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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오토바이는 대부분 [[가솔린]]으로 움직인다. [[엔진]]을 구동하기 위해 [[석유]]를 사용하다보니 오토바이로 주행할 때마다 미세먼지가 나올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전기오토바이는 구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사용하다보니 기존의 오토바이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 전기오토바이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이다. 보조금 대상인 [[전기이륜차]]를 신규로 구입하거나 신고하면 최대 28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오토바이를 구매하면 2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석유를 태워 모터를 움직이는 내연기관 대신 전기 배터리를 통해 엔진을 구동하기 때문에 미세먼지와 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게다가 기존의 오토바이를 탈 때 발생하는 소음도 없어서 도심에서도 정숙하게 탈 수 있다. 예전에 전기오토바이는 일반 오토바이보다 성능이 밀린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이제는 모터의 힘과 배터리 용량 등이 개선되면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한 번 충전으로 달릴 수 있는 주행거리가 한정되어 있다. 배터리가 다 떨어지면 충전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전기오토바이는 아직 장거리 주행에는 불리한 측면이 있고 도심용 주행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한 전기오토바이는 소음이 적기 때문에 달릴 때마다 들리는 강렬한 사운드를 즐기는 [[라이더]]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전기 충전 과정에서의 안전성도 문제가 될 수 있는데, 검증되지 않는 불량 배터리로 인해 충전 도중 화재가 발생하여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전기오토바이를 구매할 때는 검증된 배터리를 사용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ref>오도방구,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odobang9&logNo=221620549790 (오토바이 백과사전) 요즘 대세 바이크, 전기오토바이에 대해 알아보자!]〉, 《네이버 블로그》, 2019-08-18</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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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연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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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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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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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도방구,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odobang9&logNo=221620549790 (오토바이 백과사전) 요즘 대세 바이크, 전기오토바이에 대해 알아보자!]〉, 《네이버 블로그》, 201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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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기 기자,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709528 청정지역 제주를 누비는 ‘전기 오토바이’]〉, 《정책브리핑》, 2011-04-06
  
 
==같이 보기==
 
==같이 보기==

2021년 6월 23일 (수) 10:56 판

전기오토바이배터리에 저장된 전기모터를 구동하는 오토바이이다. 따라서 기존의 오토바이가 주유소에서 연료를 채워주듯이 전기가 떨어질 때마다 플러그를 꽂아 부족한 전기를 충전해야 한다.

특징

기존의 오토바이는 대부분 가솔린으로 움직인다. 엔진을 구동하기 위해 석유를 사용하다보니 오토바이로 주행할 때마다 미세먼지가 나올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전기오토바이는 구동에너지전기에너지로 사용하다보니 기존의 오토바이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 전기오토바이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이다. 보조금 대상인 전기이륜차를 신규로 구입하거나 신고하면 최대 28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폐차하고 전기오토바이를 구매하면 2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석유를 태워 모터를 움직이는 내연기관 대신 전기 배터리를 통해 엔진을 구동하기 때문에 미세먼지와 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게다가 기존의 오토바이를 탈 때 발생하는 소음도 없어서 도심에서도 정숙하게 탈 수 있다. 예전에 전기오토바이는 일반 오토바이보다 성능이 밀린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이제는 모터의 힘과 배터리 용량 등이 개선되면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한 번 충전으로 달릴 수 있는 주행거리가 한정되어 있다. 배터리가 다 떨어지면 충전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전기오토바이는 아직 장거리 주행에는 불리한 측면이 있고 도심용 주행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한 전기오토바이는 소음이 적기 때문에 달릴 때마다 들리는 강렬한 사운드를 즐기는 라이더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전기 충전 과정에서의 안전성도 문제가 될 수 있는데, 검증되지 않는 불량 배터리로 인해 충전 도중 화재가 발생하여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전기오토바이를 구매할 때는 검증된 배터리를 사용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1]

전기오토바이와 일반오토바이 비교[2]
구분 전기오토바이 일반오토바이 비고
연간 주행거리 18,250 km 1일 : 50km
연비 50km / 1회 90km / 3L 30km/L
충전 및 주유횟수 365회 약 203회 -
연료비 54,750원 1,004,850원 1회 충전 : 150원, 1L : 1650원
연료비 차액 950,100원 -

각주

  1. 오도방구, 〈(오토바이 백과사전) 요즘 대세 바이크, 전기오토바이에 대해 알아보자!〉, 《네이버 블로그》, 2019-08-18
  2. 김승기 기자, 〈청정지역 제주를 누비는 ‘전기 오토바이’〉, 《정책브리핑》, 2011-04-06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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