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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마오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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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서스(MAXUS, 上汽大通)

자오마오칭(赵茂青, Zhao Maoqing, zhào mào qīng)은 상하이자동차 상용차 부문인 맥서스(MAXUS, 上汽大通)의 회장이다.

인물 소개[편집]

자오마오칭은 1964년 8월 생으로 경영학 석사, 고급 엔지니어이다. 196년 7월부터 근무를 하기 시작해 1998년 6월에 중국공산당원에 가입했다. 2009년 2월부터 상하이자동차 전략사업기획부 총괄, 전략사업기획부 총괄, 기획부 총괄을 역임했다. 현재는 상하이펑푸기계공장유한회사(上海彭浦机器厂有限公司) 집행이사 및 총경리, 상하이 맥서스 회장, 상하이통저우자동차부품유한공사(上海同舟汽车零部件有限公司) 회장이다.[1]

주요 사업[편집]

맥서스[편집]

맥서스는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상하이자동차가 전액 출자해 만든 상용차 제조 기업이다. 2011년 3월에 런칭되었다.호주나 영국 등의 일부 시장에서는 LDV라는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는데,이는 과거 영국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LDV를 인수한 이후 그 지역에서 차량을 계속 판매해 왔기 때문에 기존 국가들에게는 이 이름이 익숙했기 때문이다.참고로,맥서스라는 브랜드의 이름은 LDV 사에서 판매하고 있던 MPV 차량 중 하나인 LDV 맥서스라는 차량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2011년에 브랜드 출범 이후 첫번째 차량인 맥서스 V80이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되었고, 말레이시아에서는 웨스트스타에 의해 아태지역 공식 판매업체 인증을 하기도 했다.2014년부터는 태국 시장에 진출했고 맥서스 G10 차량이 2014년부터 공개되어 판매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2015년에는 인도네시아와 홍콩 시장에도 진출하였다.

주요 전기차량[편집]

Maxus EV80[편집]

V80의 순수 전기차 버전의 파생차종로 15인승 소형 버스이다. 2022년 10월에 EV80 PLUS가 정식으로 출시되었으며 신차 판매가격은 16만4800위안 부터다.

Maxus MIFA 9[편집]

Maxus MIFA 9

'Maxus MIFA 9'는 2021년 광저우모터쇼에서 처음 선을 보였으며 2022년 6월 29일에 정식으로 출시된 대형 MPV이다. 영국 버밍엄 모터쇼에도 등장했으며 유럽시장에도 동시에 진출했다. 판매가격은 27만위안 부터 시작이다.

MAXUS MIFA 9는 상하이자동차의 차세대 지능형 고효율 전기 구동 시스템과 CATL의 3원계 리튬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CLTC 주행거리가 560km에 달한다. L2++, UTOPILOT(友道智途) 하이레벨 스마트 운전보조시스템을 채택하였다.

MIFA 9의 차체 크기는 5270*2000*1840mm, 휠베이스 3200mm로 1.3m의 실내 전고를 자랑한다. 시트 배치는 옵션이 가능하며 전체 차량 시트는 전동 조절, 등받이, 다리 받침, 전후 이동을 지원한다. 또한 환기, 가열, 마사지 등의 기능이 모두 갖추어져 있다. 승객이 차 안에서 좌석을 바꾸면 앉는 자세, 무드등, 음악 등 듀얼 OMS 생체 인식 시스템이 탑재된다.

또 MIFA 9에는 업계 최초로 개발한 3열 시트 원터치 연동 기능이 탑재돼 차량 내 사용 장면을 빠르게 전환할 수 있다. 공간 모드로 전환하면 차량 내 2, 3열 시트가 자동으로 맨 앞쪽으로 미끄러져 트렁크 공간을 최대한 넓게 확보할 수 있다. MIFA 9 2열은 동급 최대 전동식 조절공간을 갖춰 다리를 평평하게 올려도 3열 탑승에 지장이 없다.

MAXUS MIFA 9는 영국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영국의 대표 우편회사인 로열메일(Royal Mail)과 유통업체 TESCO 등 글로벌 업체들도 MIFA 9 출시에 주목했다.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赵茂青-上汽大通汽车有限公司董事长介绍〉, 《极客网》, 2022-04-26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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