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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루지 통영
스카이라인루지 통영은 2017년 국내 최초로 개장한 경남 통영시 발개로 178에 위치한 액티비티 시설 루지이다. 스카이라인 루지란, 다운힐 라이딩을 위해 특수하게 제작된 루지 카트를 타고, 4개의 트랙 총 3.8km 구간을 내려오는 어드벤처 활동이다. 36년 전 뉴질랜드에서 최초로 발명됐으며 현재 세계 7개 지역에서 스카이라인루지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1년 여름 부산에도 스카이라인루지 지사가 오픈됐다. 스카이라인루지 통영 지사장은 랍빈 사디르(Rab Bin Sadir)이다.[1]
스카이라인루지 통영은 통영시와 바다, 그리고 주변의 섬들까지도 조망할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미륵산 정상까지 운행하는 통영케이블카 하부터미널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은 모든 연령대의 이용객들에게 즐거움으로 가득 찬 실외활동을 제공한다.
개요[편집]
뉴질랜드 스카이라인사(Skyline Enterprises)를 기반으로 한 통영루지는 개장 이후 루지 신드룸이라 불릴 정도로 액티비티 체험에 대한 한국인들의 갈망을 해소시켜주며 국내 루지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정식 개장한 이후 4개월만에 100만탑승을 기록했고 2020년 7월 기준 550만 탑승 이상의 기록을 자랑하며 신규트랙 오픈으로 4개트랙, 총3.8km로 세계최대 루지사이트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2]
특징[편집]
출발 지점까지는 스카이 라이드(리프트)를 타고 이동한다. 리프트로 이동할 때, 발아래로 보이는 트랙과 해안선을 따라 점처럼 흩어져 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섬들과 자연경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루지 카트는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어린이들도 보호자와 함께 동반하여 같이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신장 85cm – 120cm 인 어린이들도 신장 150cm이상이며 만19세 이상인 보호자와 함께 동반하여 즐길 수 있다. 구불구불한 코스, 커브구간, 터널 등 스릴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트랙을 따라 온몸에 전율이 짜릿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 최저지점으로부터 최고지점까지의 높이는100m 정도이다.
- 4개의 트랙 길이는 총 3.8km 이다.(비교할 수 없는 재미, 스릴을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트랙)
- 30여 개의 흥미 넘치는 곡선구간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 시간당 최대 1,600명의 탑승객들을 수용할 수 있다.
- 도플마이어사의 5인승 분리식 체어리프트가 승객과 루지카트를 출발지점까지 실어 나른다.
- 루지&스카이라이드+출력사진 콤보
안전수칙[편집]
루지[편집]
- 신장 85~110cm이고 혼자 걸을 수 있는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시 탑승 가능하며 단독 탑승을 하기 위해서는 키가 110cm를 넘어야 한다.
- 심장질환과 어지럼증, 그리고 척추질환 또는 신체적 장애가 없는 건강한 상태여야 한다. 또한 음주자와 임산부, 애완동물도 탑승할 수 없다.
- 헬멧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 두 손을 이용하여 핸들바를 잡아야 한다.
- 안내표지판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중간중간 과속 방지턱이 있는데 항상 그 앞에 표지판이 있고 커브 앞에도 있다.
- 트랙 위에 정차하지 않는다. 이게 의외로 지키기 힘들다. 코너에서 속도를 줄이기 위해서는 핸들을 당겨야 하는데 그때 너무 지나치게 당겨서 아예 카트가 고정이 되어 멈춰버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럴 때에는 다시 출발을 천천히 하면 되나 그게 좀 어렵다. 핸들바를 출발위치로 당기는데도 출발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몸을 앞으로 흔들어 탄력을 주면 다시 출발할 수 있다.
스카이라이드[편집]
- 신장 85cm 이상만 탑승할 수 있으며, 신장 85cm – 135cm의 어린이들은 보호자의 동반 하에 탑승할 수 있다. 또한 단독 탑승을 하기 위해서는 키가 135cm 이상은 되어야 한다.
- 탑승하는 동안에도 스카이라이드는 계속 움직이니 표시된 지점에 서 있어야 한다. 또한 안전바를 항상 잡고 있어야 한다.
- 내릴 때에도 스카이라이드는 계속 움직인다.
- 탑승시엔 무릎을 구부려 앉거나 스카이라이드를 밟고 올라가면 안된다.
이용안내[편집]
- 운영시간(2022년 10-12월)
- 주중(월-금) 오전 10:00 부터 오후 6:00시 까지
- 주말(토/일) 오전 09:00 부터 오후 6:00시까지 (공휴일 포함)
- 유의사항
- 스카이라이드
- 135cm 이상의 이용객은 단독으로 탑승 가능합니다.
- 신장 85-135cm 사이의 어린이들은 반드시 신장 150cm이상이며 만19세 이상인 보호자와 함께 탑승해야 합니다.
- 루지
- 신장 110cm 이상의 고객은 단독탑승할 수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 교육담당직원의 판단하에 현장에서 동반 탑승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신장 85-110cm 사이의 어린이들은 신장 150cm이상이며 만19세 이상인 보호자와 함께 탑승할 수 있습니다.
- 이용요금
온라인 티켓 예매 자세한 안내는 〈여기클릭〉
루지 트랙 지도[편집]
교통안내[편집]
- 자가용 이용시
- 수도권 »» 경부고속도로 -> 통영 – 대전간 고속도로 -> 북통영 IC 또는 통영 IC
- 영남권 »» 중부내륙고속도로 -> 남해고속도로 -> 통영 – 대전간 고속도로 -> 북통영 IC 또는 통영 IC
- 호남권 »» 호남고속도로 -> 남해고속도로 -> 통영 – 대전간 고속도로 -> 북통영 IC 또는 통영 IC
- (통영 루지에 바로 도착을 원하실 경우, 북통영 I.C - 국지도 67호선을 이용하시면 빠르고 쉽게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 대중교통
- 버스 141 : 통영버스터미널 - 케이블카 승강장 (통영케이블카 반대편)
- 버스 101 : 통영버스터미널 - 금호 마리나 콘도 (하차 후 도보 5분 거리)
- 버스 104 : 통영버스터미널 - 영운리
- 버스 105 : 통영버스터미널 - 신봉리
- 택시 : 통영버스터미널에서 통영루지까지는 약 20여분이 소요됩니다(교통이 원활할 경우) 요금은 약 10,000원정도가 소요되며 통영케이블카 반대편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 ↑ 〈국내 첫 루지… 한려해상 보며 내리막 씽씽〉, 《한국일보》, 2022-03-28
- ↑ 전공식 기자, 〈스카이라인루지통영, 2개 신규트랙 추가 개장〉, 《한려투데이》, 2020-07-16
참고자료[편집]
- 스카리라인루지 통영 홈페이지 - https://www.skylineluge.kr/tongyeong/
- 〈스카이라인 루지〉, 《나무위키》
- 전공식 기자, 〈스카이라인루지통영, 2개 신규트랙 추가 개장〉, 《한려투데이》, 2020-07-16
- 〈국내 첫 루지… 한려해상 보며 내리막 씽씽〉, 《한국일보》, 2022-03-28
- 송혜영 기자, 〈아름다운 풍경과 짜릿함까지 느낄 수 있는 일석이조 액티비티,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 《스마트관광신문》, 2021-05-25
- 황해선 기자, 〈통영 스카이라인 루지, 한국관광 100선 선정〉, 《뉴스룸》, 2019-01-11
- 조용식 기자, 〈스카이라인루지 통영, 한려수도 조망 가능한 트랙 ‘헤라’ 개장〉, 《여행스케치》, 2018-07-16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