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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앨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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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앨런(Jack Allen) 프로테라
프로테라(Proterra)
나비스타(NAVISTAR)

잭 앨런(Jack Allen)은 미국 전기버스배터리 제조업체인 프로테라(Proterra)의 회장 겸 최고 경영자(CEO)이다. 그는 상업용 트럭 산업 분야에서 많은 경력을 쌓아온 리더이며, 프로테라는 2004년 미국 콜로라도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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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편집]

잭 앨런은 밀워키 공과대학(Milwaukee School of Engineering)에서 과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일리노이 공과대학(Illinois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그는 밀워키 공과대학의 이사회와 시카고의 루리 아동 병원의 이사직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그는 나비스타에서 30년 이상 핵심 사업을 추진한 경험이 있으며, 핵심 사업을 성공적으로 강화하고,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높였으며, 수익성을 높이고 주주들에게 가치를 전달했다. 그는 나비스타의 수석 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했으며, 이전에는 북미 트럭 및 부품 부서의 사장을 역임했다. 잭 앨런은 나비스타의 엔진 그룹 사장을 역임했으며, 브라질 엔진 생산업체 MWM 인수와 독일의 MAN과의 파트너십을 포함한 주요 비즈니스 이니셔티브를 주도했다. 또한 그는 나비스타의 회사 부품 조직의 부사장 겸 총책임자를 역임했다. 2020년 3월 19일 대형 차량 전기화 분야의 선도적인 혁신 기업인 프로테라는 이사회를 열어 잭 앨런을 회장 겸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발표했으며, 2014년부터 프로테라의 대표이사인 라이언 포플(Ryan Popple)은 공동 창립자이자 전무이사로 임명되었다. 프로테라는 2020년 1월에 이러한 전환을 계획하기 시작했으며, 이사회는 3월 달 초에 잭 앨런의 회장 겸 대표이사 임명에 대해 투표했다. 2017년 회장으로 프로테라에 합류하기 전에 잭 앨런은 글로벌 트럭 및 버스 회사인 나비스타에서 30년 이상을 보냈으며,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재직했다. 그는 자신의 광범위한 운영 경험을 활용하여 무공해 차량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확장 운영, 공급망 및 제조 능력을 포함한 프로테라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것이며, 혁신적인 EV 기술을 시장에 제공하는 프로테라의 유산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1][2]

주요 사업[편집]

프로테라[편집]

프로테라(Proterra) 2004년 미국 콜로라도에 설립된 전기버스배터리 제조업체이다. 미국 전기버스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프로테라(Proterra)는 전기버스를 만들어 장거리 주행과 여객 수송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21년 1월 12일, SPAC '아크라이트 클린 트랜지션'(ACTC)과 16억 달러 규모의 합병 협약(DA)을 맺고 2021년 상반기 안에 나스닥 상장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며, 티커는 PTRA이다. 아크라이트 주주는 합병조건에 따라 합병회사 프로테라의 지분 11.6%를 갖게 된다. 프로테라의 창업자는 데일 힐(Dale Hill)이며 회장 겸 CEO는 잭 앨런(Jack Allen)이다. '버스계 테슬라'로 불리는 프로테라(Proterra)는 미국 대중교통(전기버스) 시장에서 점유율 60%를 차지하고 있다. 프로테라는 한 번 충전으로 1,772㎞를 주행하는 버스를 공개하기도 했다. 프로테라는 2017년 리튬이온 배터리 거대 기업인 한국의 LG화학과 배터리 제조 작업을 시작했으며 2020년 12월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배터리 제조 공장에서 생산 능력을 확장했다.

