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png 의견.png

접이식 자전거

위키원
leejia1222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3월 3일 (목) 17:42 판 (새 문서: '''접이식 자전거'''(folding bicycle)는 접을 수 있는 자전거이다. ==개요== 일반적인 자전거가 승용차 등에 수납하기엔 부피가 너무 크기...)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이동: 둘러보기, 검색

접이식 자전거(folding bicycle)는 접을 수 있는 자전거이다.

개요

일반적인 자전거가 승용차 등에 수납하기엔 부피가 너무 크기 때문에 자전거의 활용이 제한될 수 밖에 없다는 구조적 단점이 있었다. 이를 극복하고자 접이식 자전거가 등장했다. 이미 2차대전 때 공수부대용으로 제작된 접이식 자전거가 있었는데, 오늘날의 자전거 형태처럼 프레임 중간과 핸들 등 한두 군데만 펴면 되는 게 아니고 거의 반조립하다시피 자전거를 펼쳐야 했다. 이것이 접이식 자전거의 초기 형태로 여겨진다. 공중투하용 군용 자전거도 표준보다 작은 을 사용했다. 일반적으로 접이식 자전거라 하면 미니벨로(minivelo)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으나, 26인치 휠을 쓰는 일반 자전거도 접이식이 많다. 미니벨로는 20인치 이하의 작은 바퀴 자전거를 뜻하며 접이식은 프레임의 폴딩 가부를 따지는 것이므로 처음부터 분류의 방법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접는 방식은 미니벨로와 궁합이 매우 잘 맞는다. 미니벨로 또한 자전거의 지나친 부피를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므로, 미니벨로와 접이식이 합쳐지면 매우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상당수의 미니벨로들이 접이식을 채택하고 있다. 휴대하기 쉬워지니 눈에 벗어날 일이 적어져 도난당할 확률이 낮아지는 장점도 있다.[1]

대중교통 수칙

자전거 휴대 승차는 자칫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일반 자전거와 접이식 자전거는 지하철 휴대 승차에 있어 차이를 보인다. 서울과 수도권 지하철 대부분의 노선에서 일반 자전거는 토요일과 일요일, 법정 공휴일에만 휴대 승차가 가능한 것과는 달리, 접이식 자전거는 접은 상태라면 상시 가능하다. 지방 역시 마찬가지로 부산과 대구, 광주, 대전의 모든 지하철 노선에서 접이식 자전거는 접은 상태로 상시 휴대해 승차할 수 있다. 단 인천 1호선과 공항철도, 에버라인에서는 접이식 자전거도 평일에 휴대 승차를 할 수 없으며, 의정부경전철과 우이신설선에서는 모든 자전거의 휴대 승차가 불가능하다. 지하철뿐만 아니라 KTX, ITX-새마을, 무궁화, SRT 등 기차에서도 다른 사람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지 않는 한 접이식 자전거는 상시 휴대할 수 있다.[2]

각주

  1. 접이식 자전거〉, 《나무위키》
  2.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토요일, 지하철에 접이식 자전거 들고 탈 수 있을까?〉, 《뉴스원》, 2019-05-25

참고자료

같이 보기


  의견.png 의견.png 이 접이식 자전거 문서는 자동차 분류에 관한 글로서 내용 추가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추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