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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스쿠터'''<!--전기 스쿠터-->(electric scooter)란 두 개 혹은 세 개의 바퀴를 가지고 [[전기]]로 작동하는 [[스쿠터]]이다. '''전동스쿠터'''<!--전동 스쿠터-->라고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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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에 관한 관심이 | + |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에 관한 관심이 증가됨에 따라, [[이산화탄소]]의 방출은 [[환경오염]]의 큰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대기오염]]에 영향을 끼치는 [[유해물질]]의 방출이 적거나 전혀 없는 [[교통수단]]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최근 미국에서는 전기스쿠터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Global Market Insights]]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전 세계 전기 오토바이·전기스쿠터 시장은 약 155억 달러 규모이며,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약 5%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또한 이 시장은 2024년까지 220억 달러 규모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을 보여주고 있다.<ref name="뜬다"> 우은정, 〈[https://news.kotra.or.kr/user/globalAllBbs/kotranews/album/2/globalBbsDataAllView.do?dataIdx=169355 미국 셰어링 업계에 전기스쿠터가 뜬다]〉, 《해외시장뉴스》, 2018-09-08 </ref> 국내에서도 2018년 말부터 전기 오토바이 구매를 지원하고 있다. 주로 배달업을 하는 업체부터 전기 오토바이로 많이 교체하고 있다. 환경친화적인 장점과는 별개로 성능 또한 우수하다. 쉬운 조작법과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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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전기 스쿠터 배터리 교체.jpg|썸네일|300픽셀|'''교환소에서 배터리를 교환하는 모습''']] | ||
+ |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에서 많은 이점을 불러온다. 배터리를 충전하여 사용함으로써 간단히 배터리를 교환하여 운행이 가능하다. 핸드폰 충전하듯이 충전이 가능하며 탈착식 배터리를 사용함으로 단거리 운행에 있어서 가볍게 탈 수 있게 되었다. 충전소를 일일이 찾아야 하는 전기차보다는 비교적으로 쉬운 편이다. 충전식 배터리의 사용은 장거리 운행에서는 부적합하다. 일반 전기 [[스쿠터]]인 경우 주행거리 50km 운행으로는 버거운 편이다. 장거리 운행 시 여분의 배터리를 들고 다니는 것이 아니면 충전소를 찾아야 하는데, 2020년도 현재까지 부족한 공공 인프라는 단점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터리 용량의 증대와 길거리 전화 부스를 전기스쿠터 충전소로 바뀜에 따라 단점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ref> 박태준 기자, 〈[https://m.etnews.com/20201222000228 길거리 공중전화 부스, '전기스쿠터 충전소'로 바뀐다]〉, 《전자신문》, 2020-12-22 </ref> 또한 정부는 전기스쿠터의 열풍으로 배터리를 충전하는 충전소보다는 배터리를 교환하는 교환시설을 증대하면서 배터리를 빠르게 교환하여 운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f> 김영대 기자, 〈[https://www.yna.co.kr/view/AKR20200102164200980 (마이더스) 싸고 편한 전기스쿠터… 전기차 추월한다]〉, 《연합뉴스》, 2020-01-05 </ref> 비교적 작고 기동성이 좋은 스쿠터가 복잡한 도심에서 더 유용하게 작용되는 점이 이점으로 새로운 도시형 교통수단으로서의 이목을 받아오고 있다. 또한 점점 부담스러워지는 주차공간 문제에서 큰 이점을 가진다.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4~5인승인 [[자동차]]는 도로에서 넓은 공간을 차지한다. 하지만 실로 자동차에 탑승하는 인원은 1~2명으로 그만큼 불필요하게 공간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스쿠터는 도로에 공간을 적게 사용하며 그만큼의 기동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도심 내에서 사용하기에는 자동차보다는 더 유용하다.<ref name="쉐어링"> 유일한, 〈[http://global-autonews.com/bbs/board.php?bo_table=bd_036&wr_id=84&page=4 카쉐어링 대신 스쿠터 쉐어링은 어떤가요?]〉, 《글로벌 오토 뉴스》, 2018-02-08 </ref> | ||
