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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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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외관

외관(外觀, Exterior) 이란 자동차가 겉으로 드러난 모양을 말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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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외관[편집]

  • 범퍼는 차체 앞뒤를 보하하기 위해 플라스틱 소재로 충격을 흡수하는 부분이다.
  • 보닛은 엔진 룸 덮개를 칭하는 말로 미국에서는 후드라는 말을 사용한다.
  • 펜더는 바퀴 위 철판으로 앞 범퍼와 보닛 앞문쪽 사이의 공간을 앞 펜더 뒤 범퍼와 크렁크, 뒷문쪽 사이의 공간을 뒤 펜더라고 한다.
  • 휠 하우스는 바퀴가 장착되어 있는 공간을 뜻하며 스포츠 성향이 강하면 휠 하우스 빈 공간이 적고 SUV 같은 자동차들은 여유 있는 휠 하우스 공간을 줘서 산악지대의 큰 충격에 대비한다.
  • 필터는 차량의 지붕과 차체를 연결해 주는 부위로 고강도의 소재를 사용해 충격으로부터 실내 공간을 보호한다.
  • 라디에이터 그릴은 헤드램프 사이의 공기 흡입구를 가리키며 헤드램프와 함께 프런트 마스크를 결정짓는다.
  • 헤드 램프는 야간 주행 시 전면을 비추는 전조등을 말한다.
  • 테일램프는 자동차 후방에 있는 후진 등과 후미등을 말한다.
자동차외관
  • 테일 파이프는 배기가스 및 증기를 내보내 는 구멍으로 머플러라고 부른다.
  • 벨트라인은 옆 유리창과 도어 철판이 경계를 이루는 부분의 선을 말한다.
자동차외관
  • 그린 하우스는 차체에서 유리창으로 둘러 싸인 벨트라인 윗부분을 말한다.[2]
자동차외관

관련 기사[편집]

자동차 외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옵션으로 휠 인치 업이 있다. 최근에는 더 스포티한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위해 해당 옵션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 휠 사이즈가 커지면 일명 '자세'가 살아난다. 휠 하우스를 가득 채운 휠의 존재감 만으로 만족도가 높다. 그뿐만 아니라 실제 주행 안정성도 향상된다. 타이어 면적이 넓어져 접지력이 향상되고, 얇아진 사이드 월로 인해 코너에서 롤 억제력도 높아진다. 다만, 휠 크기가 커질수록 승차감이 나빠지고 주행 소음도 더 많이 발생한다. 또한 휠이 커지면 무게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이로 인해 가속에 더 많은 힘이 들어가고 결국 연비가 낮아지는 결과로 이어진다. 평균적으로 휠이 1인치 커졌을 때 연비는 약 4~10% 정도 감소한다.[3]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외관〉, 《네이버 국어사전》
  2. 공임나라, 〈자동차 용어 외관이 궁금하다〉, 《네이버 포스트》, 2017-04-10
  3. 권지용 기자, 〈이건 꼭 필요해 vs 없어도 그만 호불호 나뉘는 자동차 옵션〉, 《모터그래프》, 2022-09-12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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