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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연구개발본부는 신차개발의 주도 조직으로 현 단계 개발 초점인 전기차개발을 총괄하고 있으며 테슬라의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개발하여 2021년 출시예정인 준중형 SUV 전기차 아이오닉5(IONIQ 5)모델의 생산에 적용하기로 계획하고 있다.
 
현대차 연구개발본부는 신차개발의 주도 조직으로 현 단계 개발 초점인 전기차개발을 총괄하고 있으며 테슬라의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개발하여 2021년 출시예정인 준중형 SUV 전기차 아이오닉5(IONIQ 5)모델의 생산에 적용하기로 계획하고 있다.
  
박정국 사장은 현대차 미국기술연구소 소장, 현대차 중앙연구소 소장을 맡았던 경력과 현대차 성능시험실장, 시험담당임원을 맡았던 경력을 갖고 있으며 이의 임직에는 현대차그룹의 미래 계획을 이끌어갈 엔지니어로서의 경험이 큰 작용을 하였고 이와 동시에 스마트 모빌리티(이동성) 솔루션 제공기업으로 거듭나려는 현대차그룹의 마스터플랜을 완성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와 친환경차, 미래차 관련 부품 경쟁력을 높여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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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국 사장은 현대차 미국기술연구소 소장, 현대차 중앙연구소 소장을 맡았던 경력과 현대차 성능시험실장, 시험담당임원을 맡았던 경력을 갖고 있으며 이의 임직에는 현대차그룹의 미래 계획을 이끌어갈 엔지니어로서의 경험이 큰 작용을 하였고 이와 동시에 스마트 모빌리티(이동성) 솔루션 제공기업으로 거듭나려는 현대차그룹의 마스터플랜을 완성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와 친환경차, 미래차 관련 부품 경쟁력을 높여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ref>유수진 기자,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2151535006920107591&lcode=00 박정국 현대모비스 사장, 6년만에 '친정' 현대차 복귀]〉, 《더벨》, 2020-12-16</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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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모비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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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에 현대자동차그룹의 경영체재가 정의선 회장 체재로 넘어가면서 현대자동차그룹은 과거의 패스트플로러(Fast Follower) 사업전략에서 친환경 자동차 시대의 시장선도자(First Mover) 사업전략으로 전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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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자동차부품 핵심계열사로 역할을 맡았던 현대모비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사업전략의 전환에 부응하여 친환경차와 전기차에 적용되는 부품개발과 투자에 적극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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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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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공장 구축 - 2020년 8월 26일에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정장선 평택시장, 박정국 현대모비시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서 투자 협약식을 맺고 평택 신공장 설립계획을 발표하였다. 평택 신공장 구축은 황해 경제자유구역 내 평택 포승지구(BIX)의 16,726㎡(약 5000평) 부지에 추진하며 2020년 9월에 착공하여 2021년 하반기에 본격가동하는 걸로 계획이 잡혀져 있다. 전체 투자규모는 355억 원 수준으로 준공후 전기모터와 인버터, 감속기 등 부품을 통합한 PE모듈(PE: Power Electronics)과 섀시모듈(전후륜 차량 하체부품)을 생산할 예정이며 연간 15만 대 전기차에 공급할 생산능력을 구축한다. 현대모비스의 투자는 전기차 핵심부품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전략과 맞닿아 있다.<ref>김준형 기자, 〈[https://www.etoday.co.kr/news/view/1933702 (종합) 현대모비스 평택공장 착공…경쟁사에 전기차 핵심부품 판다]〉, 《이투데이》, 2020-08-26</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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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5일 (화) 12:16 판

박정국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
현대자동차㈜(Hyundai Motor Company)
현대모비스㈜(Hyundai Mobis)

박정국은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 사장이다.

약력

1957년 3월 6일에 출생하였으며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사(1981년)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대학원 석사학위를 소지하고 있다.

2004년 1월에 현대차 이사로 성능시험실장을 맡았으며 2005년에 상무로 승진하였다. 2007년에 현대차 미국기술연구소(HATCI)소장으로 부임되었으며 2008년 12월에 전무로 승진한 뒤 2012년에 현대차 중앙연구소 소장을 맡았으며 같은 해 12월에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성능개발센터장으로 보임되었다. 2013년에 현대차 시험 담당임원으로 되었으며 이듬해에 현대차 연구개발기획조정실장에 선임되었다.

