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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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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오일변속기 작동 시 일어나는 마찰과 마모 현상을 줄여주는 오일이다.

개요[편집]

미션오일의 미션은 자동차 트랜스미션의 약자로 변속기를 뜻한다. 변속기는 엔진동력을 자동차 타이어에 주행 속도에 맞게 변속시키는 장치를 지칭한다. 변속기는 엔진의 동력을 전달받아 주행에 적절한 힘으로 변환해 주는, 엔진만큼 중요한 부품이다. 따라서 미션오일에 이상이 있으면, 변속기가 손상되거나 자동차 출력이 저하될 수 있다. 미션오일은 변속기 장치들이 맞물려 작용하는 마찰력을 감소시키는 윤활제 역할을 한다. 미션오일을 제때 교체하지 않으면, 변속기 장치에 문제가 발생하고 엔진 동력을 자동차 바퀴에 적절하게 전달하지 못해 자동차 출력이 저하될 수 있다. 한편, 기어 등 기계 부분의 마모와 부식 방지, 윤활을 위한 수동변속기 오일과 달리 자동변속기 오일은 토크컨버터 안에서 실제로 동력을 전달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따라서 교체 주기를 반드시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반영구로 사용 가능한 무교환 미션오일 역시 변속기의 문제가 발생하거나 주행 환경에 따라 이상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교체 주기가 도래하지 않았더라도 운전자가 스스로 꼼꼼히 점검해보고 이상이 있을 경우 교체 및 보증을 해야 한다.[1][2]

종류[편집]

수동변속기용 미션오일[편집]

수동변속기의 경우 엔진의 RPM에 따라 차량의 기어비를 수동으로 조정해 주어야 한다. 기어레버를 움직이면 1단부터 5단까지 또 후진까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 이러한 수동변속기의 경우 직접적, 기계적으로 기어들이 맞물려 동력을 전달하게 된다. 이때 미션오일은 기어-기어, 기어-샤프트 사이 틈에 침투하여 서로 간 마찰을 낮추어 동력 전달 성능을 높이는 윤활작용을 하는 동시에 발열을 잡아주는 냉각작용을 하게 되고, 소음 역시 감소하게 된다. 이런 미션오일이 부족하거나 변질이 된다면 축과 기어 간의 마찰과 발열을 이겨야 하므로 동력 손실이 커지게 된다. 오랜 시간 방치를 할 경우 변속기가 망가질 수 있다.[3]

자동변속기용 미션오일[편집]

현재 출시되는 자동차는 대부분 자동변속기가 달려 있다. 기어 조작시 D에 맞춰 두면 별도의 조작 없이 엔진 RPM에 맞는 기어 변속비가 자동으로 맞춰지기 때문에 엑셀만 밟았다 때면 된다. 이런 자동변속기의 미션오일은 수동변속기와는 조금 다른 역할을 한다. 그 이유는 엔진기어 변속 시 동력을 끊어주는 클러치 대신에 토크컨버터라는 장치가 있기 때문이다. 토크컨버터는 오일이 가득 밀봉된 장치 안에서 엔진으로부터 나온 동력으로 한쪽 프로펠러를 돌려 반대쪽 프로펠러를 돌려 동력을 전달해 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수동변속기에서는 단순 윤활, 냉각 작용을 했다면 자동변속기 미션오일은 윤활, 냉각과 더불어 동력전달 기능이 추가되는 것이다.[3]

규격[편집]

