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거리
홍대거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과 홍익대학교 정문을 잇는 지역 및 이 일대에 있는 번화가를 말한다.
2019-2020년 한국을 대표하는 100대 관광지로 선정된 홍대걷고싶은거리다. 약 330㎡ 규모의 거리 내 공원에는 공연장, 휴식공간, 마포관광정보센터, 짐 보관소 등 여행자 편의시설이 랜드마크로 조성됐다. 1년 내내 다양한 문화행사와 길거리 공연 등 문화예술인들의 다양한 활동 장소로 언제나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목차
개요[편집]
홍대거리는 홍익대학교, 홍대입구역, 상수역 일대에 위치한 대형 상권을 뜻한다. 홍대거리의 홍대는 홍익대학교의 줄임말인데, 홍대입구역이 개통된 후 특색 있는 상권이 유지되는 서교동, 상수동 상권 또는 국내 인디씬을 흔히 홍대 앞이라고 칭하다 홍대거리라는 명칭으로 정착된 것이다. 물론 현실에선 건대, 이대 등 대학교 이름의 줄임말이 번화가의 명칭으로 제법 쓰이는 것처럼 이곳도 그냥 홍대라고 부르는 경우 역시 많은 편이다.
서울의 유명 대학 번화가로는 인근의 신촌역이나 이대역, 혜화역 부근에 위치한 대학로, 성신여대 상권, 서울대의 대학가인 서울대입구역(샤로수길) 상권, 서울 동쪽의 건대거리도 있지만 홍대거리는 이들을 모두 압도할 정도로 대학 번화가를 넘어 서울의 대표 명소 중 한 곳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젠 홍대상권이 너무 커져서 한 대학명으로 상권의 명칭을 삼기 조금 어려워진 측면도 있을 정도인데, 국내외 관광객들도 몰리다보니 홍대입구역 주변에 대형 몰이 3채나 들어서고 있는 상황이다.
홍대 특성상 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의 힙스터 문화는 이 지역을 매개로 알게 모르게 발전해 왔는데, 상업화 논란과 젠트리피케이션 이후로는 그러한 특색이 다소 희석되었다. 이러한 상업화에 반발한 일부 힙스터들은 상수동이나 동교 인근 같은 중심상권 외곽 쪽으로 밀려나거나 문래동, 한남동, 성수동 등을 새로운 거점으로 삼으려는 움직임도 있었다.
역사[편집]
과거에는 홍제천이 있었고, 거기에 자잘한 다리가 많다고 해서 잔다리라고 불리던 지역이었다. 원래는 주택가로, 풍수지리학적으로 위치가 좋고 여의도가 가까워서 정치인들도 많이 산 덕인지 부촌이라는 인식도 꽤 많았다고 한다. 반면, 오늘날 상상마당 일대는 판자촌으로 석탄을 싣고 나르는 당인리선이 있는 묘한 동네였다.
대학가 분위기가 조성된 것은 1955년 홍익대학교가 용산구에서 이곳으로 넘어오면서부터 였다. 그러다 5.16 군사정변 이후 미술대학만 남은 홍익대학교 앞에는 입시미술 학원가가 자연스럽게 조성되었고, 미대생들이 주택 차고를 개조해서 작업실을 만들었는데, 이 때 작업실에서 미대생들이 모여 놀던 문화가 훗날 홍대 문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에는 보증금 100만원, 월세 8만원이라서 108작업실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1984년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이 개통되면서 상권이 커지기 시작했다. 당초에는 동교동역으로 역명이 정해졌지만 이후 홍대입구역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이후부터 명칭이 홍대로 굳어졌다. 다만, 이때까지도 상업적인 색채는 신촌이 훨씬 강했는데, 당시 유흥의 중심지였던 신촌이 집중단속의 표적이 되자 유동인구가 홍대 쪽으로 넘어오면서 서서히 발전하게 되었다. 90년대에는 문민정부라는 시대적 분위기와 지리적 이점 등으로 인해 인디 문화가 자생적으로 발달했다. 그리고 이때부터 전체적인 홍대거리의 흐름이 미술에서 음악으로 넘어갔다.
2000년대 들어서 한일 월드컵을 기점으로 또 한번 변화를 맞는다. 이시기에 개통한 6호선 영향력 또한 크다. 상암동 월드컵경기장과 가까웠던 홍대는 외국인들이 쉽게 찾으며 상당한 영향을 받은 것이다. 그 결과 라이브 카페 등이 쇠퇴하고 클럽이 더 확대되었다.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홍대 놀이터'와 '클럽데이'도 유명해졌다. 이쯤에 걷고 싶은 거리 등이 조성되면서 지금의 틀이 잡혔다. 그리고 200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90년대까지 번성하던 신촌과 영등포 상권의 쇠퇴로 인한[6] 유동인구를 대거 흡수하며 명실상부한 서울 서부권 최대의 번화가로 발전했다.