+ | ===친환경적=== | ||
+ | [[전기차]]나 전기이륜차의 가장 큰 목적이자 특징은 친환경적 연료인 전기의 사용이다. 지구 온난화, 대기오염으로 인한 환경 규제의 강화 석유 에너지 고갈 등으로 인한 자동차 제조사들은 미래 시작을 예측한 친환경이라는 주제를 달며 개발에 임하고 있다.<ref name="pdf"> 김기찬, 〈[https://www.koreascience.or.kr/article/JAKO201435051111234.pdf 전기이륜차 기술 동향]〉, 《코리아 사이언스》 </ref> 전기스쿠터의 사용은 미세먼지를 적게 발생시키고 전기로의 구동은 탄소 배출이 없어 친환경적이다. 파리에 있는 에너지 감시단체 국제 에너지 기구(IEA)에 따르면, 전기 이륜차의 사용은 이미 환경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한다. 도로 위의 전기 이륜차와 삼륜차는 데이터가 집계된 2018년에 따르면 이미 모든 전기차를 합친 것보다 오염 배출을 더 많이 줄인 것으로 나타난다.<ref> 홍석윤 기자,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95339 저가 전기오토바이 봇물, 신흥국 친환경·싼 연료비붐 예고]〉, 《이코노믹리뷰》, 2020-05-05 </ref> 또한 배터리와 차체 제조 공적에서 재생가능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가공 공정까지의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라 할 수 있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배터리의 수명연장과 재사용 재활용 등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배터리 생산과정의 탄소 발생량도 줄어들게 된다. | ||
+ | ===비용=== | ||
+ | 세계 각국에서는 전기스쿠터 구매를 지원한다. 정부의 규제완화와 세금 감면을 통하여 오토바이 제조업체들을 돕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보조금을 지원해 주고 있다. 일반 스쿠터와는 달리 전기스쿠터는 주행거리와 배터리에 따라 지차제 보조금을 받기 때문에 몇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조금 복잡한 단계를 거쳐야 한다. 지역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으며 2020년 기준 배터리 용량에 따라 대당 153만 원부터 330만 원까지 지원한다. <ref name="모터트랜드"> 김선관, 〈[https://www.motortrendkorea.com/sub/view.html?no=4782&cate1Name=ISSUE 스쿠터도 전기 시대]〉, 《모터트랜드》, 2020-06-16 </ref> 정부의 지원 없이 원금으로 따진다면 일반 스쿠터보다 비싸지만 보조금을 받았을 경우에 일반 스쿠터보다 저렴하거나 비슷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더해 비교하자면 고가의 [[전동 킥보드]]의 가격과 비슷하다. 여기서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지하거나 폐차 후 구매하는 거 라면 최대 지원금 내에서 2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해 주기 때문에 구매가격면에서는 대체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비용면에서의 큰 장점은 구매에서가 아닌 유지에서의 비용이다. 엔진이륜차에 비하여 1/30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유지가 가능하다. 평균 이용거리 약 30km로 계산한다면 연료비를 연간 약 60만 원 아낄 수 있다.<ref name="pdf"/> 또한 보통 125cc에 5천 원을 주유하면 100~120km를 달릴 수 있는데 전기스쿠터는 따라 다르지만 200원이면 완충이 가능하고 그 에너지로 40~50km가 주행이 가능하기에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ref name="모터트랜드"/> | ||
+ | ===소음=== | ||
+ | 오토바이의 소음으로 인한 피해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데 스쿠터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배달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이륜차의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일어나는 소음의 문제는 주택가에서 많은 갈등을 일으킨다. 하지만 전기스쿠터는 소리 없이 주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엔진 스쿠터는 엔진소리가 들리지만 전기스쿠터는 작은 [[모터]]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정숙함에 있어 전기스쿠터가 우월한 모습을 보여준다.<ref> 라이딩은 즐거워, 〈[https://m.blog.naver.com/wkdwjdans11/222050940722 전기스쿠터 vs 엔진스쿠터 장단점 1탄]〉, 《네이버 블로그》, 2020-08-04 </ref> 하지만 이러한 장점은 소음으로 인한 피해만큼 많은 문제점을 보인다. 스쿠터가 천천히 저속으로 주행한다면 보행자나 상대 차량이 스쿠터를 인지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사고가 매우 많이 발생한다. 