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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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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r0313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12월 30일 (수) 17:2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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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엘피지)는 "Liquefied Petroleum Gas"의 약자로서, 원유를 채취하거나 정제시 나오는 탄화수소 가스를 냉각 액화시킨 액화석유가스이다. LPG는 부피가 250분의 1로 줄어들어 저장과 운송에 편리하며, 다른 연료에 비해 열량이 높고 냄새나 색이 없다. 가정이나 자동차에 사용하는 LPG에는 누설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메르캅탄류의 화학물질을 첨가하여 공급한다.[1]

종류

기계식

액화된 석유 가스를 베이퍼라이저로 보내서 1차-2차 감압을 거친 후, 기화된 가스를 믹서로 공기와 섞는 방식이다. 성능과 효율이 떨어지며, 겨울엔 예열이 되기 전까진 본 성능을 내지 못한다.

전자제어식

액상분사식

시스템은 기존에 있던 별도의 감압장치(베이퍼라이저)를 거치지 않고 액화상태 그대로 인젝터를 통해 분사하는 방식이다. 가솔린 대비 효율이 99% 정도까지 좋아졌다는 것이 크나큰 특징

기화식

베이퍼라이저가 존재하며 감압과정까지는 기존과 같지만, ECU의 피드백을 받아 기화된 가스를 공기와 혼합시키는 방식이다. 연료상태가 기화된 상태라서 환경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인데 기존 기계식 방식과 마찬가지로 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2]

장단점

장점

  • 저렴하다. 휘발유경유와 다르게 매우 저렴하다.
  • 유해물질도 적게 배출한다.

단점

  • 충전소를 찾기가 어려움
  • 연비가 좋지 않음
  • 특정 계층에게만 제한되어 있음(택시, 랜터카, 장애인용, 국가유공자)

각주

참고자료

  • LPG〉, 《위키백과》
  • LPG〉, 《나무위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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