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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탈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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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탈레자 시기
포르탈레자 휘장
포르탈레자 전경

포르탈레자(포르투갈어: Fortaleza)는 브라질 북부의 중요한 경제 도시이며 세아라주의 주도이자 중요한 항구다. 수도권 인구는 2021년 기준 약 416만 명이다. 헤시피, 살바도르에 이어 브라질 북부의 중요한 도시로 꼽히며, 관광 산업도 매우 발달했다.

개요[편집]

  • 행정 단위: 브라질 세아라주 주도
  • 면적: 313.8km²
  • 인구: 2,703,391명 (2021년)
  • 시장: José Sarto (PDT)

역사[편집]

  • 1500년 2월 2일 스페인Vicente Yáñez Pinzón이 이곳에 상륙하였다.
  • 1603년 포르투갈인 페로 코엘류 데 소사가 산티아고 요새를 건설하고 뉴 리스본이라는 식민지를 건설하면서 이곳 식민지가 시작되었다.
  • 1612년 프랑스군을 격파한 후 마르틴스 수아레즈 모레노(Martins Suarez Moreno)는 요새를 확장하고 이름을 산세바스티안(San Sebastian)으로 변경 했다 .
  • 1630년 네덜란드브라질 북동부를 침공했고 1637년에는 산세바스티안을 점령하여 세아라를 통치하기 시작했다. 1644년에 요새는 전투에서 파괴되었다.
  • 1649년 8월 19일, 마티아스 벡(Matthias Beck)은 네덜란드 서인도 회사가 파주강에 재건한 요새의 공식 개장을 주재했다.
  • 1654년, 페르남부쿠가 패배한후 네덜란드인은 이 요새를 포르투갈인에게 넘겨주었고 포르투갈인은 이름을 포르탈레자 (Fortaleza)로 변경했습니다 .
  • 1726년에 포르탈레자 마을이 공식적으로 설립되었다.
  • 1799년에 세아라주의 주도가 되었다.
  • 19세기에 포르탈레자는 면화 산업의 지원으로 세아라의 중심지가 되었다.
  • 1824년에 포르탈레자는 적도 연맹의 일부가 되었다.
  • 1846년부터 1877년까지 포르탈레자는 경제와 기반 시설이 발전하는 번영의 시기를 경험했다.
  • 1910년대에 많은 시골 사람들이 도시로 유입되면서 포르탈레자는 브라질에서 7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습니다.
  • 195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포르탈레자의 경제 성장은 100%를 넘었다.
  • 1954년 12월, 도시 최초의 대학인 세아라 연방 대학교(포르투갈어: Universidade Federal do Ceará , UFC )가 이곳에 설립되었다.
  • 1980년대에 포르탈레자의 인구는 헤시피를 넘어 브라질 북동부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다.

지리[편집]

포르탈레자 (Fortaleza)는 전형적인 열대기후이며 특히 열대 습윤및 건조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일년 내내 고온다습하다. 그러나 이러한 조건은 일반적으로 바다에서 불어오는 쾌적한 바람에 의해 완화된다. 일년 내내 평균 기온은 크게 변하지 않으며 12월과 1월은 가장 더운 달로 최고 기온이 31°C(88°F)이고 최저 기온이 25°C(77°F)이다. 우기는 2월부터 5월까지이며(현지에서는 기온이 아닌 비로 인해 "겨울"이라고 함), 특히 3월과 4월에 엄청난 비가 내린다. 연평균 기온은 27°C(81°F)이다. 포르탈레자의 상대습도는 77%이고 연평균 강우량은 1,378.3mm(54.26in)이다.

포르탈레자의 날씨는 독특하여 첫 6개월(1월부터 6월)동안 보통 비가 내린다. 포르탈레자의 기후는 보통 8월부터 12월까지 매우 건조하며 강우량이 거의 없다.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남아메리카 같이 보기[편집]

남아메리카 국가
남아메리카 도시
남아메리카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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