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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7일 (목) 14:14 기준 최신판

석수(汐水)는 저녁때에 밀려왔다가 나가는 바닷물을 가리킨다.

개요[편집]

석수를 알기 전에 먼저 조석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 해면의 상승으로 육지 쪽으로 밀려오는 물은 밀물 또는 창조(漲潮)라 하고, 해면의 하강으로 바다 쪽으로 빠지는 물은 썰물 또는 낙조(落潮)라 한다. 그리고 조석에 의하여 높아진 해면은 고조(高潮) 또는 만조(滿潮)라 하고, 낮아진 해면은 저조(低潮) 또는 간조(干潮)라 한다. 조석간만의 차이, 즉 조차란 말은 고조와 저조 간의 높이의 차이를 의미한다. 세계적으로는 만조와 간조가 하루에 두 번씩 나타나는 지역과 한 번씩 나타나는 지역이 있는데, 대한민국 해안에서는 밀물과 썰물이 하루에 두 번씩 나타난다. 저녁에 들어와서 나가는 물을 석수(汐水)라고 하며 반대로 아침에 들어왔다가 나가는 물을 조수(潮水)라고 한다. 조석은 주로 달의 인력에 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태양도 영향을 미치지만, 태양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워낙 멀어서 그의 영향력은 달의 45% 정도에 불과하다. 달이 지구 둘레를 공전하는 데 24시간 50분이 걸리므로, 밀물과 썰물은 대개 12시간 25분을 기준으로 반복된다.[1]

각주[편집]

  1. 샤디니아, 〈조수(潮水), 석수(汐水) 사리〉, 《네이버 블로그》, 2020-09-1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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