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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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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qls0627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8월 11일 (수) 11:5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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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Tank)

전차(Tank)는 위력이 큰 포나 기관총 등을 탑재하고, 두꺼운 장갑으로 방호된 차체에 도로가 없는 야지에서도 기동할 수 있는 강력한 추진기관과 주행장치를 지닌 전투차량이다.

개요

공격력을 기동화시킨 무기에 대한 착상은 고대로부터 존재하였고, 여러 모양의 것이 만들어지기도 하였다. 그리스로마 시대의 채리엇도 그 한 예이다. 이것은 말이 끌도록 된 일종의 이륜차로서, 그 위에 전사가 탑승하여 말을 몰면서 칼이나 창으로 상대를 공격하도록 되어있다. 현대적 전차는 제1차 세계대전 초에 기관총의 격파·방어선의 돌파를 위한 새로운 무기로 개발이 된 것이다. 당시 연합군은 파죽지세로 진격해 오는 독일군을 저지하는 데 성공하였으나, 기관총·대포 등의 강력한 화력과 철조망·참호 등으로 조직적으로 구축된 독일의 방어선을 돌파할 수가 없어, 전선이 고착된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1]

역사

제1차 세계대전

영국 해군성에서 제1차 세계 대전 중 육상군함 계획에 의해 프랑스와 공동연구로 개발된 것이 시초로 인정받고 있다. 당시 새로운 병기의 존재를 숨기기 위해 사용했던 암호명이던 'tank(탱크)'가 정식 명칭이 되었으며, 초기에는 중심 돌파용 장비로 기획되었다. 이 탱크의 의미는 물을 실어 나르는 급수차라고 거짓 선전을 하면서 붙어진 암호명이었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의 보병 종심은 철조망과 참호선 , 기관총 진지 그리고 후방 포병지원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것이 몇 겹으로 깔리면서 당시 전술이던 포병 사격 후 보병돌격은 거의 저지되었을 뿐만 아니라, 엄청난 사상자를 내면서도 전과는 거의 없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었다. 탱크는 참호, 철조망, 기관총이라는 악마의 3형제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일명 움직이는 토치카 형태로 개발되어 1916년에 솜 전투에 처음 투입된다. 하지만 당시 땅이 뻘 판이여서 탱크가 기동하기 어려웠고 고장이 잦아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하지만 독일군은 탱크의 무서운 위력에 겁을 먹었고, 그 후 독일은 전차를 나포해 자신들만의 전차를 개발했다. 그 후 1917년부터 본격적으로 전차들이 활약하지만, 현재처럼 본격적인 전차전은 아니였다.[2]1916년에 출현한 영국의 MK I은 최초의 전차로 기록되었는데, 사실은 프랑스에서도 같은 시기에 슈나이더(Schneider) CA1, 생샤몽(Saint Chamond)이라는 전차를 만들기는 했다. 그러나 프랑스의 두 전차는 개발은 MK I보다 빠르나 실전투입이 늦은 데다 실패작이므로, 최초의 전차라는 영광은 MK I에게 빼앗겼다. 이후 프랑스에서는 와신상담하여 선회식 포탑을 처음으로 사용하여 현대 전차의 기계적 구성요소를 처음으로 완성한 르노 FT-17를 만들었다. 르노 FT-17은 선회식 포탑 사용, 하나의 주포, 후방 엔진 구조를 지님으로써, 이전의 전차와는 다르게 현대 전차의 정의의 하나인 강한 직사포를 원활하게 쓸 수 있게 되었다. 2000년대 들어 발견된 르노 전차들을 아프간은 각국에 선물하였고, 아프간의 FT-17들은 원래 폴란드군 소속이던 것을 소련군이 뺏어 아프간에 기증한 것이라 그중 1대는 폴란드로, 2대는 미국으로 보내져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다. 그러나 1차대전 전차들은 문제점이 심했다. 구동계통 신뢰성이 엉망이고, 기관총 이상의 방어를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갑이 상당히 빈약한 편이라 야포나 항공 폭탄은 물론이고 대전차 소총이나 집속 수류탄 등으로도 격파되거나 승무원이 사망했다. 이 당시 참전국들은 전차를 "철의 관"이라고 불렀다.

