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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보통신연구원(中國信息通信研究院)이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으로 10개의 중국업체가 글로벌 인터넷기업 시총 순위 30위에 들었으며 텐센트는 3,816.43억 달러로 [[아마존]], [[알파벳]] 다음으로 3위를 차지했다. <ref>이동현 기자,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715000848 '신경제 아이콘' 중국 인터넷기업 글로벌 굴지 업체로 약진]〉, 《뉴스핌》, 2019-07-15</ref> | 중국정보통신연구원(中國信息通信研究院)이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으로 10개의 중국업체가 글로벌 인터넷기업 시총 순위 30위에 들었으며 텐센트는 3,816.43억 달러로 [[아마존]], [[알파벳]] 다음으로 3위를 차지했다. <ref>이동현 기자,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715000848 '신경제 아이콘' 중국 인터넷기업 글로벌 굴지 업체로 약진]〉, 《뉴스핌》, 2019-07-15</ref> | ||
2018년 1월 25일.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투자하고 있는 영화 제작사이자 래리 엘리슨의 아들 데이비드 엘리슨이 CEO로 있는 영화 제작사 스카이댄스 미디어의 지분을 5~10%를 가지게 되었다. 이외 패스 오브 엑자일 개발사 등등 수많은 개발사에 투자하고있다. | 2018년 1월 25일.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투자하고 있는 영화 제작사이자 래리 엘리슨의 아들 데이비드 엘리슨이 CEO로 있는 영화 제작사 스카이댄스 미디어의 지분을 5~10%를 가지게 되었다. 이외 패스 오브 엑자일 개발사 등등 수많은 개발사에 투자하고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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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9년 2월. 미국 뉴스 커뮤니티 사이트인 레딧에 지분투자를 단행했다. | 또한 2019년 2월. 미국 뉴스 커뮤니티 사이트인 레딧에 지분투자를 단행했다. | ||
| − | + | 상황이 이런 만큼, 중국 젊은이들에게는 꿈의 직장으로 인식되는 기업이다. 거의 구글 입사와 동급으로 생각하는 듯. 텐센트 입사에 합격하면 굉장히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본다.<ref name="나무위키"> 〈[https://namu.wiki/w/%ED%85%90%EC%84%BC%ED%8A%B8 텐센트]〉, 《나무위키》, </ref> | |
| − | 상황이 이런 만큼, 중국 젊은이들에게는 꿈의 직장으로 인식되는 기업이다. 거의 구글 입사와 동급으로 생각하는 듯. 텐센트 입사에 합격하면 굉장히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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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연혁 == | == 회사 연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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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03월 마화텅({{이름|马化腾|한국어=마화등}}) "인터넷+" 정부사업보고에 추가하고 국가전략 제정. 09월 모바일결제카드계정수 2억 초과. | * 2015년 03월 마화텅({{이름|马化腾|한국어=마화등}}) "인터넷+" 정부사업보고에 추가하고 국가전략 제정. 09월 모바일결제카드계정수 2억 초과. | ||
* 2017년 05월 기업 가치 3,000억 달러 돌파. | * 2017년 05월 기업 가치 3,000억 달러 돌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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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쟁사와 비교 == | ||
| + | 같은 중국 내 전자상거래/IT계열 대기업인 알리바바 그룹과는 당연히 피터지게 피할 수 없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E스포츠계에서 중국 내 게임 배급을 꽉 쥐고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텐센트이지만, 알리바바에서도 중국 정부 차원의 지원 및 협력으로 지반을 다지고 있으며 WESG 개최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실제로 알리스포츠 측은 거의 대놓고 텐센트 배급 타이틀을 고의로 누락시키거나 배제하여 날을 세우고 있다. | ||
