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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 개요 == | ||
− |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사이버 공간은 이제 우리의 일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인터넷의 대중화는 우리의 생활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 + |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사이버 공간은 이제 우리의 일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인터넷의 대중화는 우리의 생활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확장했으며 그에 따른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의 등장으로 주로 오프라인을 통해 이루어지던 인간관계의 범위가 더욱 확대되고 다양해진 것을 살펴볼 수 있다. 동문이나 지역 등 보편적 성격의 온라인 커뮤니티 방문자 수는 줄어드는 반면,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형성된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의 방문자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오프라인의 연계로 여겨지던 온라인 커뮤니티가 이제는 새로운 인간관계 형성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온라인 커뮤니티는 기존의 인간관계를 재정립하고 새롭게 확장하는 것은 물론 타인을 만나 새롭게 관계를 형성해나가는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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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처럼 새롭게 형성된 온라인 커뮤니티 내에서의 의사소통 활동은 매우 다양한 모습으로 드러난다. 전반적으로 의사소통 활동이 적극적이며 활발하게 나타나는 온라인 커뮤니티도 있지만, 그에 반해 의사소통 활동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 온라인 커뮤니티도 존재한다. 또한,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 내에서 활동하는 개인의 모습도 각양각색이다. 사회의 기본단위는 개인이며 온라인 커뮤니티 내의 의사소통 활동을 결정짓는 요소는 바로 개인의 의사소통이고, 개인의 성향이 온라인 커뮤니티 내의 의사소통 활동을 좌우하는 큰 변인이 될 수 있다.<ref>권상희, 방경화, 〈[https://www.kacis.or.kr/resource/bbs/temp/1203374672.98_1 온라인 커뮤니티 내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연구]〉, 《한국언론정보학회》, 2006-11</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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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종류 == | ||
+ | === 스팀잇 === | ||
+ | [[스팀잇]](Steemit)은 2016년 7월 [[네드 스콧]](Ned Scott)이 설립한 [[블록체인]] 기반 [[블로그]] 및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이다. 스팀잇은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과 같이 누구나 사진, 영상, 텍스트로 된 콘텐츠를 자유롭게 업로드하고, 다른 사용자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다.<ref>스팀잇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C%8A%A4%ED%8C%80%EC%9E%87</ref> 하지만, 기존 소셜미디어는 아무리 좋은 콘텐츠를 올려도 돈을 벌 수 없다. 방문자나 팔로워 수가 많아 협찬 광고를 받아 광고비를 받지 않는 이상, 콘텐츠를 올려 직접 돈을 버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스팀잇은 글을 작성하거나 댓글, 추천 버튼 등의 활동을 하면 스팀잇 자체 발행 코인인 [[스팀]]을 준다. '글을 쓰고 돈을 번다'라는 새로운 형태의 소셜미디어로, 2017년 6월에는 100만 명 이상의 계정이 가입되었다.<ref>팍스넷뉴스 김가영 기자, 〈[https://paxnetnews.com/articles/16840 '성공사례'라던 스팀잇의 추락]〉, 《팍스넷뉴스》, 2019-03-22</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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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체인톡 === | ||
