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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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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비는 모낼 무렵에 한목 오는 를 말한다.

개요[편집]

목비는 모낼 무렵에 한목 오는 비이며 '목'은 여러 가지 뜻으로 쓰이는 말이다. 목비의 '목'은 '다른 곳으로 빠져나가는 중요한 길의 좁은 곳'을 뜻한다. 사람의 '목'도 가슴과 머리를 이어주는 중요한 통로이다. 봄철 모내기할 무렵에는 제때에 목비가 내려주어야 한다. 흔히 오랜 가뭄 끝에 내리는 비를 '단비'라 하는데, 목비는 단비 중에서도 으뜸이다.[1]

각주[편집]

  1. 목비〉, 《좋은 문장을 쓰기 위한 우리말 풀이사전》

참고자료[편집]

  • 목비〉, 《네이버 국어사전》
  • 목비〉, 《좋은 문장을 쓰기 위한 우리말 풀이사전》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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