특히 골목이나 샛길의 경우에서 사고가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문제이다. 기존 스쿠터에 사용은 엔진 소리를 듣고 피하는 반면 전기스쿠터는 너무나도 조용히 접근하기 때문에 수시로 [[클락션]]을 울려야 했다. 배달 서비스의 활성화로 인한 전기 이륜차의 사고는 증가하는데 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이륜차 사고는 지난 2019년 2만 898건에서 지난해 2만 1,235건으로 늘어 2년 연속 2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 사망자 수는 같은 기간 498명에서 525명으로 증가했다.<ref> 임주형 기자,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72015220861954 '부아앙~' 소음 적은 전기 오토바이 배달 더 좋을까…"조용한 골목 기대" vs "사고 늘수도"]〉, 《아시아경제》, 2021-07-24 </ref>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저속주행 시 소음을 추가하는 아이러니한 일이 발생한다. 조용한 주행이 장점인 전기스쿠터를 인위적으로 시끄럽게 만드는 샘이다. 주행속도와 가속상황에 맞춰서 전자회로에 연결된 외부 스피커가 오토바이의 엔진소음을 재생하는 원리로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엔진소음의 종류와 음량을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다.<ref> 배일한 기자, 〈[https://m.etnews.com/200905220126?obj=Tzo4OiJzdGRDbGFzcyI6Mjp7czo3OiJyZWZlcmVyIjtOO3M6NzoiZm9yd2FyZCI7czoxMzoid2ViIHRvIG1vYmlsZSI7fQ%3D%3D 전기오토바이에 소음을 추가?]〉, 《전자신문》, 2009-05-25 </ref> 운전의 쾌감을 더하고 사고예방에 도움을 주고, 시각 장애인의 보행권을 고려하면 적절한 소음이 필요하지만 반면에 주행 소음으로 인한 피해의 발생사이에서 갈피를 잡기는 힘든 모습이다. | ||
+ | |||
==문제점== | ==문제점== | ||
+ | 사용하기 쉽고 전기를 사용한다는 점은 장점이 될 수 있으나 안전상 문제가 될 수 있어 각별히 주의를 요한다. 배터리의 사용에 있어 방전과 폭발의 위험은 따라온다. 더운 날씨의 운행이나 충전으로 인한 온도상승은 폭발로 이어지기 쉽고, 배터리의 손상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추운 겨울철에는 방전이 빈번하게 일어나게 되어 안전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배터리의 제조 결함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2018년 8월에는 [[라임]] 전기스쿠터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일이 벌어졌는데, 라임 측은 문제 발생의 원인으로 배터리를 지목하게 되면서 2000대의 사용을 중단하였다. 대표적인 전기스쿠터 공유 서비스 업체 라임과 [[버드]]는 화재 우려에 대한 후속조치를 개발 중이며 이를 위해 전기스쿠터 제조업 측과 배터리 문제를 감지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만들고, 결함이 있는 스쿠터를 즉시 서비스에서 제외하는 등 노력을 기하고 있다.<ref> 테크플러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tech-plus&logNo=221392520826 고속 성장하는 전기 스쿠터의 부작용들]〉, 《네이버 블로그》, 2018-11-06 </ref> 배터리 사용으로 인한 또 하나의 문제로는 수납공간이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전기스쿠터 대부분이 수납공간이 여유롭지 않은데 이는 시트 밑에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수납공간으로 사용할 수 없거나 매우 비좁은 편이다. 그 때문에 대부분 전기스쿠터를 사용하는 사람은 바이크 뒤에 [[리어백]]을 달게 되는데 리어백을 달기 위해 받침대 또한 구입해야 되기에 그 가격이 상당할 뿐만 아니라 외관상 디자인 가치를 크게 떨어트린다.<ref> 라이딩은 즐거워, 〈[https://m.blog.naver.com/wkdwjdans11/222053133908 전기스쿠터 vs 엔진스쿠터 장단점 3탄]〉, 《네이버 블로그》, 2020-08-06 </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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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셰어링서비스== | ||