+ | [[체인톡]](ChainTalk)은 블록체인 [[이더리움]] 커뮤니티 사이트이다. 2017년 하반기부터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이더리움을 중심으로 블록체인을 활용한 기술과 [[디앱]]에 대한 토론을 위한 오픈 커뮤니티이다. 블록체인과 이에 기반한 [[탈중앙화]]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연구, 기획, 개발, 주요 이슈 정보들을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여러 가지의 솔루션들을 확인할 수 있지만, 블록체인 중에서도 활용도가 가장 높은 이더리움이 주를 이룬다. 각종 디앱 현황, 공동 디앱 기획, 개발 정보들을 공유하며 질문 답변 게시판을 통해서 관련 분야에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질문을 통해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연재 강좌 게시판을 개설하여 원하는 사람은 운영자에게 건의하여 자신만의 글을 연재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세미나 개최 정보나 개발자들의 회의 영상, 암호화폐 뉴스 등이 올라오는 정보 자료 게시판,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또는 여러 스타트업 벤처 기업들에 대한 정보가 올라오거나 자신들이 만든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자유로운 글 활동을 지원하는 자유 게시판이 있다.<ref>체인톡 해시넷 - http://wiki.hash.kr/index.php/%EC%B2%B4%EC%9D%B8%ED%86%A1</ref> | ||
− | + | === 땡글 === | |
+ | 땡글(ddengle)은 비트코인 채굴, [[암호화폐]] 채굴, [[채굴기]] 장터, 코인 개발, 트레이딩 등에 관해 토론할 수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이다. 땡글 닷컴이라고도 불린다. 땡글은 대표이사 [[이운희]]가 운영하는 [[블록체인미디어㈜]]에서 2013년에 개설하였고,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블록체인 커뮤니티 사이트이다. 땡글에는 장터라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중고 장터, 기업 장터, 채굴장 임대, [[P2P]] 거래 등이 있고 주로 채굴용 부품들과 코인 거래를 하는 등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도와준다. 암호화폐 커뮤니티 땡글 토큰 이더소셜네트워크, 즉 이에스엔(ESN)은 커뮤니티 보상형 플랫폼이다. 이운희는 2017년 9월 [[제너크립토]](제미니스)를 조직하고 이더리움 기반 코인이자 [[PoW]] 방식으로 증면되는 이에스엔을 선보였다. 이에스엔을 통해서 땡글 커뮤니티에 스팀잇과 같은 블록체인 수익분배 시스템이 적용되고, 자신의 콘텐츠에 대한 보상을 가져갈 수 있어 참여 유도를 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해 에스크로, 웹툰, 게임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와 연동이 가능하다. 2019년 6월 기준 실제 사용이 가능한 곳은 투썸플레이스 온라인 공식 판매점, 쇼핑몰 포인트 ZIP, 애완동물 샵 펫다방, 웹툰 플랫폼 하이북, 웹하드 셰어박스 등이 있으며, 파트너로는 온라인 만화회사 웹툰, P2P 금융 결제 시스템 코리아 펀딩, HTML5 게임회사 무비게임 등이 있다.<ref>땡글 해시넷 - http://wiki.hash.kr/index.php/%EB%95%A1%EA%B8%80</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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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레딧 === | ||
+ | [[레딧]](Reddit)은 월간 사용자 3억 명에 달하는 소셜 뉴스 웹사이트이다. 레딧은 2020년 4월 기준, 커뮤니티 포인트(Community Points)라는 서브레딧(subreddit, 레딧 커뮤니티)용 신규 포인트 제도를 실험하고 있다. 레딧을 자주 이용하는 핵심 사용자들에게 추가로 혜택을 주기 위한 제도로, 여기에 사용되는 포인트는 이더리움의 [[ERC-20]] 토큰 표준을 따른다. [[코인데스크]]는 레딧 대변인을 통해 이 계획이 사실임을 확인했다. [[마고크립토]](MagoCrypto)라는 레딧 사용자는 게시물에 신규 포인트 제도에 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우선 레딧은 4주에 한 번 사용자들의 명단과 함께 카르마(karma)라는 레딧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포인트 제도의 현황을 공개한다. 이후, 포인트 현황에 대한 사실 확인 절차를 거쳐 일정 수준 이상의 포인트를 보유한 사용자에게는 커뮤니티 포인트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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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뮤니티 포인트는 기존 포인트 카르마와는 몇 가지 측면에서 차이가 있다고 마고크립토는 설명했다. 