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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마오위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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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마오위앤(胡茂元, Hu Maoyuan)
상하이자동차(上海汽车)

후마오위앤(胡茂元, 호무원, hú mào yuán)은 중국 자동차 산업의 대표적인 초대형 기업 그룹 중 하나인 상하이자동차그룹(上汽集团, 공식명: 上海汽车工业(集团)总公司)의 전 회장이다. 그는 상하이자동차그룹주식유한회사(上海汽车集团股份有限公司)의 회장, 중국자동차공업협회(中国汽车工业协会)의 회장, 중국인증허가협회(中国认证认可协会)의 부회장, 고급 경제사 및 수석 엔지니어와 같은 직무를 맡고 있다. 또한 그는 전에 국가 노동 모범, 국가 품질 개인 선진 모범, 상하이시 품질 개인 금상 및 CCTV 2004년도 “경제인물(经济人物)” 등 명예 칭호를 받은 바 있다. 그는 상하이자동차 산업에서 오랫동안 생산경영 및 대외협력에 종사해왔으며 "무결점(零缺陷)" 생산관리 모델, "통합관리(一体化管理)" 비핵심 비즈니스 관리 모델, 상하이자동차 "SAIC 가치관(SAIC价值观)"과 “4S” 합작 투자 기업의 협업이념을 제시고 SAIC의 가치관을 해석하는 “세계와의 대화(与世界对话)”라는 우화집을 저술했다. 그는 2014년 5월 초에 공식적으로 은퇴했으며, 2014년 5월 23일 상하이자동차그룹은 회사의 전 회장인 후마오위앤이 회사의 5번째 이사회 회장 모든 직무를 사임했다고 발표하였으며, 동시에 그는 상하이자동차그룹의 지배주주인 상하이자동차공업그룹총공사의 직무도 사임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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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편집]

후마오위앤은 1951년 4월 상하이(上海)에서 태어났으며 저장성 사오싱(绍兴)의 사람이다. 그는 1968년에 상하이트랙터공장(上海拖拉机厂)에서 공인으로 일하다가 1983년 상하이교통대학(上海交通大学) 동력 전기 분교를 졸업하여 1983년 2월 32세인 그는 3000명의 직원을 소유한 상하이트랙터공장의 공장장, 상하이자동차공업총공사 부총경리 겸 부총재를 맡았다. 이는 최초로 상하이그룹의 최소 연령을 가진 공장장이다. 1993년 푸딴대학교(复旦大学, Fudan University)의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5년 상하이시 정부는 경영학을 전공하기 위해 조지아 공과 대학에 관리자를 파견할 준비를 했고, 당시 상하이자동차그룹의 총경리 보조 및 부총재인 그는 여러 차례의 경쟁 끝에 그들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러나 1년의 고급 연구를 위한 원래 계획인 후마오위앤은 미국 조지아 공과 대학에서 3개월만 지냈으며, 상하이 관련 관리자로부터 긴급히 중국에 소환되어 어려운 과제를 맡겼다. 그는 상하이자동차를 담당으로 참여하여 이 그룹은 합작 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미국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通用汽车)와 합작 투자를 하였다. 따라서 그는 서둘러 상하이로 돌아왔고, 1995년 8월 그는 상하자동차그룹의 부총재와 상하자동차유한회사의 부총경리를 맡았으며, 1995년 9월에는 상하이자동차그룹 푸둥(浦东) 승용차 프로젝트 팀의 총경리와 상하이통용자동차회사의 총경리를 맡아 근무하였다. 1999년 7월에 상하이자동차그룹의 총재 및 사장으로 임명되었으며, 2003년에는 퉁지대학교(同济大学, Tongji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상하이자동차그룹의 사장으로 임명된 그는 국제 확장에 주력하기 시작했으며, 첫 번째는 상하이에서 걸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2002년부터 쟝쑤이정(江苏仪征), 류저우우링(柳州五菱), 얜타이차체공장(烟台车身厂)을 연속으로 인수했다. 또한 전 중국자동차총공사(中汽总公司)를 인수하고, 상하이자동차 베이징 지점을 설립한 다음 해외로 나가 2000년부터 상하이자동차 북미지사와 유럽 지사를 설립한 후 2002년도에는 일본 및 홍콩에 지사를 설립하였다. 다음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의 인수가 시작되면서 2002년 10월 후마오위앤의 후원으로 상하이자동차는 지엠-대우(GM-Daewoo, 通用-大宇)에 공식적으로 참여했으며, 주식의 10%에 불과에 미화 5.970만 달러의 투자가 중국 자동차 회사의 다국적 기업 재편의 선례지만 그 후 한국의 쌍용자동차(双龙)와 영국 로버(罗孚)의 인수 합병이 이어졌다.[2]

주요 사업[편집]

상하이자동차그룹 구조도

상하이자동차[편집]

상하이자동차(上海汽车, shàng hǎi qì chē, SAIC)는 혹은 상하이자동차그룹(上海汽车集团, shàng hǎi qì chē jí tuán)은 중국 A주 시장(A股市场)에 상장된 최대 자동차 상장회사(상하이: 600104)이자 상해에 본부를 둔 중국의 4대 자동차 메이커 중의 하나이다. 공식 회사명은 상하이자동차그룹주식유한회사(上海汽车集团股份有限公司, shàng hǎi qì chē jí tuán gǔ fèn yǒu xiàn gōng sī)이며 영어로는 SAIC(Shanghai Automotive Industry Corporation)이라고 한다. 상하이자동차는 자동차 산업의 발전 추세를 파악하고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제조업체에서 소비자들에게 주행 서비스와 제품을 공급하는 종합 서비스 업체로 발전하고 있으며 완성차의 연구개발, 생산, 판매를 주요 업무로 하고 있으며 대체에너지 자동차와 커넥티드카의 상업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자율주행 등 차세대 기술의 연구와 산업화 생산을 탐구하고 있다. 상하이자동차그룹의 주요 인물은 전 회장인 후마오위앤(胡茂元)과 당위 서기 겸 동사장인 천홍(陈虹, 진홍, chén hóng)이다.