2000년대 후반 들어서는 급속한 상업화로 본래 홍대 지역에 있던 문화예술인들이 양쪽으로 밀려남에 따라 상권이 확대되었으며, 그 덕에 상업지구에도 예술적 색채가 남아 있고 예술 지구에도 상업적 색채가 상당히 강해지게되었다. 사실상 두 입지가 혼재되어 있다고 보면 되지만, 대기업의 프랜차이즈가 들어오고 임대료가 폭등하면서 계속해서 예술적 색채는 옅어지고 상업적 색채가 강해지는 젠트리피케이션이 진행되고 있다.
예술적 색채를 짙게 간직하고 있는 이들은 합정역, 상수역 주변으로, 이어 망리단길이라고 불리는 망원동과 홍대입구역에서 경의선 숲길로 이어지는 연남동으로 밀려나가며 홍대거리의 확장을 가져왔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연남동뿐만 아니라 망원동, 연희동 일부 지역 더 나아가 신촌까지 포함해 범홍대권역으로 부르기도 한다.
2010년대에는 인천국제공항철도의 개통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접근하기 용이해졌다. 때문에 게스트하우스가 200곳 넘게 들어섰고, 양화로 일대에 호텔도 집중적으로 들어서는 추세다. 이러한 경향은 홍대입구역 복합역사 개발 이후에는 한층 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홍합"이라며 홍대와 합정을 일컫는 새로운 용어도 등장했다. 합정역 근처에는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있다.
위치[편집]
행정상으로는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속해있으며, 마포구의 법정동 및 행정동인 동교동, 서교동, 합정동, 상수동 일대가 이 지역에 속하고 있다. 이들 모두 마포구에 속하기 때문에 홍대 번화가는 사실상 마포구의 번화가격에 속하기도 하는 편이고, 마포구의 재정을 채워주는 중심축 역할을 하기도 한다.
홍대입구역 8번 출구, 산울림 소극장, 극동방송,서교동 사거리를 네 꼭지점으로 하는 사각형 내에 들어가는 지역을 의미한다.
도보 20분 내 근접 번화가인 신촌과 홍대의 경계는 동교동 삼거리와 창천동 삼거리까지이며, 그곳을 넘어선 경의중앙선 신촌역 일원과 연세대학교 근방은 이와는 행정적으로 구분된다. 오히려 신촌을 크게 잡을 경우 여기에 홍익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까지 포함된다고 할 수도 있다. 사실 홍대와 신촌 두 상권은 거리상으로 매우 인접해 있어 도보 2~30분 내에 왕래가 가능하며, 이 때문에 홍대-신촌이라고 같이 묶이는 경우도 있긴 하다.
즉, 넓은 의미의 신촌(신촌권이라는 말로 통용된다)은 홍대+신촌+이대이다. 신촌권 대학이라고 하면 흔히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홍대를 꼽는데, 이 대학들끼린 도서관 이용 등 실제 교류도 한다. 보다 좁은 의미의 신촌은 홍대를 제외한 신촌+이대이고, 이를 더 작게 나누면 홍대/신촌/이대가 된다.
구역[편집]
홍대입구역사거리 ~ 동교동삼거리[편집]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홍대를 방문할 때 맨 처음 발을 디디는 곳. 여러 패밀리 레스토랑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홍대 롯데시네마도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홍대입구역이 위치한 특성상 금요일 저녁과 주말 기준 홍대거리에서 가장 높은 인구 밀도를 자랑하는 장소다.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유동인구를 감상할 수 있다.
먹자골목[편집]
홍대입구역 9번 출구의 스타벅스에서 시작해서 커피빈을 거쳐 홍대입구 공항철도를 잇는 골목으로, 각종 술자리로 적합한 고깃집과 음식점이 즐비하다.
가운데 반쯤 의미를 상실한 인도가 있고 좌우로 찻길이 놓여져 있으며, 가운데 인도는 홍대 놀이터와 함께 버스킹이 가장 활발히 이뤄지는 장소가 있으나, 2020년 11월부터 2022년 3월 29일까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인하여 버스킹 금지 간판이 놓여져 있었고, 2022년 3월 30일부터 1년 4개월 여만에 버스킹이 재개되었다.
