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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홍은 2016년 6월 자동차사업부 상무이사를 맡은 이후 혼다코리아는 국내에서 2017년 10년 만에 차량 판매 1만 대 판매를 돌파했고 2018년 오딧세이 수입 미니밴 판매 1위, 2019년 3월에는 수입차 판매 3위를 달성했다. 혼다는 2018년 5월 주력 SUV 모델 CR-V에 녹이 발생하면서 판매가 급감했다. 혼다코리아는 일본 불매운동이 시작되기 전인 2017에는 1만 299대, 2018년 7,956대 등을 판매하며 기반을 다져왔다. 이후 2019년 상반기에는 5684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94.4% 성장했으나 하반기 불매운동이 본격화되면서 판매가 급감하여 2019년 목표 판매량 1만 대에 20% 이상 못 미치는 8,760대만 판매되면서 국내 24개 수입차 업체 중 11위까지 내려앉았다. 혼다코리아는 2020년 판매량은 65.1% 감소하여 3,056대까지 급락했다.<ref>차화영,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31446 혼다코리아 대표에 이지홍 승진, 정우영은 회장으로 물러나]〉, 《비즈니스포스트》, 2019-06-14</ref><ref>이창환,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4/2019061401234.html 혼다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이지홍 상무 임명]〉, 《조선비즈》, 2019-06-14</ref><ref>박성수,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643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 “2024년까지 하이브리드 비중 80%로 확대”]〉, 《시사저널e》, 2021-01-28</ref><ref>임상재, 〈[http://www.dizzotv.com/site/data/html_dir/2019/06/25/2019062580143.html 이지홍 혼다코리아 새 대표…"올해 1만대 판매 목표"]〉, 《사이트명》, 2019-06-25</ref><ref>이주효, 〈[http://www.carguy.kr/news/articleView.html?idxno=40931 잘 나갔던 기술의 혼다..어쩌다 이 지경이?]〉, 《카가이》, 2021-01-22</ref> | 이지홍은 2016년 6월 자동차사업부 상무이사를 맡은 이후 혼다코리아는 국내에서 2017년 10년 만에 차량 판매 1만 대 판매를 돌파했고 2018년 오딧세이 수입 미니밴 판매 1위, 2019년 3월에는 수입차 판매 3위를 달성했다. 혼다는 2018년 5월 주력 SUV 모델 CR-V에 녹이 발생하면서 판매가 급감했다. 혼다코리아는 일본 불매운동이 시작되기 전인 2017에는 1만 299대, 2018년 7,956대 등을 판매하며 기반을 다져왔다. 이후 2019년 상반기에는 5684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94.4% 성장했으나 하반기 불매운동이 본격화되면서 판매가 급감하여 2019년 목표 판매량 1만 대에 20% 이상 못 미치는 8,760대만 판매되면서 국내 24개 수입차 업체 중 11위까지 내려앉았다. 혼다코리아는 2020년 판매량은 65.1% 감소하여 3,056대까지 급락했다.<ref>차화영,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31446 혼다코리아 대표에 이지홍 승진, 정우영은 회장으로 물러나]〉, 《비즈니스포스트》, 2019-06-14</ref><ref>이창환,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4/2019061401234.html 혼다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이지홍 상무 임명]〉, 《조선비즈》, 2019-06-14</ref><ref>박성수,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643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 “2024년까지 하이브리드 비중 80%로 확대”]〉, 《시사저널e》, 2021-01-28</ref><ref>임상재, 〈[http://www.dizzotv.com/site/data/html_dir/2019/06/25/2019062580143.html 이지홍 혼다코리아 새 대표…"올해 1만대 판매 목표"]〉, 《사이트명》, 2019-06-25</ref><ref>이주효, 〈[http://www.carguy.kr/news/articleView.html?idxno=40931 잘 나갔던 기술의 혼다..어쩌다 이 지경이?]〉, 《카가이》, 2021-01-22</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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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8일 이지홍 혼다코리아 사장은 혼다 CR-V 및 어코드 하이브리드 온라인 출시 행사에서 오는 2024년까지 국내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을 80%까지 확대한다고 하였으며 2021년에는 최근 사전계약을 시작한 뉴 CR-V 하이브리드와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등 하이브리드 모델을 중심으로 3,000대 판매를 목표로 제시했으며 이는 지난해 판매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혼다코리아는 향후 3년 이내 4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며 전기차는 도입 검토 단계보다는 한국 시장의 니즈와 마케팅 분석을 진행 중이며 수소차는 현재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한 해 총 3,056대를 판매했다. 이 가운데 어코드 하이브리드 모델이 1,114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이 외에 어코드 1.5 796대, CR-V 596대, 오딧세이 317대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날 혼다는 뉴 CR-V 하이브리드와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선보였다.