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
색채(色彩)는 색에 대한 감각과 색에 대해 느끼는 감정, 연상, 상징 등이 함께 떠오르는 현상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그래서 색채는 일반적으로 색이 물리적 현상임에 비해서 심리적 현상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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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세상에는 다양한 색채가 존재한다. 사람들은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많은 색채를 보며 살아간다. 오로지 흑백만 있는 주변을 상상해 보자. 색채가 없는 세상은 지루할 뿐만 아니라 많은 것의 의미를 잃게 할 것이다. 색은 반응을 일으키고 행동과 생각을 바꿀 수 있다. 마찬가지로 혈압을 올리고 눈을 편안하게 하며 식욕을 증진시킬 수도 있다.
색깔은 의사소통의 강력한 형태이며 주변 거의 모든 상황에 활용된다.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거나 슬프거나 화나게 하거나 또는 우울하게 만들 수 있다. 색은 개인의 느낌, 기분 및 감정에 극적인 영향을 준다.
이러한 색은 빛이 물체에 부딪혔을 때 반사, 투과 등의 과정을 거쳐 우리 눈에 도달하는 부분이다. 다시 말해 빛이 우리의 눈, 망막을 자극하는 부분까지가 색이다. 빛이 우리 눈 망막을 자극함과 동시에 색에 대한 감정, 연상, 상징(ex. 정열적인 색은 빨강이다.) 등의 반응을 일으킨다. 이런 현상을 포함하여 색채라고 한다. 즉, 색채는 망막이 자극을 받은 후 색에 대해 느끼는 감정, 연상 등 이 부분까지를 말한다.[1]
색의 지각과 연상[편집]
색은 시지각 대상으로서의 물리적 빛과 그 빛의 지각 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물리학적으로는 색을 가시광선(Visible Light)라고 부르며 사실상 우리가 눈을 통해서 볼 수 있는 모든 색은 빛에 의해 보이는 것이다. 이러한 색의 개념에 비해 색채는 물리적 현상으로서의 색이 감각 기관인 눈을 통해서 지각됐거나 그와 같은 지각 현상과 마찬가지의 경험 효과를 가리키는 현상이다. 그래서 색채는 일반적으로 색이 물리적 현상임에 비해서 심리적 현상이라고 부른다.
또한 '실용 색채학'에서는 다음과 같이 색채를 설명하고 있다. "색채란 지각적 요소가 존재하는 관측 조건에서의 색자극을 특성으로 하는 색 감각을 색채라고 한다." 즉, 지각적 요소가 존재한다는 것, 예를 들면 어떤 색표를 본다고 할 때 우리들은 색표로부터 반사하여 눈으로 들어간 빛에 의해 색표의 색을 지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표면지각을 수반하고 있기 때문에 색표의 광택이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서 그 지각은 달라지며, 또 크기가 배경색에 따라서 지각되는 색은 현저하게 차이가 생긴다. 따라서 색채는 물체라고 하는 지각(표면지각)을 수반하는 것으로서의 심리적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색채는 단순한 지각이 아니라 물리적인 광에서부터 생리적, 심리적 과정을 거치게 되는 시각 과정(Visual Process) 중 이벤트의 연속물로서의 경험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색채는 공간(크기, 형태, 위치, 질감, 광택, 투명성, 수)과 시간(파동, 흔들림, 광택, 운동)을 포함하는 총체적 시각 경험으로서 차원(Dimension)에 의해서 기록되고 시각적으로 경험하는 속성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색을 볼 때 이전의 기억한 여러 가지 것을 되살려 그것을 색과 관련지어 생각할 때가 많다. 이러한 색의 자극에 의해 그것과 관계있는 사물을 생각하는 것을 색의 연상이라고 말한다. 색의 연상은 사람마다 환경, 경험, 기억 등에 의해서 영향을 받으며 나이, 성별은 물론 학력이나 직업에 따라서도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색의 연상 종류는 두 가지가 있는데 적색을 보고 불이라는 구체적이니 대상을 연상하면 구체적 연상이라고 하며 정열, 애정 등 추상적인 관념을 연상하면 추상적 연상이라 한다. 이러한 색채의 연상은 개인차를 초월하며 전통이나 사회적 성격을 가지게 되면 이것이 색의 상징이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녹색은 정서적 반응으로서의 평화를 상징하고, 넓은 초원을 연상하기도 하며, 사회적 규범으로서는 안전을 정의하는 신호의 약속이 되는 것으로 대체적인 색에 의한 상징은 다음과 같다.
