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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륜 오토바이=== | ===삼륜 오토바이=== | ||
[[삼륜 오토바이]]는 뒤쪽 차축에 바퀴를 하나 더 부착하여 바퀴가 총 3개인 [[오토바이]]다. 2016년 11월, 삼륜 오토바이의 길이와 최대 적재량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국토교통부]]에서 밝혔다. 관련 내용은 국민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물류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친환경 전기 삼륜형 이륜차에 대한 길이와 최대적재량의 기준을 완화하고 매연과 소음이 없으면서도 골목 배송이 가능하여 국민들의 발이 되어 주고 있는 전기 삼륜형 이륜자동차의 길이와 최대적재량의 규제를 완화한다. 이에 따라 다양한 유형의 교통수단이 도심을 자유롭게 다니며 국민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기자동차의 고 전원 전기장치 절연 안전성 국내기준을 국제기준에 맞춰 개선하기로 한다. 낮은 유지비용과 도로의 제약, 높은 기동력을 지닌 삼륜 오토바이이지만, 친환경 [[전기자동차]]가 아닌 경우 대기오염의 주원인인 일산화탄소 배출량이 기준치의 4배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관적인 관점에서 이는 기술개발을 통해 충분히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이며 오토바이의 기동력에 [[친환경]] [[전기에너지]]를 결합한다면 택배 배송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삼륜 오토바이의 경우 제작소 수준의 개조업체가 후차축의 바퀴를 2개로 개조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이륜차가 판매되고 있으나, 전복 등에 대한 주행 안전성이 검증 수단이 미비한 실정이다.<ref>현대글로비스, 〈[https://youngglovis.tistory.com/904 매력만점, 삼륜형 이륜차!]〉, 《티스토리》, 2016-12-27</ref> | [[삼륜 오토바이]]는 뒤쪽 차축에 바퀴를 하나 더 부착하여 바퀴가 총 3개인 [[오토바이]]다. 2016년 11월, 삼륜 오토바이의 길이와 최대 적재량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국토교통부]]에서 밝혔다. 관련 내용은 국민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물류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친환경 전기 삼륜형 이륜차에 대한 길이와 최대적재량의 기준을 완화하고 매연과 소음이 없으면서도 골목 배송이 가능하여 국민들의 발이 되어 주고 있는 전기 삼륜형 이륜자동차의 길이와 최대적재량의 규제를 완화한다. 이에 따라 다양한 유형의 교통수단이 도심을 자유롭게 다니며 국민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기자동차의 고 전원 전기장치 절연 안전성 국내기준을 국제기준에 맞춰 개선하기로 한다. 낮은 유지비용과 도로의 제약, 높은 기동력을 지닌 삼륜 오토바이이지만, 친환경 [[전기자동차]]가 아닌 경우 대기오염의 주원인인 일산화탄소 배출량이 기준치의 4배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관적인 관점에서 이는 기술개발을 통해 충분히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이며 오토바이의 기동력에 [[친환경]] [[전기에너지]]를 결합한다면 택배 배송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삼륜 오토바이의 경우 제작소 수준의 개조업체가 후차축의 바퀴를 2개로 개조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이륜차가 판매되고 있으나, 전복 등에 대한 주행 안전성이 검증 수단이 미비한 실정이다.<ref>현대글로비스, 〈[https://youngglovis.tistory.com/904 매력만점, 삼륜형 이륜차!]〉, 《티스토리》, 2016-12-27</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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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삼륜== | ||
+ | 역삼륜은 삼륜의 반대말로, 앞바퀴가 2개이면서 뒷바퀴가 1개이다. 2017년 4월 11일, 스타트업 이삼사는 호주 유명 전기자전거 업체 다이슨 바이크에 연간 100대씩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다이슨 바이크에 투입되는 [[전기자전거]]는 이삼사 화물용 브랜드 스카이웨이의 카고로, 기존 세발자전거와 달리 앞바퀴가 두 개인 역삼륜 프레임을 가졌다. 역삼륜 프레임 형태를 가지면 자전거 탑승객이 손쉽게 화물 상태를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해당 제품은 현재 국내가 아닌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다. 스카이웨이 카고는 필요에 따라 화물 용도 또는 어린이 탑승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배터리는 파나소닉에서 제공한 36v 14.5Ah의 [[전지]]를 쓰며 시속 25km/h 내외로 [[주행]]할 수 있다. [[주행거리]]는 [[페달]]의 힘이 활용될 경우 최대 100km까지 갈 수 있고 [[완속충전]] 시간은 최대 5시간이다.