서교초등학교 인근 및 동쪽 지역[편집]
홍대거리에서 비교적 가장 조용한 지역 중 하나. 비교적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지만 초등학교가 있기 때문에 주변에 술집이 없다.
대신에 개인 샵과 카페가 중간중간 눈에 띄며, 특히 서교초등학교 북쪽~북서쪽으로는 수많은 개인 옷 가게가 있다. 직접 디자인해서 제작까지 하는 곳도 있으므로 시간이 나면 방문해 보는 것도 괜찮다. 서교초등학교 남쪽에는 마포평생학습관이라 하여 도서관이 위치하는데, 의외로 이곳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다. 물론 홍대거리에 사람이 몰리는 시간과 운영 시간이 겹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중간중간 주택이 숨어 있으므로, 야밤에 음주가무로 많이 흥겨워진 상태라면 어두운 골목길로 향하지 않는 것이 에티켓이다.
창전동 삼거리 ~ 홍익대 정문(홍문관)[편집]
도로명주소로 와우산로에 해당되는 곳. 홍대거리 내 입시미술학원의 대부분이 이 거리를 끼고 있다. 식사시간이 되면 배고픈 학원생들이 학원 앞치마를 걸치고 식사하러 가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허나 홍대 미술대학에서 비실기전형을 실시한 후로는 잠시 힘이 빠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산울림소극장이 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외곽지역에 속해서인지 중심부보다는 카페가 많이 위치하고 있다. 이 지역 역시 미술학원 뒤쪽으로는 주택가가 있다. 다만 산울림소극장의 동쪽, 신촌태영데시앙아파트 위쪽은 신촌 상권의 경계와 밀접해서 그런지 약간의 상권이 자리잡고 있다.
와우산 와우공원과 연결되어 있다. 아무래도 산이다 보니 오르막이고 계단도 많긴 하다. 여담으로 와우공원을 통해 홍익대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와우공원 근처에 근현대 디자인 박물관이 있었으나 판교 방면으로 이전했다.
홍대 걷고 싶은 거리[편집]
명실상부한 홍대거리의 핫플레이스. 홍대의 명소가 몰려 있는 곳이자 지리상으로도 가장 중심부인 지역이다. 예전에는 홍대입구역 9번 출구의 '스타벅스'에서 시작해 'KT&G 상상마당'에서 끝나는 지점 정도까지만 주요 상권이 이어져 있었지만 이후 홍대 상권의 확대로 인해 파란 선까지 연장된 느낌을 준다.
홍대거리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파생된 골목에도 많은 명소들이 있으며, 동쪽에 위치한 홍대 놀이터 쪽으로는 클럽도 자리잡고 있다.
빨간 선 내의 홍대거리 지역은 크게 상단부와 하단부로 나뉠 수 있는데, 상단부는 마치 길 가운데에 긴 블럭이 자리잡고 있는 듯한 독특한 구조를 이루고 있다. 생각없이 지나치면 그냥 2개의 길로 나뉘는 것처럼 보이지만, 블럭 사이사이로 보이는 반대편을 보면 흔한 구조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블럭이 끝나는 지점부터 하단부가 시작된다고 볼 수 있는데, 홍대거리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공영주차장이 있다. 허나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만석에 사람과 차가 엉켜 주차하기도 힘들고 주차비도 싼 편이 아니니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
이 거리의 구조가 독특한 이유는 원래 도로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1982년까지는 이 거리에 당인리선이라는 이름의 철도가 깔려있었고, 블럭이 끝나는 지점에는 방송소앞역이라는 간이역까지 있었다. 이후 폐선되면서 한동안 방치되었다가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각 항목을 참조하면 된다.
코믹월드 서울 사무실은 이 거리의 상단부 쪽에 위치해 있다.
2019년 1월 1일 13개의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홍대 정문 ~ 삼거리포차[편집]
위의 '청전동 사거리 ~ 홍대 정문' 거리와 함께 와우산로로 분류되어 있지만 분위기나 상권이 차별화되어 있어 목차를 나누었다.