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CR-V 하이브리드 모델과 함께 부분변경을 거친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새로운 실내외 디자인을 비롯해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두 모델은 모두 i-MMD(Intelligent Multi-Mode Drive) 시스템을 탑재했다. i-MMD 시스템은 모터 최고출력 184마력을 발휘하는 2개의 전기모터와 2.0L DOHC i-VTEC 앳킨슨 사이클 엔진을 결합한 시스템이다. 뉴 CR-V 하이브리드는 4WD EX-L과 4WD 투어링 2개 트림, 뉴 어코드는 하이브리드 투어링과 가솔린 트림인 터보 총 2개 트림으로 출시한다. 전 모델에는 혼다의 운전보조시스템인 혼다 센싱(Honda Sensing®)을 기본 탑재했으며 열선 스티어링 휠, 열선 시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추가했다. 판매 가격은 뉴 CR-V 하이브리드 4WD EX-L 4,510만 원, 4WD 투어링 4,770만 원,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투어링 4,570만 원, 뉴 어코드 터보 3,740만 원이다.<ref>이다정, 〈[https://auto.v.daum.net/v/cxZu1vovyN 혼다 이지홍 대표, 전기차 도입 계획에 "한국 고객 니즈 분석중"]〉, 《다음자동차》, 2021-01-28</ref> | 2021년 1월 28일 이지홍 혼다코리아 사장은 혼다 CR-V 및 어코드 하이브리드 온라인 출시 행사에서 오는 2024년까지 국내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을 80%까지 확대한다고 하였으며 2021년에는 최근 사전계약을 시작한 뉴 CR-V 하이브리드와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등 하이브리드 모델을 중심으로 3,000대 판매를 목표로 제시했으며 이는 지난해 판매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혼다코리아는 향후 3년 이내 4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며 전기차는 도입 검토 단계보다는 한국 시장의 니즈와 마케팅 분석을 진행 중이며 수소차는 현재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한 해 총 3,056대를 판매했다. 이 가운데 어코드 하이브리드 모델이 1,114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이 외에 어코드 1.5 796대, CR-V 596대, 오딧세이 317대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날 혼다는 뉴 CR-V 하이브리드와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선보였다.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CR-V 하이브리드 모델과 함께 부분변경을 거친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새로운 실내외 디자인을 비롯해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두 모델은 모두 i-MMD(Intelligent Multi-Mode Drive) 시스템을 탑재했다. i-MMD 시스템은 모터 최고출력 184마력을 발휘하는 2개의 전기모터와 2.0L DOHC i-VTEC 앳킨슨 사이클 엔진을 결합한 시스템이다. 뉴 CR-V 하이브리드는 4WD EX-L과 4WD 투어링 2개 트림, 뉴 어코드는 하이브리드 투어링과 가솔린 트림인 터보 총 2개 트림으로 출시한다. 전 모델에는 혼다의 운전보조시스템인 혼다 센싱(Honda Sensing®)을 기본 탑재했으며 열선 스티어링 휠, 열선 시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추가했다. 판매 가격은 뉴 CR-V 하이브리드 4WD EX-L 4,510만 원, 4WD 투어링 4,770만 원,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투어링 4,570만 원, 뉴 어코드 터보 3,740만 원이다.<ref>이다정, 〈[https://auto.v.daum.net/v/cxZu1vovyN 혼다 이지홍 대표, 전기차 도입 계획에 "한국 고객 니즈 분석중"]〉, 《다음자동차》, 2021-01-28</ref> | ||
2021년 5월 28일 (금) 09:39 판
이지홍은 2019년 6월 혼다코리아㈜(Honda Korea)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되었다.[1]
생애
이지홍은 1966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이학을 전공했다. 이지홍은 2002년 혼다코리아에 입사해 2013년 사업관리부 이사, 2014년 모터사이클 영업부문 이사, 2015년 자동차 영업부문 이사로 승진하고 2016년 6월 자동차 사업부 상무이사에 올라 혼다자동차와 혼다모터사이클의 성장을 이끌었다. 2019년 6월 13일 혼다코리아는 주주총회를 열고 이지홍 자동차사업부 상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하였다. 혼다는 이지홍 신임 대표이사가 젊고 친화적인 리더십과 합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혼다의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9년 6월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이지홍 혼다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 후 2019년 첫 목표를 1만 1,000대 판매로 잡고 혼다의 전성기를 부활하겠다고 선언하고 고객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역대 최대 판매 실적 경신할 각오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지홍은 2016년 6월 자동차사업부 상무이사를 맡은 이후 혼다코리아는 국내에서 2017년 10년 만에 차량 판매 1만 대 판매를 돌파했고 2018년 오딧세이 수입 미니밴 판매 1위, 2019년 3월에는 수입차 판매 3위를 달성했다. 혼다는 2018년 5월 주력 SUV 모델 CR-V에 녹이 발생하면서 판매가 급감했다. 혼다코리아는 일본 불매운동이 시작되기 전인 2017에는 1만 299대, 2018년 7,956대 등을 판매하며 기반을 다져왔다. 이후 2019년 상반기에는 5684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94.4% 성장했으나 하반기 불매운동이 본격화되면서 판매가 급감하여 2019년 목표 판매량 1만 대에 20% 이상 못 미치는 8,760대만 판매되면서 국내 24개 수입차 업체 중 11위까지 내려앉았다. 혼다코리아는 2020년 판매량은 65.1% 감소하여 3,056대까지 급락했다.[2][3][4][5][6]