색상 연상 및 상징 자주색(Magenta) 애정 / 성적 / 술 / 발정적 / 창조적 / 심리적 / 정서 홍색(밝은 빨강 / Dark Red) 열정 / 정열 / 요염함 / 열애 / 감미 / 환희 / 우애 적색(빨강/ Red) 열렬 / 더위 / 피 / 열 / 위험 / 혁명 / 건조 / 크리스마스 / 분노 / 활력 주황색(Orange) 원기 / 적극 / 희열 / 건강 / 식욕 / 따뜻함 / 주의 황색(Yellow) 희망 / 팽창 / 금발 / 명랑 / 유쾌 / 대담 / 경박 / 천박 / 냉담 황록색(Grass Green) 위안 / 친애 / 젊음 / 성장 / 초여름 / 야외 / 자연 / 유아 녹색(Green) 안정 / 평화 / 평정 / 지성 / 건실 / 속박 / 여름 / 안전 청록색(Blue Green) 냉정 / 죄 / 심미 / 바다 / 질투 / 삼림 / 정신적 안정 파란색(Cyan) 서늘한 / 하늘 / 우울 / 소극적 / 냉담 / 고독 / 투명 / 차가움 / 불안 청색(Blue) 차가움 / 심원 / 명상 / 냉정 / 영원 / 성실 / 바닥 / 깊은 / 물 / 호수 검정색(Black) 창조 / 숭고한 / 신비 / 예술 / 우아 / 위엄 / 공허 / 실망 / 신전 흰색(White) 순수 / 청결 / 소박 / 순결 / 신성 / 정직
색이 연상과 상징성은 사람들에게 강한 이미지를 줄 수 있으며 전달의 기능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므로 사회적 단체나 기업체 또는 상품 분야에서 경쟁적으로 이용하게 되는 것이다. 예로 코카콜라의 적색, 애플의 흰색과 검은색, 스타벅스의 녹색 등은 전형적인 상징 색채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멀리서 보거나 움직이는 물체에서 가장 먼저 구분이 가능한 것도 바로 색채이다. 색채는 디자인된 다른 요소들의 형태를 인식하기 이전에 사람의 의식에 우선적으로 지각되는 빠른 속성을 갖고 있으며 형태는 어느 정도 윤곽을 보아야 인지되지만 색상은 전체를 보지 않고 일부분만 보고도 그 특성을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인데 이러한 색상이 여러 디자인에 있어서 강력한 심리적 지각 효과를 불러일으켜 디자인 이미지와 연상을 갖게 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2]
색채 심리학의 원리[편집]
파블로 피카소는 '색은 감정 변화에 따른다'라고 말한 바 있다. 색에 대한 선호는 옷을 입거나 음식을 선택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주는데, 대부분 특정 기분이나 감정을 반영하는 색상을 기준으로 물건을 선택한다.
전반적으로 색채는 개인적, 문화적, 상황적 요인에 작용하는 감정과 행동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색이 작동하고 기분 및 행동에 영향을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러한 질문은 '색채 심리학(Color Psychology)'이라는 학문 분야로 설명할 수 있다. 색채 심리학은 삶의 많은 측면에서 색상의 정서적・정신적 효과에 근거한다.
색채 심리학의 발견과 발전[편집]
색채 심리학의 발견과 발전은 영국의 과학자인 아이작 뉴턴과 관련이 높다. 해외 매체 베리웰마인드 기사에 따르면, 뉴턴은 1666년 순수한 흰색 빛이 프리즘을 통과할 때 다양한 색상으로 나뉘는 현상을 관찰했다. 뉴턴은 각각의 색이 단일 파장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동시에 하나의 색은 더 이상 다른 색으로 분리될 수 없다.
이후 또 다른 실험을 통해 빛은 색상을 형성하기 위해 결합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예를 들면 주황색은 적색광과 황색광이 결합된 결과다. 또한 결합되었을 때 서로 상쇄되는 색상도 있다. 예를 들면 녹색과 마젠타 색상이 그렇다.
하지만 아직 색채 심리학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 결과는 부족한 편이다. 관련 연구를 진행한 앤드루 엘리엇과 마커스 마이어는 “놀랍게도 심리학적 기능에 관한 색의 영향에 대해 이론적・경험적 연구가 거의 수행되지 않았다. 또한 과학적 목표가 아닌 임상학적 필요에 따라 주도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색채 심리학은 미술, 마케팅, 디자인 등 많은 분야에서 관련 학문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 연구진과 전문가는 색이 실제로 사람의 감정, 기분 및 행동에 영향을 준다는 데 동의한다. 그러나 특정 색에 대한 인식은 개인의 경험이나 문화에 바탕을 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흰색은 많은 아시아권에서 애도의 상징이지만 서구권에서는 순수함과 순결을 표현한다.
