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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채널 블랙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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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채널 블랙박스
4채널 블랙박스 녹화 방향

4채널 블랙박스는 전면과 후면 그리고 좌우 양옆까지 총 네 군데에 카메라가 장착된 블랙박스이다. 좌우에는 사이드미러 쪽에 카메라가 장착된다. [1]2채널보다는 많은 전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조배터리를 추가로 장착을 하는 것이 주차 녹화에도 도움이 된다.

개요[편집]

4채널 블랙박스에서 채널은 알다시피 카메라 개수를 뜻한다. 즉 채널은 각 카메라를 의미하는 데 이를 통해 녹화 및 송출되는 영상이 차량 내에 있는 블랙박스를 통해 입력된다. 그럼 당연히 4채널 블랙박스는 카메라 개수가 4개이며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전면, 후면 녹화용 2채널 블랙박스에 좌, 우 측면 카메라를 더한 것이 바로 4채널 블랙박스이다.

좁은 주차장에서 누구나 당할 수 있는 '문콕', 사각지대에서 행해지는 '난폭운전', 옆차의 끼어들기로 인한 애매한 '과실' 등 4채널 블랙박스가 있다면 막을 수 있는 또 억울한 결과를 방지할 수 있다.

물론 4채널 블랙박스의 필요성을 체감하면서도 비싼 가격 때문에 선뜻 구매를 결정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보통 4채널 블랙박스는 최소 수백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고가의 제품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는 '가성비' 4채널 블랙박스도 시장에 등장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2]

단점[편집]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당연한 것이 채널이 많아지고 상시녹화할 경우 배터리의 소모량이 문제가 될 수 있다. 보완할 수 있는 것들도 있다

  • 배터리의 소모량이 2채널보다 많아진다
  • 설치가 복잡하고 공임비가 비싸다
  • 메모리카드의 데이터손실의 발생이 높을 수 있다

4채널을 이미 사용하는 사람들은 많다. 취미삼아 고프로같은 장비를 여분으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고 구형폰과 저렴한 VR카메라를 이용하는 분들도 많다. 후자의 경우 자동차와 연결을 하는 것이 아닌 실내의 특정위치에 설치하고 장시간 대기상태에도 유리한 핸드폰에 저장하는 것이기에 이용한다. 차량용 4채널을 이용하는 분들은 부족한 배터리를 위해 차량용 보조배터리를 이용하는 분들도 있으며 이것 뿐만 아니라 태양열전지판을 이용한 배터리충전을 하는 분들도 있다.

관리법[편집]

주기적으로 녹화 확인을 하고 한두 달에 한 번씩은 저장 장치를 포맷(삭제)을 해서 관리해야 한다. 컴퓨터나 휴대폰처럼 저장 장치의 중요한 기록은 따로 백업과 포맷을 하고 저장 장치(SD카드 등)는 1년에 한번씩 교체를 하여 관리하는 것이 기기 오작동과 녹화 중지의 상황을 예방할 수 있는 길이다. 그리고 전자기기 특성상 고열에 약하기 때문에 차량의 컨디션과 내장재 보호를 위해서도 그늘진 곳이나 지하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이 좋다.( CCTV가 있는 곳에 주차를 하면 금상첨화)

블랙박스 관리법은 저장 장치의 백업과 포맷, 교체를 명심하고 만약 혼자서 관리하기 힘든 분들께서는 장착한 용품점이나 가까운 브랜드 대리점에 맡기는 방법도 있다.[3]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nagariyo, 〈블랙박스 추천 순위 가성비 2채널까지 2023년〉, 《리뷰구루》, 2023-01-09
  2. 차모아, 〈4채널 블랙박스는 정말 비쌀까?〉, 《네이버 포스트》, 2021-01-18
  3. JHONE, 〈블랙박스 2채널과 4채널 선택보다 중요한 관리법〉, 《네이버 블로그》, 2020-05-29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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