전간기

전쟁 직후 전차의 종주국이었던 프랑스와 영국은 전차 발전을 주도하게 되었고 둘의 발전 방향은 달랐다. 프랑스는 1차 대전식 전차인 보병과 같이 돌진하는 개념의 초중다포탑전차인 샤르(Char) 2C와 1인승 포탑을 가진 FT-17의 발전형을 만들었지만, 영국은 독립적인 전차부대 창성을 위한 실험적 전차부대를 창설하여 선진적인 전차 연구에 중점을 두면서 빅커스 미디엄 MK 1, 2 전차를 대공황기를 포함한 기간 동안 130~300대나 만들어 냈다. 특히 이 빅커스 전차는 전차장과 포수, 탄약수를 분리한 3인용 포탑, 제대로 된 서스팬션, 차체 기관총, 동축 기관총, 무전기 등 사실상 혼자서 2차 대전 구성을 정립하였고 해당 전차는 마틸다 전차의 차대로 활용하게 된다. 다포탑 저차 붐이 발생한 이유는 전간기에서 2차 대전 중기까지는 대전차포와 대보병포가 이원화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인디펜던트 전차를 본 독일과 소련이 이를 해답으로 여기고 인디펜던트 전차를 본받은 다포탑 전차들을 만들어 대전차포와 대보병포를 같이 장착했다. 이후 2차 대전 하는 동안 전차들에 대구경 주포가 장착되면서 이원화는 끝나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러한 다포탐 중전차는 당시의 기술로 실현이 가능할지 불확실하고 비싸기까지 했기 때문에 대공황의 여파로 경제가 어려웠던 국가들은 비교적 경장갑인 경전차 위주로 개발했고, 강대국들 또한 경전차를 중전차 완성의 공백을 메우는 방식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다포탑 전차 붐이 끝나면서 중전차의 주류는 보병전차와 순항전차 체계로 이어졌는데, 영국과 프랑스는 같은 대전차주포를 장착한 대신에 장갑과 기동성을 기준으로 기동성을 중시한 순항전차와 방어력을 중시한 보병전차로 둘을 구현하려 했고, 독일은 가벼운 무게에 주포와 기동성을 기준으로 대전차포와 기동성을 중시한 주전차와 대보병포를 장착하고 신뢰성 높은 보조전차구현하려 했으며, 소련은 같은 대전차주포와 가벼운 무게에 생산성과 기동성을 기준으로 생산성이 좀 떨어져도 기동성이 좋은 쾌속전차와 생산성이 매우 좋은 경보병전차를 구현하려 했다. 결국 전간기 동안에도 무기개발에 손을 놓지 않았던 강대국들은 이런저런 전차들을 만들고 시험하면서 전차에 대한 경험을 축적하게 되었다.[3]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각국은 다가올 전쟁에서 새로운 육상전투를 예상하고 전차를 개발하게 되었다. 패전국 독일도, 베르사유 조약에 의해 전차의 개발은 금지되었지만, 농업 트랙터라고 위장하고 스웨덴에서 전차의 개발 연구를 하고, 또 당시의 국제 사회의 변두리자인 소련과 비밀 군사 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T-28같은 중형 전차를 개발해내 1930년대 대량생산하였다.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제2차 세계 대전 직전까지 개발된 전차는, 대부분 보병을 호위하려는 목적으로 개발되었다.[2]