우선 카르마는 레딧이 모든 것을 통제한다. 그러나 커뮤니티 포인트는 ERC-20 기반 토큰이므로 레딧의 통제를 받지 않는다. 커뮤니티 포인트를 일정 수준 이상 보유하면 특별 회원 자격을 얻어 댓글을 작성할 때 이모티콘이나 이미지 파일을 사용할 수 있다. 투표 시 가중치도 부여된다. 커뮤니티 포인트가 부족하면 특별 회원권을 직접 살 수도 있다고 마고크립토는 설명했다. 즉, 커뮤니티 포인트는 토큰을 보유한 사람이 모든 것을 직접 통제하는 구조다. 모든 것이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이뤄지며, 비트코인 사용자들이 모든 재산과 통제 권한을 직접 갖는 셈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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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유 포인트에 따라 투표에서 행상하는 영향력도 달라진다. 이용자에게 부여되는 투표수와 가중치가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즉 포인트가 많을수록 투표에서의 영향력도 커진다. 이를 통해 커뮤니티는 핵심 사용자들의 생각을 파악할 수 있게 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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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한, 레딧 사용자는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커뮤니티 포인트에 접근할 수 있다. 그러나 2020년 4월 기준으로, 실험 단계에 머물러 있어 일부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앱은 지갑 기능도 있어 사용자가 잔액을 확인할 수도 있다. 이에 관해 마고크립토는 "사용자의 지갑을 이용해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며, "지갑을 만들면 공개 주소와 개인 키가 생성된다"고 말했다. 레딧 대변인은 "개인 키는 앱 사용자에게만 공개되지만, 반드시 백업하거나 다른 안전한 장소에 저장해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f>Nikhilesh De,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0716 월 사용자 3억명의 SNS는 어떻게 블록체인을 도입했나]〉, 《코인데스크》, 2020-04-13</ref> | ||
== 특징 == | == 특징 == | ||
+ | === 익명성 === | ||
+ | 대부분 커뮤니티는 [[익명성]]을 기본으로 운영된다. 익명 혹은 사용자가 설정한 닉네임으로 커뮤니티를 이용한다. 익명이라는 점 덕분에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지만, 동시에 익명성 뒤에 숨어서 악플이나 각종 혐오 발언, 날조 등이 만연하다는 문제도 발생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조정문 수석연구원은 "익명게시판에서는 신상이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가신의 글에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된다는 의식이 있어 악플 등이 비일비재한 것"이라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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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의 양면성 | ||
+ | 익명게시판에서는 개인의 신분을 숨길 수 있어 게시판 사용자는 모두 평등해진다. 그 점에서 익명이라는 특성으로 기존 위계질서 속에서는 없었던 목소리가 밖으로 나오기도 한다.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의 갑질 사건 또한 익명 커뮤니티인 블라인드를 통해 처음 알려진 사건이며, 조현아 부사장의 일명 '땅콩 회항',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에 대한 '미투' 또한 이 익명의 커뮤니티를 통해서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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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한, 익명게시판 사용자는 자신의 신상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심리적 안정감을 느낀다. 익명이라는 특성으로 얻게 된 심리적 안정감은 게시판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든다. 실제 익명 커뮤니티에서는 익명이 보장된다는 것을 이유로 현실에서는 밝히기 어려운 자신만의 고민과 어려움을 털어놓는 사례도 있다. 일부 사람들은 익명 커뮤니티를 이용해 자신이 겪은 부당한 일을 토로하기도 한다. | ||