| + | 텐센트는 2017년 1월까지는 삼성전자에 시총이 뒤졌으나, 아이티붐을 타고 주가가 폭등하여 5월부터는 삼성전자 시가 총액을 무려 1.6배 앞서고 있다. 삼성전자도 꽤 올랐지만, 텐센트가 더 올랐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벌어진 것. 그리하여 페이스북과 비슷한 시총을 유지하고 있다. 이후 2018년에는 중국 정부의 게임 규제강화와 2018년 미중 무역 전쟁으로 주식이 상당히 떨어졌는데 워낙 기존 주가가 높았던 탓에 상당히 떨어져도 한국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보다 100조 가량 높은 상황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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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년에는 게임 규제강화로 떨어진 주식이 중국 정부의 게임 판호 허가 재개로 상승하여 현재 시가총액이 다시 500조원을 훌쩍넘는 기염을 토하고있다. <ref name="나무위키"></ref> | ||
| + | 2019년 올 1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텐센트와 알리바바의 2018년도 매출은 각각 3127억 위안, 3453억위안을 기록, 바이두의 매출(1023억위안)의 약 3배에 달했다. 같은 기간 수익성면에서도 텐센트 및 알리바바의 순이익은 각각 787억,693억위안으로, 바이두(276억위안)를 압도했다. 중국 간판 IT 업체인 텐센트 알리바바 바이두는 2015년부터 서로의 핵심 영역을 넘보며 사업확장에 속도를 냈다. 특히 중국에서 O2O(온·오프라인 융합)이 온라인 업계에서 핵심 트렌드로 부상하자 이들 업체는 앞다퉈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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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알리바바는 O2O 플랫폼 메이퇀(美團)에 대규모 투자를 집행했고, 텐센트는 다종디엔핑(大眾點評)에 자금을 지원했다. 반면 바이두는 실적 부진으로 O2O 배달 플랫폼 바이두 와이마이(百度外賣)를 매각하는 한편, 자체 O2O 플랫폼인 눠미(糯米)도 신통치 않은 성적을 거뒀다.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동영상과 클라우드 사업에서도 경쟁사와 격차가 상당하다. | ||
| + | 바이두의 숏클립 플랫폼 하오칸스핀(好看視頻)의 1일 활성이용자(DAU) 규모는 2200만명으로, 선두 업체 바이트댄스의 더우인(抖音,2억 5000만명)과 상당한 차이가 있다. 또 업계 5위인 클라우드 사업도 가시적인 성과 획득에 최소 2~3년이 소요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 ||
| + | 텐센트와 알리바바가 시가 총액면에서 나란히 선두권을 형성한 가운데, 바이두(시총 약 410억 달러)는 메이퇀(약 439억달러, 21일 기준)에 밀려나 4위로 주저앉았다. <ref>이동현 기자,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522000801 위기의 중국 IT 공룡 바이두, 경영 전반에 '빨간 불' 켜져]〉, 《뉴스핌》, 2019-05-22</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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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7일 (수) 12:16 판
텐센트(Tencent, 腾迅, 텅쉰)는 인터넷 게임과 메신저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중국의 기업이다.
1998년 11월 마화텅(马化腾, 마화등, Pony Ma)과 장즈둥(张志东, 장지동, Tony Zhang)이 공동 창업했다. 1999년 미국 AOL의 ICQ 메신저를 모방하여 큐큐(QQ) 메신저를 만들었다. 텐센트의 큐큐 메신저를 이용하면, 휴대폰 문자 1통 가격인 10센트를 아낄 수 있다는 뜻으로 회사명을 텐센트(Tencent)라고 지었다. 최대 주주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미디어 기업인 내스퍼스(Naspers)의 투자전문 자회사인 MIH이다. 큐큐 메신저, 위챗(WeChat) 메신저, 온라인 게임, 큐큐 뮤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2년 한국의 ㈜카카오에 투자하여 2대 주주가 되었다. 2015년 차량 공유 서비스인 디디다처(滴滴打車)에 투자했고, 2016년 알리바바가 투자한 콰이디다처(快的打車)와 합병하여 디디추싱(滴滴出行)의 대주주가 되었다. 본사는 중국 선전(深圳, 심천) 시에 있다.
