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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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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發見)은 미처 찾아내지 못하였거나 아직 알려지지 아니한 사물이나 현상, 사실 따위를 찾아냄을 의미한다.[1]

개요[편집]

발견(發見)은 한자어로 발(發)과 견(見) 해석은 다음과 같다.

  • 발(發) : 일어나다, 나타나다, 드러내다.[2]
  • 견(見) : 보다, 보이다.[3]

단어 구성 그대로 발견은 이미 존재하고 아직 드러나지 않은 그 어떤 것을 보고 아직 알지 못한 것을 찾아냄을 의미한다.

발견의 중요성[편집]

  • 인류 문명이 지금까지 발전해 온 것은 여러 분야에 걸쳐 비교적 많은 창조적 업적을 이루어 내고 있는 발명을 빼놓을 수 없다. 허다한 발명은 우연하게 무언가를 발견하고 연구하여 발명을 완성했다. 이러한 발견이 없었으면 많은 발명들은 이루어질 수 없었을 것이다. 미지의 것을 발견하거나 과거의 것을 재발견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우면서도 필수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많은 학자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발견을 이룩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
  • 발견은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필수적이며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는 부분이다. 특히 생명 안전 및 경제적 차원에서 사전에 문제점을 발견하고 조치하여 위험과 손실을 피면할 수 있다.
  • 발견을 잘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발견을 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어야 하며, 두 번째로 면밀한 관찰력이 필요하고, 마지막으로 이 발견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유추 능력이 필요하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학자들이 비교적 일반인보다 무언가를 발견하는 데에 특출난 것도 이런 이유라 할 수 있겠다.[4]

발명과의 차이[편집]

  • 창의력과 아이디어로 새로운 기술이나 기구를 창조하는 발명과 혼용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발견은 이미 존재하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고 무의식에 잠들어 있는 원리나 현상, 물체, 문제 따위를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범주로 끌어올리는 활동이지만, 발명은 인간의 편의 증진을 위해 특정 이론을 토대로 지금까지 없었던 것을 만들어 내는 창조적 활동을 일컫는 용어이다.
  • 물론 '인류에게 그간 없었던 것을 찾아냈다'는 것으로 보면 발명의 일부 과정과 발견이 동일하지만, 발견이 이 '찾아낸 무언가'를 공표하는 것으로 그치는 데 반해 발명은 '찾아낸 무언가를 인간이 활용하기 쉽게' 바꾸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다는 부분에서 차이점을 찾을 수 있다.

인류 역사상 중요한 발견[편집]

  • 먹을 것
인류 역사상 중요한 발견이라 하면 누구라도 다른 견해가 있겠지만 먹을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된다. 선사시대로부터 시작된 인류는 최초 먹을 것을 발견하지 못했더라면 생존 할 수 없었으며 또한 먹을 것을 얻기 위한 활동 중 많은 것을 발견하여 활용하고 발전을 하여 현재까지 이른 것이다.
  • 식물의 씨앗이 떨어져 다시 자라나는 것을 발견하고 농작물 재배를 시작
  • 우연하게 산불이 타는 것을 발견하고 최초의 음식 조리를 시작
  • 뾰족한 돌을 발견하고 도구 제작을 시작
  • 100년간 세상을 놀라게 한 10대 발견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과학 잡지 사이언스 뉴스(Science News)에서 지난 100년 동안 세상을 놀라게 한 10대 과학적 업적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반물질(Antimatter), 암흑에너지(dark energy), 판구조론(plate tectonics), 그리고 DNA의 역할(role of DNA)을 발견한 것은 예상치 못했던 결과였다고 설명하고 있다.[5]

각주[편집]

  1. 발견〉, 《네이버 국어사전》
  2. 발(發)〉, 《네이버 한자사전》
  3. 견(見)〉, 《네이버 한자사전》
  4. 발견〉, 《나무위키》
  5. 이강봉 객원기자, 〈100년간 세상을 놀라게 한 10대 발견 100년간 세상을 놀라게 한 10대 발견〉, 《사이언스타임즈》, 2021-09-24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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