제2차 세계대전

양 대전 간기에 자동차 산업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이에 힘입은 엔진과 서스펜션의 발전에 따라 전차의 중량제한이 완화됐다. 이 때문에 생긴 여유중량은 더 큰 주포와 더 무거운 장갑을 가능하게 했으며, 전쟁과 함께 진행된 각국의 주포와 장갑의 경쟁은 전차성능의 급격한 개량을 가져오게 되었고, 구경이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대전차포와 대보병포를 나누어 사용할 필요가 없어지게 되었다. 다만 더 큰 주포에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1차대전때 Mk 시리즈 전차들이 참호에 포신이 걸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신을 줄인 이후 전세계의 전차 개발자들은 전차포가 전차의 궤도와 차체밖으로 튀어 나와서는 안된다는 고정관념에 갇혀 있었다. 탱켓들 중에서 대전차포나 대전차 소총, 중기관총을 달면서 포신이 튀어나온 전차들은 있었지만, 전차가 너무 작아서 그런 것이였으며, 3호 전차도 히틀러의 명령을 어기면서까지 장포신 전차포를 달지 않을 정도였다.[3] 제2차 세계 대전 직전 독일군의 기갑부대는 전격전 교리에 따라 전차 집단을 이루어 적 전선을 관통하는 충격 부대로 운용한다. 이는 폴란드 전투 및 1940년 5월 프랑스 전투에서 효과를 발휘하였으며, 단독운용시의 불리한 점을 보충하기 위해 기계화보병부대와 혼합편제로 운용하게 된다. 대전 중 점차 강력해지는 전차의 화력과 장갑에 맞서기 위해서는 같은 전차로 상대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전차의 기동력, 화력, 장갑은 점점 강화된다. 초기 기관총 몇 정 또는 소형 대전차포(37mm ~ 50mm) 정도로 무장했던 전차들이 전쟁 말기에는 75mm이상의 장포신의 전차포와 수 정의 엄호용 기관총, 두꺼운 전면 장갑으로 무장한 괴물이 되어 갔다. 각국에서 개발된 것은 순항 전차, 보병 전차, 다 포탑 전차, 경전차, 중전차, 대전차 자주포 등 다방면에 걸쳐져 있다. 이것은 전차의 운용에 대한 다양한 전술이 새로운 연구 제시한 결과는 있었지만, 거의 대부분은 일장일단이 있었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전술적으로 전차를 중심으로, 그것을 지원하는 보병, 포병 등 여러 병과를 통합 편성된 기갑 사단이 프랑스 전역에서 그 위력을 발휘하고, 전차는 육전의 주력 병기 로서의 가치를 입증했다. T-34는 소련이 대량생산한 전차로 위력보다는 스피드와 수로 독일제 탱크를 상대하였다. 이 사건을 계기로 스피드를 중심으로 전차를 만드는 나라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이 사실을 무겁게 받아들여 각국은 전차의 개량과 증산에 착수 육군의 변경을 추진하게된다. 또한, 소련이 T-34를 만들고 주력전차로 삼으면서 독일 소전에서의 T-34 쇼크는 해군 함정의 전함 "드레드노트"의 출현에 따른 기존 계획 함정의 노후와 같은 충격을 가지고 받아들여지고 독소 간의 시소 게임은 급속한 전차 발전 및 대전차 무기 의 개발을 추진하는 원동력이되었다. 동부 전선에서 대전차 진화를 이룬 독일 전차는 서부 전선에서 싸운 미국과 영국군의 전차보다 성능에서 우월하게 된다.특히 티거에이스들이 놀라운 성적들을 거두었는데 한 티거 전차는 연합군의 기갑사단을 없에버렸다 대부분의 에이스들은 100대이상 파괴하였고 전차의 포탄및 연료가 부족하여 전차를 버렸다. 독일군은 판터 전차, 티거 전차, 야크트판터 구축전차, 엘리판트 구축전차, 험멜 자주포, 야크트 티거 구축전차, 킹 타이거(Tiger II)전차 등을 운용한다. 그러나 미국이나 소련 전차는 양산 가능성이 높았으며 특히 미국의 높은 산업력과 더불어 대량의 전차를 생산할 수 있었다. 게다가 M4 셔먼은 기계적인 신뢰성이 높고, 미군의 높은 병참 능력과 더불어 많은 전차를 전선에 배치하는 것이 가능했다. 소련의 경우 초기의 T-34는 비숙련 노동자가 생산했을 정도로 다급한 상황에 생산되어서 신뢰성이 낮았지만, 전쟁이 길어지면서 비숙련 노동자가 숙련된 노동자가 됨과 성능개량 영향으로 신뢰성이 증가했고 게다가 미국으로부터 랜드리스를 받아서 미국보다는 못해도 독일보다는 나은 병참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따라서 미군이나 소련의 전차는 양의 우월로 성능의 열세를 만회할 수 있었다. 킹 타이거 전차(Tiger II)의 경우 제2차 세계 대전 최고의 전차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나치독일의 고질적인 결점이었던 떨어지는 생산력, 대전 후기 연합군의 독일 자원공급망 집중 공격으로 인해 500대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가 생산 되었고, 절대다수가 연합군의 공습에 의해 파괴되었다. 또한, 용도에 따라 전차로 정찰 전차, 지휘 전차, 구축 전차, 화염 방사 전차, 대공 전차, 가교 전차, 회수 탱크, 수륙 양용 전차, 지뢰 처리 전차, 공수 전차 등이 존재했다. 이들의 거의 대부분은 기존 전차의 차체 및 주행 장치를 개량하여 제작되었다.[2]