+ | |||
+ | 그러나, 익명성이 개인의 신분을 숨긴다는 것은 여러 문제를 야기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악플'이다. 익명 커뮤니티에는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등의 악플이 비일비재하며, 익명 커뮤니티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다. 익명 커뮤니티의 악플에 대해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는 "게시판에 악성 댓글을 다는 것은 자신의 상태나 욕구를 알리고자 하는 과시욕과 사람들의 반응을 끊임없이 확인하고 싶어 하는 관음증의 발현"이라며 "이런 욕구가 좌절되면 익명성에서 오는 분노로 인해 더욱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잘못된 정보로 인한 정보로 피해를 겪기도 한다.<ref>현재건 기자, 권미정 기자, 〈[http://www.ssu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348 익명게시판의 명과 암]〉, 《숭대시보》, 2018-04-30</ref> | ||
+ | === 비판 여론의 부재 === | ||
+ | 커뮤니티의 특성상 비슷한 성향과 가치관들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커뮤니티의 성향에 맞는 글이라면 아무리 틀린 내용이라도 공감부터 하며, 커뮤니티의 성향에 맞지 않는 글이라면 내용도 자세히 보지 않고 비판부터 하는 등, 쉽게 동조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성향 때문에 커뮤니티 사이트에 비판적인 수용, 다양한 의견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인기 게시글 하나만 있으면, 사이트 내의 여론을 한순간에 바꿔버릴 수 있다. 글을 읽을 때 어떠한 생각도 하지 않고 그 글의 내용을 그대로 수용하고 동조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커뮤니티는 사용자들이 공유하는 방향성과 일치하기만 하면 무비판적이고 수동적인 습득행위가 만연하다. | ||
− | == | + | 게다가 커뮤니티 사이트는 비슷한 유형의 군상들이 모여있더라도, 서로를 향해 공격적인 언사가 오갈 때도 많다. 유저층 중에서는 커뮤니티 내부를 향해 가끔 동족 혐오성 비난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는데, 소속집단을 다른 곳과 구별 짓는 것에서 나아가 나 자신이라는 하나의 객체마저도 다른 이와 차별하고픈 욕구가 발현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쉽게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가상공간의 특성에 힘입어 현실에서는 이루지 못한 자존감을 왜곡된 방식으로 높이려는 셈이다.<ref name="커뮤니티">커뮤니티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C%BB%A4%EB%AE%A4%EB%8B%88%ED%8B%B0?rev=254&noredirect=1</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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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대 의견의 필요성 | ||
+ | 일각에서는 양극화되고 있는 커뮤니티 간 갈등을 해소하고 순기능을 살리기 위해선 일차적으로 전통 매체의 균형적 보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나은영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자기가 원하는 의견만 과도하게 접한다. 이는 결과적으로 개인 이기주의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이용자들도 자신과 비슷한 의견이 아닌 반대 의견을 접하면서 균형적으로 미디어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
+ | 장기적인 관점에서 유럽과 같이 디지털 시민성을 갖추기 위한 교육 체계를 국가적 차원에서 마련해야 한다는 얘기도 나온다. 박창호 [[숭실대학교]] 정보사회학과 교수는 "디지털 시민성 함양을 위해 타인을 이해하고 합리적 토론을 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어렸을 때부터 체계적으로 교육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ref>강승태 기자,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3/08/756815/ (온라인 커뮤니티 이대로 좋은가)커뮤니티 빛과 그늘...유유상종하다 삐끗하면 '파국']〉, 《매일경제》, 2013-08-24</ref> | ||