개요
텐센트는 중국 최대 종합 인터넷 회사이자 매출액 기준 세계 최대 게임회사로 현재 알리바바 그룹과 함께 중국내에서 민간 대기업중 투톱이다. 중국정보통신연구원(中國信息通信研究院)이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으로 10개의 중국업체가 글로벌 인터넷기업 시총 순위 30위에 들었으며 텐센트는 3,816.43억 달러로 아마존, 알파벳 다음으로 3위를 차지했다. [1] 2018년 1월 25일.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투자하고 있는 영화 제작사이자 래리 엘리슨의 아들 데이비드 엘리슨이 CEO로 있는 영화 제작사 스카이댄스 미디어의 지분을 5~10%를 가지게 되었다. 이외 패스 오브 엑자일 개발사 등등 수많은 개발사에 투자하고있다. 또한 2019년 2월. 미국 뉴스 커뮤니티 사이트인 레딧에 지분투자를 단행했다. 상황이 이런 만큼, 중국 젊은이들에게는 꿈의 직장으로 인식되는 기업이다. 거의 구글 입사와 동급으로 생각하는 듯. 텐센트 입사에 합격하면 굉장히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본다.[2]
회사 연혁
- 1998년 11월 텐센트 중국 선젼(深圳) 설립.
- 1999년 02월 텐센트 QQ 탄생.
- 2003년 08월 종합 포털 텐센트닷컴 출시. 11월 레저게임플랫폼 "QQ"게임 출시
- 2004년 06월 홍콩메인보드(主板）상장. 주식코드00700.
- 2005년 05월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 "QQ스페이스" 출시.
- 2006년 12월 텐센트코리아 연락사무소 설립.
- 2007년 06월 텐센트공익자선재단 설립.
- 2008년 06월 홍콩 항셍지수구성주Hang Seng Index constituent stock ）편입.
- 2009년 12월 연수익 100억위안 초과달성.
- 2010년 03월 QQ 동시간 최고 동시온라인 사용자수 1억 초과.
- 2011년 01월 웨이신(微信)출시. 06월 텐센트 플랫폼오픈 전략 발표. 텐센트코리아 법인 설립.
- 2013년 01월 웨이신(微信)과 WeChat 등록 사용자수 3억 돌파. 08월 모바일QQ와 웨신 게임플랫폼 발표. 09월 시가총액 1,000억 달러 돌파.
- 2014년 03월 QQ 최고 동시간 온라인 사용자 2억 돌파.
- 2015년 03월 마화텅(马化腾, 마화등, Ma Hua Teng, mǎ huà téng) "인터넷+" 정부사업보고에 추가하고 국가전략 제정. 09월 모바일결제카드계정수 2억 초과.
- 2017년 05월 기업 가치 3,000억 달러 돌파.
경쟁사와 비교
같은 중국 내 전자상거래/IT계열 대기업인 알리바바 그룹과는 당연히 피터지게 피할 수 없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E스포츠계에서 중국 내 게임 배급을 꽉 쥐고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텐센트이지만, 알리바바에서도 중국 정부 차원의 지원 및 협력으로 지반을 다지고 있으며 WESG 개최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실제로 알리스포츠 측은 거의 대놓고 텐센트 배급 타이틀을 고의로 누락시키거나 배제하여 날을 세우고 있다. 텐센트는 2017년 1월까지는 삼성전자에 시총이 뒤졌으나, 아이티붐을 타고 주가가 폭등하여 5월부터는 삼성전자 시가 총액을 무려 1.6배 앞서고 있다. 삼성전자도 꽤 올랐지만, 텐센트가 더 올랐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벌어진 것. 그리하여 페이스북과 비슷한 시총을 유지하고 있다. 이후 2018년에는 중국 정부의 게임 규제강화와 2018년 미중 무역 전쟁으로 주식이 상당히 떨어졌는데 워낙 기존 주가가 높았던 탓에 상당히 떨어져도 한국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보다 100조 가량 높은 상황이다.
