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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슨모터스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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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에 강영권은 동창과 친구들의 추천으로 산업폐기물 매립장 사업과 산업폐기물 소각장 사업을 시작하였다. 설립한 회사는 ES청원과 EST(에코서비스테크놀로지)였다. 10여년 사업을 추진하다가 폐자동차 재활용 사업의 추가를 시도하였는데 그러던 중에 미국에서 전기차 개조사업이 유행한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흥취를 가진 강경원은 전기차 개조 회사를 수소문하였으며 그러던 와중에 중국 산둥에 있는 타이치 그린 모터스(TGM)를 알게 되었으며 그 당시 타이치 그린 모터스는 일반 트럭을 전기트럭으로 개조한 뒤 그 걸 지자체에 납품하고 시험 주행 단계에 있었다. 이를 인수한 뒤 타이치 그린 모터스의 사장한테서 전기차 제조 회사를 인수하라는 제안을 받았으며 그 회사는 바로 1998년에 한국화이바 친환경차량사업부로 출발하였다가 2015년에 타이치그룹에 팔려갔던 전기버스 회사였다. 치밀한 검토 끝에 ES청원을 1138억 원에 매각하였으며 그 전에 EST도 꽤 큰 규모로 매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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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에 정식으로 전기버스회사를 인수했으며 그 뒤 에디슨모터스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에디슨모터스는 2019년에 168대 버스를 판매하고 810억 원의 영업이익을 발생시켰으며 57억 원 정도의 순이익을 창출하였다. 그 전에는 전기차 개발비 투입으로 해마다 적자를 냈다. 강영권 대표는 "지금 우리가 판매하는 11m 전기 저상버스는 누가 뭐래도 세계 최고 제품이다. 테슬라를 넘겠다."라고 한다.<ref>배병욱 기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21714215018930 다시 태어나도 CEO? Yes,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대표(13)]〉, 《머니투데이》, 2020-02-17</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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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슨모터스의 도전과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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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슨모터스의 자신감, '전기자동차 3대 핵심기술 보유' - 에디슨모터스는 전기차의 3대 핵심기술인 모터, 전자제어기술, 배터리 팩 설계와 제조능력을 구비하고 있다. 전기버스에 탑재되는 MSO 코일 모터는 동급대비 2배의 토크를 낼 수 있으며 인힐모터 대비 품질이 좋다. 배터리 팩 관리 시스템 BMS는 3세대 스마트 BMS이며 배터리 성능과 수명을 향상시키는데 획기적인 기술이다.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으로 개발되어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실시간 관리를 추진할 수 있다. 2020년 8월 기준으로 사내에서 130kW, 160kW 최대출력의 MSO 코일모터 개발중이며 2021년 양산을 목표로 다이나모테스트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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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인수관련<ref>조재환 기자, 〈[https://zdnet.co.kr/view/?no=20210325141353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대표 "쌍용차 인수하겠다…체어맨 전기차 만들 것"]〉, 《ZDNet korea》, 2021-03-25</ref>
 
□ 쌍용차 인수관련<ref>조재환 기자, 〈[https://zdnet.co.kr/view/?no=20210325141353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대표 "쌍용차 인수하겠다…체어맨 전기차 만들 것"]〉, 《ZDNet korea》, 2021-03-25</ref>
  

2021년 5월 21일 (금) 16:03 판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대표이사
에디슨모터스㈜(Edison Motors)

강영권은 한국의 버스 생산회사 에디슨모터스의 대표이사이다. 2017년에 중국산둥의 타이치그룹(山东泰汽电动车辆(集团)有限公司)에 소속되어 있던 한국화이바(Hankuk Fiber) 차량부문(타이치에 인수된 뒤 타이치 그린 모터스, TGM으로 됨)을 회수하여 에디슨모터스로 만들었다.

약력

강영권은 1958년에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출생하였으며 연세대학교 사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1995년에 졸업하였다.

1985년에 공채 11기로 KBS에 입사하여 프로듀서로 되었으며 1989년에 '비바청천'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입봉을 하고 1991년에 SBS로 이직하였다. 1992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의 초대 프로듀서로 되었으며 1997년에 자진 퇴사를 하였다.

그 뒤 외주제작사를 시작해 방송 3사에 'TV특종 놀라운 세상', '호기심 천국'을 비롯한 예능 위주 프로그램을 납품하였으며 2003년에 외주제작사를 매각하고 산업폐기물 매립장과 폐기물 소각장과 관련된 ES청원과 EST를 설립하였다. 2016년에 ES청원과 EST를 매각한 뒤 2017년 1월에 중국 타이치그룹에 넘어가 있던 한국화이바 차량부문을 인수하고 에디슨모터스라는 상호를 등록한 뒤 이의 대표이사로 되어 현재까지 역할하고 있다.[1][2][3]

주요활동

□ 에디슨모터스 설립

2003년에 강영권은 동창과 친구들의 추천으로 산업폐기물 매립장 사업과 산업폐기물 소각장 사업을 시작하였다. 설립한 회사는 ES청원과 EST(에코서비스테크놀로지)였다. 10여년 사업을 추진하다가 폐자동차 재활용 사업의 추가를 시도하였는데 그러던 중에 미국에서 전기차 개조사업이 유행한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흥취를 가진 강경원은 전기차 개조 회사를 수소문하였으며 그러던 와중에 중국 산둥에 있는 타이치 그린 모터스(TGM)를 알게 되었으며 그 당시 타이치 그린 모터스는 일반 트럭을 전기트럭으로 개조한 뒤 그 걸 지자체에 납품하고 시험 주행 단계에 있었다. 이를 인수한 뒤 타이치 그린 모터스의 사장한테서 전기차 제조 회사를 인수하라는 제안을 받았으며 그 회사는 바로 1998년에 한국화이바 친환경차량사업부로 출발하였다가 2015년에 타이치그룹에 팔려갔던 전기버스 회사였다. 치밀한 검토 끝에 ES청원을 1138억 원에 매각하였으며 그 전에 EST도 꽤 큰 규모로 매각하였다.

2017년 1월에 정식으로 전기버스회사를 인수했으며 그 뒤 에디슨모터스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에디슨모터스는 2019년에 168대 버스를 판매하고 810억 원의 영업이익을 발생시켰으며 57억 원 정도의 순이익을 창출하였다. 그 전에는 전기차 개발비 투입으로 해마다 적자를 냈다. 강영권 대표는 "지금 우리가 판매하는 11m 전기 저상버스는 누가 뭐래도 세계 최고 제품이다. 테슬라를 넘겠다."라고 한다.[4]

□ 에디슨모터스의 도전과 혁신

  • 에디슨모터스의 자신감, '전기자동차 3대 핵심기술 보유' - 에디슨모터스는 전기차의 3대 핵심기술인 모터, 전자제어기술, 배터리 팩 설계와 제조능력을 구비하고 있다. 전기버스에 탑재되는 MSO 코일 모터는 동급대비 2배의 토크를 낼 수 있으며 인힐모터 대비 품질이 좋다. 배터리 팩 관리 시스템 BMS는 3세대 스마트 BMS이며 배터리 성능과 수명을 향상시키는데 획기적인 기술이다.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으로 개발되어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실시간 관리를 추진할 수 있다. 2020년 8월 기준으로 사내에서 130kW, 160kW 최대출력의 MSO 코일모터 개발중이며 2021년 양산을 목표로 다이나모테스트를 추진하고 있다.


□ 쌍용차 인수관련[5]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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