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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마오위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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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마오위앤(胡茂元, Hu Maoyuan)
상하이자동차(上海汽车)

후마오위앤(胡茂元, 호무원, hú mào yuán)은 중국 자동차 산업의 대표적인 초대형 기업 그룹 중 하나인 상하이자동차그룹(上汽集团, 공식명: 上海汽车工业(集团)总公司)의 회장이다. 그는 현재 상하이자동차그룹주식유한회사(上海汽车集团股份有限公司)의 회장, 중국자동차공업협회(中国汽车工业协会)의 회장, 중국인증허가협회(中国认证认可协会)의 부회장, 고급 경제사 및 수석 엔지니어와 같은 직무를 맡고 있다. 또한 그는 전에 국가 노동 모범, 국가 품질 개인 선진 모범, 상하이시 품질 개인 금상 및 CCTV 2004년도 “경제인물(经济人物)” 등 명예 칭호를 받은 바 있다. 그는 상하이자동차 산업에서 오랫동안 생산경영 및 대외협력에 종사해왔으며 "무결점(零缺陷)" 생산관리 모델, "통합관리(一体化管理)" 비핵심 비즈니스 관리 모델, 상하이자동차 "SAIC 가치관(SAIC价值观)"과 “4S” 합작 투자 기업의 합업이념을 제시고 SAIC의 가치관을 해석하는 “세계와의 대화(与世界对话)”라는 우화집을 저술했다.

생애

후마오위앤은 1951년 4월 상하이(上海)에서 태어났으며 저장성 사오싱(绍兴)의 사람이다. 그는 1968년에 상하이트랙터공장(上海拖拉机厂)에서 공인으로 일하다가 1983년 상하이교통대학(上海交通大学) 동력 전기 분교를 졸업하여 1983년 2월 32세인 그는 3000명의 직원을 소유한 상하이트랙터공장의 공장장, 상하이자동차공업총공사 부총경리 겸 부총재를 맡았다. 이는 최초로 상하이그룹의 최소 연령을 가진 공장장이다. 1993년 푸딴대학교(复旦大学, Fudan University)의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5년 상하이시 정부는 경영학을 전공하기 위해 조지아 공과 대학에 관리자를 파견할 준비를 했고, 당시 상하이자동차그룹의 총경리 보조 및 부총재인 그는 여러 차례의 경쟁 끝에 그들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러나 1년의 고급 연구를 위한 원래 계획인 후마오위앤은 미국 조지아 공과 대학에서 3개월만 지냈으며, 상하이 관련 관리자로부터 긴급히 중국에 소환되어 어려운 과제를 맡겼다. 그는 상하이자동차를 담당으로 참여하여 이 그룹은 합작 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미국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通用汽车)와 합작 투자를 하였다. 따라서 그는 서둘러 상하이로 돌아왔고, 1995년 8월 그는 상하자동차그룹의 부총재와 상하자동차유한회사의 부총경리를 맡았으며, 1995년 9월에는 상하이자동차그룹 푸둥(浦东) 승용차 프로젝트 팀의 총경리와 상하이통용자동차회사의 총경리를 맡아 근무하였다. 1999년 7월에 상하이자동차그룹의 총재 및 사장으로 임명되었으며, 2003년에는 퉁지대학교(同济大学, Tongji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상하이자동차그룹의 사장으로 임명된 그는 국제 확장에 주력하기 시작했으며, 첫 번째는 상하이에서 걸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2002년부터 쟝쑤이정(江苏仪征), 류저우우링(柳州五菱), 얜타이차체공장(烟台车身厂)을 연속으로 인수했다. 또한 전 중국자동차총공사(中汽总公司)를 인수하고, 상하이자동차 베이징 지점을 설립한 다음 해외로 나가 2000년부터 상하이자동차 북미지사와 유럽 지사를 설립한 후 2002년도에는 일본 및 홍콩에 지사를 설립하였다. 다음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의 인수가 시작되면서 2002년 10월 후마오위앤의 후원으로 상하이자동차는 지엠-대우(GM-Daewoo, 通用-大宇)에 공식적으로 참여했으며, 주식의 10%에 불과에 미화 5.970만 달러의 투자가 중국 자동차 회사의 다국적 기업 재편의 선례지만 그 후 한국의 쌍용자동차(双龙)와 영국 로버(罗孚)의 인수 합병이 이어졌다.[1]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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