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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진호, 〈[http://www.hanho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66704 (자동차 칼럼) 전기차가 못생겨 보이는 이유]〉, 《한호일보》, 2021-07-08 | ||
+ | * 〈[http://www.carlab.co.kr/news/5291 자동차의 이곳 저곳, 부위별 명칭 익히기! - 외관편]〉, 《카랩》, 2016-02-06 | ||
+ | * 레드존, 〈[https://redzone.tistory.com/55 스포츠쿠페형 루프디자인에 대한 장단점]〉, 《티스토리》, 2009-0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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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캐릭터라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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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0일 (토) 23:33 기준 최신판
루프라인(roof line)은 자동차의 앞유리에서부터 뒷유리까지의 뻗어있는 곡선의 루프 디자인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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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편집]
루프라인은 자동차 앞유리와 뒷유리의 경사가 완만하거나 늘어지면 날렵한 느낌을 주고, 경사가 높거나 경사면이 짧으면 둔하고 딱딱한 느낌을 들게 한다. 일반적인 스포츠카는 낮고 날렵한 느낌의 루프라인을 형성하고 있고, 쿠페형 세단과 쿠페형 SUV 같은 경우 트렁크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는 둥그런 느낌의 루프라인이 형성되어 있다.[1] 디자인적 요소로도 작용하지만 공기저항계수를 줄이기 위해서 루프라인을 사용하기도 한다. 유선형 디자인의 부드럽게 연결되는 루프라인을 지닌 차는 윗면이 둥글어 공기가 빠르게 지나갈 수 있어 공기저항이 낮다. 공기저항을 줄여 연비와 최고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되어서 SUV도 최대한 유선형 디자인으로 설계하게 하고 스포츠 쿠페형 디자인처럼 더 둥글게 설계되고 있는 추세이다.[2] 그리하여 쿠페형 SUV인 SAC가 탄생하였고, SUV임에도 불구하고 세단과 같은 모습의 루프라인으로 역동성과 세단 운동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SUV 말고도 떠오르고 있는 전기차에도 후면으로 갈수록 비스듬히 경사진 루프라인을 가진 모습으로 출시되어 주행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3]
각주[편집]
- ↑ 〈자동차의 이곳 저곳, 부위별 명칭 익히기! - 외관편〉, 《카랩》, 2016-02-06
- ↑ 레드존, 〈스포츠쿠페형 루프디자인에 대한 장단점〉, 《티스토리》, 2009-02-09
- ↑ 김진호, 〈(자동차 칼럼) 전기차가 못생겨 보이는 이유〉, 《한호일보》, 2021-07-08
참고자료[편집]
- 김진호, 〈(자동차 칼럼) 전기차가 못생겨 보이는 이유〉, 《한호일보》, 2021-07-08
- 〈자동차의 이곳 저곳, 부위별 명칭 익히기! - 외관편〉, 《카랩》, 2016-02-06
- 레드존, 〈스포츠쿠페형 루프디자인에 대한 장단점〉, 《티스토리》, 2009-02-09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