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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륜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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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륜구동(Four Wheel Drive, 4WD)은 엔진의 회전력을 모든 바퀴에 전달하여 구동하는 방식을 말한다. 앞뒤 네 개의 바퀴를 구동시키기 때문에 험로, 경사가 급한도로, 미끄러운 도로 등을 주행할 때 성능이 뛰어나다. 전륜구동 또는 4륜구동이라고도 불린다.

역사

특징

장점

비교

4MATIC

콰트로

방식

4X4

앞의 숫자는 자동차의 바퀴 수, 뒤의 숫자는 그 중 힘이 전달되는 바퀴의 숫자를 의미하며, 사륜구동 그 자체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네 개의 바퀴 중 네 개에 동력이 전달되는 자동차 방식이다. 뒷바퀴는 자동차를 앞으로 밀고 앞바퀴는 자동차를 원하는 방향으로 잡아당겨 미끄러운 길이나 가파른 길도 쉽게 달릴 수 있다.[1]

파트타임 4WD

일시 사륜구동

일시 사륜구동 방식은 항상 사륜에 동력을 배분하지 않으며, 평상시에는 뒷바퀴인 이륜구동으로만 사용한다. 산길이나 오르막길 등 험로에서는 운전자가 사륜구동 방식을 선택하여 주행이 가능하다. 파트타임 4WD의 일시 사륜구동 메커니즘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트랜스퍼 케이스라는 부품이다. 엔진과 변속기 바로 뒤에서 동력을 받는 부품으로, 뒷바퀴로 동력을 전달하는 트랜스퍼 외에는 사용되지 않아 뒷바퀴 굴림 자동차와 같다. 하지만, 운전자가 사륜구동 기능을 사용하여 앞바퀴에 연결된 동력전달 축을 물린 뒤에 잠그게되면, 앞바퀴와 뒷바퀴에 같은 회전수를 전달하게 된다. 트렌스퍼 케이스에는 하이, 로우 두가지의 기어인 사륜구동 조절 레버가 적용되어 있다. 포장도로에서 기상에 따른 구동이 필요한 경우에는 4H, 험로 탈출 및 급경사가 등판과 같이 강력한 견인력이 필요한 경우에는 4L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저렴하고 튼튼하여 극한지형에서는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네 바퀴를 통하여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힘을 이용하여 바위산을 넘고 진창을 헤쳐 나오는 강인한 사륜구동 자동차의 이미지는 모두 이방식에서 비롯된 것이다.[1]

상시 사륜구동

상시 사륜구동 방식은 네 바퀴에 항상 동력을 보낸 것이 특징이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센터 디퍼렌셜이다. 디퍼렌셜은 회전할 때 생기는 양쪽 바퀴의 회전 차를 보상하는 기능으로, 모든 자동차의 좌우 동력 바퀴 가운데에는 반드시 달려 있는 장치이다. 기존에는 좌우의 동력을 조절하는 방식 외에도 앞과 뒤의 가운데에서 조절하는 방식도 있다. 이 장치를 통해 네 바퀴에 항상 동력을 분배하면서 아스팔트도 잘 주행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Ssangyong Motor)의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에 사용되는 방식이며, 기존의 일반 차량은 후륜구동 방식이다. 하지만, 사륜구동 옵션을 선택할 경우에는 풀타임 4WD 기능이 탑재될 수 있다. 체어맨 W는 사륜구동을 탑재한 최초의 국산 세단이다.[1]

각주

  1. 1.0 1.1 1.2 4×4, 4WD, 4WD란? 사륜구동 자동차의 모든 것〉, 《쌍용자동차㈜ 공식 블로그》, 2017-03-20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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