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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은 기존의 순환출자 체재를 지주사 체재로의 전환 필요에 따라 시작되었다. 지배구조 개편은 2018년에 출범한 새 정부의 국정과제중의 하나이며 현 청와대 정책실장인 김상조가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임명되어 추진하고 있다. 대기업의 지배구조를 지주사체재로 전환하라는 정책 기조는 신규로 추진하는것이 아니고 1998년 금융위기 극복 과정에서 지주사 체재가 바람직한 지배구조의 표본으로 제시되면서 2000년대 초부터 정권하고 무관하게 계속 이어져왔다. 현재 상황으로는 한국 5대 대기업 집단중에 현대자동차그룹이 유일하게 순환출자 체재를 유지하고 있다. 사례로 현대모비스가 현대자동차의 21.4% 지분을 보유하고 현대자동차가 기아자동차의 33.8%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아자동차가 역으로 현대모비스의 17.2% 지분을 보유하는 출자구조를 들수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은 기존의 순환출자 체재를 지주사 체재로의 전환 필요에 따라 시작되었다. 지배구조 개편은 2018년에 출범한 새 정부의 국정과제중의 하나이며 현 청와대 정책실장인 김상조가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임명되어 추진하고 있다. 대기업의 지배구조를 지주사체재로 전환하라는 정책 기조는 신규로 추진하는것이 아니고 1998년 금융위기 극복 과정에서 지주사 체재가 바람직한 지배구조의 표본으로 제시되면서 2000년대 초부터 정권하고 무관하게 계속 이어져왔다. 현재 상황으로는 한국 5대 대기업 집단중에 현대자동차그룹이 유일하게 순환출자 체재를 유지하고 있다. 사례로 현대모비스가 현대자동차의 21.4% 지분을 보유하고 현대자동차가 기아자동차의 33.8%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아자동차가 역으로 현대모비스의 17.2% 지분을 보유하는 출자구조를 들수 있다.
  
2018년 3월에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모비스를 인적분할해 모듈 및 애프터서비스(AS) 사업부를 현대글로비스와 합병하고, 현대모비스 존속법인을 그룹 지배회사로 두는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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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에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모비스를 인적분할해 모듈 및 애프터서비스(AS) 사업부를 현대글로비스와 합병하고, 현대모비스 존속법인을 그룹 지배회사로 두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비전과 과제==
 
==비전과 과제==

2021년 5월 18일 (화) 12:01 판

정몽구(鄭夢九, Chung Mong-koo)
현대자동차그룹 초대회장
현대자동차그룹(Hyundai Motor Group)
현대자동차㈜(Hyundai Motor Company)
기아자동차㈜(KIA Motors)

정몽구(鄭夢九, Chung Mong-koo)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초대 회장이며 삼성그룹의 이건회 회장과 함께 한국의 대표적인 재벌 총수 2세로 꼽히는 인물이다. 현재 정주영회장의 둘째 아들이다.

뚝심경영과 현장경영, 품질경영으로 현대기아차를 글로벌 5위 완성차회사로 키운 실적으로 그의 경영철학은 미국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에서 MBA 필수 강의 주제로 택할만큰 경영학의 교범으로 인정 받고 있다.

약력

정몽구는 현재자동차그룹의 명예회장이며 초대회장이다.

1938년 4월 19일에 일제 강점기 강원도 통천군에서 아버지인 현대그룹의 창시자 정주영회장과 어머니 변중석의 차남으로 출생하였다. 정몽구의 형제자매는 8남 3녀로 11명이 있다. 1959년에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7년에 한양대학교 공업경영학(현 산업공학과) 학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64년부터 1967년 사이에 대한민국 육군에 복무하고 병장으로 전역하였다.

1970년에 현대건설에 입사한 뒤 서울사무소 사장, 현재자동차서비스 대표이사 사장,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사장, 현대정공 회장, 인천제철 회장, 현대우주항공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1996년 1월부터 2000년 3월 사이에 현대그룹 회장을 맡았다.

2000년 3월에 발생한 현대그룹의 경영권승계 다툼을 거쳐 그 해 8월에 현대자동차와 기타 자동차 계열사들을 가지고 현대그룹으로부터 계열 분리를 추진하여 현대자동차그룹을 설립하였으며 초대 회장을 맡았다. 1999년 3월부터 현대자동차 회장을 맡았고 같은 해 7월부터 기아자동차 회장을 맡았다. 2004년 9월에 한보철강을 인수하고 2010년에 현대 건설을 인수하였으며 2020년 10월에 아들 정의선에게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넘기면서 현대자동차 회장, 기아자동차 회장직을 내놓았으며 현재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명예회장으로 지내고 있다.[1][2][3]

경영활동의 공과

□ 지배구조 개편

현대자동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은 기존의 순환출자 체재를 지주사 체재로의 전환 필요에 따라 시작되었다. 지배구조 개편은 2018년에 출범한 새 정부의 국정과제중의 하나이며 현 청와대 정책실장인 김상조가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임명되어 추진하고 있다. 대기업의 지배구조를 지주사체재로 전환하라는 정책 기조는 신규로 추진하는것이 아니고 1998년 금융위기 극복 과정에서 지주사 체재가 바람직한 지배구조의 표본으로 제시되면서 2000년대 초부터 정권하고 무관하게 계속 이어져왔다. 현재 상황으로는 한국 5대 대기업 집단중에 현대자동차그룹이 유일하게 순환출자 체재를 유지하고 있다. 사례로 현대모비스가 현대자동차의 21.4% 지분을 보유하고 현대자동차가 기아자동차의 33.8%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아자동차가 역으로 현대모비스의 17.2% 지분을 보유하는 출자구조를 들수 있다.

2018년 3월에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모비스를 인적분할해 모듈 및 애프터서비스(AS) 사업부를 현대글로비스와 합병하고, 현대모비스 존속법인을 그룹 지배회사로 두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비전과 과제

평가

사건 사고

가족관계

상훈

각주

  1. 정몽구〉, 《위키백과》
  2. 정몽구〉, 《나무위키》
  3. 남희헌 기자, 〈(Who Is ?)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 《비즈니스포스트》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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