미션오일은 변속기 특성에 따라서 규격이 다른 것을 써야 하는 만큼 변속기 제조사에서 독자적인 규격을 만들고 그 규격에 맞춘 미션오일을 인증하여 파는 경우가 많다. 자동변속기 미션오일에는 현대파워텍-현대트랜시스㈜(Hyundai Transys)의 SP-III/IV/IV-RR,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 Corporation)의 Dexron, ZF 프리드리히스하펜(ZF Friedrichshafen AG, ZF Group)의 LifeguardFluid 6/8, 아이신(Aisin)의 JWS나 AW 같은 규격이 있으며, 보통 자동변속기 미션오일을 구매하면 패키지에 어떠한 규격으로 인증을 받았는지 적혀있는 만큼 그 규격에 맞는 미션오일을 골라 넣으면 된다. 그러나 자동변속기는 오일의 마찰 특성에 따라 변속 질감이나 충격 등이 심하게 달라지므로 미션오일은 순정품이 가장 좋고, 순정품이 아닐 경우에도 여러 가지 규격을 동시에 인증받은 멀티 제품보다는 하나의 규격만 인증받은 전용 제품이 더 좋다. 자동차 설명서에 권장되는 미션오일의 브랜드 및 인증 규격이 적혀 있으며, 미션오일을 바꾸러 갈 때 적어도 그 규격 이름을 기억해 두면 도움이 된다. 연속 가변 변속기에 사용되는 미션오일도 자동변속기의 미션오일과 같다. 일반적인 자동변속기 미션오일은 같은 변속기를 사용한 차량에서 같은 규격을 쓰는 만큼 호환이 되지만, 가끔 예외가 있다. 예를 들어 1세대 [[모닝](Morning) 초기형, 아토스(Atoz), 비스토(Visto), 올 뉴 마티즈(Matiz), 스파크(Spark)에 들어가는 자트코의 4단 자동변속기인 JF405E의 경우 설계 문제로 ESSO JWS3314 호환 오일만 쓰도록 정해져 있다. 하지만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이 규격의 미션오일이 현대모비스㈜(Hyundai Mobis)의 ATF MX-4와 지에스칼텍스㈜(GS Caltex)의 Kixx ATF DX-III뿐이다. 이러한 차량 운전자는 미션오일을 바꿀 때 반드시 JWS3314 규격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자동변속기 미션오일은 전술된 것처럼 대부분 변속기 회사의 독자 규격을 사용하지만, 수동변속기와 차동 기어, 대부분의 건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에 사용되는 기어오일에는 미국석유학회(API)가 정한 GL 규격이 사용된다. GL-1부터 GL-6까지 규격이 나와 있는데 1~3과 6은 폐기되었고 현재 사용되고 있는 규격은 GL-4와 GL-5뿐이다. 대개 함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GL-4 규격의 기어오일은 변속기에 쓰이고, 인과 황 함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GL-5 규격의 기어오일은 간혹 수동변속기에 쓰기도 하지만 차동 기어같은 극압 구동부 쪽에 주로 쓰인다. 수동변속기의 싱크로나이저가 황동 재질일 경우에는 극압 첨가제에 포함된 황 때문에 부품 부식을 일으킬 수 있는 GL-5 규격 기어오일을 쓰지 말 것을 권장하는 만큼 숫자가 높으니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규격 외의 오일을 넣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간혹 GL-4/5 처럼 두 규격이 같이 적혀 있는 기어오일도 있는데, GL-4 규격의 시험 방법과 장비가 2013년 이후로 유효하지 않아 GL-5의 조건과 규격으로 GL-4를 만족시키는, 즉 극압 성능에서만 GL-4를 만족시키고 첨가제 함량이 GL-4 수준인 것과는 관련이 없어 실질적으로 GL-5나 마찬가지다. 물론 GL-4급 첨가제에 최고급 기유를 퍼부어서 GL-5급 내마모 성능을 만족시키는 GL-4/5 오일도 있는데, 이걸 확인하려면 개별 제품의 신유 분석 결과를 일일이 찾아봐야 한다. 다판식 LSD가 사용된 차량에는 마찰 조정제가 포함된 기어오일을 사용해야 하지만, 오픈 디퍼렌셜 차량에 LSD용 오일을 사용하는 것은 추가로 포함된 마찰 조정제가 소실될 확률만 높여주기 때문에 수명만 짧아지고 좋은게 없다.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는 클러치가 오일에 젖어있어야 하므로 자동변속기 미션오일과 같은 이유로 대부분 변속기 회사 독자 규격을 사용한다. 폭스바겐(Volkswagen)의 습식 듀올 클러치 변속기에는 펜토신(Pentosin) FFL-2가, 게트락(Getrag)의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에는 펜토신 FFL-4나 FFL-7 LV가 사용된다. 기어 부위와 제어 부위 오일을 따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현대의 8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처럼 기어, 클러치 부위 모두 WDGO-1/WDHO-1의 전용규격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포르쉐(Porsche) 듀얼 클러치 변속기인 ZF 7DT나 8DT처럼 클러치 부위에는 펜토신 FFL-3나 FFL-8 같은 전용규격을, 기어 부위에는 모빌루브 PTX 75W-90(GL-4, GL-5)이나 PTX FE 75W-80(GL-4) 같은 GL 규격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4]

점검 방법[편집]

