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有權者)란 일정 나이가 되어 투표를 할 수 있는 시민을 말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원래 19세부터 투표를 할 수 있었으나 2015년 법 개정으로 현재 18세부터 투표가 가능하게 되었다.[1]
- 대한민국 대통령, 비례대표 국회의원
-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18세 이상의 거주자와 거주불명자
- 주민등록표에 3개월 이상 계속 올라 있는 18세 이상 재외국민
- 대한민국 지역구 국회의원
- 선거구 안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18세 이상 거주자와 거주불명자
- 주민등록표에 3개월 이상 계속 올라 있고 선거구 안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18세 이상 재외국민
- 국민투표
-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장, 비례대표 지방의회의원, 주민투표
-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18세 이상 국민
- 해당 지방자치단체 주민등록표에 3개월 이상 계속 올라 있는 18세 이상 재외국민
- 영주권 취득 후 3년이 경과하고 해당 지방자치단체 외국인등록대장에 올라 있는 18세 이상 외국인
- 대한민국 지역구 지방의회의원 선거
- 해당 선거구 관할 지자체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18세 이상 국민
- 해당 선거구 관할 지자체의 주민등록표에 3개월 이상 계속 올라 있는 18세 이상 재외국민
- 영주권 취득 후 3년이 경과하고 해당 선거구 관할 지자체의 외국인등록대장에 올라 있는 18세 이상 외국인[1]
유권자의 날[편집]
유권자의 날은 대한민국의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발전을 위해 국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는 국민들이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인식하고, 이에 대한 책임을 다하며, 정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행복에 기여하는 것이 유권자의 날의 뜻이다.[2]
유권자의 날은 국민 모두가 정치적, 사회적 참여와 책임감을 높이는 기회가 된다. 이는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행복에 직결되는 것으로, 국민들이 자신의 권리와 의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에 대한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이는 정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이러한 참여와 관심은 정치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국가 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유권자의 날은 또한 정치적 권력과 국민과의 상호작용을 강화하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국민들은 유권자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어 정치적 권력을 책임지도록 요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권력과 국민의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더 나은 정치 체계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유권자의 날은 따라서 국민과 정치적 권력 간의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정치적인 문제를 해결하며, 국가 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2]
유권자의 날은 1987년 5월 10일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실시된 대통령 선거가 있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도었다. 이전까지 대통령은 군사정권이나 민주주의 체제에 따른 대통령 당선 후 권한을 행사하지 않고 퇴임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1987년 5월 10일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자유롭게 선거를 치룬 것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시작이 되는 중요한 날로 평가된다.
이후 이 날은 유권자의 날로 지정되어 매년 5월 10일에는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 등의 투표가 실시되고, 국민 모두가 이를 통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정치적인 문제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높이며, 국가 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다.[2]
유권자의 날은 국민들이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인식하고, 이를 책임지는 기회이다. 이는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행복에 직결되는 것으로, 국민들이 정치적인 문제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된다. 또한 이를 통해 국민들은 정치적인 결정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주체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어 정치적인 결정과 권력을 책임지도록 요구할 수 있다.
또한 유권자의 날은 국민들이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통해 자신의 정치적인 의견을 표현하고, 이를 통해 국가 발전과 민주주의의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권자의 날을 통해 국민들은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이를 토대로 정치적인 결정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이는 더 나은 국가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2]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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