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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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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허츠(John Hertz)
허츠(Hertz)
허츠 재단(Hertz Foundation)

존 허츠(John Hertz, 1879년 4월 10일 ~ 1961년 10월 8일)는 미국의 기업가로서 세계 최대의 렌터카 회사인 허츠(Hertz)의 대표이사를 지냈다. 또한 허츠 재단(Hertz Foundation)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하다. 그는 서러브레드 경주마 소유자와 사육자 및 자선가이다. 풀네임은 존 다니엘 허츠(John Daniel Hertz, Sr.)이다.

생애[편집]

존 허츠는 평범한 사업가가 아닌 금융가이자 자동차 산업 기업가라고도 한다. 1879년 4월 10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슈클라비냐(현재 슬로바키아 마르틴의 마을)에서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의 가족은 그가 다섯 살 때 미국 시카고로 이주했다. 가난한 이민자였던 그는 젊은 시절 아마추어 [[[권투선수]]였으며 "Dan Donnelly"라는 이름으로 싸웠다. 뉴욕시에 거주한 그는 시카고 애슬레틱 어소시에이션(Chicago Athletic Association)에서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결국 자신의 이름으로 복싱을 시작했다. 1903년 그는 시칵의 프랜시스 케스너(Francis(Fannie) Kesner)와 결혼하여 레오나 제인(Leona Jane), 존 주니어 헬런(John Jr., Helen)의 세 자녀를 두었으며 존 허츠는 1961년 10월 8일에 세상을 떠났다.[1]

주요 활동[편집]

비즈니스 활동[편집]

존 허츠는 주로 운송 분야에 광범위하고 복잡한 사업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첫 번째 직업은 신문 판매였으며 결국 그는 시카코 모닝 뉴스(Chicago Morning News)의 기자가 되었으며 당시 시카고 레코드(Chicago Record)라고 하는 신문이 다른 신문과 합병하면서 그는 직장을 잃었다. 그는 운전할 수 없었지만 1904년 친구의 제안으로 자동차 판매 직업을 찾았으며 보상 판매가 많기 때문에 그는 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으로 택시 회사를 구상했다. 1907년에 그는 7대의 중고차를 택시로 사용했으며 1915년 시카고에 옐로우 캡 컴퍼니(Chicago Yellow Cab Company)를 설립하여 저렴한 가격에 택시 서비스를 제공했다. 당시 존 허츠는 설립자 겸 사장을 맡았으며 월터 제이콥스(Walter L. Jacobs)를 부사장으로 임명하였다. 독특한 노란색 택시는 인기를 얻었고 빠르게 미국 전역에 프랜차이즈가 되었으며, 시카고 모토 코치 컴퍼니(Chicago Motor Coach Company)를 설립하여 시카고에서 버스 운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1920년 옐로우 캡 제조회사(Yellow Cab Manufacturing Company)를 설립하여 판매용 택시를 제조했으며 1923년 그는 버스와 자동차를 제조하기 위해 옐로우 코치 제조회사(Yellow Coach Manufacturing Company)를 설립했다. 1924년에 그는 렌터카 사업을 인수하여 허츠 드라이브어셀프 코퍼레이션(Hertz Drive-Ur-Self Corporation)으로 회사명을 변경하였다. 시카고의 옐로우 캡 컴퍼니와 체커 택시(Checker Taxi) 간의 경쟁은 치열했고, 총격과 사망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였다. 1925년까지 옐로 캡 컴퍼니는 시카고 옐로 캡 컴퍼니가 소유했으며 허츠, 파믈리(Parmelee) 및 기타 투자자들에 의해 소유되었으며 1925년 그는 시카고 자동차 회사와 뉴욕의 5번가 자동차 회사를 통제하는 옴니버스 회사를 설립하였다. 1925년 존 허츠는 옐로우 캡 컴퍼니 회장, 벤졸린 연료회사 회장, 시카고 모터코치 회장, 5번가 코치 회사 회장, 뉴욕 교통 회장, 옴니버스 오브 아메리카(Omnibus Corporation of America) 회장, 옐로우 슬리브-밸브 엔진 작업 및 옐로우 트럭 및 코치 제조회사의 회장을 맡았다. 1926년 그는 자회사인 옐로 코치 제조회사와 함께 옐로우 캡 제조회사의 대주주를 제너럴 모터스에 매각과 함께 존 허츠는 GM의 이사회에 합류했다. 1929년 그는 갑자기 폭격을 당해 11마리의 말이 사망한 후 엘로우 캡 컴퍼니에 남아 있던 지분을 매각했다. 1933년 로버트 리먼(Robert Lehman)은 뉴욕의 리먼 브라더스 투자은행(Lehman Brothers investment bank )에 대한 소수 지분을 매각했고, 허츠를 죽을 때까지 회사의 일원으로 남았다. 1938년 존 허츠는 제너럴 모터스로부터 이스턴 에어라인을 인수할 준비를 했지만, 이스턴 항공(Eastern Air Lines)의 총괄 매니저인 에디 리켄배커(Eddie Rickenbacker)는 허츠가 이스턴 항공을 인수하기 전에 충분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었다. 1943년 그는 옐로 코치 제조 회사에 남아있던 그의 재정적 지분을 제너럴 모터스에 팔았다. 1953년 옴니버스를 이용하여 제너럴 모터스로부터 렌터카 사업을 재매입했으며 옴니버스 주식회사는 대중 교통에 대한 관심을 버리고 허츠 코퍼레이션(Hertz Corporation)으로 회사명을 변경하여 이듬해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1]

자선 활동[편집]

냉전 시대 동안 허츠는 응용과학 분야에서 우수한 젊은 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패니 앤 존허츠 재단(Fannie and John Hertz Foundation)을 설립했다. 존 허츠의 친구 Edward Teller은 그에게 고등 교육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재단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으며 허츠 재단 펠로우십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가장 선택적인 과정으로 800명 이상의 지원자들이 10~12개의 펠로우십을 신청하기 위해 경쟁한다. 미국의 안보를 위해 기여한 공로로 존 허츠는 1958년 국방부에서 수여하는 최고 민간 훈장을 받았다. 1924년 존 허츠는 미시간 애비뉴에 신호드을 설치하기 위해 시카고시에 34,000달러를 투자했다.[1]

각주[편집]

  1. 1.0 1.1 1.2 "John D. Hertz", Wikipedia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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