+ | 차를 개인적으로 소지하는 것이 아닌 공공적으로 차량을 대여하여 사용하는 [[카셰어링]]처럼 [[스쿠터 셰어링]]이 크게 유행을 타고 있다. 카셰어링 서비스는 도심에서 사용하기 상당히 힘든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한, 두 명이 이동함에 있어 빌리는 비용에서 낭비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출퇴근 시간에 이동을 위하여 카셰어링 사용으로 인한 체증을 한층 더 복잡하게 할 뿐이다. 이 시점에서 스쿠터 셰어링 서비스는 주목받고 있다. 교통 체증과 주차 공간 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기 모터를 동력으로 사용함으로써 도심 내 배출가스 문제에도 대응할 수 있는, 어쩌면 도심 내 모빌리티에 혁명을 몰고 올 수도 있는 서비스인 것이다.<ref name="쉐어링"/> 기본적으로 [[애플리케이션]] 기반으로 운영되며 지정된 장소에 반납하지 않아도 된다는 특징을 가진다. 이는 전기자전거와 전동 킥보드 같은 대어 서비스와 비슷하다. [[QR코드]]를 이용하여 정지된 스쿠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주행시간에 따라 요금이 청구되는 방식이다. 하지만 2017년부터 국내에 먼저 도입된 공유 전기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에서 대두된 문제점과 같은 현상을 보여줄 것이다. 헬멧과 같은 보호장비 착용을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으며, 스쿠터의 많은 파손이 우려된다. 또한 그 자리에 그대로 두고 떠나는 구조상 당연하게도 사람이 많은 곳에 위치되어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전기스쿠터의 관리에서는 해당 업체에서 일일이 수거하여 충전한 뒤에 다시 거리에 배치해야 하기 때문에 스쿠터의 원활한 공급이 한계가 존재한다.<ref name="뜬다"/> 독일과 프랑스에서 시행하고 있는 스쿠터 셰어링 서비스인 [[COUP]]가 있는데, 8월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후 프랑스 파리까지 서비스를 확대하였다. 일본에서도 셰어링용 주차장을 만들어 셰어링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미국에서도 셰어링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기스쿠터가 떠오르고 있다. 여러 나라에서 점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반면 국내에서는 여러 규제에 묶여 제대로 태동하지도 못하고 있다. 국내 도로교통법상 도로에만 달려야 하고, 인도나 자전거 도로에서 타면 불법이다. 그러나 속도 제한이 시속 25km라서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에서 달리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고, 자동차 보험 가입이나 번호판 발급도 불가능하여 사고가 발생하여도 개인이 보상받기 힘들다는 이유로 사실상 도입이 힘들기 때문이다. | ||
{{각주}} | {{각주}} | ||
==참고자료== | ==참고자료== | ||
+ | * 우은정, 〈[https://news.kotra.or.kr/user/globalAllBbs/kotranews/album/2/globalBbsDataAllView.do?dataIdx=169355 미국 셰어링 업계에 전기스쿠터가 뜬다]〉, 《해외시장뉴스》, 2018-09-08 | ||
+ | * 박태준 기자, 〈[https://m.etnews.com/20201222000228 길거리 공중전화 부스, '전기스쿠터 충전소'로 바뀐다]〉, 《전자신문》, 2020-12-22 | ||
+ | * 김영대 기자, 〈[https://www.yna.co.kr/view/AKR20200102164200980 (마이더스) 싸고 편한 전기스쿠터… 전기차 추월한다]〉, 《연합뉴스》, 2020-01-05 | ||
+ | * 유일한, 〈[http://global-autonews.com/bbs/board.php?bo_table=bd_036&wr_id=84&page=4 카쉐어링 대신 스쿠터 쉐어링은 어떤가요?]〉, 《글로벌 오토 뉴스》, 2018-02-08 | ||
+ | * 김기찬, 〈[https://www.koreascience.or.kr/article/JAKO201435051111234.pdf 전기이륜차 기술 동향]〉, 《코리아 사이언스》 | ||
+ | * 홍석윤 기자,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95339 저가 전기오토바이 봇물, 신흥국 친환경·싼 연료비붐 예고]〉, 《이코노믹리뷰》, 2020-05-05 | ||
+ | * 김선관, 〈[https://www.motortrendkorea.com/sub/view.html?no=4782&cate1Name=ISSUE 스쿠터도 전기 시대]〉, 《모터트랜드》, 2020-06-16 | ||
+ | * 라이딩은 즐거워, 〈[https://m.blog.naver.com/wkdwjdans11/222050940722 전기스쿠터 vs 엔진스쿠터 장단점 1탄]〉, 《네이버 블로그》, 2020-08-04 | ||
+ | * 임주형 기자,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72015220861954 '부아앙~' 소음 적은 전기 오토바이 배달 더 좋을까…"조용한 골목 기대" vs "사고 늘수도"]〉, 《아시아경제》, 2021-07-24 | ||
+ | * 배일한 기자, 〈[https://m.etnews.com/200905220126?obj=Tzo4OiJzdGRDbGFzcyI6Mjp7czo3OiJyZWZlcmVyIjtOO3M6NzoiZm9yd2FyZCI7czoxMzoid2ViIHRvIG1vYmlsZSI7fQ%3D%3D 전기오토바이에 소음을 추가?]〉, 《전자신문》, 2009-05-25 | ||
+ | * 테크플러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tech-plus&logNo=221392520826 고속 성장하는 전기 스쿠터의 부작용들]〉, 《네이버 블로그》, 2018-11-06 | ||