프로테라는 무공해 전기 운송 차량 및 상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EV 기술 솔루션의 설계 및 제조 분야의 리더이다. 자체 베스트셀러 대중 교통 버스부터 전기 스쿨 버스, 배달 트럭, 코치 버스 및 셔틀에 이르기까지 프로테라 배터리 기술은 이미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업체의 상용 차량에 동력을 공급하고 있으며 차량 운영자는 운영 비용을 낮추면서 배기 가스를 줄이도록 돕고 있다. 프로테라는는 미국 43개 주와 캐나다 주에 있는 130개 이상의 커뮤니티에 1,000여 대의 전기 버스를 판매했다. 프로테라의 업계 최고의 배터리 시스템은 운송 차량으로 구동되는 1,700만 서비스 마일 이상에서 입증되었으며 Freightliner Custom Chassis Corporation, 토마스 빌트 버스(Thomas Built Buses)와 밴훌(Van Hool), 버스테크(Bustech) 및 옵티멀 EV(Optimal-EV) 등 세계적 수준의 상용차량 OEM 파트너십을 통해 검증되었다. 현재까지 프로테라는 300메가 와트시 이상의 배터리시스템, 550개 이상의 대형 전기 교통 버스를 생산 및 공급했으며 54메가와트의 충전시스템을 설치했다. 프로테라는 캘리포니아와 사수스 캐롤라이나에 제조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리콘밸리에 최첨단 R&D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전기버스 제조시설에 공동 배치된 새로운 배터리 생산 라인도 개통되었다.

라이언 포플은 업계 최고의 파트너와 함께 전기 스쿨 버스, 대형 버스 및 배달 트럭 섀시를 포함한 인접 차량 시장에 프로테라의 EV 플랫폼을 도입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새로운 역할에서 그는 프로테라의 혁신적이고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에 관심을 집중할 것이며, 잭 앨런에게 회사 업무를 직접 보고하고 있다. 잭 앨런은 라이언 포플의 리더십을 통해 프로테라는 대중 교통을 혁신하고 대형 전기 운송 업계의 리더가 되었다. 현재 잭 앨런과 라이언 포플은 전기 운송 차량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면서 프로테라 직원의 건강과 안전에 중점을 두고 COVID-19 전염병이 제기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체 리더십 팀과 협력하고 있다.[3] 가기.png 프로테라에 대해 자세히 보기

보도 자료[편집]

조 바이든 대통령의 ACTC(Proterra) 버츄얼 순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1년 4월 20일 오후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릴빌의 전기버스 제조업체 '프로테라'를 버츄얼로 둘러봤다. 바이든은 프로테라의 그린빌 시설을 가상 순방을 했는데, 여기에는 배터리와 전기차의 시연이 포함되어 있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배기가스 제로 버스와 전기자동차의 생산과 판매를 증진시키고, 소비자 리베이트 1000억 달러를 포함해 EV 충전소를 늘리기 위해 1740억 달러를 지출할 것을 제안했다. 1740억 달러 중 최소 20%의 스쿨버스를 전기차로 바꾸는데 200억 달러를, 2조 3천억 달러의 인프라와 일자리 계획의 일환으로 일부 차량을 전기차로 변경하는데 250억 달러를 더 지출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프로테라의 회장 겸 대표인 잭 앨런은 인프라 개선 계획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그는 이 사업을 지금으로부터 5년 후인 현재의 5배까지 성장시키고 싶으며, 그렇게 되면 운송회사에서만 2,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초 헨리 맥매스터 주지사는 프로테라에서 전기버스 1대를 구입하는 것을 포함한 스쿨버스와 대중교통에 2,454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발표했다. 이 버스는 찰스턴의 교통 시스템을 위한 것이 될 것이며 주 보험부의 보조금으로 부분적으로 자금을 조달한다. 프로테라 CEO 앨런은 대통령과의 버츄얼 순방에서 프로테라가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1,000대 이상의 환승 버스를 판매했으며 여기에는 30대가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4]

각주[편집]

  1. "Jack Allen", Crunchbase
  2. "Jack Allen", Proterra
  3. "Jack Allen Appointed Chairman And CEO Of Proterra", Proterra
  4. 유쾌한이벳씨, 〈조 바이든 대통령의 ACT〉, 《네이버 블로그》, 2021-04-24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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