인두는 손잡이가 달린 얇은 쇠 조각이었는데, 불에 달군 다음에 꺼내면 차가워질 때까지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었다. 인두를 이용할 때는 다림질할 옷 위에 다림질용 천(ironing cloth)을 덧대어 주었다. 이는 다림질을 하는 동안 숯 검댕이 옷에 묻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인두 다음에 나온 것이 일명 '상자 다리미(box iron)'였다. 상자 다리미는 속이 빈 금속상자 안에 석탄을 채워서 사용했기 때문에 다림질할 옷에 덧댈 다림질용 천이 따로 필요하지는 않았다.

상자 다리미는 19세기까지 사용되다가 가스다리미와 전기다리미로 대체되었다. 1882년 마침내 헨리 실리(Henry W. Seely)에 의해 최초의 전기다리미가 만들어졌고, 그는 이 다리미를 특허 등록했다. 이 전기다리미는 받침대에서 가열된 후에 빨리 식어버리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전의 다리미들에 비하면 이는 엄청난 발전이었다. 1920년대 증기다리미와 1930년대의 녹이 슬지 않는다리미 바닥은 다림질의 효용성을 배가시킨 혁명과도 같은 일이었다.[3]

역사[편집]

17세기부터 다리미가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되었는데, 19세기부터는 '숯불 다리미'가 영국에서 사용되기 시작되었고, 현대에 들어선 이후에는 전기를 이용한 다리미가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하였다. 전기가 도입되기 전에 철은 불이나 내부 장치를 통해 연소되어 가열되었다. "전기 다리미"는 미국인 헨리 실리 화이트(Henry Seely White)에 의해 발명되었으며 1882년 6월 6일에 특허를 받았다. 무게는 거의 6.8kg에 달했고 가열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영국 전기협회는 1880년 프랑스에서 탄소아크를 이용한 전기다리미가 등장했다고 전했지만 이는 의심스러운 일로 여겨진다. 가장 오래된 종류의 철 중 두 가지는 타는 물질로 채워진 용기이거나 직접 가열할 수 있는 단단한 금속 덩어리였다.

뜨거운 석탄을 채운 금속 팬은 기원전 1세기 중국에서 직물을 매끄럽게 만드는 데 사용되었다. 이후의 디자인은 뜨거운 석탄을 채울 수 있는 철 상자로 구성되었으며, 풀무를 부착하여 주기적으로 공기를 공급해야 했다.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반에는 등유, 에탄올, 고래기름, 천연가스, 탄화물 가스(탄화물 램프와 마찬가지로 아세틸렌), 심지어 휘발유와 같은 연료로 가열되는 철이 많이 사용되었다. 일부 주택에는 조명 외에 철과 같은 가전제품을 작동하기 위해 천연가스나 카바이드 가스를 여러 방으로 분배하는 파이프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었다. 화재 위험에도 불구하고 액체연료 다리미는 제2차 세계대전까지 미국 시골 지역에서 판매되었다. 인도 케랄라에서는 열량이 비슷하기 때문에 숯 대신 코코넛 껍질을 태워 사용했다. 이 방법은 정전이 잦아 지금도 백업 장치로 활용되고 있다. 다른 상자 다리미에는 뜨거운 석탄 대신 가열된 금속 삽입물이 사용되었다.

17세기부터 sadirons 또는 sad iron(1800년대까지 영어로 사용된 "solid"를 의미하는 중세 영어 "sad"에서 유래)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것들은 삼각형 모양의 손잡이가 달린 두꺼운 주철판으로 불이나 난로에서 가열되었다. '플랫 아이언'(flat iron)이라고도 불렸다. 세탁소 직원은 단일 소스에서 가열되는 견고한 다리미 클러스터를 사용한다. 현재 사용 중인 다리미가 냉각되면 뜨거운 다리미로 빠르게 교체할 수 있다.

산업화된 세계에서 이러한 디자인은 전류에 의한 저항 가열을 사용하는 전기 다리미로 대체되었다. 밑판이라고 불리는 열판은 알루미늄이나 스테인레스 스틸로 최대한 매끄럽게 연마되어 만들어진다. 금속판 아래의 마찰을 줄이기 위해 저마찰 내열 플라스틱으로 코팅되는 경우도 있다. 가열 요소는 선택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전류를 켜고 끄는 온도 조절 장치에 의해 제어된다. 저항 가열 전기 다리미의 발명은 1882년 뉴욕 시의 헨리. W. 실리(Henry W. Seeley)에 의해 이루어졌다. 같은 해에 탄소 아크로 가열된 다리미가 프랑스에 소개되었지만 성공하기에는 너무 위험했다. 초기 전기 다리미에는 온도를 쉽게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으며, 최초의 온도 조절식 전기 다리미는 1920년대에 등장했다. 최초로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전기 스팀 다리미는 1926년 뉴욕의 건조 및 청소 회사인 엘덱(Eldec)에 의해 출시되었지만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전기 스팀 다리미 및 완충 장치에 대한 특허는 1934년 시카고의 막스 스콜니크(Max Skolnik)에게 부여되었다. 1938년 스콜니크는 뉴욕의 스팀오매틱 코퍼레이션(Steam-O-Matic Corporation)에 스팀 전기 다리미 제조 독점권을 부여했다. 이것은 어느 정도 인기를 얻은 최초의 스팀 다리미였으며 1940년대와 1950년대에 전기 스팀 다리미가 더욱 널리 사용되는 길을 이끌었다.[2]