상하이자동차는 이치자동차(第一汽车), 둥펑자동차(东风汽车)와 함께 중국 국유의 3대 자동차 제조 기업 그룹 중 하나이다. 또한 현재는 이치자동차, 둥펑자동차, 창안자동차, 체리자동차와 함께 중국 자동차 제조 회사 "빅5" 중 하나이다. 상하이자동차 주요 완성차 업체로는 상치롱웨이(上汽荣威), 상치밍줴(上汽名爵), 상치다퉁(上汽大通), 상치폭스바겐(上汽大众), 상치통용우링(上汽通用五菱), 상하이션워(上海申沃), 난징이베코(南京依维柯), 상치홍얜(上汽红岩), 화위자동차(华域汽车) 등이 포함되어 있다. 주요 업무는 완성차 연구개발, 생산, 판매를 포함하여 신에너지차, 인터넷 자동차의 상업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능형 운전 등 기술 연구와 산업화 탐구를 전개하고 있다. 또한 부품(동력 구동 시스템, 섀시 시스템, 내외장 시스템, 배터리, 전기 구동, 전기전자 등 신에너지 자동차의 핵심 부품과 스마트 제품 시스템 포함)의 연구개발, 생산, 판매, 물류, 자동차 전자상거래, 이동서비스, 에너지 절약 및 충전 서비스 등 모바일 여행 서비스 사업, 자동차 관련 금융 사업, 보험 및 투자 사업, 해외 경영과 국제 무역 사업, 산업 빅 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야를 적극적으로 구성하였다.[3][4]

상하이자동차의 총자산은 인민폐 8,036.5억 위안(약 136조 9,594억)이며 2019년 상하이자동차 연간 판매량은 623.8만대로 중국 시장 점유율 22.7%를 차지하며 중국 자동차 업계에서 1위이다. 2018년 상하이자동차 총 판매수입은 1,363억 달러(약 161조 6,933억 원)로 15번째 포춘 "글로벌 500" (FORTUNE Global 500)에 당선되었으며 39위를 기록하였고 이는 당선된 글로벌 자동차 기업에서 7위이다.

상하이자동차는 과학기술 진보의 동향, 시장 변화, 업계 변혁의 흐름을 파악하면서 "전동화, 스마트 네트워크, 공유화, 글로벌"이라는 전략을 계속 추진하여 실적을 올리는 동시에 혁신하여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시장을 재구축하는 과정에서 유리한 위치에 자리하여 업무 변화를 가속화하여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자동차로 도약한다.[5]

사업 이념[편집]

후마오위앤은 상하이 자동차 산업에서 제조, 비즈니스 관리 및 국제 협력 분야에서 광범위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그는 무결점 및 종합 관리, SAIC 회사 가치 및 ‘4위 1체(四位一体)’의 협력 모델과 같은 일련의 고급 비즈니스 관리 개념을 제시한 바 있다. 그는 SAIC의 회장이자 중국 자동차 공업 협회의 회장으로서 SAIC의 발전을 고려할 뿐만 아니라 국내 자동차 회사의 이익과 발전과 미래를 고려하고 있다. SAIC를 세계 500대 기업으로 끌어들인 한국 쌍용의 인수 합병, 영국 로버와의 협력, 난치(南汽)와의 협력은 모두 그의 업적이며, 그는 중국 자동차의 독립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한다. 글로벌 자동차 대기업의 강력한 경쟁력에 직면한 중국의 자동차 산업은 기술을 개발하고 자체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이 궁극적이고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개혁 추세에 따라 SAIC를 이끌고 국내외에서 일련의 인수를 완료한 그는 이제 SAIC가 경트럭, 대형 트럭, 경차 및 버스 분야에 완전히 진출하도록 이끌었으며 이는 그의 “야망”을 분명히 들어냈다.[2]

회장 사임[편집]

후마오위앤은 2014년 5월 초에 공식적으로 은퇴했으며, 2014년 5월 23일 상하이자동차그룹은 회사의 전 회장인 후마오위앤이 회사의 5번째 이사회 회장, 이사 및 이사회 전략 위원회 주임 위원 및 위원 직무를 사임했다고 발표하였다. 동시에 그는 상하이자동차그룹의 지배주주인 상하이자동차공업그룹총공사의 직무도 사임했다. 시대주보(时代周报) 기자는 상하이시 공상국에 관련 정보를 문의했고, 2014년 5월 30일 SAIC의 천홍(陈虹) 회장이 후마오위앤의 뒤를 이어 상하이자동차공업그룹총공사의 법인 대표로 임명되었음을 알게 되었다.[1]

각주[편집]

  1. 1.0 1.1 时代周报, 〈安邦董事大范围变动:朱云来和胡茂元离任|安邦;董事〉, 《网易财经》, 2014-10-21
  2. 2.0 2.1 2.2 胡茂元(上海汽车工业总公司董事长)〉, 《百度百科》
  3. 上汽集团〉, 《维基百科》
  4. 상하이 자동차〉, 《위키백과》
  5. 公司简介〉, 《上汽集团》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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