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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8일 (금) 10:40 기준 최신판

루크 동커볼케(Luc Donckerwolke)
현대자동차그룹(Hyundai Motor Group)

루크 동커볼케(Luc Donckerwolke, 1965년 6월 19일~)는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겸 CCO(Chief Creative Officer)이다. 루크 동커볼케는 1990년 푸조에서 디자이너로서 경력을 쌓기 시작한 뒤 아우디,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 글로벌 주요 완성차 브랜드를 거치며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로 인정받았다.

2016년 현대자동차그룹에 합류한 이후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을 총괄하며 디자인 방향성 정립 및 전략 수립에 기여했으며, 2020년부터는 CCO(Chief Creative Officer)로서 디자인 기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맡아 전반적인 브랜드 가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루크동커볼케 부사장은 '월드 카 어워즈(World Car Awards, WCA)' 주최측이 발표하는 2022년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으로 최종 선정됐다.[1]

학력 사항[편집]

경력 사항[편집]

활동[편집]

1990년 푸조에서 커리어를 시작, 2년 뒤에 잉골슈타트의 아우디로 이직하면서 길고 긴 폭스바겐 그룹과의 인연이 시작된다. 이후 1994년 체코의 스코다로 이직, 스코다 옥타비아와 스코다 파비아를 내놓았다.

1996년 아우디로 복귀하여 2년간 컨셉트 카 개발에 매진하였다. 아우디 A2 컨셉트, A4 아반트와 R8 르망 레이서(우리가 흔히 아는 2도어 슈퍼카 R8이 아닌, 르망 24시 출전용 레이스 카다.)를 디자인 하였다.

1998년 람보르기니 디자인 총괄로 승진하며 이후 7년간 디아블로 VT 6.0, 무르시엘라고, 가야르도 등, 현재 람보르기니를 있게 한 걸작 스포츠카들을 데뷔시켰다. 사실상 람보르기니의 디자인을 다 만든 사람으로서 유명하다. 이후 세아트, 벤틀리에서 디자인 총책으로서 주목할만한 차량들을 많이 내놓았다.

2015년 11월 피터 슈라이어의 부름을 받고 현대자동차에 영입되어 현대자동차 수석 디자이너 및 제네시스의 디자인 부문 총책임자를 맡고 있다. 2017년 12월 28일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피터 슈라이어의 뒤를 이어 현대-기아자동차 총괄 디자인 담당(부사장 직급)을 맡고 있었지만 2020년 4월 26일에 퇴직했다.

2020월 11월 2일 현대자동차그룹이 디자인 기반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할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Chief Creative Officer)를 신설하고, 담당 임원에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이 임명되어 복귀했다.

디자인 철학[편집]

"자동차를 디자인 하는 건 단지 일(work)이 아니라 노는(playing)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 최고의 자동차 디자이너로 꼽히는 루크 동커볼케가 한 말이다. 그만큼 자동차 디자인에 대해서 만큼은 남다른 '열정'을 지니고 있다는 얘기다. 수없이 많은 자동차를 디자인해온 루크 동커볼케 디자이너는 "자동차를 디자인 할 때에는 (이미 완성된) 과거의 자동차 디자인을 절대로 다시 생각하지 않는다"며 "항상 흰 종이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을 견지한다"고 했다. (자동차 디자인은) 매번 '0'에서 시작하는 것은 (새로운) 도전이고, 보람있는 일이라는 게 그만의 자동차 디자인 철학이기도 하다.

그는 "여전히 열정을 기반으로 놀(playing)며, 이것에 대해 돈을 받는 것에 대해서도 영광이다. 가끔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일(work) 이라 생각하지 않고, 그냥 노는 것이다"라 생각한다. 그는 항상 무료로 디자인하고, (대신에) 회의 비용만 받는다고 얘기한다.

각 브랜드마다 형태의 차별화가 아닌 자신만의 '아우라'를 갖도록 하는 동시에 각 브랜드가 진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의 목표였다. 독단적이고 경직된 디자인 철학은 어떤 혁신도 허용하지 않는다. 제네시스의 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현대차의 '센슈어스 스포티네스(Sensuous Sportiness)', 기아의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는 모두 디자이너를 전혀 제한하지 않는 감성 디자인 철학이다. 그들은 디자이너들이 공식적인 제한없이 브랜드를 미래로 투영할 수 있도록 디자이너들의 마음 상태를 묘사할 뿐이다.[2]

대표 디자인 모델[편집]

스코다[편집]

  • 옥타비아
  • 파비아

아우디[편집]

  • A4 아반트
  • A2 컨셉트
  • R8 르망 레이서 (2000)

람보르기니[편집]

  • 디아블로 VT 6.0
  • 무르시엘라고
  • 가야르도
  • 미우라 컨셉트

세아트[편집]

  • 트리부 컨셉트
  • 이비자 Mk4
  • IBE 컨셉트

벤틀리[편집]

  • 플라잉스퍼 (2014)
  • EXP 10 Speed 6 컨셉트

현대자동차[편집]

  • 코나(2017)
  • 아반떼 (CN7)
  • 팰리세이드 (LX2)
  • 투싼 (NX4)
  • 쏘나타(2020)
  • 엘란트라(2021)
  • 아이오닉 5

기아[편집]

  • K5 (DL3)
  • 텔루라이드
  • EV6

제네시스[편집]

  • GV80 콘셉트
  • GV80 (JX1)
  • G80 (RG3)
  • G70 페이스리프트 (IK PE)
  • GV70 (JK1)
  • X 콘셉트
  • G90 (RS4)
  • GV60 (JW1)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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