+ | * 라이딩은 즐거워, 〈[https://m.blog.naver.com/wkdwjdans11/222053133908 전기스쿠터 vs 엔진스쿠터 장단점 3탄]〉, 《네이버 블로그》, 2020-08-06 | ||
− | == | + | ==같이 보기== |
− | * [[ | + | * [[전기]] |
* [[스쿠터]] | * [[스쿠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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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3일 (토) 01:06 기준 최신판
전기스쿠터(electric scooter)란 두 개 혹은 세 개의 바퀴를 가지고 전기로 작동하는 스쿠터이다. 전동스쿠터라고도 한다.
개요[편집]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에 관한 관심이 증가됨에 따라, 이산화탄소의 방출은 환경오염의 큰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대기오염에 영향을 끼치는 유해물질의 방출이 적거나 전혀 없는 교통수단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최근 미국에서는 전기스쿠터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Global Market Insights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전 세계 전기 오토바이·전기스쿠터 시장은 약 155억 달러 규모이며,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약 5%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또한 이 시장은 2024년까지 220억 달러 규모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을 보여주고 있다.[1] 국내에서도 2018년 말부터 전기 오토바이 구매를 지원하고 있다. 주로 배달업을 하는 업체부터 전기 오토바이로 많이 교체하고 있다. 환경친화적인 장점과는 별개로 성능 또한 우수하다. 쉬운 조작법과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특징[편집]
편의성[편집]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에서 많은 이점을 불러온다. 배터리를 충전하여 사용함으로써 간단히 배터리를 교환하여 운행이 가능하다. 핸드폰 충전하듯이 충전이 가능하며 탈착식 배터리를 사용함으로 단거리 운행에 있어서 가볍게 탈 수 있게 되었다. 충전소를 일일이 찾아야 하는 전기차보다는 비교적으로 쉬운 편이다. 충전식 배터리의 사용은 장거리 운행에서는 부적합하다. 일반 전기 스쿠터인 경우 주행거리 50km 운행으로는 버거운 편이다. 장거리 운행 시 여분의 배터리를 들고 다니는 것이 아니면 충전소를 찾아야 하는데, 2020년도 현재까지 부족한 공공 인프라는 단점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터리 용량의 증대와 길거리 전화 부스를 전기스쿠터 충전소로 바뀜에 따라 단점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2] 또한 정부는 전기스쿠터의 열풍으로 배터리를 충전하는 충전소보다는 배터리를 교환하는 교환시설을 증대하면서 배터리를 빠르게 교환하여 운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3] 비교적 작고 기동성이 좋은 스쿠터가 복잡한 도심에서 더 유용하게 작용되는 점이 이점으로 새로운 도시형 교통수단으로서의 이목을 받아오고 있다. 또한 점점 부담스러워지는 주차공간 문제에서 큰 이점을 가진다.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4~5인승인 자동차는 도로에서 넓은 공간을 차지한다. 하지만 실로 자동차에 탑승하는 인원은 1~2명으로 그만큼 불필요하게 공간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스쿠터는 도로에 공간을 적게 사용하며 그만큼의 기동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도심 내에서 사용하기에는 자동차보다는 더 유용하다.[4]
친환경적[편집]
전기차나 전기이륜차의 가장 큰 목적이자 특징은 친환경적 연료인 전기의 사용이다. 지구 온난화, 대기오염으로 인한 환경 규제의 강화 석유 에너지 고갈 등으로 인한 자동차 제조사들은 미래 시작을 예측한 친환경이라는 주제를 달며 개발에 임하고 있다.[5] 전기스쿠터의 사용은 미세먼지를 적게 발생시키고 전기로의 구동은 탄소 배출이 없어 친환경적이다. 파리에 있는 에너지 감시단체 국제 에너지 기구(IEA)에 따르면, 전기 이륜차의 사용은 이미 환경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한다. 도로 위의 전기 이륜차와 삼륜차는 데이터가 집계된 2018년에 따르면 이미 모든 전기차를 합친 것보다 오염 배출을 더 많이 줄인 것으로 나타난다.[6] 또한 배터리와 차체 제조 공적에서 재생가능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가공 공정까지의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라 할 수 있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배터리의 수명연장과 재사용 재활용 등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배터리 생산과정의 탄소 발생량도 줄어들게 된다.
