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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프 에릭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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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프 에릭손(Gustaf Ericsson)
스카니아(Scania)
폭스바겐(Volkswagen)

구스타프 에릭손(Gustaf Ericsson)은 폭스바겐(Volkswagen) 그룹 산하의 스웨덴 상용차 브랜드인 스카니아(Scania)의 창시자이다. 그는 엔지니어이자 발명가로 '스웨덴 자동차의 아버지'로 불린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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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구스타프 에릭손은 1859년 11월 13일 스웨덴 린데스베르크스주교회(Lindesbergs kyrka, Lindesbergs landsförsamling) 부근에서 태어났다. 그는 1878년에 외레브로(Örebro)의 기술 초등학교를 졸업하였고 그 후 그는 회계사로 근무하였으며 1887년까지 공장에서 감독을 맡아 근무하였다. 그는 여러 공장에서 기계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자동판매기 등을 제조했으며, 제재소에서 엔지니어, 1893년에는 현장 엔지니어로 근무한 바 있다. 1985년부터 1897년까지 구스타프 에릭손은 독일, 프랑스, ​​영국을 여행하여 자동차 디자인을 공부한 후 스웨덴에서 직접 자동차를 디자인할 생각을 갖게 되었다. 스웨덴으로 돌아온 그는 피터 페테르손(Peter Petersson)이 매니저였던 수라하마르(Surahammar) 공장에서 엔지니어로 고용되어 자동차 및 관련 엔진을 독점적으로 연구, 설계, 제조를 담당하였다. 1897년 그는 SEK 450 왜건 모델을 구입하여 자신이 발명한 2 실린더 4행정 엔진을 설치하여 스웨덴에서 첫 번째 자동차를 만들었다. 그는 자동차 제조 공부를 위해 유럽으로 파견되었으며 1905년까지 연구 여행을 계속하였다. 구스타프 에릭손의 직장이자 1891년에 설립된 철도 수송 차량 제조업체인 마스킨파브리스크-악티에블라겟은 바비스(Vabis)로 회사명을 변경한 회사는 경영이 악화되어 1913년 회사 경영진은 당시 기어 박스와 엔진으로 자동차를 제조하는 스카니아(Scania)에 매각하였다. 그는 소유권이 변경된 후에도 1918년까지 회사에 남아 있었고 그 후 스피릿 엔진(Gösta Ekströms AB Spirit Engines)에 기술 리더이자 발명가로 채용되었다. 하지만 이 회사도 불과 10년이 지난 후 경제 위기로 회사는 문을 닫아야 했다. 구스타프 에릭손은 1922년 5월 4일 쿵스홀멘주에서 오랜 투병 끝에 사망했다. 그는 1903년에 설립된 스웨덴의 비영리 자동차 협회인 로열 오토모티브 클럽(Royal Automobile Club, KAK)의 이사였으며 협회의 골드 포스터를 처음으로 수상했다.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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