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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해상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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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해상국립공원(多島海海上國立公園) 출처-한국관광공사

다도해해상국립공원(多島海海上國立公園)은 전라남도 신안군의 홍도에서 여수시 돌산읍에 이르는 지역의 해상국립공원이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은 1981년 12월 23일 14번째 국립공원(건설부고시)으로 지정되었으며 그 면적이 2,266.221㎢에 달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국립공원이다. 공원은 신안군, 진도군, 완도군, 여수시에 걸쳐 1,596개의 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 신안군 안에 100개의 유·무인도서가 존재한다. 신안군의 14개 읍·면 중 흑산면, 비금면, 도초면, 하의면의 일부에 걸쳐 있으며, 전체 면적은 522.749㎢ 이고 그중 해면 면적은 464.821㎢ 이다.

홍도를 비롯한 많은 기암괴석, 아름다운 바다해변, 울창한 송림 등 아름다운 전원 풍경이 잘 조화된 한 폭의 그림처럼 빼어나다.

개요[편집]

서남 해안과 해상 지역에 흩어져 있는 우리나라 최대 면적의 국립공원이다. 1981년 14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2,266.221㎢(육지 291.023㎢, 해상 1,975.198㎢)에 달한다. 따뜻한 해양성 기후 영향으로 생태적 보존가치가 높은 상록수림이 존재하며 과거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섬과 기암 괴석들은 그 독특한 아름다움으로 보존의 가치가 높다. 또한 신라시대 장보고가 건설한 해상왕국과 조선시대 충무공 이순신(1545~1598)이 왜적을 격파한 전적지가 곳곳에 남아 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연혁[편집]

  • 1981년 12월 23일 : 제14호 국립공원 지정 (건설부 고시 478호)
  • 1987년 08월 05일 : 다도해해상사무소 개소
  • 1990년 04월 25일 : 홍도분소 개소
  • 1997년 04월 18일 : 여수분소 개소
  • 1997년 11월 07일 : 고흥분소 개소
  • 2000년 06월 30일 : 다도해해상서부사무소 개소
  • 2004년 01월 30일 : 흑산도분소 개소(홍도→흑산도)
  • 2006년 10월 31일 : 조도분소 개소
  • 2007년 01월 15일 : 거문도분소 개소
  • 2007년 01월 26일 : 보길분소 개소
  • 2007년 01월 29일 : 청산분소 개소
  • 2007년 03월 30일 : 비금도초분소 개소

구성[편집]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은 한려해상, 경주 국립공원과 함께 비연속적인 국립공원 중 하나이며 총 8개 지구로 구성되어 있다.

  • 흑산/홍도 지구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소재. 천연기념물 제170호로 지정된 홍도, 홍어 특산지로 유명한 흑산도가 위치한 지역. 홍도10경과 흑산8경이 좋은 경관으로 유명하다.

  • 조도지구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소재. 새떼가 모여있듯 많은 섬이 몰려있어 조도라고 부른다. 300여 년 이상된 소나무 숲과 해수욕장이 있는 관매도가 주요 관광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맹골수도 전체가 조도지구에 포함되어있다.

  • 비금/도초 지구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 도초면 지역. 이름대로 비금도가 제일 큰 섬이고, 명사십리, 우이도 해수욕장, 시목 해수욕장, 지금은 반쯤 흑역사가 된 천일염 염전 등이 위치해있다.

  • 소안/청산 지구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 청산면 지역. 사적 제368호인 윤선도 사적지가 위치한 보길도와 영화 서편제 촬영지 등이 위치해있다.

  • 금오도 지구

전라남도 여수시 금오도가 중심지이며, 아름다운 남해안 일출로 유명한 향일암이 위치해있다. 참고로 여수시 안에서도 앞바다와 오동도 쪽은 다도해가 아니라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역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은 대체로 경상남도 해안에 지정돼 있지만 여수시는 두 국립공원이 모두 겹친다.

  • 나로도 지구

전라남도 고흥군 외나로도와 내나로도가 중심지. 천연기념물 제362호 봉래면 상록수림, 나로도 해수욕장, 그리고 나로호가 발사된 나로우주센터가 위치해있다.

  • 거문/백도 지구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소재. 거문도 사건으로 잘 알려진 거문도와 백도가 중심지. 다도해 최남단으로 해수에 의한 침식지형과 절리 및 단층이 발달한 지역이다.