종류[편집]

숯불 다리미[편집]

용기에 숯불을 담아 이것의 열과 압력으로 옷의 주름을 펴는 다리미로, 보통 지름이 20cm 정도의 오목한 그릇 모양으로 주철로 만들어졌으며, 나무로 만든 긴 손잡이가 달려 있다.

다만 단점이 있는데 숯이 튀고 불똥이 흩날리는 탓에 자칫 방심하여 옷감을 태울 가능성이 높았는데 이 때문에 다소 보완된 숯불 다리미가 개발되었고 이것들은 보통 철 같은 성분으로 제작되었다.[2]

전기 다리미[편집]

현대에 들어와서는 전기 다리미가 개발되기 시작하여 가정으로 보급되기 시작하였다. 전기 다리미는 운모판에 니크롬 선을 감은 발열체 부분을 바닥쇠와 중추쇠 사이에 끼워 열을 전하는 방식으로 옷감에 맞는 온도를 조절하기 위한 스위치가 달려 있다. 이 전기 다리미는 기존의 숯불 다리미보다 안전하고 편리하지만 안전 사고의 우려 또한 높아 전기 다리미는 안전을 위해 별도의 안전 장치를 달고 있다.[2]

스팀 다리미[편집]

수증기, 이른바 스팀을 분출하는 다리미로 물을 넣어야 스팀 다리미의 작동이 가능하다. 스팀의 분출은 대부분 자동이지만 필요할 때만 스팀이 나오기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스위치를 눌러야 작동되는 제품도 있다. 다만 온도가 높기 때문에 아기들의 피부에 오랜 시간 동안 스팀을 분출할 경우 아기들이 화상을 입을 수 있다.[2]

열판이 있는 전기 스팀 다리미는 1920년대에 처음 등장했고, 구미에서는 1930-1940년대에 대중화되었으며, 한국에 가정용이 들어온 것은 1980년대이다. 2000년대에 열판을 사용하지 않고, 물을 넣어 가열해 스팀(뜨거운 수증기)을 분출해서 그 열과 습기로 옷을 다리는 스팀 다리미가 나왔다. 열판 다리미보다 훨씬 손쉽게 다릴 수 있고 다림질 성능도 좋아서 뭇 주부들과 자취생들의 사랑을 받는다. 그런데 열판 다리미처럼 압력으로 옷을 눌러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굵은 주름은 잘 다려지지 않는다. 요즈음은 여행자를 위한 휴대용 스팀 다리미도 판다. 가격도 싸져서 오늘날에는 필립스나 테팔, 파나소닉 등의 네임드 가전제품 메이커 제품도 10만원 내외로 구할 수 있다.[4]

다림질[편집]

대부분의 옷감은 습기와 열과 압력을 주면, 주름이 펴지기도 하고 잡히기도 하면서 모양이 다듬어진다. 다림질을 할 때에는 옷감에 따라 온도·습기·압력 등을 적절히 조절한다. 직물의 세로를 먼저 다리고 다음에 가로를 다려서 올을 반듯하게 한다.

면이나 마는 물을 골고루 축이고 고온에서 빨리 다린다. 모직물은 직접 다리면 번쩍거리는 광택이 나므로 반드시 천을 덮고 그 위에 수분을 뿌리며 다린다. 화학섬유는 습기를 주고 다리는데, 열에 약한 것이 많으므로 온도 조절을 잘 해서 다려야 한다.

더러워진 옷을 다리면 때가 섬유 속으로 스며들기 때문에 세탁하지 않은 옷은 다리지 말아야 한다. 다림질을 할 때에는 높은 온도를 필요로 하는 면이나 마직물부터 다리기 시작하여 점차 낮은 온도로 다릴 수 있는 것을 다린다. 다음에는 플러그를 빼고 다릴 수 있는 것을 다려 전력의 소모를 줄인다. 모직물이나 모사·편물 등을 다릴 때는 증기 다리미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물을 골고루 뿌려 다려야 하며 옷의 소재에 알맞은 온도를 선택해야 한다. 다만 구겨졌다고 해서 무조건 다리미질을 하지 말아야 하며, 손으로 누르는 등에 일단 다림질을 하기 전에 최대한 펼 수 있는 데까지 펴고 그래도 주름이 남으면 그때 다림질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림질 온도

다음은 의복의 소재에 따른 적정 다림질 온도이다.