미션오일의 점검 방법은 엔진오일과 유사한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평평한 곳에 주차한 후 시동이 꺼진 상태가 아닌 켜진 상태에서 점검해야 한다는 것이 다른데, 브레이크 페달을 밟은 상태에서 변속레버를 P에서 D까지, D에서 P까지 놓은 후 기어를 P에 놓은 상태에서 보닛을 열어준다. 빨간색으로 된 미션오일 게이지를 찾은 후 고리를 잡아당겨 뽑는다. 그 후 깨끗하게 닦고 다시 끝까지 꽂아 넣어 오일의 양이 F와 L 사이에 있는지 확인한다. 또 엔진오일과 마찬가지로 색도 확인해야 한다. 맑은 빨간빛이라면 양호한 편이고, 짙은 빨간색에 쇳가루가 보이면 보통, 짙은 갈색빛에 이물질이 떠다닌다면 교체가 필요한 상태이다.[5]

교환 주기[편집]

미션오일의 교체 주기는 흔히 10만km 주행 시 교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교환 주기는 운전 환경이나 운행 습관에 따라 조급 차이가 있다. 차량이 많지 않은 도로에서 자동차에 크게 무리를 주지 않고 정속 주행할 경우 10만km마다 교체해도 크게 무리는 없다. 하지만 짧은 거리를 반복해서 주행하는 시내 주행이나 모래나 먼지가 많은 지역을 주행했을 때, 산길 등의 주행 빈도가 높은 경우, 공회전을 과다하게 시켰을 때처럼 소위 가혹 조건에 차량을 장시간 노출시켰다면 점검 주기를 더 짧게 하는 것이 좋다. 이 또한 차량마다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차량 매뉴얼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6]

교환 방식[편집]

순환식 교환 방식[편집]

순환식 교환 방식은 기계를 통해 새로운 오일을 계속 주입해 기존 오일을 빼내는 방식이다.[6] 순환식 교환 방식은 미션에 두 개의 호스를 연결한 후 교환기를 물려준다. 이 기계가 새 미션오일을 밀어 넣으면, 기존의 현 오일이 밀려 나온다. 순환식은 이름처럼 미션오일이 라디에이터로 냉각을 위해 나오는 선을 오일 교환기를 연결하여 미션오일을 교환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최대한 사용유를 제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체 교환하여야 하는 오일양의 90% 이상을 교환할 수 있다. 교체에 걸리는 시간은 순환식이 더 유리하다. 미션의 종류에 따라 배출이 잘 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 순환식 교환 방식으로 교환하는 것이 배출이 더 잘된다. 물론 순환식 교환 방식으로 교체한 후 적정 수준으로 미션오일이 들어갔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순환식 교환 방식은 제거되는 사용유의 무게를 측정해 똑같은 양의 신유를 주입하기 때문에 오일 레벨 게이지가 없는 차량도 비교적 정확하게 작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7]

드레인 교체 방식[편집]

드레인 교체 방식은 미션오일 액체를 그대로 빼내서 교환하는 방식으로 미션오일 볼트를 풀어 오래된 오일을 뽑아준 뒤 새 미션오일을 보어주는 방식을 말한다.[8] 드레인 교체 방식은 엔진오일 교체 때와 같이 헌 미션오일을 빼고 새 미션오일을 넣는 방법이기 때문에 기존 미션오일이 많이 잔류한다는 문제가 있다. 특히 토크컨버터에 있는 미션오일을 빼내는 것이 어렵다. 따라서 이 경우 전체 오일양의 40% 이상이 미션에 남는다고 알려져 있다.[7] 그래서 사용유 잔존량을 불이기 위해 이런 드레인 교체 방식을 2회 이상 반복한다. 수차례 반복하면서 큰 비용이 발생하지만, 드레인 교체 방식으로 미션오일을 깨끗하게 교환할 수 있는 장점이 크지만 비싼 비용과 긴 작업 시간이 단점이다.[9]

교환의 필요성[편집]

구동 환경에 의한 열화와 산화[편집]

미션오일은 엔진오일과 마찬가지로 윤활을 포함한 기본적인 오일의 기능 외에도 토크컨버터 안에서 강한 유체 압력을 통한 동력 전달 기능을 수행하고 좁고 가느다란 밸브 바디의 통로를 다니면서 변속에 관련된 각종 밸브유압으로 제어하기도 하는 일종의 유압유 작용도 병행한다. 또한 미션오일은 각 마찰부의 윤활과 동시에 클러치팩 디스크에는 일정한 마찰력을 제공하는 윤활과는 상반된 개념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기도 한다. 셀 수 없이 많은 기어회전체가 쉴 틈 없이 마찰과 충격을 일으키고 있고 토크컨버터에서는 수 톤에 이르는 자동차를 힘차게 발진시킬 만큼의 강한 압력으로 동력을 전달한다. 또한 미션오일은 미로처럼 복잡하고 적게는 몇 mm에 불과한 밸브 바디의 통로를 따라 흐르며 변속에 필요한 밸브를 구동하는 유압을 제공한다. 이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일어나는 자동변속기의 내부의 오일 온도는 무려 80도~120도를 오르내린다. 이러한 환경 속에 오일은 산화되고 오염되며 점차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자동변속기의 또 하나의 적은 수분이다. 자동변속기는 외부와 완전히 차단된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미션오일이 변속기의 숨구멍을 통해 대기로부터 흡수한 수분은 산화를 촉진하고 슬러지를 발생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10]

