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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인승의 차는 스포츠카의 형태로 유럽에서 자주 등장했지만 2인승 세단인 쿠페도 있고 하물며 2인승의 밴도 있다. 계속해서 발전해가는 전기차 중 소형 전기차도 2인승으로 만들고 있다. 스포츠카의 경우에는 2인승 규모로 천장을 낮게할 수 있어 공기저항을 줄여 차를 더 가볍게 함으로 출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2인승을 채용하고, 외관으로도 매끄럽고 날렵한 라인이 더 멋있어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슈퍼카나 스포츠카 이외의 2인용 모델은 보통 사용을 안하는 편이다. 4명내지 5명이 탈 수 있는 차를 둘만 타도록 만들면 낭비이기 때문에 시도하기가 힘들다. 2인승차량은 확실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수의 로망이 되기도 하지만 동시에 불편하고 실용성이 떨어진다는게 단점이여서 스포츠카를 선택하다가 결국 실용성을 갖춘 평범한 5인승 차로 돌아서는 경우가 허다하다.<ref> 오토인 기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88086622421024&mediaCodeNo=259 '딱 두 사람을 위한' 개성 만점 2인승차 톱 3]〉, 《이데일리》, 2019-03-07</ref> 시트를 2열까지 온전히 갖추고 5인승으로 만든차에 2인승 개념을 불어 넣기도 하는데 이런 차들은 뒷좌석이 성인남성이 온전히 사용하기가 어려운 공간이라서 뒷좌석을 형식에 그치게 하여 2인승이라 불리는 것이다.<ref> 임유신, 〈[http://autoen.entermed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68 뒷좌석 무용지물인 소형 SUV, 아예 2인승으로도 만든다면]〉, 《오토엔뉴스》, 2019-06-30</ref> 외면 받는다해도 한 때 2인승 밴이 인기였을 때가 있었다. 1998년 때만해도 뒷좌석을 화물칸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였는데, 당시 아토스, 마티즈 등 경차 붐이 일면서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기도 하였다.<ref> 임형균 기자,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1998/10/11/1998101170264.html (자동차) `2인승 밴' 알뜰파에 인기]〉, 《조선비즈》, 1998-10-11</ref> 화물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아주 저렴한 세금혜택을 가지고 있기도 하여 경제정으로 굉장히 우수했고, 2명이상의 인원 탑승이 불가하지만 사람을 태울일이 없다면 굉장히 실용적인 모델이라고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전기 소형차인 트위지를 보면 스포츠카 이외에 적용되는 소형차 및 경차들은 최소한의 승차인원을 갖추기 위해 2인승을 채용한다는 | + | 2인승의 차는 스포츠카의 형태로 유럽에서 자주 등장했지만 2인승 세단인 쿠페도 있고 하물며 2인승의 밴도 있다. 계속해서 발전해가는 전기차 중 소형 전기차도 2인승으로 만들고 있다. 스포츠카의 경우에는 2인승 규모로 천장을 낮게할 수 있어 공기저항을 줄여 차를 더 가볍게 함으로 출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2인승을 채용하고, 외관으로도 매끄럽고 날렵한 라인이 더 멋있어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슈퍼카나 스포츠카 이외의 2인용 모델은 보통 사용을 안하는 편이다. 4명내지 5명이 탈 수 있는 차를 둘만 타도록 만들면 낭비이기 때문에 시도하기가 힘들다. 2인승차량은 확실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수의 로망이 되기도 하지만 동시에 불편하고 실용성이 떨어진다는게 단점이여서 스포츠카를 선택하다가 결국 실용성을 갖춘 평범한 5인승 차로 돌아서는 경우가 허다하다.<ref> 오토인 기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88086622421024&mediaCodeNo=259 '딱 두 사람을 위한' 개성 만점 2인승차 톱 3]〉, 《이데일리》, 2019-03-07</ref> 시트를 2열까지 온전히 갖추고 5인승으로 만든차에 2인승 개념을 불어 넣기도 하는데 이런 차들은 뒷좌석이 성인남성이 온전히 사용하기가 어려운 공간이라서 뒷좌석을 형식에 그치게 하여 2인승이라 불리는 것이다.<ref> 임유신, 〈[http://autoen.entermed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68 뒷좌석 무용지물인 소형 SUV, 아예 2인승으로도 만든다면]〉, 《오토엔뉴스》, 2019-06-30</ref> 외면 받는다해도 한 때 2인승 밴이 인기였을 때가 있었다. 1998년 때만해도 뒷좌석을 화물칸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였는데, 당시 아토스, 마티즈 등 경차 붐이 일면서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기도 하였다.<ref> 임형균 기자,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1998/10/11/1998101170264.html (자동차) `2인승 밴' 알뜰파에 인기]〉, 《조선비즈》, 1998-10-11</ref> 화물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아주 저렴한 세금혜택을 가지고 있기도 하여 경제정으로 굉장히 우수했고, 2명이상의 인원 탑승이 불가하지만 사람을 태울일이 없다면 굉장히 실용적인 모델이라고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전기 소형차인 트위지를 보면 스포츠카 이외에 적용되는 소형차 및 경차들은 최소한의 승차인원을 갖추기 위해 2인승을 채용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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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5일 (목) 17:52 판
2인승(2 seater) 또는 2인승 자동차는 한 번에 승차할 수 있는 사람의 수가 두 명인 자동차를 말한다.