2019년에는 게임 규제강화로 떨어진 주식이 중국 정부의 게임 판호 허가 재개로 상승하여 현재 시가총액이 다시 500조원을 훌쩍넘는 기염을 토하고있다. [2] 2019년 올 1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텐센트와 알리바바의 2018년도 매출은 각각 3127억 위안, 3453억위안을 기록, 바이두의 매출(1023억위안)의 약 3배에 달했다. 같은 기간 수익성면에서도 텐센트 및 알리바바의 순이익은 각각 787억,693억위안으로, 바이두(276억위안)를 압도했다. 중국 간판 IT 업체인 텐센트 알리바바 바이두는 2015년부터 서로의 핵심 영역을 넘보며 사업확장에 속도를 냈다. 특히 중국에서 O2O(온·오프라인 융합)이 온라인 업계에서 핵심 트렌드로 부상하자 이들 업체는 앞다퉈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알리바바는 O2O 플랫폼 메이퇀(美團)에 대규모 투자를 집행했고, 텐센트는 다종디엔핑(大眾點評)에 자금을 지원했다. 반면 바이두는 실적 부진으로 O2O 배달 플랫폼 바이두 와이마이(百度外賣)를 매각하는 한편, 자체 O2O 플랫폼인 눠미(糯米)도 신통치 않은 성적을 거뒀다.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동영상과 클라우드 사업에서도 경쟁사와 격차가 상당하다. 바이두의 숏클립 플랫폼 하오칸스핀(好看視頻)의 1일 활성이용자(DAU) 규모는 2200만명으로, 선두 업체 바이트댄스의 더우인(抖音,2억 5000만명)과 상당한 차이가 있다. 또 업계 5위인 클라우드 사업도 가시적인 성과 획득에 최소 2~3년이 소요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텐센트와 알리바바가 시가 총액면에서 나란히 선두권을 형성한 가운데, 바이두(시총 약 410억 달러)는 메이퇀(약 439억달러, 21일 기준)에 밀려나 4위로 주저앉았다. [3]
주요 인물
관리 팀
- 마화텅(马化腾, 마화등, Ma Hua Teng, mǎ huà téng) - 주요 설립자 & 이사회 의장 겸 최고 경영자
마화텅은 회사의 전략 기획, 오리엔테이션 및 관리를 총괄하고 있다.1998년 텐센트 설립 전 중국 텔레콤 서비스와 제품 공급회사인 선젼윤신통신발전유한회사(深圳润迅通讯发展有限公司)에서 근무하며 인터넷 호출 시스템의 연구개발을 20년 넘게 주도해왔다. 1993년 선젼대학에서 이학사 학위를 받고 컴퓨터 및 응용을 전공했다.
- 류치핑(刘炽平, 유열평, Liu Chi Ping, liú chì píng) - 텐센트 회장
2005년 텐센트에 합류해 텐센트 수석전략투자관으로 근무하며 회사 전략, 투자, 인수합병(m&a)과 투자자 관계 업무를 담당했고, 2006년 회장으로 승진해 회사의 일상 운영을 총괄했다. 2007년, 류치핑은 이사회 집행 이사로 임명되었다. 텐센트에 합류하기 전 그는 골드만삭스 아시아 투자은행부의 집행이사 및 텔레콤, 미디어와 테크놀로지 업계의 최고운영책임자로 맥킨지에서 근무했다. 류치핑은 미시간대 전자공학 학사학위, 스탠퍼드대 전자공학 석사학위, 미국 노스웨스턴대 켈로그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학위를 갖고 있다.
- 시유천예(许晨晔, 허진엽, Xu Chen Ye, xǔ chén yè) - 주요 설립자 & 수석정보관
텐센트 주요 설립자 중 한 명, 텐센트 수석정보관은 회사 홈페이지 등 정보 시스템 및 고객 관계의 전략 기획과 발전을 총괄하고 있다. 텐센트에 합류하기 전 선젼데이터통신국(深圳数据通信局)에서 근무하며 소프트웨어 시스템 설계, 네트워크 관리, 시장 보급 및 판매 등에 관한 풍부한 관리 경험을 쌓았다. 시유천예는 1993년 선젼대학에서 이학사 학위를 받고 컴퓨터 및 응용을 전공했으며 1996년 난징대학에서 컴퓨터 응용 석사 학위를 받았다.