문화 관련 해외 매체 아트 테라피 기사에 따르면 색은 신체적・정신적 상태에 영향을 끼치므로 개인의 감정과 관련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붉은색을 보면 심박수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색채 심리학은 많은 문화권에서 ‘크로모테라피(Chromotherapy)'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치료 방법으로 쓰인다. 고대 이집트와 중국에서는 치유를 위해 색을 사용했다. 크로모테라피에서 빨간색은 순환을 높이고 신체를 자극하기 위해 사용한다. 반면 노란색은 몸을 정화하고 신경을 자극하기 위해 사용한다. 파란색은 에너지 레벨을 증가시킨다.
현대 많은 심리학자는 컬러 테라피를 회의론적 시각으로 바라본다. 심리학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색이 미치는 영향은 과장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부 기존 연구는 색이 놀라운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밝혀왔다. 한 가지 예를 들면 파란색 불빛의 가로등을 설치하면 범죄를 줄일 수 있다는 증거가 제시된 것이다. 따뜻한 색의 위약이 차가운 색의 위약보다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붉은색은 사람들이 더 빠른 속도와 힘으로 반응하도록 만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4원색의 심리적 속성[편집]
색깔과 인간 심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해외 사이트 컬러어펙츠는 4가지 원색이 사람의 기분, 감정 및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소개했다.
파란색[편집]
파란색은 ‘마음’을 표현하는 색상으로 여겨지며 진정 기능이 있다. 일반적으로 지능, 신뢰, 소통, 평화, 논리, 의무, 진정 등의 의미로 여겨진다. 파란색은 명확한 사고를 촉진하고 동시에 마음을 진정시키며 집중력을 유도한다. 하지만 감정이 없고 차가운 느낌을 줄 수 있다.
빨간색[편집]
빨간색은 육체적인 힘, 에너지, 온기, 흥분, 자극 등 많은 것을 상징한다. 또한 여러 이유로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색상으로 여겨진다. 예를 들어 사람들의 시선을 빠르게 사로잡는다. 맥박수를 올리고 신체를 자극한다. 하지만 공격적이고 까다로운 느낌을 주기도 한다.
녹색[편집]
녹색은 주로 균형, 조화, 휴식, 환기 및 환경 인식과 관련이 있다. 스펙트럼의 가운데에 위치하기 때문에 균형의 색상으로도 간주된다. 하지만 정체와 지루함으로 인식될 수 있다.
노란색[편집]
노란색은 주로 자신감, 낙천주의, 정신적 힘, 창조성을 상징한다. 심리학 측면에서 가장 강한 색으로 간주된다. 노란색은 정신과 자존감을 고양시킬 수 있다. 하지만 동시에 감정적인 연약함, 우울증, 불안 심지어 자살을 상징하기도 한다.[3]
색채의 심리적 기능[편집]
외관상의 판단에 미치는 심리적 기능은 색채의 영향과 색채의 미적 효과에 관한 두 가지로 대별된다. 전자는 온도 감, 무게, 크기, 거리 등의 판단에 미치는 색채의 기능적 영향을, 후자로는 색채의 조화, 개인적인 선호, 감성 효과를 들 수 있다. 우선 색채의 영향 중 일반적인 기능성 색채 효과라고 분류될 수 있는 색채의 특성에 대하여 설명하도록 한다. 색채의 기능성은 상당히 중요하다. 그 이유는 색채의 기능은 문자나 픽토그램 같은 표기 이상으로 직접 감각에 호소하기 때문에 효과가 빠르다. 또한 인종과 언어 그리고 시대를 초월하는 전달 수단이 된다.
온도 감과 색채[편집]
색채에는 따뜻한 느낌을 주는 것과 참 느낌을 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주로 색상과 관계가 있다. 적색 계통은 따뜻한 느낌을, 청색 계통은 찬 느낌을 준다. 색채를 분류하거나 조사, 기획하는 단계에서 온도감을 최우선으로 하는 이유는 안락함과 불쾌감 그리고 긴장감을 직접 표현하는 색의 수단이 되기 때문이다.
무게의 판단과 색채[편집]
무게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색의 속성은 명도이다. 명도가 높은 색(밝은 색)은 가벼운 느낌을, 명도가 낮은 색(어두운 색)은 무거운 느낌을 준다. 색상도 관련이 있는데 밝은 색상인 노랑이나 연두는 더 가볍게 보이고, 어두운 색상인 청색이나 적색은 앞의 색상에 비하여 무겁게 보인다. 색채 계획상에서 바닥면보다 천장을 어둡게 하거나 벽을 어둡게 하면 불안해 보이고 균형을 잃게 된다.