미션오일 필터 손상 방지[편집]

수많은 변속 과정 중 부품 마모로 생성되는 금속성 가루를 포함한 수분으로 생성되는 각종 이물질은 미션오일이 머금고 있게 된다. 이렇게 각종 이물질로 오염된 오일은 정상적인 오일 순환 과정을 거치며 내부 필터에 의해 대부분 걸러지게 된다. 하지만 이물질이 누적됨에 따라 필터의 성능이 저하되면 여과 성능이 불량해지고 부하가 걸리게 된다. 특히 일부 차종의 경우 일정 압력 이상이 생성되면 유압 시스템 보호를 위해 오일을 여과시키지 않고 일부를 BY-PASS 시켜 버리기도 한다. BY-PASS 기능이 없는 경우에는 오일 순환 시스템이 부하가 걸려 정상 작동을 방해하고 고장을 유발한다. 오일 드레인 밸브의 나사 끝단 또는 오일팬 내부에는 자석이 붙어 있는데 불과 수만 킬로 주행한 차량의 자동변속기에서도 많은 쇳가루가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후륜구동자동변속기의 경우 세로 배치 엔진의 구조상 오일 필터 교환이 경정비 수준에서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전륜구동형 차량은 외부에 별도의 필터가 없는 소위 무교환 오일 차량의 경우 자동변속기를 엔진에서 분리해 내린 다음 오버홀 수준으로 분해해야지만 교체가 가능한 경우도 많다. 일단 오일 필터가 심하게 오염되어 있으면 신유로 교체한다고 해도 여과성이 완전히 복원될 수는 없다. 즉 오염된 오일을 오래 방치하여 여과성이 저하된 필터는 교체하지 않고 돌이킬 수 없다.[10]

오일 부족 상태 방지[편집]

자동변속기 내부는 외부와 완벽하게 차단된 상태가 아니다. 변속기 상단 어딘가에는 숨구멍이 있어 변속기 내부에 압력이 과다하게 생성되는 경우 변속기 파손이나 씰 손상으로 인한 누유를 방지하기도 하고 오일이 과다하게 주입되었을 때 토해내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틈을 통해 미량의 오일이 증발하기도 하고 흔하지는 않지만, 과열 시 분출되기도 하며 정량보다 줄어들게 된다.[10]

각주[편집]

  1. 카롱이, 〈중요한데 잘 모르는 자동차 오일 종류 4가지〉, 《티스토리》, 2019-03-08
  2. 불스원, 〈초보운전 필독! 알쏭달쏭한 자동차 오일의 세계〉, 《불스원》, 2020-03-26
  3. 3.0 3.1 랑쿤, 〈(자동차 미션 오일 역할 및 교환주기)-변속기 오일 교체 시기 판단과 나타나는 증상〉, 《티스토리》, 2017-04-23
  4. 미션 오일〉, 《나무위키》
  5. LAUTOm, 〈미션오일 중요성 모든 것(증상, 교환주기, 점검 방법, 교환비용 등)〉, 《티스토리》, 2021-01-30
  6. 6.0 6.1 한화손해보험, 〈엔진오일만큼 중요한 미션오일 교체 주기와 교체 방법은?〉, 《네이버 블로그》, 2017-02-17
  7. 7.0 7.1 모튤코리아, 〈(모튤코리아 공식포스트) 미션오일의 교환 방식과 장단점들〉, 《네이버 포스트》, 2019-06-19
  8. 김묘니의 이슈탐험:), 〈미션오일 교환 주기 정확히 알아보기〉, 《티스토리》, 2020-11-11
  9. 꾹팀장, 〈미션오일 교체주기! 순환식 방식 & 드레인방식 뭘로?〉, 《네이버 블로그》, 2020-02-11
  10. 10.0 10.1 10.2 덱스크루 용인, 〈미션오일이야기 - 1. 미션오일(자동변속기액) 교환의 필요성?〉, 《티스토리》, 2019-05-15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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