  • 팔영산 지구

팔영산은 높이 608m으로 고흥군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원래 도립공원이었는데 2011년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팔영산 지구로 편입되었다. 다도해상국립공원을 구성하는 8개 지구중 유일하게 해역이나 해변을 포함하고 있지 않은 지구이다.

가볼만한 곳[편집]

홍도[편집]

홍도는 목포에서 72마일, 대흑산도에서 14마일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동경125˚12'∼ 34˚31'). 쾌속선으로 목포에서 115km(2시간 20분), 흑산도에서 22km(30분)의 거리이다.

홍갈색의 규암으로 된 홍도는 남쪽의 양상봉(해발 236m)과 북쪽의 깃대봉(해발 367.4m)으로 이뤄져서 대목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남북의 길이가 6.7㎞, 동서의 길이가 2.4km로 누에모양을 하고 있는 2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 면적은 6.4km²(1,774,953평) 이고, 해안선 일대의 산재한 홍갈색의 크고 작은 무인도와 깍아지른 듯한 절벽들은 오랜세월의 풍파로 형언할 수 없는 절경을 이루고 있다. 또한 사람들의 손이 미치지 않는 벼랑 등에는 아직도 유명한 풍란과 분재같은 노송들이 자태를 과시하고 있고, 양상봉과 깃대봉에는 울창한 아름드리 동백림과 후박나무· 식나무·누운향나무 등 희귀식물 256여종과 230종의 동물 및 곤충들이 서식한다.

홍도는 지금부터 약 200만년 전에 사암과 규암의 수직절리에 의해 만들어진 섬으로 사암과 규암의 층리와 절리가 잘 발달되는 특성이 있는데 이것이 홍도의 독특한 해벽미를 이루는 근원이 되고 있다. 흑갈색과 흑색을 띠는 홍도의 바위는 풍화되어 쌓인 것으로 전체적으로 붉은 색조를 띤다.

홍도는 1년 내내 붉은 동백꽃이 섬을 뒤덮고 석양에 물든 적갈색의 암벽들이 더욱 붉게 보인다하여 붉은 섬이란 뜻의 이름을 얻었다. 예전에는 바다에 떠있는 매화꽃 보다 아름답다하여 매가도(梅加島)라 불리기도 하였다.

산책로[편집]

  • 제1산책로는 난 전시설을 거쳐 당숲으로 가는 길이 있다. 난 전시실 앞을 지나 산길을 5분정도 걸으면 당숲이 나온다. 당숲은 홍도 사람들이 신성시하는 곳으로 옛날에 당집이 있던 곳이며 지금은 당이 허물어져 터만 남아 있다. 당집을 거슬러 올라가면 벼랑위에 서게 되는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가슴을 확 트이게 해 준다. 바다를 접한면은 단애이고 정상의 나무들을 해풍에 쓸려 마을을 향하여 구부러져 있다. 이곳에 서면 남문바위의 비경이 산책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 제2산책로는 깃대봉 등산이다. 홍도초등학교 옆길로 올라가는 깃대봉 등산로는 비교적 잘 정돈되어 있다. 깃대봉 산책로에 동백이 피게되면 더욱 환상적인 길이 된다.
  • 제3산책로는 농협지소 뒤를 돌아 내연발전소로 가는 길이다. 산책로가 해안선을 따라 나 있어 홍도 항구와 마을 전경이 한눈에 들어 온다. 잣밤을 주워 먹을 수도 있다.

흑산도[편집]

우리나라 행정구역상 최서남단 해역에 위치한 섬으로 목포에서 92.7㎞떨어져 있다. 섬을 덮고 있는 상록수림(해송, 동백, 후박나무, 너도밤나무 등) 때문에 섬이 검게 보인다하여 흑산도라 불린다. 이 섬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장보고가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한 이후부터라고 전해진다. 흑산도에는 해안을 따라 섬 전역을 돌 수 있는 24㎞의 일주도로가 나있어 이 길을 따라가면 흑산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적을 거의 다 볼 수 있다.

