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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차는 처음부터 군용으로 제작된 군용차량과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수차량이 있다. 군용차량은 내구성과 활용성을 중점으로 민수차량보다 견고하여 험지 돌파 능력을 가진 지프와 트럭이 있다. 민수 차량의 교체 주기는 5~7년 이지만, 강도 보강과 구조로 인하여 군용차량은 15~20년에 달한다. 생산대수는 민수차량은 연간 10만대 이상, 월 8300대 이상이고, 반면 표준 차량은 연간 300~400대, 월 25~30대 수준이다. 생산 설비 역시 차이가 있는데 민수 차량은 공정 세분화로 자동차를 대량 생산 체계가 구축되어 많은 차량을 생산하지만 군수 차량은 다품종 소량 생산 체제로 같은 차량이더라도 작전과 용도로 세분화하여 별도의 생산라인을 가진다.<ref name="민수차"> 유승호 기자,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106299922b 기아가 여는 韓 기동 장비·군용차의 미래…국내 넘어 해외에서도 달린다]〉, 《매거진한경》, 2021-07-08 </ref> | 군용차는 처음부터 군용으로 제작된 군용차량과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수차량이 있다. 군용차량은 내구성과 활용성을 중점으로 민수차량보다 견고하여 험지 돌파 능력을 가진 지프와 트럭이 있다. 민수 차량의 교체 주기는 5~7년 이지만, 강도 보강과 구조로 인하여 군용차량은 15~20년에 달한다. 생산대수는 민수차량은 연간 10만대 이상, 월 8300대 이상이고, 반면 표준 차량은 연간 300~400대, 월 25~30대 수준이다. 생산 설비 역시 차이가 있는데 민수 차량은 공정 세분화로 자동차를 대량 생산 체계가 구축되어 많은 차량을 생산하지만 군수 차량은 다품종 소량 생산 체제로 같은 차량이더라도 작전과 용도로 세분화하여 별도의 생산라인을 가진다.<ref name="민수차"> 유승호 기자,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106299922b 기아가 여는 韓 기동 장비·군용차의 미래…국내 넘어 해외에서도 달린다]〉, 《매거진한경》, 2021-07-08 </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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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1일 (목) 17:56 판
민수차량은 상업 활동을 위한 이동 수단의 목적인 차량으로 군수 차량과 반댓말로 불리어진다. 또한 민수차량을 군용 목적으로 납품받은 것을 표준차량이라고 한다.
비교
군용차는 처음부터 군용으로 제작된 군용차량과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수차량이 있다. 군용차량은 내구성과 활용성을 중점으로 민수차량보다 견고하여 험지 돌파 능력을 가진 지프와 트럭이 있다. 민수 차량의 교체 주기는 5~7년 이지만, 강도 보강과 구조로 인하여 군용차량은 15~20년에 달한다. 생산대수는 민수차량은 연간 10만대 이상, 월 8300대 이상이고, 반면 표준 차량은 연간 300~400대, 월 25~30대 수준이다. 생산 설비 역시 차이가 있는데 민수 차량은 공정 세분화로 자동차를 대량 생산 체계가 구축되어 많은 차량을 생산하지만 군수 차량은 다품종 소량 생산 체제로 같은 차량이더라도 작전과 용도로 세분화하여 별도의 생산라인을 가진다.[1]
민간과 군수 차량의 차이[1] 구분 민수차량 군수차량 목적 상업 활동을 위한 수단
-인원 및 물자 수송전투 및 전투 지원 수행
-무기 및 장비 등 탑재설계 기준 포장도로 운행
-민수 5톤= 군수 2.5톤 해당비포장로, 야지 운행
구조 및 강도 내구성 보증내구 기준(수명 주기) 모델 교체 주기: 5~7년 모델 교체 주기: 15~20년 생산 대수 차종당 연간 10만 대 이상
-월 8300대 이상차종당 연간 300~400대
-월25~30대
표준차량
각주
- ↑ 1.0 1.1 유승호 기자, 〈기아가 여는 韓 기동 장비·군용차의 미래…국내 넘어 해외에서도 달린다〉, 《매거진한경》, 2021-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