<ref>조재환 기자, 〈[https://zdnet.co.kr/view/?no=20170411160100 국내 기술 ‘역삼륜 전기자전거’, 해외 진출]〉, 《지디넷코리아》, 2017-04-11</ref> 더불어 국내 전기자동차 전문기업 [[㈜새안]]은 2017년 6월 27일,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된 역삼륜 전기스쿠터 위드유가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위드유는 앞바퀴 2개, 뒷바퀴 1개 구조에 3.98kWh의 탈착식 나노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한 역삼륜 전기스쿠터로 최고속도 80km/h, 1회 충전 시 100km의 주행 거리를 자랑한다. ㈜새안은 2016년 위드유를 국내에 최초로 공개한 후 다방면의 기술 검증 및 성능 개선을 통해 위드유의 상용화 모델을 완성했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으로 일반 고객뿐만 아니라 배달, 경비, 시설 관리, 유통 등 이륜차를 주요 운송 수단으로 삼는 업계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정용 ㈜새안 대표이사는 “위드유는 기존 초소형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신개념 [[전기 스쿠터]]로 실용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한 모델”이라며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위드유를 통해 운송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위드유는 ㈜새안의 독자적 디자인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모든 기본 골조는 뛰어난 강성을 자랑하는 강화 탄소강으로 이뤄져 안전성을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성능 경주용 차량 제작에 적용되는 롤케이지 방식의 구조 공법을 적용해 차량이 전복되는 상황에서도 충격을 흡수하고 분산시키며 운전자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안전에 대한 구조적 설계 이외에도 기존 이륜차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에어백]]과 [[안전벨트]]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으며, [[운전자]]가 옆으로 튕겨 나가는 상황을 대비한 프로텍션 도어를 설치하여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오랜 기간 전기자동차 업계에 종사하며 전기 배터리 관련 핵심 기술을 축적한 이정용 대표와 연구진들은 차세대 전기자동차 배터리로 불리는 나노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위드유에 적용해 [[저속]] 전기자동차 전용 충전기 기준으로 40분 만에 완전 충전 가능하며, 220v 가정용 전기 기준으로도 180분이면 충전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전기자동차의 단점인 충전 인프라의 문제를 배터리 탈부착 설계로 개선해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했다. 위드유에는 정격출력 5kW, 최고출력 15kW 및 정격토크 24 Nm, 최대[[토크]] 80 Nm의 토크를 발생시키는 전기 모터가 적용되어 최대 110km/h까지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지만, 이륜차 법정 최고 규정 [[속도]]인 80km/h를 최고 속도로 설정했다.<ref>박영국 기자, 〈[https://www.dailian.co.kr/news/view/642841/?sc=naver 역삼륜 전기스쿠터 '위드유' 사전계약 개시…1회충전 100km 주행]〉, 《데일리안》, 2017-06-27</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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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민 기자,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60309210706751 기아, 첫 삼륜차 출시 59년 만에 첫 글로벌 5000만대 판매 돌파]〉, 《아시아경제》, 2021-06-03 | * 이기민 기자,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60309210706751 기아, 첫 삼륜차 출시 59년 만에 첫 글로벌 5000만대 판매 돌파]〉, 《아시아경제》, 2021-06-03 | ||
* 현대글로비스, 〈[https://youngglovis.tistory.com/904 매력만점, 삼륜형 이륜차!]〉, 《티스토리》, 2016-12-27 | * 현대글로비스, 〈[https://youngglovis.tistory.com/904 매력만점, 삼륜형 이륜차!]〉, 《티스토리》, 2016-12-27 | ||
+ | * 조재환 기자, 〈[https://zdnet.co.kr/view/?no=20170411160100 국내 기술 ‘역삼륜 전기자전거’, 해외 진출]〉, 《지디넷코리아》, 2017-04-11 | ||
+ | * 박영국 기자, 〈[https://www.dailian.co.kr/news/view/642841/?sc=naver 역삼륜 전기스쿠터 '위드유' 사전계약 개시…1회충전 100km 주행]〉, 《데일리안》, 2017-0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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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일 (일) 15:36 기준 최신판
삼륜(三輪)은 세 개의 바퀴란 의미로, 반대말은 역삼륜이다.