2014년 12월에 현대차그룹의 산학협력과 연구개발 인재육성을 총괄하는 현대엔지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보임되었으며 이듬해 11월에 사장으로 승진한 뒤 엔진과 변속기용 부품 생산업체 현대케피코 대표이사를 맡았다. 2018년 12월에 현대자동차 핵심 부품업체 현대모비스 사장으로 보임되었으며 2020년 12월 15일에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사장으로 임명되어 현재까지 역할해오고 있다.[1][2]

주요 활동

□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 사장 임직관련

2020년 12월 10일에 현대자동차그룹은 온라인 방식으로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주주, 애널리스트, 신용평가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핵심 미래사업 계획과 새로운 '2025 전략'을 발표했다. 새로운 '2025전략'은 완성차사업 경쟁력 강화 및 전동화 선도, 모빌리티 서비스사업 기반 구축과 수소 생태계 이니셔티브 확보 등을 3대 전략 목표로 설정하였으며 2025년까지 60조1천억 원 투자를 추진하고 자동차 영업이익율 8%를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점유율 5% 수준으로 향상하는 중장기 재무목표를 설정하였다.

전체 투자규모는 2019년 12월에 발표한 내용보다 1조 원가량 줄었으며 내연기관 등의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를 줄이고 미래사업역량 확보를 위한 투자를 늘이는 의지가 반영되었다. 특히 수소사업 본격 추진과 전동화 라인업 확대 등에 따른 전동화와 수소사업 관련 투자 계획이 2019년 발표한 10조4천억 원에서 14조9천억 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현대차 연구개발본부는 신차개발의 주도 조직으로 현 단계 개발 초점인 전기차개발을 총괄하고 있으며 테슬라의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개발하여 2021년 출시예정인 준중형 SUV 전기차 아이오닉5(IONIQ 5)모델의 생산에 적용하기로 계획하고 있다.

박정국 사장은 현대차 미국기술연구소 소장, 현대차 중앙연구소 소장을 맡았던 경력과 현대차 성능시험실장, 시험담당임원을 맡았던 경력을 갖고 있으며 이의 임직에는 현대차그룹의 미래 계획을 이끌어갈 엔지니어로서의 경험이 큰 작용을 하였고 이와 동시에 스마트 모빌리티(이동성) 솔루션 제공기업으로 거듭나려는 현대차그룹의 마스터플랜을 완성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와 친환경차, 미래차 관련 부품 경쟁력을 높여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3]

□ 현대모비스 사장

2020년 10월에 현대자동차그룹의 경영체재가 정의선 회장 체재로 넘어가면서 현대자동차그룹은 과거의 패스트플로러(Fast Follower) 사업전략에서 친환경 자동차 시대의 시장선도자(First Mover) 사업전략으로 전환하고 있다.

기존에 자동차부품 핵심계열사로 역할을 맡았던 현대모비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사업전략의 전환에 부응하여 친환경차와 전기차에 적용되는 부품개발과 투자에 적극 나섰다.

  • 배터리팩
  • 평택공장 구축 - 2020년 8월 26일에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정장선 평택시장, 박정국 현대모비시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서 투자 협약식을 맺고 평택 신공장 설립계획을 발표하였다. 평택 신공장 구축은 황해 경제자유구역 내 평택 포승지구(BIX)의 16,726㎡(약 5000평) 부지에 추진하며 2020년 9월에 착공하여 2021년 하반기에 본격가동하는 걸로 계획이 잡혀져 있다. 전체 투자규모는 355억 원 수준으로 준공후 전기모터와 인버터, 감속기 등 부품을 통합한 PE모듈(PE: Power Electronics)과 섀시모듈(전후륜 차량 하체부품)을 생산할 예정이며 연간 15만 대 전기차에 공급할 생산능력을 구축한다. 현대모비스의 투자는 전기차 핵심부품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전략과 맞닿아 있다.[4]


각주

  1. 서진우, 박윤구 기자, 〈사장 두명 거느리는 현대차R&D…아이오닉5 성공에 `사활` 걸었다〉, 《매일경제》, 2020-12-16
  2. 차화영 기자, 〈(Who Is ?) 박정국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 사장〉, 《비즈니스포스트》, 2020-02-28
  3. 유수진 기자, 〈박정국 현대모비스 사장, 6년만에 '친정' 현대차 복귀〉, 《더벨》, 2020-12-16
  4. 김준형 기자, 〈(종합) 현대모비스 평택공장 착공…경쟁사에 전기차 핵심부품 판다〉, 《이투데이》, 2020-08-26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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