2021년 목표
2021년 1월 28일 이지홍 혼다코리아 사장은 혼다 CR-V 및 어코드 하이브리드 온라인 출시 행사에서 오는 2024년까지 국내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을 80%까지 확대한다고 하였으며 2021년에는 최근 사전계약을 시작한 뉴 CR-V 하이브리드와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등 하이브리드 모델을 중심으로 3,000대 판매를 목표로 제시했으며 이는 지난해 판매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혼다코리아는 향후 3년 이내 4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며 전기차는 도입 검토 단계보다는 한국 시장의 니즈와 마케팅 분석을 진행 중이며 수소차는 현재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한 해 총 3,056대를 판매했다. 이 가운데 어코드 하이브리드 모델이 1,114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이 외에 어코드 1.5 796대, CR-V 596대, 오딧세이 317대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날 혼다는 뉴 CR-V 하이브리드와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선보였다.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CR-V 하이브리드 모델과 함께 부분변경을 거친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새로운 실내외 디자인을 비롯해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두 모델은 모두 i-MMD(Intelligent Multi-Mode Drive) 시스템을 탑재했다. i-MMD 시스템은 모터 최고출력 184마력을 발휘하는 2개의 전기모터와 2.0L DOHC i-VTEC 앳킨슨 사이클 엔진을 결합한 시스템이다. 뉴 CR-V 하이브리드는 4WD EX-L과 4WD 투어링 2개 트림, 뉴 어코드는 하이브리드 투어링과 가솔린 트림인 터보 총 2개 트림으로 출시한다. 전 모델에는 혼다의 운전보조시스템인 혼다 센싱(Honda Sensing®)을 기본 탑재했으며 열선 스티어링 휠, 열선 시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추가했다. 판매 가격은 뉴 CR-V 하이브리드 4WD EX-L 4,510만 원, 4WD 투어링 4,770만 원,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투어링 4,570만 원, 뉴 어코드 터보 3,740만 원이다.[7]
사회 기부
2020년 8월 10일 혼다코리아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 지사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여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며 더 이상의 수해가 발생하지 않기만을 바란다며 갑작스러운 수해를 입은 지역이 신속히 복구돼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혼다코리아가 기부한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수해 지역의 침수 가구 및 시설 복구뿐만 아니라 긴급 대피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구입, 임시 대피소 지원, 심리 상담, 구호급식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는 재난상황을 대비해 담요, 취사용품, 일용품 세트, 부식세트, 응급구호품 등의 구호물품을 비축하고 있으며, 재난 대비 및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통해 코로나19, 집중호우 등 다양한 재난에 피해를 입은 재난피해자들을 위한 심리 상담도 지원하고 있다.[8]
각주
- ↑ 〈이지홍〉, 《네이버 인물검색》
- ↑ 차화영, 〈혼다코리아 대표에 이지홍 승진, 정우영은 회장으로 물러나〉, 《비즈니스포스트》, 2019-06-14
- ↑ 이창환, 〈혼다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이지홍 상무 임명〉, 《조선비즈》, 2019-06-14
- ↑ 박성수,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 “2024년까지 하이브리드 비중 80%로 확대”〉, 《시사저널e》, 2021-01-28
- ↑ 임상재, 〈이지홍 혼다코리아 새 대표…"올해 1만대 판매 목표"〉, 《사이트명》, 2019-06-25
- ↑ 이주효, 〈잘 나갔던 기술의 혼다..어쩌다 이 지경이?〉, 《카가이》, 2021-01-22
- ↑ 이다정, 〈혼다 이지홍 대표, 전기차 도입 계획에 "한국 고객 니즈 분석중"〉, 《다음자동차》, 2021-01-28
- ↑ 〈혼다코리아, 대한적십자사에 수해 성금 1억원 기부〉, 《대한적십자사》, 2020-08-18
참고자료
- 혼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 https://hondakorea.co.kr/
- 〈이지홍〉, 《네이버 인물검색》
- 차화영, 〈혼다코리아 대표에 이지홍 승진, 정우영은 회장으로 물러나〉, 《비즈니스포스트》, 2019-06-14
- 이창환, 〈혼다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이지홍 상무 임명〉, 《조선비즈》, 2019-06-14
- 박성수,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 “2024년까지 하이브리드 비중 80%로 확대”〉, 《시사저널e》, 2021-01-28
- 임상재, 〈이지홍 혼다코리아 새 대표…"올해 1만대 판매 목표"〉, 《사이트명》, 2019-06-25
- 이주효, 〈잘 나갔던 기술의 혼다..어쩌다 이 지경이?〉, 《카가이》, 2021-01-22
- 이다정, 〈혼다 이지홍 대표, 전기차 도입 계획에 "한국 고객 니즈 분석중"〉, 《다음자동차》, 2021-01-28
- 〈혼다코리아, 대한적십자사에 수해 성금 1억원 기부〉, 《대한적십자사》, 20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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