- 런위신(任宇昕, 임우흔, Ren Yu Xin, rèn yǔ xīn) - 수석운영관
플랫폼과 콘텐츠 사업부 총괄,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총괄인 런위신은 2012년 5월부터 텐센트 수석운영관을 맡아 왔다. 런위신은 2000년 텐센트에 합류해 2005년 9월부터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업무 시스템의 게임 개발, 운영, 시장, 채널 판매 등을 총괄해 왔다. 텐센트에 합류하기 전에 런위신은 화웨이기술유한회사(华为技术有限公司)에서 일했다. 런위신은 1998년 전자과기대 컴퓨터과학공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 중유럽 국제경영대학원에서 EMBA 학위를 받았다.
- 제임스 미첼(James Mitchell) - 수석 전략관 & 부회장
그룹 고급 집행 부회장인 제임스 미첼(James Mitchell) 텐센트 수석 전략관이기도 하다. 2011년 텐센트에 합류하여 전략적 기획, 실시, 투자 인수합병과 투자자 관계 관리 업무를 전반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제임스 미첼은은 투자은행업에서 16년 경험을 가지고 있다. 텐센트에 합류하기 전에는 골드만삭스 뉴욕지사 이사로 통신,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등의 분야를 연구하며 글로벌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업계에 대한 깊은 지식을 갖고 있었다. 제임스 미첼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했으며 특허 재무 애널리스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평생 명예 고문
- 장즈동(张志东, 장지동, Zhang Zhi Dong, zhāng zhì dōng) - 주요 설립자 & 명예 고문 & 텐센트스쿨 명예 원장
텐센트 주요 설립자 중 한 명으로 2014년 9월부터 텐센트 종신 명예고문 겸 텐센트스쿨 명예원장을 맡고 있다. 장지동은 1998년 11월 텐센트를 창업해 텐센트 최고기술책임자로 일하며 전문기술개발을 담당하며 업계 선두의 기술진을 구성했다. 장즈둥은 1993년 선젼대학 전산본과학위를 받았으며 1996년 화난이공대학 전산응용 및 시스템 아키텍쳐 석사학위를 받았다.
- 천이단(陈一丹, 진일단, Chen Yi Dan, chén yī dān) - 주요 설립자 & 명예 고문 & 텐센트 공익자선재단 발기인 및 명예이사장
2013년 3월부터 텐센트 종신 명예 고문으로 재직했다.1998년 텐센트를 창업해 텐센트 수석행정관으로 일하면서 그룹 행정법률 인적자원 공익봉사기금을 총괄했다. 또 텐센트의 매니지먼트 메커니즘, 지적재산권, 정부관계도 맡고 있다. 텐센트에 합류하기 전에는 선젼 출입국검사검역국에서 수년간 근무했다. 천이단은 1993년 선젼대학 응용화학이학사 학위를, 1996년 난징대학 경제법 석사 학위를 받았다.
- 쩡리칭(曾李青, 증이청, Ceng Li Qing, céng lǐ qīng) - 주요 설립자 & 명예 고문
텐센트의 주요 설립자 중 한 명으로 2007년 6월 텐센트 종신 명예 고문으로 부임했다.1999~2007년 텐센트 수석운영관으로 근무하며 회사 업무 범위 및 제품 종류 관리를 담당하면서 전국 시장 마케팅을 관리했다. 텐센트에 합류하기 전 선젼시 데이터통신국에서 근무하며 중국 인터넷 및 전기통신업계에 익숙했다.
참고자료
- 텐센트 공식 홈페이지 - http://www.tencent.com/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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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현 기자, 〈'신경제 아이콘' 중국 인터넷기업 글로벌 굴지 업체로 약진〉, 《뉴스핌》, 2019-07-15
- ↑ 2.0 2.1 〈텐센트〉, 《나무위키》,
- ↑ 이동현 기자, 〈위기의 중국 IT 공룡 바이두, 경영 전반에 '빨간 불' 켜져〉, 《뉴스핌》, 2019-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