{{각주}} | {{각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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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상희, 방경화, 〈[https://www.kacis.or.kr/resource/bbs/temp/1203374672.98_1 온라인 커뮤니티 내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연구]〉, 《한국언론정보학회》, 2006-11 | * 권상희, 방경화, 〈[https://www.kacis.or.kr/resource/bbs/temp/1203374672.98_1 온라인 커뮤니티 내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연구]〉, 《한국언론정보학회》, 2006-11 | ||
* 인터넷 커뮤니티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C%9D%B8%ED%84%B0%EB%84%B7%20%EC%BB%A4%EB%AE%A4%EB%8B%88%ED%8B%B0 | * 인터넷 커뮤니티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C%9D%B8%ED%84%B0%EB%84%B7%20%EC%BB%A4%EB%AE%A4%EB%8B%88%ED%8B%B0 | ||
+ | * 강지남 기자, 〈[https://shindonga.donga.com/3/all/13/1334200/1 돈 버는 SNS '스팀잇'의 모든 것]〉, 《신동아》, 2018-06-04 | ||
+ | * GBT, 〈[https://medium.com/grabityio/%EB%94%94%EC%95%B1-steemit-%EC%8A%A4%ED%8C%80%EC%9E%87-%EC%97%90-%EB%8C%80%ED%95%98%EC%97%AC-%EC%95%8C%EC%95%84%EB%B3%BC%EA%B9%8C%EC%9A%94-b0293e3d9bae (디앱) Steemit(스팀잇)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미디움》, 2019-07-22 | ||
+ | * 팍스넷뉴스 김가영 기자, 〈[https://paxnetnews.com/articles/16840 '성공사례'라던 스팀잇의 추락]〉, 《팍스넷뉴스》, 2019-03-22 | ||
+ | * yoon, 〈[https://steemit.com/kr/@yoon/3f8ty8 블록체인Blockchain 관련 사이트를 모아보았다.]〉, 《스팀잇》, 2017 | ||
== 같이 보기 == | == 같이 보기 == | ||
+ | * [[스팀잇]] | ||
+ | * [[땡글]] | ||
+ | * [[체인톡]] | ||
+ | * [[레딧]] | ||
− | {{인터넷| | + | {{인터넷|검토 필요}} |
+ | {{솔루션}} |
2024년 4월 8일 (월) 09:17 기준 최신판
커뮤니티(community)란 공동의 관심이나 이해를 한 사용자들이 인터넷 사이트에 만든 가상의 공동체를 말한다. 온라인 커뮤니티(online community), 인터넷 커뮤니티(internet community) 또는 웹 커뮤니티(web community)라고 한다. 커뮤니티를 구성하려면 회원가입, 게시판, 권한 관리 등의 기능이 필요하다.
[아사달] 스마트 호스팅 |
개요[편집]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사이버 공간은 이제 우리의 일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인터넷의 대중화는 우리의 생활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확장했으며 그에 따른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의 등장으로 주로 오프라인을 통해 이루어지던 인간관계의 범위가 더욱 확대되고 다양해진 것을 살펴볼 수 있다. 동문이나 지역 등 보편적 성격의 온라인 커뮤니티 방문자 수는 줄어드는 반면,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형성된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의 방문자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오프라인의 연계로 여겨지던 온라인 커뮤니티가 이제는 새로운 인간관계 형성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온라인 커뮤니티는 기존의 인간관계를 재정립하고 새롭게 확장하는 것은 물론 타인을 만나 새롭게 관계를 형성해나가는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처럼 새롭게 형성된 온라인 커뮤니티 내에서의 의사소통 활동은 매우 다양한 모습으로 드러난다. 전반적으로 의사소통 활동이 적극적이며 활발하게 나타나는 온라인 커뮤니티도 있지만, 그에 반해 의사소통 활동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 온라인 커뮤니티도 존재한다. 또한,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 내에서 활동하는 개인의 모습도 각양각색이다. 사회의 기본단위는 개인이며 온라인 커뮤니티 내의 의사소통 활동을 결정짓는 요소는 바로 개인의 의사소통이고, 개인의 성향이 온라인 커뮤니티 내의 의사소통 활동을 좌우하는 큰 변인이 될 수 있다.[1]
종류[편집]
스팀잇[편집]