[타고] 1개월 단위로 전기차가 필요할 때! 타고 월렌트 서비스 |
종류[편집]
삼륜차[편집]
삼륜차는 바퀴가 세 개 달린 자동차로, 앞바퀴 한 개와 뒷바퀴 두 개가 달려있다. 1930년대부터 유행하기 시작해 인력거를 대신했다. 삼륜차는 인력거와 자전거의 결합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 크게 인력 삼륜차, 전동 삼륜차, 아동 삼륜차, 전기삼륜차 등 네 가지로 구분된다. 삼륜차는 일반 자전거 뒤에 체인을 이용해 좌석을 연결했다. 좌석은 반원형 나무로 제작하며 두 사람이 나란히 앉을 수 있다. 좌석 밑 공간에는 물건을 넣을 수 있고 좌석 칸 앞에는 문발이 걸어져 있는데, 보온을 위함이다. 반대로 인력거꾼이 뒤에서 타는 삼륜차도 있다. 중국에서는 뜨우 치 뤼로 불리며, 나귀를 거꾸로 타라는 뜻이 있으며, 자전거를 반대로 탄다는 표현으로 이름 붙여졌다. 이런 삼륜차는 1990년대 동북삼성에서 크게 유행했다. 사람들이 뜨우 치 뤼를 즐겨 찾은 이유는 일반 삼륜차 보다 훨씬 안전하고, 운전자가 방향 전환을 할 때 더욱 편리했기 때문이다. 그 당시 거리 곳곳을 돌던 이 특이한 교통수단은 외국 사람들의 눈에 가장 특이했던 풍경으로 기억되었다.[1] 더불어 기아자동차㈜(KIA Motors Corporation)가 1962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삼륜차인 K-360을 출시한 이후 59년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5,000만대를 돌파했다. 기아자동차㈜는 2021년 5월까지 국내 1,424만 581대, 해외 3,587만 9,531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5,012만 112대를 판매했다. 2003년 글로벌 판매 1,000만대를 달성한 기아자동차㈜는 2010년 2,000만대, 2014년 3,000만대, 2017년 4,000만대 판매에 이어 이어 4년 만에 5,000만대 고지에 올라섰다. 기아자동차㈜는 2010년 처음으로 연간 글로벌 판매 대수가 200만대를 돌파한 이후 매년 글로벌 평균 270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수출 및 해외 현지 판매가 전체 판매 비중의 70% 이상을 차지했고, 국내 시장에서는 2015년부터 6년 연속 연간 50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국내에서는 기아자동차㈜의 대표 스테디셀러인 쏘렌토와 카니발이 2021년 매달 6,000대 이상씩 꾸준하게 팔리고 있으며 새로운 승용차 모델 K8은 사전계약 대수가 연간 판매목표 8만 대의 30%인 2만 4000여 대로 판매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 덕에 글로벌 누적 판매 5,000만대라는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훌륭한 품질과 더 나은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지속해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2]
삼륜 오토바이[편집]
삼륜 오토바이는 뒤쪽 차축에 바퀴를 하나 더 부착하여 바퀴가 총 3개인 오토바이다. 2016년 11월, 삼륜 오토바이의 길이와 최대 적재량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국토교통부에서 밝혔다. 관련 내용은 국민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물류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친환경 전기 삼륜형 이륜차에 대한 길이와 최대적재량의 기준을 완화하고 매연과 소음이 없으면서도 골목 배송이 가능하여 국민들의 발이 되어 주고 있는 전기 삼륜형 이륜자동차의 길이와 최대적재량의 규제를 완화한다. 이에 따라 다양한 유형의 교통수단이 도심을 자유롭게 다니며 국민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기자동차의 고 전원 전기장치 절연 안전성 국내기준을 국제기준에 맞춰 개선하기로 한다. 낮은 유지비용과 도로의 제약, 높은 기동력을 지닌 삼륜 오토바이이지만, 친환경 전기자동차가 아닌 경우 대기오염의 주원인인 일산화탄소 배출량이 기준치의 4배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관적인 관점에서 이는 기술개발을 통해 충분히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이며 오토바이의 기동력에 친환경 전기에너지를 결합한다면 택배 배송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삼륜 오토바이의 경우 제작소 수준의 개조업체가 후차축의 바퀴를 2개로 개조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이륜차가 판매되고 있으나, 전복 등에 대한 주행 안전성이 검증 수단이 미비한 실정이다.[3]
역삼륜[편집]
