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막두께는 피도물에 도료를 칠하여 형성되는 도막의 두께를 말한다.
도막(塗膜)은 도료를 피도물에 도포하여 형성되는 피막을 말하는데 아주 얇은 박막 형태로 되어 있다. 두께는 두꺼운 정도를 나타낸 것으로 수학적으로 한 면과 그에 평행한 맞은 면 사이의 너비를 말하여 도막의 두께는 이미 건조하여 굳어진 도막의 위 면과 아래 면 사이의 너비를 말한다.[1]
실지로 이미 도장이 완료된 자동차의 도막을 뜯어보면 아주 얇은 박막의 형태로 그 두께의 측정 단위는 ㎛로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한 정도이다. 따라서 전문 측정기인 도막두께 측정기를 사용한다. 차량마다 클리어 층 두께는 다를 수 있고 또한 차량 도막 두께도 차이가 있다. 다만 평균적인 수치를 나타내는 것이다. 실제로 차량 도막 두께를 측정해 보면 120 ~ 300㎛(미크론) 정도 되는 수치를 나타내기도 한다.
도막 두께의 중요성[편집]
정확한 페인트 또는 코팅의 두께를 관리하는 것은 선박, 자동차, 철골 구조물 등의 표면처리 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품질관리 요소이다. 코팅 시스템의 퍼포먼스는 페인트 제조 업체의 제품 사양에 따라 적용된다. 하도에서 중도 및 상도에서의 각 레이어는 최소 및 최대 코팅 두께가 정확히 지정되며 이는 아직 건조하지 않은 습도막뿐만 아니라 건조한 도막의 두께 역시 마찬가지로 관리되고 있다.
건조 도막의 두께 관리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건조 도막 두께의 관리를 위해서는 종종 습도막 두께의 기준을 품질 관리자로부터 제시받기도 한다. 때에 따라, 코팅 작업 도중 습도막 두께를 측정하여, 건조 이후의 두께 보정을 위해 즉각적인 코팅 작업의 보정 및 수정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건조 및 습도막 두께 간의 관계는 코팅의 고형물 부피에 따라 달라진다. 적용된 습도막 두께는 코팅 유형, 도포 방법(공기 흐름, 브러시, 롤러, 스프레이, 정전기, 스프레이건 등), 장비의 품질, 코팅 작업자, 소재 특성, 제품의 크기 및 모양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이때의 코팅 두께가 일정하지 않으면 기술적인 문제 또는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두께가 얇을 경우[편집]
- 부식 방지 불량 발생
- 은폐율 불량 발생
- 빠른 부식 진행
- 코팅의 벌어짐 현상
- 코팅 면 핀홀 발생
- 부분 부식 발생
- 언더 커팅 발생
두께가 두꺼울 경우[편집]
- 원자재 비용 상승
- 코팅이 흘러내림
- 코팅 균열 발생
- 코팅 깨짐 현상
- 코팅 건열 발생
- 코팅 건조 시간 초과
이러한 원인으로 다중 레이어 시스템은 종종 레이어 별로 측정되며 코팅 두께를 측정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시스템이 있다. 각 코팅 두께 게이지 타입에 따른 선택은 측정하고자 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관리 대상과 구매 예산에 따라 달라진다. 각 층을 건조한 후 많은 수의 측정이 이루어지며, 그 측정값을 저장하여 각 페인트 레이어의 통계 데이터를 이전 레이어와 비교하여 각 페인트 도막의 두께를 정의하고 관리할 수 있다.[2]
차량 도막 두께[편집]
우선 차량 도막을 측정하는 단위는 ㎛(미크론)이다. 일반적인 차량 도장의 종류를 분류 할 때 솔리드, 메탈릭, 펄 이렇게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으며 실제로 측정해 보면 120~ 300㎛ 정도의 수치를 나타내기도 한다.
솔리드 도장[편집]
솔리드 도장은 일반적인 도장으로 주로 원색 계열 도장을 말하는데 사실 여기서 아주 중요한 차이가 하나 있다. 일반적인 솔리드 도장은 베이스+클리어를 혼합하여 도장을 한다. 그러므로 클리어 층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다만 일반적으로 고급차라고 부르는 차량에는 따로 클리어 층이 있다. 그래서 폴리싱 작업을 할 때 패드에 페인트가 묻어 나오는 것과 그렇지 않은 차이가 있는 것이다. 또 솔리드 도장은 1Coat - 1Bake라고 말한다.
메탈릭 도장[편집]
메탈릭 도장은 베이스와 메탈릭 도료(알루미늄 가루)를 혼합하여 도장한 후에 클리어를 입히는 도장이다. 메탈릭 도장은 2Coat - 1Bake라고 말한다.
펄 도장[편집]
펄 도장은 베이스 도장, 펄 도장, 클리어 도장 이렇게 각각의 도료를 순차적으로 도장을 한다. 메탈릭 도장처럼 혼합하지 않고 각각의 도료를 따로 도장하게 되는 것이다. 펄 도장은 3Coat - 1Bake라고 말한다.
도막 두께와 폴리싱 작업[편집]
도막 두께는 디테일링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바로 폴리싱 작업을 할 때 중요한 항목이기도 하다. 많은 디테일러 분들이 폴리싱 작업을 할 때 바로 도막 측정기를 사용하여 차량의 도막 상태를 파악하고 작업에 들어 갈 거라 생각한다.
폴리싱 작업에 영향을 미치는 클리어 층 두께는 일반적으로 40~50㎛(미크론)으로 보고 있다. 사실 도막 측정기로 클리어 층을 따로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도막 측정기는 차체에서 도막 전체의 두께를 측정할 수밖에 없다. 각종 데이터를 통해서 클리어 층이 40~50㎛(미크론)이라고 봤을 때 폴리싱 작업을 통해서 4~5㎛(미크론) 정도 컷팅 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폴리싱 작업에서 중요한 점은 깊은 스크래치를 제거하려고 무리하게 클리어 층을 컷팅 하지 않는 것이다. 여기서 포인트는 폴리싱 작업의 목적이다. 눈에 보이는 수많은 스월을 제거하고 깊은 스크래치를 완화하여 광도를 높임으로써 차량 도장면의 광도를 높이고 맑게 보이게 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3]
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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