스팀잇(Steemit)은 2016년 7월 네드 스콧(Ned Scott)이 설립한 블록체인 기반 블로그 및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이다. 스팀잇은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과 같이 누구나 사진, 영상, 텍스트로 된 콘텐츠를 자유롭게 업로드하고, 다른 사용자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다.[2] 하지만, 기존 소셜미디어는 아무리 좋은 콘텐츠를 올려도 돈을 벌 수 없다. 방문자나 팔로워 수가 많아 협찬 광고를 받아 광고비를 받지 않는 이상, 콘텐츠를 올려 직접 돈을 버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스팀잇은 글을 작성하거나 댓글, 추천 버튼 등의 활동을 하면 스팀잇 자체 발행 코인인 스팀을 준다. '글을 쓰고 돈을 번다'라는 새로운 형태의 소셜미디어로, 2017년 6월에는 100만 명 이상의 계정이 가입되었다.[3]
체인톡[편집]
체인톡(ChainTalk)은 블록체인 이더리움 커뮤니티 사이트이다. 2017년 하반기부터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이더리움을 중심으로 블록체인을 활용한 기술과 디앱에 대한 토론을 위한 오픈 커뮤니티이다. 블록체인과 이에 기반한 탈중앙화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연구, 기획, 개발, 주요 이슈 정보들을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여러 가지의 솔루션들을 확인할 수 있지만, 블록체인 중에서도 활용도가 가장 높은 이더리움이 주를 이룬다. 각종 디앱 현황, 공동 디앱 기획, 개발 정보들을 공유하며 질문 답변 게시판을 통해서 관련 분야에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질문을 통해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연재 강좌 게시판을 개설하여 원하는 사람은 운영자에게 건의하여 자신만의 글을 연재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세미나 개최 정보나 개발자들의 회의 영상, 암호화폐 뉴스 등이 올라오는 정보 자료 게시판,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또는 여러 스타트업 벤처 기업들에 대한 정보가 올라오거나 자신들이 만든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자유로운 글 활동을 지원하는 자유 게시판이 있다.[4]
땡글[편집]
땡글(ddengle)은 비트코인 채굴, 암호화폐 채굴, 채굴기 장터, 코인 개발, 트레이딩 등에 관해 토론할 수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이다. 땡글 닷컴이라고도 불린다. 땡글은 대표이사 이운희가 운영하는 블록체인미디어㈜에서 2013년에 개설하였고,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블록체인 커뮤니티 사이트이다. 땡글에는 장터라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중고 장터, 기업 장터, 채굴장 임대, P2P 거래 등이 있고 주로 채굴용 부품들과 코인 거래를 하는 등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도와준다. 암호화폐 커뮤니티 땡글 토큰 이더소셜네트워크, 즉 이에스엔(ESN)은 커뮤니티 보상형 플랫폼이다. 이운희는 2017년 9월 제너크립토(제미니스)를 조직하고 이더리움 기반 코인이자 PoW 방식으로 증면되는 이에스엔을 선보였다. 이에스엔을 통해서 땡글 커뮤니티에 스팀잇과 같은 블록체인 수익분배 시스템이 적용되고, 자신의 콘텐츠에 대한 보상을 가져갈 수 있어 참여 유도를 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해 에스크로, 웹툰, 게임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와 연동이 가능하다. 2019년 6월 기준 실제 사용이 가능한 곳은 투썸플레이스 온라인 공식 판매점, 쇼핑몰 포인트 ZIP, 애완동물 샵 펫다방, 웹툰 플랫폼 하이북, 웹하드 셰어박스 등이 있으며, 파트너로는 온라인 만화회사 웹툰, P2P 금융 결제 시스템 코리아 펀딩, HTML5 게임회사 무비게임 등이 있다.[5]
레딧[편집]
레딧(Reddit)은 월간 사용자 3억 명에 달하는 소셜 뉴스 웹사이트이다. 레딧은 2020년 4월 기준, 커뮤니티 포인트(Community Points)라는 서브레딧(subreddit, 레딧 커뮤니티)용 신규 포인트 제도를 실험하고 있다. 레딧을 자주 이용하는 핵심 사용자들에게 추가로 혜택을 주기 위한 제도로, 여기에 사용되는 포인트는 이더리움의 ERC-20 토큰 표준을 따른다. 코인데스크는 레딧 대변인을 통해 이 계획이 사실임을 확인했다. 마고크립토(MagoCrypto)라는 레딧 사용자는 게시물에 신규 포인트 제도에 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우선 레딧은 4주에 한 번 사용자들의 명단과 함께 카르마(karma)라는 레딧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포인트 제도의 현황을 공개한다. 이후, 포인트 현황에 대한 사실 확인 절차를 거쳐 일정 수준 이상의 포인트를 보유한 사용자에게는 커뮤니티 포인트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준다.