비금도[편집]

목포에서 쾌속선으로 50여분 걸리는 섬으로 하늘에서 섬을 보았을때 날개를 펴고 나르는 독수리의 형상을 닮아 지어진 이름으로 해변을 따라 형성된 산들의 모습은 웅장함 자체이며, 선왕산과 기린산을 연결한 등산은 새 날개 골격을 밟고 가는 느낌이라 할까? 다도해해상국립공원보다 "섬초"로 더 유명하고 여름 철새 번식지요 북서쪽에 위치한 해변가의 아름다움이 당신을 매료시킬 것이다.

하얀 백사장이 펼쳐진 명사십리 해수욕장 바로 옆 원평해수욕장은 파도소리만이 들려오는 고요한 바닷가이다. 파란바다와 붉은 해당화, 수평선을 넘어가는 석양의 붉은 빛이 환상적이다. 원평해수욕장을 거쳐 임도를 따라 해안 절경을 감탄하며 드라이브하다보면 한적한 하누넘해수욕장이 나타난다. 규모는 작으나 주변의 기암절벽과 함께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도초도[편집]

도초면은 산들로 둘러싸여 안쪽이 분지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도해국립공원내 시목해수욕장과 우이도가 가볼만한 곳이다.

둥그런 모래사장과 그 뒤를 둘러싼 병풍 같은 산, 포근히 감싸 안은 듯한 지형과 수정같이 맑은 바다, 이 모든 조건은 시목해수욕장 전국에서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손꼽히게 한다. 해수욕장 가는 길에 자전거 전용도로와 꽃길이 조성되어 있어 찾아가는 이의 발길이 가볍다.

도초에서 서남쪽으로 1시간가량 배를 타고 가다보면 안개 사이로 신비롭게 펼쳐진 섬들에 다다른다. 섬의 모양이 황소의 귀처럼 생겼다하여 우이도라 불린다. 우이도에는 모래가 많은데 조수와 바람의 변화에 따라 사막을 형성하거나 기묘한 예술작품을 빚어놓는다. 특히 돈목해수욕장에 펼쳐진 모래산은 실크로드에서 봄직한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신도[편집]

하의도에서 서쪽으로 3㎞ 떨어진 섬 신도는 섬 전체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자연 경관이 빼어나다. 섬의 서쪽 해안에 형성된 해수욕장은 800m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그 주위는 마치 원시림을 방불케 할 만큼 송림이 울창하다.

탐방코스[편집]

관매도코스[편집]

육상교통수단을 이용해 목포에서 출발하여 진도 팽목항까지, 그리고 다시 팽목항에서 여객선을 이용하는 탐방코스.

진도 비의 바닷길, 조도대교, 운림산방 등 진도의 관광명소와 연계하여 탐방할 수 있는 코스.

섬마을의 특징이자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수 있는 돌담과 자연의 신비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국립공원 제1호 명품마을 관매도의 대표 탐방코스. 관매도 코스는 섬마을의 특징인 돌담길을 추억과 함께 걸어볼 수 있으며, 그와 어우러진 벽화는 사진촬영에 적합한 장소를 제공해 준다. 앙덕기미에서는 그네를 타며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고, 이곳의 우실을 기점으로 전설과 자연의 신비함을 볼 수 있는 꽁돌과 돌묘, 하늘다리로 이동할 수 있다.

비금ㆍ도초도 코스[편집]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쾌속선(1일 4회 운영)과 일반선(1일 3회 운영)을 이용하는 탐방코스.

천연기념물 제332호로 지정된 칠발도와 하트모양의 해변인 하누넘(하트)해변, 차를 타고 달릴 수 있는 명사십리해변,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시목해변이 있으며 다도해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탐방코스.

다도해해상 비금도초지구는 수려한 경관과 섬문화를 간직한 곳으로 천일염과 섬초(시금치)가 유명한 곳이다. 섬 특유의 문화와 대규모 염전 단지와 고운 모래사장이 드넓게 펼쳐진 해변은 멋진 장관을 이룬다. 비금도와 도초도 일주를 관광버스, 관광택시를 통해 탐방하실 수 있다.

완도 보길도 코스[편집]

여객선과 차량을 이용해야 하는 도서지역으로 여객선 시간 확인 필수.

고산 윤선도가 한눈에 반할 정도로 경치가 아름다운 윤선도 원림은 우리나라 3대 정원의 하나인 세연정이 위치하여 보길도의 대표 탐방코스. 보길도코스는 여객선과 차량을 이용해야 하는 도서지역이므로 사전에 여객선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이다. 보길도의 대표적인 탐방코스인 윤선도 원림은 자연과 인공구조물이 조화를 이루어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감탄이 나오는 곳으로, 볼 때마다 그 느낌이 다르므로 연중 방문하여도 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거문도 백도 코스[편집]

여수 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을 이용하는 탐방코스(1일 2회 운행).

