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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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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철 한불모터스㈜ 창시자 겸 대표이사
시트로엥(Citroën)
푸조(PEUGEOT)
PSA그룹(PSA Group)

송승철은 수입차 사업을 추진하는 한불모터스㈜의 창시자이고 대표이사이다. 1986년부터 한국 자동차 수입업계에 종사하였으며 2004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회장으로 역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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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편집]

송승철은 1981년에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1980년에 코오롱상사에 취직하여 외환부에서 국제금융업무를 보면서 지내다가 1986년에 자동차사업부가 설립되면서 BMW사업부 과장으로 임명되어 수입차와의 인연을 맺었으며 1991년까지 마케팅업무를 담당하였다. 1993년에 신한자동차 사브사업부에 취직하여 총괄로 판매부진에 시달리던 사브의 판매업무를 맡아 사브 9000 모델을 1,000대까지 판매하여 단일 모델 판매 1위에 올린 판매실적을 쌓았으며 1997년까지 역할하다가 1998년에 한빛테크의 부사장으로 임직하여 2000년까지 지냈다. 2000년부터 평화자동차 세일즈 및 마케팅 이사로 2001년까지 임직하였으며 2001년에 독립하여 한불모터스를 창립하였으며 2002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아 현재까지 역할해오고 있다.[1]

주요 활동[편집]

□ 업무실적

  • 자동차 수입업에 35년간 종사하면서 5개 브랜드의 200여종 모델을 한국에 런칭
  • 자동차 박물관, 렌터카 서비스, PDI(Pre Delivery Inspection)센터 운영
  • 자동차 수입업계 처음으로 직접 운영방식을 도입/ 렌터카 사업에 진출

□ 전기차 사업추진(2020년 3월)

  • 2020년을 전동화 시대의 원년으로 하여 'DS 3 크로스백 E-텐스', '뉴 푸조e-2008 SUV', 'e-208' 등 3개 모델을 출시할 계획
  • 전기차 런칭을 위한 전담 팀을 구성하고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에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전기차 관련 OJT교육 강화[1]

□ 시트로엥 브랜드 마케팅 강화

2018년 하반년에 송승철은 시트로엥 브랜드에 전력을 기울였다. 수선 성동구에 위치한 시트로엥 강북전시장을 새로운 콘셉트로 새단장하고 고객이 커피와 차를 즐길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터치스크린의 360도 뷰로 50개 이상 모델의 내부와 외부를 볼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하였다. 두 번째로는 브랜드 매니저 인원들을 충원하고 푸조와 시트로엥의 담당 인력을 분리하였으며 세 번째로는 고객을 접대하는 영업사원의 복장도 정장에서 벗어난 젊고 활동적인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로 하였다.

2018년 9월에 시트로엥 'C4 칵투스'(Cactus)의 부분 변경 모델 '뉴 C4 각투스'를 출시할 계획을 수립하고 2019년 상반기에 'C3 에어크로스'(Aircross)와 'C5 에어크로스'를 수입하여 SUV 차량 라인업 강화에 나설 계획을 수립하였다.

시트로엥에 힘을 실어주는 활동은 기존 푸조 위주로 성장해왔던 회사의 운영방침을 조정하여 2019년 시트로엥 브랜드 100주년이라는 시기에 맞춰 시트로엥의 영업실적을 올리자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2018년 1월부터 7월사이에 푸조는 2,749대를 판매한 반면에 시트로엥은 불과 521대를 판매하였으며 전년(2017년)대비 푸조는 33.1% 성장한 대신 시트로엥은 34.2% 하락했다. 시트로엥 판매실적의 부진은 푸조와 같은 방식으로 고객 접점을 찾았다는데 문제가 있었다고 분석되었다.[2]

각주[편집]

  1. 1.0 1.1 이연춘 기자, 〈'한 지붕 두 가족' 경영인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 《아이뉴스24》, 2020-03-24
  2. 여헌우 기자, 〈"다 바꿔라" 시트로엥에 힘 쏟는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 《에너지경제신문》, 2018-08-2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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