커뮤니티 포인트는 기존 포인트 카르마와는 몇 가지 측면에서 차이가 있다고 마고크립토는 설명했다. 우선 카르마는 레딧이 모든 것을 통제한다. 그러나 커뮤니티 포인트는 ERC-20 기반 토큰이므로 레딧의 통제를 받지 않는다. 커뮤니티 포인트를 일정 수준 이상 보유하면 특별 회원 자격을 얻어 댓글을 작성할 때 이모티콘이나 이미지 파일을 사용할 수 있다. 투표 시 가중치도 부여된다. 커뮤니티 포인트가 부족하면 특별 회원권을 직접 살 수도 있다고 마고크립토는 설명했다. 즉, 커뮤니티 포인트는 토큰을 보유한 사람이 모든 것을 직접 통제하는 구조다. 모든 것이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이뤄지며, 비트코인 사용자들이 모든 재산과 통제 권한을 직접 갖는 셈이다.
보유 포인트에 따라 투표에서 행상하는 영향력도 달라진다. 이용자에게 부여되는 투표수와 가중치가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즉 포인트가 많을수록 투표에서의 영향력도 커진다. 이를 통해 커뮤니티는 핵심 사용자들의 생각을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레딧 사용자는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커뮤니티 포인트에 접근할 수 있다. 그러나 2020년 4월 기준으로, 실험 단계에 머물러 있어 일부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앱은 지갑 기능도 있어 사용자가 잔액을 확인할 수도 있다. 이에 관해 마고크립토는 "사용자의 지갑을 이용해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며, "지갑을 만들면 공개 주소와 개인 키가 생성된다"고 말했다. 레딧 대변인은 "개인 키는 앱 사용자에게만 공개되지만, 반드시 백업하거나 다른 안전한 장소에 저장해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6]
특징[편집]
익명성[편집]
대부분 커뮤니티는 익명성을 기본으로 운영된다. 익명 혹은 사용자가 설정한 닉네임으로 커뮤니티를 이용한다. 익명이라는 점 덕분에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지만, 동시에 익명성 뒤에 숨어서 악플이나 각종 혐오 발언, 날조 등이 만연하다는 문제도 발생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조정문 수석연구원은 "익명게시판에서는 신상이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가신의 글에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된다는 의식이 있어 악플 등이 비일비재한 것"이라고 말했다.
- 익명의 양면성
익명게시판에서는 개인의 신분을 숨길 수 있어 게시판 사용자는 모두 평등해진다. 그 점에서 익명이라는 특성으로 기존 위계질서 속에서는 없었던 목소리가 밖으로 나오기도 한다.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의 갑질 사건 또한 익명 커뮤니티인 블라인드를 통해 처음 알려진 사건이며, 조현아 부사장의 일명 '땅콩 회항',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에 대한 '미투' 또한 이 익명의 커뮤니티를 통해서였다.
또한, 익명게시판 사용자는 자신의 신상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심리적 안정감을 느낀다. 익명이라는 특성으로 얻게 된 심리적 안정감은 게시판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든다. 실제 익명 커뮤니티에서는 익명이 보장된다는 것을 이유로 현실에서는 밝히기 어려운 자신만의 고민과 어려움을 털어놓는 사례도 있다. 일부 사람들은 익명 커뮤니티를 이용해 자신이 겪은 부당한 일을 토로하기도 한다.
그러나, 익명성이 개인의 신분을 숨긴다는 것은 여러 문제를 야기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악플'이다. 익명 커뮤니티에는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등의 악플이 비일비재하며, 익명 커뮤니티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다. 익명 커뮤니티의 악플에 대해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는 "게시판에 악성 댓글을 다는 것은 자신의 상태나 욕구를 알리고자 하는 과시욕과 사람들의 반응을 끊임없이 확인하고 싶어 하는 관음증의 발현"이라며 "이런 욕구가 좌절되면 익명성에서 오는 분노로 인해 더욱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잘못된 정보로 인한 정보로 피해를 겪기도 한다.[7]
비판 여론의 부재[편집]
커뮤니티의 특성상 비슷한 성향과 가치관들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커뮤니티의 성향에 맞는 글이라면 아무리 틀린 내용이라도 공감부터 하며, 커뮤니티의 성향에 맞지 않는 글이라면 내용도 자세히 보지 않고 비판부터 하는 등, 쉽게 동조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성향 때문에 커뮤니티 사이트에 비판적인 수용, 다양한 의견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인기 게시글 하나만 있으면, 사이트 내의 여론을 한순간에 바꿔버릴 수 있다. 글을 읽을 때 어떠한 생각도 하지 않고 그 글의 내용을 그대로 수용하고 동조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커뮤니티는 사용자들이 공유하는 방향성과 일치하기만 하면 무비판적이고 수동적인 습득행위가 만연하다.