상단부에 바로 그 홍대 놀이터가 있으며, 조금 더 내려오면 삼거리포차와 함께 NB2, 인투딥, Henz 등의 클럽을 볼 수 있다. 삼거리포차를 지나 극동방송 마포방송국까지 내려오면 상당히 한산해지고 상권에서 많이 벗어났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더더욱 내려오면 상수역까지 올 수 있으며, 상수역을 기준으로 홍대거리의 남쪽 경계를 긋는다. 허나, 중심부의 높은 지대를 피해 상수역과 상수역~합정역을 잇는 독막로를 중심으로 주택가 골목골목에 괜찮은 음식점들, 분위기 좋은 카페와 바들이 산재해 있으므로, 홍대 중심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주요 명소[편집]
홍대걷고싶은거리[편집]
홍대 걷고싶은거리는 지하철 홍대입구역 8,9번 출구에서 나와 홍익대학교 방향으로 직진하면 만나는 작은 길일다. 홍대 앞을 대표하는 젊음의 거리인 걷고싶은거리는 전국에서 모이는 각양각색의 버스커들로 매일 밤이면 떠들썩해진다. 또한 나무무대와 야외광장 부근에는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주점과 고깃집들이 밀집해 있어 중장년층도 거리낌 없이 홍대 앞을 찾게끔 해준다.
홍통거리[편집]
홍대 홍통거리는 걷고싶은거리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쁘고 아담한 의류상점들이 즐비하며 앞서가는 홍대패션의 감각이 완성되는 곳이다.
경의선책거리[편집]
경의선 책거리는 18세기 후반, 책을 통해 문치(文治)를 하려는 정조시대의 책(冊)가도 문화를 현대적 의미로 되살려, 시민들에게 책을 통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제공하고자 경의선 폐선부지인 홍대 복합역사에 조성한 책 테마거리이다.
땡땡거리[편집]
땡땡거리는 산울림소극장 건너편 골목길에서 시작해서 와우교 아래로 옛 철길을 따라 홍대에서 신촌으로 넘어가는 200미터 남짓의 길이다. 옛 철길을 따라 기차가 지나갈 때면 건널목에 차단기가 내려지고 '땡땡' 소리가 울린다고 해서 '땡땡거리'로 불린다. 이곳은 음악‧미술로 대표되는 홍대문화의 발원지로 알려져 있다.
홍대벽화거리[편집]
홍대 정문에서 왼쪽 골목으로 들어서면 마치 갤러리에 들어선 듯한 착각을 일으킬 만큼 대담하고 예술적인 벽화들이 길 양쪽을 장식하고 있다. 특히 홍대 벽화거리는 예술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뿐만 아니라 주변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많아 조용한 데이트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홍대 앞 예술시장 프리마켓[편집]
매주 토요일 홍익대 정문 앞 홍익어린이공원에서 열리는 일상과 예술이 만나는 홍대 앞 예술시장으로 일반 시민작가들의 참여와 손으로 직접 만든 수공예품으로 생활창작 아티스트들의 작품전시와 동시에 판매가 이루어진다.
서교예술실험센터[편집]
서교예술실험센터는 건물 곳곳에 예술작품을 적용시킨 이채로운 공간으로 구성된 예술창작공간이다.홍대 앞 문화생태계를 잇는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어 시민들의 예술 갈증을 채워주는 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다.1층에는 누구나 무료로 차를 즐기며 머물 수 있는 예술다방이 있으며, 2층에는 작은 세미나를 열 수 있는 공간들이 있다.
대안공간 LOOP[편집]
1999년, 홍대에 자리를 튼, 대안공간 루프는 대한민국 1세대 대안공간으로서 동시대 미술의 새롭고 실험적인 흐름과 함께 다채로운 활동들을 펼쳐오고 있다.
홍대난타극장[편집]
젊음과 문화의 거리 홍대에 위치한 홍대난타전용관에서는 하루 2회씩 난타공연이 열린다. 323석의 관람석을 갖추고 있다.
교통[편집]
특정 몇몇 군데의 로드포인트가 있다. 2호선 지하철역인 홍대입구역, 합정역, 상수역 이외에 홍익대학교 입구인 홍문관이 주 스팟이며, KT&G 상상마당, 홍대 놀이터, 극동방송, 삼진제약, 산울림소극장 등이 주요 약속장소 지점이다. 홍대에서 사람 만날 일이 있다면 기억해 두는 것이 편하다.
- 지하철 : 2호선, 공항철도 홍대입구역 6번 출구.
- 버스 : 270, 271, 273, 602, 603, 707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 〈홍대거리〉, 《나무위키》
- 〈홍대 (지명)〉, 《위키백과》
- 〈홍대 주요관광지 | 잇 플레이스 홍대〉, 《마포문화관광》
- 〈홍대〉, 《대한민국 구석구석》
- 〈진정한 FLEX 홍대걷고싶은거리〉, 《서울시 공식 관광정보 웹사이트》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