비용[편집]
세계 각국에서는 전기스쿠터 구매를 지원한다. 정부의 규제완화와 세금 감면을 통하여 오토바이 제조업체들을 돕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보조금을 지원해 주고 있다. 일반 스쿠터와는 달리 전기스쿠터는 주행거리와 배터리에 따라 지차제 보조금을 받기 때문에 몇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조금 복잡한 단계를 거쳐야 한다. 지역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으며 2020년 기준 배터리 용량에 따라 대당 153만 원부터 330만 원까지 지원한다. [7] 정부의 지원 없이 원금으로 따진다면 일반 스쿠터보다 비싸지만 보조금을 받았을 경우에 일반 스쿠터보다 저렴하거나 비슷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더해 비교하자면 고가의 전동 킥보드의 가격과 비슷하다. 여기서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지하거나 폐차 후 구매하는 거 라면 최대 지원금 내에서 2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해 주기 때문에 구매가격면에서는 대체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비용면에서의 큰 장점은 구매에서가 아닌 유지에서의 비용이다. 엔진이륜차에 비하여 1/30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유지가 가능하다. 평균 이용거리 약 30km로 계산한다면 연료비를 연간 약 60만 원 아낄 수 있다.[5] 또한 보통 125cc에 5천 원을 주유하면 100~120km를 달릴 수 있는데 전기스쿠터는 따라 다르지만 200원이면 완충이 가능하고 그 에너지로 40~50km가 주행이 가능하기에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7]
소음[편집]
오토바이의 소음으로 인한 피해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데 스쿠터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배달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이륜차의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일어나는 소음의 문제는 주택가에서 많은 갈등을 일으킨다. 하지만 전기스쿠터는 소리 없이 주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엔진 스쿠터는 엔진소리가 들리지만 전기스쿠터는 작은 모터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정숙함에 있어 전기스쿠터가 우월한 모습을 보여준다.[8] 하지만 이러한 장점은 소음으로 인한 피해만큼 많은 문제점을 보인다. 스쿠터가 천천히 저속으로 주행한다면 보행자나 상대 차량이 스쿠터를 인지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사고가 매우 많이 발생한다. 특히 골목이나 샛길의 경우에서 사고가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문제이다. 기존 스쿠터에 사용은 엔진 소리를 듣고 피하는 반면 전기스쿠터는 너무나도 조용히 접근하기 때문에 수시로 클락션을 울려야 했다. 배달 서비스의 활성화로 인한 전기 이륜차의 사고는 증가하는데 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이륜차 사고는 지난 2019년 2만 898건에서 지난해 2만 1,235건으로 늘어 2년 연속 2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 사망자 수는 같은 기간 498명에서 525명으로 증가했다.[9]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저속주행 시 소음을 추가하는 아이러니한 일이 발생한다. 조용한 주행이 장점인 전기스쿠터를 인위적으로 시끄럽게 만드는 샘이다. 주행속도와 가속상황에 맞춰서 전자회로에 연결된 외부 스피커가 오토바이의 엔진소음을 재생하는 원리로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엔진소음의 종류와 음량을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다.[10] 운전의 쾌감을 더하고 사고예방에 도움을 주고, 시각 장애인의 보행권을 고려하면 적절한 소음이 필요하지만 반면에 주행 소음으로 인한 피해의 발생사이에서 갈피를 잡기는 힘든 모습이다.
