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화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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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fkrpf98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0월 19일 (화) 17:5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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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화물차는 최대 적재량이 5톤이상 차량총중량이 10톤 이상인 트럭형태의 차종이다. 트레일러나 대형 윙바디, 레미콘, 덤프 차량이 대형에 속한다.

특징

대형화물차량은 배송 업무에서 소형 화물차에 비하여 수입이 많다는 것이다. 화물을 많이 적재하여 한번에 운송하는 업무를 주로 맡기 때문에 비교적 장거리 운행이 많다. 하지만 손으로 직점 싣고 내리는 작업 없이 지게차로 이루어져서 차주들은 운전만하면 돈을 벌수 있다는 장점이있다. 대형차중 5톤은 지게차를 사용하지 못하는 차종이 있다. 8톤의 차량은 5톤과 11.5톤의 장단점 사이에서 가장 애매한 특징을 가진 차로 가장 선호하지 않는 화물차이다. 11.5톤은 장거리 차량으로 많이 운행되며 지게차로 화물을 싣고 내릴 수 있으며 간혹 깔판에 올리지 못하는 화물들을 운반하게 된다. 예를 들면 화장지나 닥트 등이 있는데 이 또한 화물차 기사가 싣는 것이아닌 공장에서 직원들이 실어주고 물류센터에서도 현장 직원들이 내려주어 대형차량 중 배송 업무에서 가장 힘이 덜든다. 모든 대형차량의 단점은 차량가격이 높게 형성이 되있다는 것이다. 차량 연식에 따라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가격 책정이 힘들다. 차체가 커질수록 운전에 대한 부담감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마져도 대형차들은 대부분 고속도로를 다니는 업무를 맏기 때문에 운행조건은 걱정을 덜하여도 된다.[1]

운전시 주의사항

제동

무거운 화물을 적재한 화물차는 무게 하중에 의한 관성과 가속도가 크게 증가하여 차제가 가벼운 자동차에 비하여 가속성은 떨어지나 제동거리가 훨씬 늘어난다는 점이다. 특히나 대형 화물차가 운행 중 위험한 상황을 발견하고 급히 브레이크를 밞아도 차체는 금방 그 자리에 멈춰서지 않아 사고에 취약하다.[2] 소형 화물차와 비교하여 브레이크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사용해야한다. 기존 발 브레이크와 엔진브레이크에 더하여 배기브레이크가 있는데 배기가스에 저항을 가하여 브레이크 효과를 얻는 장치로써 긴 내리막길에서 엔진브레이크와 함께 적절히 사용해야 사고를 줄일 수 있다. 대부분 핸들 부근의 작은 레버식으로 붙어있어 당기면 브레이크가 작동하는 형식이다. 기존의 발브레이크도 소형화물차와 작동원리가 다르다 대형차는 보다 큰 제동력을 요하기 때문에 작동 압력이 크다. 차에 공기압축기가 붙어있어 압축공기를 만들어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원리로 공기압 계기판을 확인하며 운행하여야 한다. 운전석 내에 있는 공기노즐을 많이 사용했다면 엔진을 공회전시켜 공기압을 충분히 높여야하고 재시동시에도 공기압이 충분히 올라왔는지 확인하고 운행을 해야한다. 공기압이 비교적 느리고 올라간다면 차량 하체에 공기탱크의 문제를 의심해봐야 한다. 공기탱크에 점점 물이 고여 한 번씩 밸브를 열어 물을 빼주어야 공기탱크가 녹이 스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물을 뺀후에는 다시 공기압을 채운뒤 운행을 해야한다.[3] 높은 제동력을 충분히 활용하기위하여 공기탱크, 공기압의 관리를 주기적으로 해야 사고에 대한 예방이 가능하다.

방향전환

대형화물차는 방향 전환도 교통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인데, 차제 무게 이상으로 무거운 화물을 적재한 화물차가 자칫 성급하게 방향전환을 시도할 경우 화물의 무게의 영향을 받아 자동차 속도에 의해 무게중심이 한쪽으로 치우쳐 차제의 전도 가능성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는 영화속 달리던 화물차가 급히 핸들을 꺽었을 때 차체가 타이어의 진행 방향과 달리 달려오던 방향으로 미끄러지듯 쏠리면서 넘어지는 광경으로 쉽게 설명된다. 이는 대형 화물차나 대형 버스등 차체가 크고 긴 자동차에서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각주

  1. 대형 화물차의 장단점〉, 《세종종합물류》, 2012-09-25
  2. 교통신문, 〈(화물캠페인) 대형 화물차 안전 요점-차체 무게와 가속·제동력 철저히 인지해야〉, 《교통신문》, 2021-04-08
  3. 대형 화물차 운전시 주의사항〉, 《전국화물운동 동우물류》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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