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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훼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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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훼이난(古惠南)
광치아이안(广汽埃安, GAC AION)

구훼이난(古惠南, 고혜남, gǔ huì nán)은 광치아이안신에너지차유한회사(广汽埃安新能源汽车有限公司)의 이사 겸 사장이다. 그는 광치승용차유한회사(广汽乘用车有限公司)의 이사, 광저우루치추항테크놀로지(广州宸祺出行科技有限公司)의 이사, 스다이광치동력배터리유한회사(时代广汽动力电池有限公司)의 회장, 광치스다이배터리시스템유한회사(广汽时代动力电池系统有限公司)의 부회장, 광치승용차유한회사 신에너지 분공사(广汽乘用车有限公司新能源分公司)의 법인 대표 겸 책임자, 광저우루치자동차서비스유한회사(广州宸祺汽车服务有限公司)의 이사도 맡아 근무하였다.

경력

구훼이난은 1982년 광저우자동차에 입사하여 광저우푸조(广州标致), 광치혼다엔진(广汽本田发动机公司), 광치토요타엔진(广汽丰田发动机)을 포함한 직장을 거쳤고 전통적인 엔진 직장의 연구개발 경력은 그의 자동차 바탕이었다. 2017년 광치신에너지(广汽新能源)의 총괄 책임자 역할을 맡았을 때 구훼이난은 “30년간 가솔린 엔진을 했는데… 전기차를 만들러 온 것은 나를 죽이는 것과 같다.”라고 자신에 대한 배신이라고 깊이 느꼈다. 배척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노력하여 광치아이안(广汽埃安, GAC AION)에서 2017년 5천 대 판매량, 2018년 2만 대 판매량 초과, 2019년 전년 대비 2배, 2020년 아이안S 모델만 누적 판매량 4만 대를 돌파하였으며, 총 45626대 판매량에 도달했다. 구훼이난이 사용한 개인적인 백병전 전술은 다른 "너무 평범하지만 너무 자신감"을 보였다. 2019년 10월 아이안 LX(Aian LX) 출시 회의에서 그는 결국 테슬라를 벤치마킹하는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으며, 3전 시스템, 스마트 주행, 차량 디자인 등 모든 방면에서 테슬라를 능가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였다.[1] 그는 광치촨치(广汽传祺)와 JD.power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면서 2013년부터 광치촨치의 생산, 제조 및 품질 관리를 담당하게 되었다. 그는 소프트하드웨어 아웃소싱의 의미가 기업에 얼마나 큰지를 잘 보여 주는 것으로, 예외나 망신, 럭셔리 브랜드를 비롯한 많은 합작 브랜드가 지금까지 아웃소싱한 기술적인 부분이 있다는 주장을 밝힌바 있다.[2]

주요 사업

광치아이안

광치아이안(广汽埃安, guǎng qì āi ān, GAC AION)은 중국 광저우자동차(广州汽车, 广州汽车集团股份有限公司) 산하의 전기자동차 브랜드이다. 공식 회사명은 '광치아이안신에너지차유한회사'(广汽埃安新能源汽车有限公司)이다. 광치아이온 또는 광치신에너지(广汽新能源)라고도 부른다. 회사는 2020년 중국 광저우 오토쇼에서 광치아이안 브랜드는 공식적으로 독립되었으며, 기존 광치신에너지(广汽新能源, GAC New Energy)에서 광치아이안(广汽埃安)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광치신에너지는 2017년 7월 28일 브랜드 공식 등록을 발표했으며, 투자 금액은 46억 9700만 위안, 연간 생산량 20만 대 규모로 플랜트 건설 1단계에 착수했다. 그 후 합자 파트너들의 협력하에 450억 위안 이상을 투자하여 광치스마트신에너지차 산업단지(广汽智联新能源汽车产业园)의 건설을 시작하였다. 광치아이안은 현재 Aion LX, Aion V, Aion S, Aion Y의 4가지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3]

회사의 사업 범위에는 자동차의 제조, 판매, 소매, 부품 및 액세서리 제조(자동차 엔진 제조 제외)와 자동차 부품의 도매 및 소매, 기어 및 기어 감소, 변속기 제조, 상품 수입 및 수출(독점 제어 제품 제외), 엔지니어링 및 기술 연구 및 실험 개발, 엔지니어링 기술 컨설팅 서비스, 기계 기술 이전 서비스, 에너지 절약 기술 이전 서비스, 환경 보호 기술 이전 서비스, 신소재 기술 이전 서비스, 기술 수입 및 수출, 인터넷 상품 판매 (면허 제품 제외), 전기자동차 배터리 충전 서비스 제공, 충전 파일 판매, 자동차 리스, 전기모터 판매, 자동차 충전 모듈 판매 등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회사는 4개 해외 투자 회사가 있다.[4] 가기.png 광치아이안에 대해 자세히 보기

보도 자료

배터리 항속에 관련: 혼동해서 안되는 기술혁신과 상업 확산

2021년 7월 12일 2021 중국전기차백인회포럼(中国电动汽车百人会论坛)에서 ‘1000km 항속’이 화제가 되었다. 중국전기차백인회의 부회장이자 중국과학원(中国科学院) 학자인 어우양밍가오(欧阳明高, ōu yáng míng gāo)는 연설에서 배터리 소재 혁신은 축적과 장기적인 노력의 과정이라고 지적했다. 특정 에너지, 수명, 급속 충전, 안전 및 비용과 같은 모순된 성능 지표의 균형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구훼이난은 이번 포럼에 참석하여 미디어 인터뷰를 수락했고 우양밍가오의 연설에 공감했으며, 외부 세계의 기술혁신과 비즈니스 확산을 혼동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예를 들어 자동차는 300km/h의 속도로 주행할 수 있지만 300km/h까지 가속하는 것은 국내 속도 제한이 120km/h이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비현실적이라고 말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포럼 기간 동안 광치아이안은 “광치아이안의 최근 안전성 및 새로운 전력 배터리 기술에 대한 설명”을 공식 발표했으며, 여기에는 전력 분야에서 광저우자동차의 배터리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현황이 자세히 공개되었다.[5]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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