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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의 장래를 견주어 후계자들을 육성하였으며 1970년에 상무 4명을 전무로 승진시켜 집단지도체재를 구축하였으며 1973년에 사장과 함께 퇴임하였다. | * 혼다의 장래를 견주어 후계자들을 육성하였으며 1970년에 상무 4명을 전무로 승진시켜 집단지도체재를 구축하였으며 1973년에 사장과 함께 퇴임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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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백학은 높이 날아다니면서 떼를 따라가지 않는다(白鶴高く翔びて群を追わず) | ||
| + | * 처음에 어렵더라도 제손으로 관솔불을 켜 가지고 앞으로 나가자(たとえ最初は苦しくとも、松明は自分の手で揚げて進もう) | ||
| + | * 세상에는 만물이 움직이는 법칙이 있다. 어떤 부(富)나 권력도 필히 망할 때가 있다. 이를 피해나갈수는 있는지?(世の中には、万物流転の法則がある。どんな富と権力も、必ず滅びるときが来る。この掟を避けて通ることができるか？) | ||
| + | * 상식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식이며 이를 의심하고 타파하여 나가는 것이 진보이다.(常識ってのは、人間が考えたことだ。それを疑って、打ち破っていくのが進歩なんだね) | ||
| + | * 경영자라는 것은 한 발짝 앞을 비춰주고 두 발짝 앞을 말하고 세 발짝 앞을 내다보는 사람이다.(経営者とは、一歩先を照らし、二歩先を語り、三歩先を見つめるものだ) | ||
| + | * 핵심경영자는 미지(未知)의 앞길을 탐구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사후처리를 수행하는 청소부가 아니다.(重役とは、未知への探求をする役である。重役が未知の探求をしないで後始末ばかりしている掃除屋であってはならない) | ||
| + | * 기술과 영업은 균형을 유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지만, 왕왕 기술은 그 힘을 과대하게 생각할 때가 많다.(技術と営業とのバランスがとれていなければならない。ところが、往々にして、技術はその力を過大に思いがちになる) | ||
| + | * 큰 꿈을 가진 사람들에게 그 꿈을 실현하는 다리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지금은 안 되지만 언젠가 다리를 만들어주는게 가능해졌으면 좋겠다.(大きな夢を持っている人の、その夢を実現する橋が作れればいい。今は儲からなくても、とにかく橋をかけることができればいい) | ||
| + | * 本田宗一郎는 꼭 세계 1위의 상품을 만들것이다. 그 것을 어떻게 파느냐는 나의 일이다.(本田宗一郎は必ず世界一になるような商品を作るだろう。それをいかに売るかが私の仕事なんだ) | ||
| + | * 혼다의 사장은 기술출신이어야 한다.(ホンダの社長は、技術畑出身であるべき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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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3일 (화) 11:25 판
藤沢 武夫 ふじさわ たけお
후지사와 다케오(藤沢 武夫 ふじさわ たけお)는 혼다 소이치로와 공동으로 혼다(本田技研工業)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육성시킨 인물이다. 혼다 소이치로로부터 전반 경영 위탁을 받아 1950년부터 1973년 사이에 회사의 총괄책임을 지었다.
약력
후지사와 다케오(藤沢 武夫 ふじさわ たけお)는 1910년 11월 10일에 아버지인 藤沢 秀四郎와 어머니 유키(ゆき)의 아들로 현재의 茨城県結城市에서 출생하였다. 京華中学校를 졸업하였으며 1934년부터 미쯔와상회(三ツ輪商会)라 불리우는 강재소매점에서 근무하며 지냈다. 1939년에 독립하여 日本機工研究所를 설립하였으며 후에 福島県二本松町로 전쟁피난을 나가면서 사업을 접었다. 전쟁후에는 福島에 머물러 제재업(製材業)을 운영하였다.
1949년 8월에 친구의 소개로 本田宗一郎을 만났으며 그 해 10월에 제재업을 접고 혼다의 상무로 입사하였다. 토쿄영업소를 시작으로 혼다의 재무와 판매를 도맡았으며 1952년에 전무, 1964년에 부사장을 맡았다.
1973년에 후계자 육성의 차원에서 본인 주도로 사장인 本田宗一郎와 함께 퇴임하고 取締役最高顧問을 맡았으며 1983년에 取締役에서 물러났다.
1988년 12월 30일에 심근경색(心筋梗塞)으로 78세의 나이에 별세하였다.[1]
주요 업적
후지사와 다케오는 1940년 10월에 本田技研工業의 常務取締役으로 취임하여 혼다의 기술개발은 本田가 담당하고 본인이 경영을 맡는 이인삼각(二人三脚) 사업구도를 구성하였다. 입사 당시에 혼다의 자금사정이 안 좋아 초도 증자를 추진할 때 1/4을 다케오가 출자하였다. 1950년에 토쿄에 영업소와 공장을 개설하고 1953년에 토교로 본사를 이전한데 이어 埼玉・大和工場, 静岡・浜松工場을 개설하였으며 1955년에 2륜차 생산대수로 일본 1위를 달성하였다.