냉전 이후

1세대 전차

중형 전차급 이상의 중량을 가진 전차 중에서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에 양산을 시작했거나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양산을 시작했지만 대전이 끝난 이후에 실전에 투입된 주력전차(MBT)를 의미한다. 주력 전차로 분류가 가능한 중형전차 2차 세계대전의 전훈에 맞춰 종합적인 전장 적응력의 확보를 목표로해서 개발되었다. 이 시대의 중형 전차는 전투 목적으로 가장 자주 쓰였기 때문에 이 시점에선 여전히 경전차와 중전차가 특화병기로서 지속적으로 개발 및 실전 배치되고 있었다. 그러나 철저하게 특정 목적에 특화된 전차의 존재가치가 매우 낮음은 2차 세계대전 초반에 영국의 보병전차 및 대부분의 경전처가 보여준 비효율성을 통해 입증되었기 때문에, 이때 개발된 중형 전차는 가능한 한 많은 상황에 적응 가능한 목적성을 추구했다. 따라서 MBT로서의 요소를 확실히 갖고 있었고, 단지 특화 전차로서의 중전차가 공존했을 뿐이다. 그나마 이 시기의 특화전차들은 당시의 기술적 한계로 인해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중전차와는 달리 중형 전차에 대해 결정적인 우위를 갖지 못했고, 운용 비용 역시 너무 높아 효율성이 낮았으며, 이 때문에 사실상 중전차의 존재가치는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었다. 이 시기에 중전차를 가장 많이 대량 생산한 나라는 교리상 중전차의 대전차전 성능이 조금 부족해도 여전히 중전차를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소련이었으나, 그나마 소련의 중전차 생산도 중형 전차 생산량에 비하면 매우 적어서, 제2차 세계대전 중 중전차와 중형전차의 비율에 비하면 그 비율이 현저히 낮아졌다. 또한 영국과 미국은 숫제 중전차를 백여 대 단위로만 생산하는 데 그쳤고, 그나마도 소련의 중전차에 대응하기 위한 중전차 킬러로서의 가치만이 고려된 존재였다. 성형작약탄의 발전으로 인해 장갑의 가치가 이전보다 상당히 낮아져 그저 몸집 크고 느린 아주 적절한 목표가 되었기 때문이다.[4]

2세대 전차

전차의 구조

전차는 크게 차체와 포탑으로 구분되는데 이는 포탑을 차체와 분리하여 회전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360도 전 방향 사격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전차 구조

차체

차체는 전차 기동을 위한 장비들을 장착하고 있으며 각각의 부품들이 유기적인 작동으로 전차가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동력발생장치, 주행장치, 유압장치, 전기장치로 구성되어 있다.