크기의 판단과 색채[편집]
크기의 판단에도 명도가 크게 영향을 준다. 일반적으로 같은 크기라도 밝은 색으로 채색된 쪽이 더 크게 보인다. 예를 들어 자동차의 경우 검은색 차는 더 작고 무겁게 느껴지는 반면 밝은 색은 팽창의 효과를 갖고 있다. 여기에는 채도도 영향을 주는데 같은 색상 내에서 채도가 높을수록 팽창 효과가 커져서 더욱 크게 보이게 된다. 높은 명도나 높은 채도는 물체의 윤곽선을 흐리게 하여 팽창하는 효과와 함께 실체의 재질이나 용적감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
거리의 판단과 색채[편집]
거리의 판단에는 채도와 명도가 영향을 준다. 두 개의 색채 자극이 같은 거리에 있는데도 서로 다른 거리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가까이 보이는 것은 진출색, 멀리 보이는 것은 후퇴색이라 한다. 채도가 높고 명도가 높은 색은 대개 가깝게 보이지만, 넓이가 커지면 이런 경향은 일치하지 않는다. 따라서 거리의 판단은 채도, 밝기, 넓이 등과 관련이 있다. 다시 말해, 같은 크기 같은 거리에 있을 경우 밝고, 높은 채도의 색이 가깝게 보이고 멀리 보이는 색은 이와 반대로 낮은 채도의 경우이다. 색상 중에는 파장이 짧을수록 멀게 보이고 파장이 길수록 가까워 보인다.
색의 면적 효과[편집]
면적의 대소에 따라 색의 보이는 상태가 변화한다. 작은 면적보다 큰 면적 쪽이 밝아서 보다 선명하게 느껴진다. 반대로 어둡게 느껴지는 색은 면적이 커지면 한층 더 어둡게 느껴진다. 이와 같이 면적의 대소에 따라 명도나 채도에 변화를 느끼는 것을 ‘색의 면적 효과’라고 한다. 이것은 색을 지정할 때 색채 견본의 크기도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눈 내부의 망막의 특성과도 관계된다.
색의 시인성[편집]
옥외의 표지나 광고물 등을 멀리서 바라보면 잘 보이는 색과 그렇지 않은 색이 있다. 이 현상을 ‘색의 시인성’이라고 한다. 적색이나 황색을 눈에 띄는 색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색의 시인성’의 좋고 나쁨은 첫째는 배경과의 명도 차이의 크고 적음, 둘째는 채도 차이, 셋째는 색상 차이가 영향을 준다. ‘시인성’을 높이는 데는 이 순서로 차이를 크게 하면 된다. 시인성은 특히 배경과의 대비가 중심을 이루는 색채 효과이다. 따라서 항상 배경색과의 관계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색의 유목성[편집]
눈에 띄는지 아닌지는 문제가 되지 않고, 색이 사람의 주의를 끄는 정도를 ‘유목가’ 또는 ‘유목성’이라 한다. 일반적으로 유목성은 적색, 주황색, 황색 등의 난색계가 높고, 녹색, 청색, 자색 등의 한색계의 색은 낮다. 또한 색채의 배경과도 관계가 있다. 공업 제품의 스위치 색이나 움직이는 부분의 색 등은 유목성이 높은 색(주의를 끄는 색)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진출색, 후퇴색[편집]
색이 다르면 관찰자 쪽으로 다가오던지, 후퇴되어 보인다. 이와 같이 색에 따라 보이는 거리(깊이)가 변화해 보이는 것을 ‘진출색’이라든가 ‘후퇴색’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난색계는 ‘진출색’, 한색계는 ‘후퇴색’이며, 밝은 색이 어두운 색보다 진출한다.
팽창색, 수축색[편집]
그림의 형태나 크기가 같더라도 색에 따라 크게 보이거나 작게 보이게 된다. 이와 같은 것은 ‘크기 지각’의 현상으로서 ‘팽창색’이라든가 ‘수축색’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한색계보다 낙색계가, 어두운 색보다 밝은 색이 크게 보인다.[4]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 ↑ 이런저런사람입니다, 〈색?! 색채?! 다른 뜻이에요?〉, 《티스토리》, 2020-03-18
- ↑ kendoo, 〈색의 지각과 연상〉, 《티스토리》, 2020-03-06
- ↑ 휴먼리서치, 〈색에 따라 감정과 행동이 바뀐다? '색채 심리학'의 원리〉, 《네이버 포스트》, 2019-06-17
- ↑ 미젤로 미션, 〈심리적 기능〉, 《네이버 블로그》, 2012-07-10
참고 자료[편집]
- 이런저런사람입니다, 〈색?! 색채?! 다른 뜻이에요?〉, 《티스토리》, 2020-03-18
- kendoo, 〈색의 지각과 연상〉, 《티스토리》, 2020-03-06
- 휴먼리서치, 〈색에 따라 감정과 행동이 바뀐다? '색채 심리학'의 원리〉, 《네이버 포스트》, 2019-06-17
- 미젤로 미션, 〈심리적 기능〉, 《네이버 블로그》, 2012-07-10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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