문제점[편집]
사용하기 쉽고 전기를 사용한다는 점은 장점이 될 수 있으나 안전상 문제가 될 수 있어 각별히 주의를 요한다. 배터리의 사용에 있어 방전과 폭발의 위험은 따라온다. 더운 날씨의 운행이나 충전으로 인한 온도상승은 폭발로 이어지기 쉽고, 배터리의 손상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추운 겨울철에는 방전이 빈번하게 일어나게 되어 안전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배터리의 제조 결함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2018년 8월에는 라임 전기스쿠터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일이 벌어졌는데, 라임 측은 문제 발생의 원인으로 배터리를 지목하게 되면서 2000대의 사용을 중단하였다. 대표적인 전기스쿠터 공유 서비스 업체 라임과 버드는 화재 우려에 대한 후속조치를 개발 중이며 이를 위해 전기스쿠터 제조업 측과 배터리 문제를 감지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만들고, 결함이 있는 스쿠터를 즉시 서비스에서 제외하는 등 노력을 기하고 있다.[11] 배터리 사용으로 인한 또 하나의 문제로는 수납공간이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전기스쿠터 대부분이 수납공간이 여유롭지 않은데 이는 시트 밑에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수납공간으로 사용할 수 없거나 매우 비좁은 편이다. 그 때문에 대부분 전기스쿠터를 사용하는 사람은 바이크 뒤에 리어백을 달게 되는데 리어백을 달기 위해 받침대 또한 구입해야 되기에 그 가격이 상당할 뿐만 아니라 외관상 디자인 가치를 크게 떨어트린다.[12]
셰어링서비스[편집]
차를 개인적으로 소지하는 것이 아닌 공공적으로 차량을 대여하여 사용하는 카셰어링처럼 스쿠터 셰어링이 크게 유행을 타고 있다. 카셰어링 서비스는 도심에서 사용하기 상당히 힘든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한, 두 명이 이동함에 있어 빌리는 비용에서 낭비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출퇴근 시간에 이동을 위하여 카셰어링 사용으로 인한 체증을 한층 더 복잡하게 할 뿐이다. 이 시점에서 스쿠터 셰어링 서비스는 주목받고 있다. 교통 체증과 주차 공간 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기 모터를 동력으로 사용함으로써 도심 내 배출가스 문제에도 대응할 수 있는, 어쩌면 도심 내 모빌리티에 혁명을 몰고 올 수도 있는 서비스인 것이다.[4] 기본적으로 애플리케이션 기반으로 운영되며 지정된 장소에 반납하지 않아도 된다는 특징을 가진다. 이는 전기자전거와 전동 킥보드 같은 대어 서비스와 비슷하다. QR코드를 이용하여 정지된 스쿠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주행시간에 따라 요금이 청구되는 방식이다. 하지만 2017년부터 국내에 먼저 도입된 공유 전기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에서 대두된 문제점과 같은 현상을 보여줄 것이다. 헬멧과 같은 보호장비 착용을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으며, 스쿠터의 많은 파손이 우려된다. 또한 그 자리에 그대로 두고 떠나는 구조상 당연하게도 사람이 많은 곳에 위치되어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전기스쿠터의 관리에서는 해당 업체에서 일일이 수거하여 충전한 뒤에 다시 거리에 배치해야 하기 때문에 스쿠터의 원활한 공급이 한계가 존재한다.[1] 독일과 프랑스에서 시행하고 있는 스쿠터 셰어링 서비스인 COUP가 있는데, 8월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후 프랑스 파리까지 서비스를 확대하였다. 일본에서도 셰어링용 주차장을 만들어 셰어링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미국에서도 셰어링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기스쿠터가 떠오르고 있다. 여러 나라에서 점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반면 국내에서는 여러 규제에 묶여 제대로 태동하지도 못하고 있다. 국내 도로교통법상 도로에만 달려야 하고, 인도나 자전거 도로에서 타면 불법이다. 그러나 속도 제한이 시속 25km라서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에서 달리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고, 자동차 보험 가입이나 번호판 발급도 불가능하여 사고가 발생하여도 개인이 보상받기 힘들다는 이유로 사실상 도입이 힘들기 때문이다.