1957년에 토쿄증권거래소 1부에 상장하고 이듬해에 오토바이 Super Cub를 출시하여 오래동안 인기상품으로 판매를 하였으며 1959년에 미국으로 진출하고 1960년에 本田技術研究所를 설립하였으며 또 鈴鹿製作所를 개설하였다. 1962년에 벨기에에 해외생산기지를 구축하고 1963년에 기대하던 자동차 사업에로의 진출을 결정하고 자동차제조사로의 첫 발작을 내밀었다.
쇼와(昭和)시대의 격동기(激動期)에 혼다는 자그마한 동네공장으로 시작하여 성장할 때까지 수차의 경영위기를 겪었지만 회사일동의 노력과 다케오의 경영수단(위기대응능력)으로 이를 극복하였으며 창업시기부터 세계적인 혼다를 지향하고 사내에 혼다주의의 뿌리를 박았다. 회사경영에서 다케오는 本田宗一郎로부터 회사 전반 경영관리의 위탁을 받아 경영을 추진하면서 아래의 공적을 쌓았다.
- 영업이 취약했던 초기에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디렉트 메일 판매방식을 도입하여 단기간에 독자적인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 판매점 follow 전술을 전개하고 경형비행기를 구입하여 전국에 날아다니면서 광고를 배포하였다.
- 자체운영 판매 네트워크로 사업의 주도권을 확보하였으며 이로서 시장판단, 생산계획의 수립 및 이에 기반한 자재조달 방식을 개발하여 협력업체 발주체재를 갖추었다.
- 월급자들이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독특한 월부판매(月賦販売) 방식을 개발하였다
- 경영위기가 발생할 때 거래선과 은행에 성심성의로 대응하고 회사상황에 관련된 정보를 공개하여 협력과 지원을 받아가면서 위기를 극복하였다.
- 대량 판매에 걸맞은 대중 상품이 개발된 마당에 단숨에 승부를 걸어 회사를 크게 성장시켰다.
- 本田宗一郎에 의존하는 기술개발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의 힘을 합치는 개발체재로 전환하고자 연구개발부문을 독립시켜 本田技術研究所를 설립하였다.
- 혼다의 장래를 견주어 후계자들을 육성하였으며 1970년에 상무 4명을 전무로 승진시켜 집단지도체재를 구축하였으며 1973년에 사장과 함께 퇴임하였다.
다케오가 여쭈는 말들
- 백학은 높이 날아다니면서 떼를 따라가지 않는다(白鶴高く翔びて群を追わず)
- 처음에 어렵더라도 제손으로 관솔불을 켜 가지고 앞으로 나가자(たとえ最初は苦しくとも、松明は自分の手で揚げて進もう)
- 세상에는 만물이 움직이는 법칙이 있다. 어떤 부(富)나 권력도 필히 망할 때가 있다. 이를 피해나갈수는 있는지?(世の中には、万物流転の法則がある。どんな富と権力も、必ず滅びるときが来る。この掟を避けて通ることができるか？)
- 상식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식이며 이를 의심하고 타파하여 나가는 것이 진보이다.(常識ってのは、人間が考えたことだ。それを疑って、打ち破っていくのが進歩なんだね)
- 경영자라는 것은 한 발짝 앞을 비춰주고 두 발짝 앞을 말하고 세 발짝 앞을 내다보는 사람이다.(経営者とは、一歩先を照らし、二歩先を語り、三歩先を見つめるものだ)
- 핵심경영자는 미지(未知)의 앞길을 탐구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사후처리를 수행하는 청소부가 아니다.(重役とは、未知への探求をする役である。重役が未知の探求をしないで後始末ばかりしている掃除屋であってはならない)
- 기술과 영업은 균형을 유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지만, 왕왕 기술은 그 힘을 과대하게 생각할 때가 많다.(技術と営業とのバランスがとれていなければならない。ところが、往々にして、技術はその力を過大に思いがちになる)
- 큰 꿈을 가진 사람들에게 그 꿈을 실현하는 다리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지금은 안 되지만 언젠가 다리를 만들어주는게 가능해졌으면 좋겠다.(大きな夢を持っている人の、その夢を実現する橋が作れればいい。今は儲からなくても、とにかく橋をかけることができればいい)
- 本田宗一郎는 꼭 세계 1위의 상품을 만들것이다. 그 것을 어떻게 파느냐는 나의 일이다.(本田宗一郎は必ず世界一になるような商品を作るだろう。それをいかに売るかが私の仕事なんだ)
- 혼다의 사장은 기술출신이어야 한다.(ホンダの社長は、技術畑出身であるべきだ)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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