역삼륜은 삼륜의 반대말로, 앞바퀴가 2개이면서 뒷바퀴가 1개이다. 2017년 4월 11일, 스타트업 이삼사는 호주 유명 전기자전거 업체 다이슨 바이크에 연간 100대씩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다이슨 바이크에 투입되는 전기자전거는 이삼사 화물용 브랜드 스카이웨이의 카고로, 기존 세발자전거와 달리 앞바퀴가 두 개인 역삼륜 프레임을 가졌다. 역삼륜 프레임 형태를 가지면 자전거 탑승객이 손쉽게 화물 상태를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해당 제품은 현재 국내가 아닌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다. 스카이웨이 카고는 필요에 따라 화물 용도 또는 어린이 탑승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배터리는 파나소닉에서 제공한 36v 14.5Ah의 전지를 쓰며 시속 25km/h 내외로 주행할 수 있다. 주행거리는 페달의 힘이 활용될 경우 최대 100km까지 갈 수 있고 완속충전 시간은 최대 5시간이다.[4] 더불어 국내 전기자동차 전문기업 ㈜새안은 2017년 6월 27일,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된 역삼륜 전기스쿠터 위드유가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위드유는 앞바퀴 2개, 뒷바퀴 1개 구조에 3.98kWh의 탈착식 나노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한 역삼륜 전기스쿠터로 최고속도 80km/h, 1회 충전 시 100km의 주행 거리를 자랑한다. ㈜새안은 2016년 위드유를 국내에 최초로 공개한 후 다방면의 기술 검증 및 성능 개선을 통해 위드유의 상용화 모델을 완성했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으로 일반 고객뿐만 아니라 배달, 경비, 시설 관리, 유통 등 이륜차를 주요 운송 수단으로 삼는 업계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정용 ㈜새안 대표이사는 “위드유는 기존 초소형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신개념 전기 스쿠터로 실용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한 모델”이라며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위드유를 통해 운송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위드유는 ㈜새안의 독자적 디자인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모든 기본 골조는 뛰어난 강성을 자랑하는 강화 탄소강으로 이뤄져 안전성을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성능 경주용 차량 제작에 적용되는 롤케이지 방식의 구조 공법을 적용해 차량이 전복되는 상황에서도 충격을 흡수하고 분산시키며 운전자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안전에 대한 구조적 설계 이외에도 기존 이륜차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에어백과 안전벨트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으며, 운전자가 옆으로 튕겨 나가는 상황을 대비한 프로텍션 도어를 설치하여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오랜 기간 전기자동차 업계에 종사하며 전기 배터리 관련 핵심 기술을 축적한 이정용 대표와 연구진들은 차세대 전기자동차 배터리로 불리는 나노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위드유에 적용해 저속 전기자동차 전용 충전기 기준으로 40분 만에 완전 충전 가능하며, 220v 가정용 전기 기준으로도 180분이면 충전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전기자동차의 단점인 충전 인프라의 문제를 배터리 탈부착 설계로 개선해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했다. 위드유에는 정격출력 5kW, 최고출력 15kW 및 정격토크 24 Nm, 최대토크 80 Nm의 토크를 발생시키는 전기 모터가 적용되어 최대 110km/h까지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지만, 이륜차 법정 최고 규정 속도인 80km/h를 최고 속도로 설정했다.[5]
각주[편집]
- ↑ 가여 기자, 〈역사의 풍경이 되었던 교통수단-삼륜차〉, 《제주일보》, 2017-07-18
- ↑ 이기민 기자, 〈기아, 첫 삼륜차 출시 59년 만에 첫 글로벌 5000만대 판매 돌파〉, 《아시아경제》, 2021-06-03
- ↑ 현대글로비스, 〈매력만점, 삼륜형 이륜차!〉, 《티스토리》, 2016-12-27
- ↑ 조재환 기자, 〈국내 기술 ‘역삼륜 전기자전거’, 해외 진출〉, 《지디넷코리아》, 2017-04-11
- ↑ 박영국 기자, 〈역삼륜 전기스쿠터 '위드유' 사전계약 개시…1회충전 100km 주행〉, 《데일리안》, 2017-06-27
참고자료[편집]
- 가여 기자, 〈역사의 풍경이 되었던 교통수단-삼륜차〉, 《제주일보》, 2017-07-18
- 이기민 기자, 〈기아, 첫 삼륜차 출시 59년 만에 첫 글로벌 5000만대 판매 돌파〉, 《아시아경제》, 2021-06-03
- 현대글로비스, 〈매력만점, 삼륜형 이륜차!〉, 《티스토리》, 2016-12-27
- 조재환 기자, 〈국내 기술 ‘역삼륜 전기자전거’, 해외 진출〉, 《지디넷코리아》, 2017-04-11
- 박영국 기자, 〈역삼륜 전기스쿠터 '위드유' 사전계약 개시…1회충전 100km 주행〉, 《데일리안》, 2017-06-27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