  • 아세테이트: 143 °C
  • 아크릴: 135 °C
  • 트리아세테이트: 200 °C
  • 면: 204 °C
  • 리넨: 230 °C
  • 라이크라/스판덱스: 135 °C
  • 나일론 6.6: 135 °C
  • 폴리에스테르: 148 °C
  • 실크: 148 °C
  • 비스코스: 190 °C
  • 울: 148 °C[2]

특이한 용도[편집]

오늘날에야 주름펴고 각 잡는게 주된 목적이지만, 이와 벼룩이 들끓던 옛날에는 이 기생충을 박멸하는 목적도 있었다.

KBS 스펀지 283회에서 소개된 바에 의하면 원목가구의 흠집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한다. 원목가구의 흠집난 부분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준 다음 천으로 덮어서 10초 간 다림질하면 흠집이 말끔하게 제거된다. 그 이유는 목재가 수분을 품게 되면 팽창하게 되는데, 낮은 온도에서는 목재가 단단해서 팽창하기 힘들 때 열을 가해주면 목재 속 성분 리그닌이 연화되면서 목재가 팽창하게 되고 이 때 다리미로 열을 가해주면 목재가 단단해져서 흠집이 제거되는 것이다.

다리미로도 고기를 구울 수 있는지 시험해 본 사람이 있다. 사실 다리미는 고기 굽기에는 온도가 낮다. 얇게 썬 대패삼겹살은 여러 번 다리면 익기는 한다. 다림판에 올리고 구우면 안 되고 고기용 철판에 올려놓고 다려야 한다. 2020년 12월 캐나다의 한 호텔에 취직했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인해 자가격리 중이던 영국인 쉐프가 다리미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스키나 스노보드 바닥에 왁스를 녹여 먹이는 왁싱용 다리미가 있다. 일반 다리미와 원리나 모양은 같은데 스팀 기능은 필요가 없으니 빠져있고 옷감에서 잘 미끄러지게 해 줄 열판의 테플론 코팅이나 크롬 도금이 없다. 그리고 바닥에 왁스를 오래 지니고 있게 해 주는 홈이 파인 것도 있으며, 앞부분도 뾰족하지 않고 네모나게 생겼다. 그리고 온도 조절 장치가 일반 다리미보다 정밀하다. 소량 생산에 전문 품목이라 일반 다리미보다 많이 비싸다. 일반 다리미 중 스팀 기능 없고 바닥 코팅 안 된 것을 써도 힘 조절과 열 조절만 잘 하면 별 문제 없다.

외국에서는 거친 지형에서(산의 정상, 물 속 등) 다리미질을 하는 extreme ironing이라는 스포츠가 있다.[4]

위험성[편집]

매년 한 두건 정도 다림질을 하고 있다가 전화가 울리자 다리미를 귀에 갖다 대어 화상을 입는 사고가 있다. 다리미 자체가 매우 뜨겁게 달구어지기 때문에 잘못 사용할 경우 화상을 입을 위험이 항상 있는 물건이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 정신질환자, 지적, 자폐, 정신장애인의 경우 사용시 보호자의 지도 및 감독이 요구된다.

아예 옷을 입은 상태로 다림질하는 경우도 있는데 화상 입기 좋다. 실존하는 유명인 사례로는 존 스몰츠의 동료가 있다.

러시아에서는 스팸메일을 발송하는 전자칩이 내장된 중국산 다리미가 발견되었다. 얼마 후 중국산 전기주전자에서도 비슷한 칩이 발견되었다.[4]

여담[편집]

대한민국 국군의 경우, 전투복만 지급받는 대한민국 육군 병 대부분은 일부 근무복이나 행사복을 받는 인원이 아닌 이상 현재는 다림질이 금지된 전투복 덕에 거의 손댈 일이 없지만 대한민국 해군이나 공군, 해병대 병 및 경찰청 의무경찰, 해양경찰청 의무경찰 등은 여전히 다림질해 입을 피복이 많기에 자주 잡는다. 간부들은 전원 정복과 근무복을 받지만 대개 세탁소를 이용하므로 보통 직접 다리지는 않는다.

직업에 따라선 와이셔츠 등을 직접 혹은 다른 가족이 자주 다려 줘야 해서 익숙한 물건이 될 수도 있고, 일부 학생은 어릴 적부터 자기 교복 등을 직접 다리기도 해서 다림질을 익히기도 한다.

비슷한 물건으로 인두가 있다. 숯불을 안에 넣어서 사용하면 다리미고 화로에 꽂아넣은 뒤 뜨거워진 뒤에 사용하면 인두다. 다리미가 없을 경우 고데기를 대신 쓰는 경우도 있다. 머리를 펴나 옷을 펴나 차이이기 때문에 가능하다.[4]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다리미〉, 《두산백과》
  2. 2.0 2.1 2.2 2.3 2.4 2.5 다리미〉, 《위키백과》
  3. 다리미〉, 《1%를 위한 상식백과》
  4. 4.0 4.1 4.2 4.3 다리미〉, 《나무위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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