개요
2인승의 차는 스포츠카의 형태로 유럽에서 자주 등장했지만 2인승 세단인 쿠페도 있고 하물며 2인승의 밴도 있다. 계속해서 발전해가는 전기차 중 소형 전기차도 2인승으로 만들고 있다. 스포츠카의 경우에는 2인승 규모로 천장을 낮게할 수 있어 공기저항을 줄여 차를 더 가볍게 함으로 출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2인승을 채용하고, 외관으로도 매끄럽고 날렵한 라인이 더 멋있어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슈퍼카나 스포츠카 이외의 2인용 모델은 보통 사용을 안하는 편이다. 4명내지 5명이 탈 수 있는 차를 둘만 타도록 만들면 낭비이기 때문에 시도하기가 힘들다. 2인승차량은 확실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수의 로망이 되기도 하지만 동시에 불편하고 실용성이 떨어진다는게 단점이여서 스포츠카를 선택하다가 결국 실용성을 갖춘 평범한 5인승 차로 돌아서는 경우가 허다하다.[1] 시트를 2열까지 온전히 갖추고 5인승으로 만든차에 2인승 개념을 불어 넣기도 하는데 이런 차들은 뒷좌석이 성인남성이 온전히 사용하기가 어려운 공간이라서 뒷좌석을 형식에 그치게 하여 2인승이라 불리는 것이다.[2] 외면 받는다해도 한 때 2인승 밴이 인기였을 때가 있었다. 1998년 때만해도 뒷좌석을 화물칸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였는데, 당시 아토스, 마티즈 등 경차 붐이 일면서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기도 하였다.[3] 화물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아주 저렴한 세금혜택을 가지고 있기도 하여 경제정으로 굉장히 우수했고, 2명이상의 인원 탑승이 불가하지만 사람을 태울일이 없다면 굉장히 실용적인 모델이라고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전기 소형차인 트위지를 보면 스포츠카 이외에 적용되는 소형차 및 경차들은 최소한의 승차인원을 갖추기 위해 2인승을 채용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주요 모델
마이브 M1
각주
- ↑ 오토인 기자, 〈'딱 두 사람을 위한' 개성 만점 2인승차 톱 3〉, 《이데일리》, 2019-03-07
- ↑ 임유신, 〈뒷좌석 무용지물인 소형 SUV, 아예 2인승으로도 만든다면〉, 《오토엔뉴스》, 2019-06-30
- ↑ 임형균 기자, 〈(자동차) `2인승 밴' 알뜰파에 인기〉, 《조선비즈》, 1998-10-11
참고자료
- 오토인 기자, 〈'딱 두 사람을 위한' 개성 만점 2인승차 톱 3〉, 《이데일리》, 2019-03-07
- 임유신, 〈뒷좌석 무용지물인 소형 SUV, 아예 2인승으로도 만든다면〉, 《오토엔뉴스》, 2019-06-30
- 임형균 기자, 〈(자동차) `2인승 밴' 알뜰파에 인기〉, 《조선비즈》, 1998-10-11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