명승 7호로 지정된 백도가 위치한 다양한 기암괴석을 감상할 수 있는 탐방코스. 다도해해상 거문도ㆍ백도지구는 수려한 경관과 역사, 문화를 간직한 섬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다녀가야 할 곳으로 과거의 아픈 역사와 섬 특유의 문화를 들여다 볼 수 있다. 백도는 거문도에서 출발하는 유람선을 이용하여 탐방할 수 있다.

완도 구계등코스[편집]

방풍림 내부 자연관찰로를 왕복하는 탐방코스(왕복 2.4km, 1시간 소요). 경사가 거의 없는 산책코스로 장애인관찰로를 겸비한 남녀노소 부담없이 탐방가능.

동글동글 갯돌과 다도해의 수많은 섬을 감상할 수 있는 다도해의 대표 탐방코스. 정도리 구계등은몽돌이 9개의 계단을 이루고 있을 만큼 거센파도와 바닷바람이 부는 곳이다. 이곳은 이러한 몽돌이 파도에 구르는 소리와 이런한 바람의 피해를 막기 위해 선조들이 조성한 방풍숲이 잘 어울러져 있다.

조도코스[편집]

육상교통수단을 이용해 목포에서 출발하여 진도 팽목항까지, 그리고 다시 팽목항에서 여객선을 이용하는 탐방코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조도대교, 운림산방 등 유명한 진도의 관광명소와 연계하여 탐방할 수 있는 코스.

돈대봉 정상에 오르면 마치 새떼가 바다위에 앉아있는 모습처럼 펼쳐진 크고 작은 섬들을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탐방코스. 조도지구는 다도해의 수려한 경관을 가지고 있어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전경을 한 눈에 감상하며 탐방할 수 있다.

여수 향일암코스[편집]

여수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인 향일암(向日巖) 우리나라 3대 기도도량의 하나로 여수의 대표 탐방지. 약간의 경사가 있는 산책 코스로 에메랄드 빛 남해와 금오봉이 만들어내는 장관이 일품. 향일암 탐방코스는 다도해의 백미 多 島 海 남해바다 각양각색 섬을 볼 수 있다. 솔개가 비상하는 모양을 가진 연도, 명성황후가 사슴을 키웠던 금오도, 섬의 형태가 기러기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안도 등이 다도해의 비경을 자랑한다.

흑산도 코스[편집]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쾌속선을 이용하는 탐방코스(1일 4회 운행). 흑산홍어와 손암 정약전 선생이 유배생활을 하며 자산어보를 저술한 곳으로 유명한 탐방코스.

바닷물과 산그늘이 푸르다 못해 검다고 하여 불리는 흑산도는 찬란한 유배문화와 역사를 간직한 섬, 누구나 한번쯤 꼭 찾아오는 곳으로 해상탐방뿐만 아니라 육상탐방도 할 수 있다.

우이도 코스[편집]

목포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여객선(1일 1회 운영)과 도초도 화도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여객선(1일 2회 운영)을 이용하는 탐방코스.

조선 순조때 「표해시말(漂海始末)」을 쓴 문순득의 생가가 있으며 동양최대의 풍성사구를 감상할 수 있는 탐방코스. 다도해해상 비금·도초지구 우이도는 동양최대의 풍성사구 등 수려한 경관과 섬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섬마을의 정을 느낄 수 있으며 돈목해변과 성촌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홍도코스[편집]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하나로, 하늘을 가로막은 상록활엽수들이 즐비하고 다도해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코스

- 목포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쾌속선을 이용하는 탐방코스(1일 2회 운행).
- 천연기념물 170호로 지정된 천연보호구역 홍도의 멋진 기암괴석을 감상 할 수 있는 탐방코스.

다도해해상 대표 관광지로 유명한 홍도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섬으로 홍도내에서 유람선을 이용하여 탐방할 수 있다.

이용안내[편집]

주차장 및 야영장 이용 및 요금 안내는 〈여기클릭

교통안내[편집]

각 각 코스 출발 지점까지 오시는 자세한 교통편 안내는 〈여기클릭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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