각주[편집]
- ↑ 1.0 1.1 우은정, 〈미국 셰어링 업계에 전기스쿠터가 뜬다〉, 《해외시장뉴스》, 2018-09-08
- ↑ 박태준 기자, 〈길거리 공중전화 부스, '전기스쿠터 충전소'로 바뀐다〉, 《전자신문》, 2020-12-22
- ↑ 김영대 기자, 〈(마이더스) 싸고 편한 전기스쿠터… 전기차 추월한다〉, 《연합뉴스》, 2020-01-05
- ↑ 4.0 4.1 유일한, 〈카쉐어링 대신 스쿠터 쉐어링은 어떤가요?〉, 《글로벌 오토 뉴스》, 2018-02-08
- ↑ 5.0 5.1 김기찬, 〈전기이륜차 기술 동향〉, 《코리아 사이언스》
- ↑ 홍석윤 기자, 〈저가 전기오토바이 봇물, 신흥국 친환경·싼 연료비붐 예고〉, 《이코노믹리뷰》, 2020-05-05
- ↑ 7.0 7.1 김선관, 〈스쿠터도 전기 시대〉, 《모터트랜드》, 2020-06-16
- ↑ 라이딩은 즐거워, 〈전기스쿠터 vs 엔진스쿠터 장단점 1탄〉, 《네이버 블로그》, 2020-08-04
- ↑ 임주형 기자, 〈'부아앙~' 소음 적은 전기 오토바이 배달 더 좋을까…"조용한 골목 기대" vs "사고 늘수도"〉, 《아시아경제》, 2021-07-24
- ↑ 배일한 기자, 〈전기오토바이에 소음을 추가?〉, 《전자신문》, 2009-05-25
- ↑ 테크플러스, 〈고속 성장하는 전기 스쿠터의 부작용들〉, 《네이버 블로그》, 2018-11-06
- ↑ 라이딩은 즐거워, 〈전기스쿠터 vs 엔진스쿠터 장단점 3탄〉, 《네이버 블로그》, 2020-08-06
참고자료[편집]
- 우은정, 〈미국 셰어링 업계에 전기스쿠터가 뜬다〉, 《해외시장뉴스》, 2018-09-08
- 박태준 기자, 〈길거리 공중전화 부스, '전기스쿠터 충전소'로 바뀐다〉, 《전자신문》, 2020-12-22
- 김영대 기자, 〈(마이더스) 싸고 편한 전기스쿠터… 전기차 추월한다〉, 《연합뉴스》, 2020-01-05
- 유일한, 〈카쉐어링 대신 스쿠터 쉐어링은 어떤가요?〉, 《글로벌 오토 뉴스》, 2018-02-08
- 김기찬, 〈전기이륜차 기술 동향〉, 《코리아 사이언스》
- 홍석윤 기자, 〈저가 전기오토바이 봇물, 신흥국 친환경·싼 연료비붐 예고〉, 《이코노믹리뷰》, 2020-05-05
- 김선관, 〈스쿠터도 전기 시대〉, 《모터트랜드》, 2020-06-16
- 라이딩은 즐거워, 〈전기스쿠터 vs 엔진스쿠터 장단점 1탄〉, 《네이버 블로그》, 2020-08-04
- 임주형 기자, 〈'부아앙~' 소음 적은 전기 오토바이 배달 더 좋을까…"조용한 골목 기대" vs "사고 늘수도"〉, 《아시아경제》, 2021-07-24
- 배일한 기자, 〈전기오토바이에 소음을 추가?〉, 《전자신문》, 2009-05-25
- 테크플러스, 〈고속 성장하는 전기 스쿠터의 부작용들〉, 《네이버 블로그》, 2018-11-06
- 라이딩은 즐거워, 〈전기스쿠터 vs 엔진스쿠터 장단점 3탄〉, 《네이버 블로그》, 2020-08-06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