게다가 커뮤니티 사이트는 비슷한 유형의 군상들이 모여있더라도, 서로를 향해 공격적인 언사가 오갈 때도 많다. 유저층 중에서는 커뮤니티 내부를 향해 가끔 동족 혐오성 비난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는데, 소속집단을 다른 곳과 구별 짓는 것에서 나아가 나 자신이라는 하나의 객체마저도 다른 이와 차별하고픈 욕구가 발현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쉽게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가상공간의 특성에 힘입어 현실에서는 이루지 못한 자존감을 왜곡된 방식으로 높이려는 셈이다.[8]
- 반대 의견의 필요성
일각에서는 양극화되고 있는 커뮤니티 간 갈등을 해소하고 순기능을 살리기 위해선 일차적으로 전통 매체의 균형적 보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나은영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자기가 원하는 의견만 과도하게 접한다. 이는 결과적으로 개인 이기주의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이용자들도 자신과 비슷한 의견이 아닌 반대 의견을 접하면서 균형적으로 미디어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유럽과 같이 디지털 시민성을 갖추기 위한 교육 체계를 국가적 차원에서 마련해야 한다는 얘기도 나온다. 박창호 숭실대학교 정보사회학과 교수는 "디지털 시민성 함양을 위해 타인을 이해하고 합리적 토론을 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어렸을 때부터 체계적으로 교육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9]
각주[편집]
- ↑ 권상희, 방경화, 〈온라인 커뮤니티 내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연구〉, 《한국언론정보학회》, 2006-11
- ↑ 스팀잇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C%8A%A4%ED%8C%80%EC%9E%87
- ↑ 팍스넷뉴스 김가영 기자, 〈'성공사례'라던 스팀잇의 추락〉, 《팍스넷뉴스》, 2019-03-22
- ↑ 체인톡 해시넷 - http://wiki.hash.kr/index.php/%EC%B2%B4%EC%9D%B8%ED%86%A1
- ↑ 땡글 해시넷 - http://wiki.hash.kr/index.php/%EB%95%A1%EA%B8%80
- ↑ Nikhilesh De, 〈월 사용자 3억명의 SNS는 어떻게 블록체인을 도입했나〉, 《코인데스크》, 2020-04-13
- ↑ 현재건 기자, 권미정 기자, 〈익명게시판의 명과 암〉, 《숭대시보》, 2018-04-30
- ↑ 커뮤니티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C%BB%A4%EB%AE%A4%EB%8B%88%ED%8B%B0?rev=254&noredirect=1
- ↑ 강승태 기자, 〈(온라인 커뮤니티 이대로 좋은가)커뮤니티 빛과 그늘...유유상종하다 삐끗하면 '파국'〉, 《매일경제》, 2013-08-24
참고자료[편집]
- 권상희, 방경화, 〈온라인 커뮤니티 내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연구〉, 《한국언론정보학회》, 2006-11
- 인터넷 커뮤니티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C%9D%B8%ED%84%B0%EB%84%B7%20%EC%BB%A4%EB%AE%A4%EB%8B%88%ED%8B%B0
- 강지남 기자, 〈돈 버는 SNS '스팀잇'의 모든 것〉, 《신동아》, 2018-06-04
- GBT, 〈(디앱) Steemit(스팀잇)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미디움》, 2019-07-22
- 팍스넷뉴스 김가영 기자, 〈'성공사례'라던 스팀잇의 추락〉, 《팍스넷뉴스》, 2019-03-22
- yoon, 〈블록체인Blockchain 관련 사이트를 모아보았다.〉, 《스팀잇》, 2017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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