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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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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模樣) 또는 외형물체나 공간, 영역의 경계가 되는 면의 모습 또는 그 영역의 생김새를 말하며 재질이나 색 등 다른 성질을 갖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모양은 대상(물체)의 형태를 나타내는 말들 중 하나로서 주로 이름으로 지칭하는 물체의 형태를 가리키거나 물체의 외형으로 파악되는 형태를 가리킨다.[1][2]

개요[편집]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모양은 겉으로 나타나는 생김새나 모습/외모에 부리는 멋/어떠한 형편이나 되어 나가는 꼴/남들 앞에서 세워야 하는 위신이나 체면/어떤 모습과 같은 모습/어떤 방식이나 방법 등으로 풀이하고 있다.[3][4][5] 프레스의 대표적 기종(機種)은 상부에 상하 왕복운동을 하는 램이라는 기계 부분이 있고 그 아래끝에 금형 상형을 붙이는데 하부의 베드 윗면에 하형을 고정하고 그 위에 금속 또는 그 밖의 재료 소재를 놓아 램의 하강 행정에서 소재에 압축하중을 걸어 원하는 모양과 치수의 제품을 만든다.[6]

가공 모양의 기호와 표시[편집]

가공 모양의 기호는 도면가공 방향에 따른 가공 기호를 표시할 때 사용한다. 표면 기호에 같이 사용되지만 불필요한 경우 생략해도 무방하다. 가공 모양의 기호란 물체를 가공할 때에 가공기계가 지나간 흔적이다. 즉, 가공기계의 발자국 모양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쉽다. 예를 들면 밀링을 사용하여 블럭을 가공하여 가공된 면을 확인해 보면 궤적이 교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별한 방향이 없이 여러 방향으로 교차하거나 무방향이 되므로 이 면에 대해 가공 모양의 표시를 기입할 때 기호는 M을 사용해주면 된다.

가공모양의 기호[편집]

  • "=" : 가공에 의한 바이트의 궤적 방향이 기호를 기입한 도면의 투영면에 평행.
  • "ㅗ" : 가공에 의한 바이트의 궤적 방향이 기호를 기입한 도면의 투영면에 직각.
  • "X" : 가공에 의한 바이트의 궤적 방향이 기호를 기입한 도면의 투영면에 경사지게 2방향으로 교차.
  • "M" : 가공에 의한 바이트의 궤적이 여러 방향으로 교차 또는 무방향.
  • "C" : 가공에 의한 바이트의 궤적이 기호를 기입한 면의 중심에 대하여 대략 동심원 모양.
  • "R" : 가공에 의한 바이트의 궤적이 기호를 기입한 면의 중심에 대하여 대략 레이디얼(방사형) 모양. 방사형은 한가운데 점에서 사방으로 바퀴살처럼 뻗어 나간 모양이다.[7]

각주[편집]

  1. 모양〉, 《위키백과》
  2. 모양(shape)〉, 《네이버 지식백과》
  3. 모양〉,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4. 모양〉, 《위키낱말사전》
  5. 모양〉, 《네이버 지식백과》
  6. 프레스가공〉, 《사이언스올》
  7. 기공사매니저, 〈가공 모양의 기호와 표시(가공 기호)〉, 《티스토리》, 2020-06-09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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