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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클레이 포드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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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piao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4월 15일 (목) 15:14 판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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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엄 클레이 포드 주니어(William Clay Ford Jr.)
포드(FORD)

윌리엄 클레이 포드 주니어(William Clay Ford Jr.)혹은 빌 포드(Bill Ford)는 포드의 창업주 헨리 포드의 증손자이며 1998년 포드 이사회에 합류하고 1999년 1월부터 회장직을 역임했으며 2001년부터 2006년까지 CEO를 담당하였다.[1]

개요

윌리엄 클레이 포드 주니어는 1957년 5월 3일에 디트로이트에서 윌리엄 클레이 포드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포드의 창시자 헨리 포드의 증손이다. 1979년에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역사학 학위를 취득하고 1984년에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슬로언 경영대학원에서 관리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79년부터 1981년 사이에 포드에 취직하여 제조, 판매, 제품개발, 재무 담당 등 여러 직위에서 근무하였으며 수년간 제품개발부서에서 중급 이사로 역할을 하다가 1994년 부사장으로 되었으며 1998년 9월 이사회 회장으로 선출되고 1999년 1월에 취임하였다. 2000년 회사 구조조정 시절에 중형트럭운영총괄로 임명을 받았으며 2001년 10월 30일에 자크 나세르(Jacques Nasser)의 후임으로 회장과 CEO를 맡았다. 이는 헨리 포드 2세가 퇴진 이후 22년 만에 포드 가문이 경영 일선으로 돌아온 것이다. 2006년 4월에 회사의 원 회장과 운영총괄 짐 파딜라(Jim Padilla)가 퇴직한 뒤 그 자리를 물려받았으며 같은 해 9월 5일에 본인이 맡았던 회장과 대표이사직을 원 보잉사 임원 앨런 멀리(Alan Mulally)한테 넘기고 집행위원장직을 보류하였다. 그가 자리를 내줄 때 그의 연봉 1천만 달러는 포브스가 평가한 CEO 탑 레벨 연봉 리스트 264위에 올라 있었다. 그는 프린스턴대학 동기생인 부인 리사 반더지와의 결혼하여 자식으로 2남 2녀를 두고 있다.[2]

2001년 윌리엄 클레이 포드 회장은 취임 초기에 일본에서 인수한 마쓰다의 기술자들을 불러 승용차 개발을 독려하는 한편 디어본 공장 지붕에 거대한 화원을 세워 "공장의 녹색화"를 시도하면서 공장 시스템 개선에도 열을 쏟았다. 윌리엄 클레이 포드 주니어가 회장을 맡으면서 2006년 126억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았다

주요 활동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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