  • 동력발생장치 : 엔진, 변속 조향장치, 종감속기, 냉각장치, 흡/배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차운용에 필요한 동력을 발생시킨다. 통상적으로 차체의 후방에 파워팩의 형태로 통합 탑재되며 부수 장치로서 연료탱크, 배터리 등은 동력장치의 좌우 및 전방공간을 이용하여 탑재된다.
  • 주행장치 : 기동륜, 유동륜, 보기륜, 완충장치 및 무한궤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력발생장치로부터 동력을 전달받아 전차를 가동시킨다.
    • 기동륜 : 엔진의 구동력을 궤도에 전달
    • 유동륜 : 차제 좌·우측 전방에 위치하여 궤도 정렬 유지
    • 보기륜 : 지표면 압력과 궤도 정렬 유지
    • 완충장치 : 차체 부착되어 가동시 차량의 충격을 흡수
    • 무한궤도 : 각각의 궤도를 하나로 연결하여 끊이지 않는 무한궤도를 형성하고 이 위를 기동륜이 지나감으로써 전차가 가동하게 된다.
  • 유압장치 : 엔진의 동력을 이용하여 유압유에 압력을 발생시키고, 유압 에너지를 기계적 에너지로 전환하여 차체와 포탑에 공급하는 장치로, 포탑에는 슬립링을 통해 유압을 전달한다.
  • 전기장치 : 축전지로부터 전원을 공급받아 전차를 시동하게 하고, 이후 발전기에서 전기를 발생 시켜 차체 및 포탑의 각종 전기장비에 전기를 공급한다. 포탑에는 슬립링을 통해 전원을 공급하는데, 슬립링은 포탑 회전 시 차체와 포탑 간에 전기신호, 유압유 및 정화 공기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기능을 한다.

포탑

  • 사격통제장치 : 전차장 및 포수 조준경, 탄도 계산기, 레이저 거리측정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표적을 획득하고 사격제원을 산출한다.
    • 조준경 : 표적 식별 및 관측
    • 탄도계산기 : 사격제원산출에 필요한 각종 입력 데이터(탄종 선택 신호, 레이저 거리 신호, 조준경의 고저각 및 방위각 신호 등)를 이용하여 탄도해석 값을 산출한다.
    • 레이저 거리측정기 : 레이저를 이용하여 표적에 대한 사거리 측정
  • 주포장치 : 전차탄을 발사하는 장치로 포선과 포마운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선은 포열, 포미장치, 배연기 등으로 이루어진다.
    • 포열 : 탄두를 목표지점까지 비행하도록 발사하는 역할
    • 포미장치 : 탄약장전, 뇌관 격발, 사격 후 탄피추출가능
    • 배연기 : 사격 후 포강내의 연소가스를 포구 쪽으로 배출
    • 포마운트 : 사격 간 차체에 미치는 사격충격력을 제어하는 역할
  • 포 및 포탑 안정화장치 : 자이로, 서보장치, 고저/선회장치, 포수전동 손잡이, 포 및 포탑 구동 전자유닛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동간 사격이 가능하도록 주포를 안정화 시키는 장치다.
  • 전기장치 : 포탑의 전기장치는 포수 및 전차장 조정판, 실내등, 포탑 통풍기, 포탑 회로망 상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슬립링을 통해 차체로부터 전원을 공급받는다.[5]

각주

  1. 전차〉, 《네이버 지식백과》
  2. 2.0 2.1 2.2 전차〉, 《위키백과》
  3. 3.0 3.1 전차〉, 《나무위키》
  4. 1세대 전차〉, 《나무위키》
  5. 베스, 〈전차의 구성〉, 《다음 블로그》, 2013-04-21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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