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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홍은 1966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이학을 전공했다. 이지홍은 2002년 [[혼다코리아]]에 입사해 2013년 사업관리부 이사, 2014년 모터사이클 영업부문 이사, 2015년 자동차 영업부문 이사로 승진하고 2016년 6월 자동차 사업부 상무이사에 올라 혼다자동차와 혼다모터사이클의 성장을 이끌었다. 2019년 6월 13일 혼다코리아는 주주총회를 열고 이지홍 자동차사업부 상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하였다. 혼다는 이지홍 신임 대표이사가 젊고 친화적인 리더십과 합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혼다의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9년 6월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이지홍 혼다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 후 2019년 첫 목표를 1만 1,000대 판매로 잡고 혼다의 전성기를 부활하겠다고 선언하고 고객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역대 최대 판매 실적 경신할 각오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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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홍은 2016년 6월 자동차사업부 상무이사를 맡은 이후 혼다코리아는 국내에서 2017년 10년 만에 차량 판매 1만 대 판매를 돌파했고 2018년 오딧세이 수입 미니밴 판매 1위, 2019년 3월에는 수입차 판매 3위를 달성했다. 혼다는 2018년 5월 주력 SUV 모델 CR-V에 녹이 발생하면서 판매가 급감했다. 혼다코리아는 일본 불매운동이 시작되기 전인 2017에는 1만 299대, 2018년 7,956대 등을 판매하며 기반을 다져왔다. 이후 2019년 상반기에는 5684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94.4% 성장했으나 하반기 불매운동이 본격화되면서 판매가 급감하여 2019년 목표 판매량 1만 대에 20% 이상 못 미치는 8,760대만 판매되면서 국내 24개 수입차 업체 중 11위까지 내려앉았다. 혼다코리아는 2020년 판매량은 65.1% 감소하여 3,056대까지 급락했다.<ref>차화영,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31446 혼다코리아 대표에 이지홍 승진, 정우영은 회장으로 물러나]〉, 《비즈니스포스트》, 2019-06-14</ref><ref>이창환,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4/2019061401234.html 혼다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이지홍 상무 임명]〉, 《조선비즈》, 2019-06-14</ref><ref>박성수,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643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 “2024년까지 하이브리드 비중 80%로 확대”]〉, 《시사저널e》, 2021-01-28</ref><ref>임상재, 〈[http://www.dizzotv.com/site/data/html_dir/2019/06/25/2019062580143.html 이지홍 혼다코리아 새 대표…"올해 1만대 판매 목표"]〉, 《사이트명》, 2019-06-25</ref><ref>이주효, 〈[http://www.carguy.kr/news/articleView.html?idxno=40931 잘 나갔던 기술의 혼다..어쩌다 이 지경이?]〉, 《카가이》, 2021-01-22</ref>
  
 
==경영활동의 공과==
 
==경영활동의 공과==

2021년 5월 28일 (금) 09:32 판

이지홍
혼다코리아㈜(Honda Korea)
혼다(本田技研工業株式会社, ほんだぎけんこうぎょう, Honda Motor Co., Ltd.)

이지홍은 2019년 6월 혼다코리아㈜(Honda Korea)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되었다.[1]

생애

이지홍은 1966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이학을 전공했다. 이지홍은 2002년 혼다코리아에 입사해 2013년 사업관리부 이사, 2014년 모터사이클 영업부문 이사, 2015년 자동차 영업부문 이사로 승진하고 2016년 6월 자동차 사업부 상무이사에 올라 혼다자동차와 혼다모터사이클의 성장을 이끌었다. 2019년 6월 13일 혼다코리아는 주주총회를 열고 이지홍 자동차사업부 상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하였다. 혼다는 이지홍 신임 대표이사가 젊고 친화적인 리더십과 합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혼다의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9년 6월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이지홍 혼다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 후 2019년 첫 목표를 1만 1,000대 판매로 잡고 혼다의 전성기를 부활하겠다고 선언하고 고객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역대 최대 판매 실적 경신할 각오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지홍은 2016년 6월 자동차사업부 상무이사를 맡은 이후 혼다코리아는 국내에서 2017년 10년 만에 차량 판매 1만 대 판매를 돌파했고 2018년 오딧세이 수입 미니밴 판매 1위, 2019년 3월에는 수입차 판매 3위를 달성했다. 혼다는 2018년 5월 주력 SUV 모델 CR-V에 녹이 발생하면서 판매가 급감했다. 혼다코리아는 일본 불매운동이 시작되기 전인 2017에는 1만 299대, 2018년 7,956대 등을 판매하며 기반을 다져왔다. 이후 2019년 상반기에는 5684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94.4% 성장했으나 하반기 불매운동이 본격화되면서 판매가 급감하여 2019년 목표 판매량 1만 대에 20% 이상 못 미치는 8,760대만 판매되면서 국내 24개 수입차 업체 중 11위까지 내려앉았다. 혼다코리아는 2020년 판매량은 65.1% 감소하여 3,056대까지 급락했다.[2][3][4][5][6]

경영활동의 공과

2021년 목표

사회 기부

각주

  1. 이지홍〉, 《네이버 인물검색》
  2. 차화영, 〈혼다코리아 대표에 이지홍 승진, 정우영은 회장으로 물러나〉, 《비즈니스포스트》, 2019-06-14
  3. 이창환, 〈혼다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이지홍 상무 임명〉, 《조선비즈》, 2019-06-14
  4. 박성수,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 “2024년까지 하이브리드 비중 80%로 확대”〉, 《시사저널e》, 2021-01-28
  5. 임상재, 〈이지홍 혼다코리아 새 대표…"올해 1만대 판매 목표"〉, 《사이트명》, 2019-06-25
  6. 이주효, 〈잘 나갔던 기술의 혼다..어쩌다 이 지경이?〉, 《카가이》, 2021-01-22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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