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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 도시는 싱가포르와 매우 긴밀한 경제 관계를 맺고 있다.조호르 바루와 싱가포르를 오가는 물류트럭은 매일 약 3000대 이다. 주말에는 많은 싱가포르인들이 조호르바루를 방문하며 일부는 조호루바루에 거주한다. 또 많은 조호루바루 사람들이 싱가포르에서 일자리를 찾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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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31일 (수) 16:4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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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르바루(말레이어: Johor Bahru, Johor Baharu, Johor Baru, 영어: Johor Bahru, 중국어: 新山)는 말레이시아 조호르주의 주도이며 말레이 반도 남단에 있는 조호르 해협을 따라 싱가포르에 인접해 있다. 수도 쿠알라룸푸르 다음으로 큰 도시이다. 말레이어로 조호르(johor)는 “보석”을 의미하며, 바루(baru)는 “새로운”이라는 의미이다. 조호르 바루는 유라시아 대륙의 최남단의 도시이기도 하다. 또한 왕가의 별장인 파시르 플랑이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조호르바루의 중심지는 말레이시아 입국 심사 장소에 인접해 있다. 조호르 해협을 사이에 두고 맞은 편에 싱가포르가 가까이 있어서 왕래가 활발한 편으로, 관광객이나 싱가포르 주민들이 물가가 싼 조호르바루에 들리는 경우도 많다. 덕분에 시내엔 말레이시아 링깃 외에도 싱가포르 달러가 통용되는 상점도 군데군데 있으며, 주민들도 "맹글리쉬(말레이시아 사투리 영어)"가 아닌 "싱글리쉬(싱가포르 사투리 영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2천년대 들어 도시가 많이 개발되고 있다.
술탄 아부 바카르의 통치 기간 동안, 행정 건물, 학교, 종교 건물를 세우고 싱가포르의 우드랜즈로 연결되는 철도를 건설하면서 도시는 더 많이 발전하고 현대화가 되었다. 대부분의 동남아시아와 함께, 일본군은 태평양 전쟁 동안 1942년부터 1945년까지 조호르 바루를 점령했습니다. 전쟁 후 조호르 바루는 말레이 민족주의의 요람이 되었고 1946년 조호르 바루의 이스타나 베사르에서 통합 말레이 국민 조직(United Malays National Organisation, UMNO)이 설립되었다. 1963년 말레이시아가 성립된 후, 조호르 바루는 주도로서의 지위를 유지했고 1994년에 도시 지위를 부여받았다. 오늘날, 이 도시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발전된 도시 중 하나이며, 현재 남부 말레이시아의 금융 중심지이자 물류 중심지이다.
개요
- 지역: 조호르주
- 면적: 391.25km²
- 인구: 858,118명(2020년)
- 지역어: 말레이어, 영어, 중국어, 맹글리시, 싱글리시
- 시장: Noorazam Osman
- 정부 공식 홈페이지: https://www.mbjb.gov.my/
어원
현재의 조호르 바루 지역은 원래 탄중 푸테리로 알려져 있었으며 말레이인들의 어촌이었다. 1858년, 테멘궁 뎅 이브라힘(Temenggong Daeng Ibrahim)은 술탄 알리로부터 영토를 획득한 후 이 지역에 도착하자 Tanjung Puteri를 Iskandar Puteri로 개명했다. 테멘궁이 죽은 후 술탄 아부 바카르에 의해 조호르바루로 이름이 바뀌기 전에. "Bah(a)ru"는 말레이어로 "새로운"을 의미한다.
한때 조호르바루는 한때 "작은 산터우"로 알려지기도 했다. 조호르바루의 대부분의 중국인들의 선조는 중국 산터우에서 건너온 조주인(潮州人)이다. 그들은 테멩공 댕 이브라힘의 통치 기간인 19세기 중반에 이 지역에 도착하였으며 도시는 일반적으로 중국어로 "새로운 산"을 의미하는 "신산"(新山)으로 알려져 있으며, "산"은 "영토" 또는 "땅"을 의미한다, 그리고 "새로운 산"이라는 이름은 한때 1855년, 중국인들이 조호르바루의 새로운 땅으로 이주하기 전에 조호르 해협의 반대편에 있는 싱가포르의 크란지(Kranji)와 샘바왕(Sembawang) 농장에서 후추와 감비어를 재배했다. "신산"(新山)은 그 당시 중국인들은 크란지(Kranji)와 샘바왕(Sembawang)를 "오래된 산"(旧山)이라고 불렀던것과 구별된다.
역사
말레이시아와 부기스족의 분쟁으로 인해, 조호르-리아우 술탄국은 1819년에 분할되었고, 본토 조호르 술탄국은 테멘공 뎅 이브라힘의 지배하에 들어갔고, 리아우-링가 술탄국은 부기스족의 지배하에 들어갔다. 테맹공은 조호르 술탄국을 위한 새로운 행정 중심지를 만들어 테맹공의 실체 아래 왕조를 만들기 위해 영국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었고 영국은 싱가포르에서 무역 활동을 통제하고자 했다. 1855년 3월 10일, 술탄 알리는 테맹공 이브라힘과 조약을 체결하고 조약은 알리는 조호르의 술탄으로 즉위하고 월 500달러의 수당과 함께 5000달러(스페인 달러)를 받게 된다. 그 대가로, 알리는 조호르 영토의 주권을 테멘공 이브라힘에게 넘겨주어야 했다. 테맹공이 영토를 인수하는 데 양측이 합의하자 그는 이스칸다르 푸테리(Iskandar Puteri)로 이름을 바꾸고 싱가포르 텔록블랑가(Telok Blangah) 에서 통치하기 시작했다.
이 지역은 여전히 미개발 정글이었기 때문에, 테맹공은 조호르의 땅을 개간하고 농업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중국인과 자바인들의 이주를 장려하였다. 중국인들은 그 지역에 후추와 갬비어를 심었고 자바인들은 땅에서 물을 빼내고 도로를 만들고 코코넛을 심기 시작하였다. 이 시기에 중국의 사업가이자 후추, 갬비어 재배업자 왕아복이 도착했고, 동시에 중국인과 자바인 사이에 강추 제도와 자바 노동 계약 제도가 도입되었다.1862년 1월 31일 테멘공이 사망한 후, 마을은 "조호르 바루"로 개명되었고 그의 아들 아부 바카르(Abu Bakar)가 그의 자리를 계승하였고, 텔록 블랑가의 행정 중심지는 1889년에 이 지역으로 이전되었다.
영국은 처음에 아부 바카르를 술탄이 아닌 마하라자로만 인정하다가 1855년, 영국 식민지청은 그가 빅토리아 여왕을 만난 후 술탄으로서의 그의 지위를 인정하기 시작했다. 그는 영국군의 도움으로 제멘타 내전(Jementah Civil War) 후 조호르를 위해 케상(Kesang) 영토를 되찾았고 마을의 기반 시설과 농업 경제를 향상시켰다. 테멩공 시대에 술탄이 이주한 이후로 술탄의 가까운 후원자가 된 왕아복의 도움으로 국가 모스크와 왕궁과 같은 기반시설을 졌다. 조호르-영국 관계가 개선되자 아부 바카르는 영국식 정권을 세우고 Undang-undang Tubuh Negeri Johor(조호르 주 헌법)라는 헌법을 시행했다. 비록 영국인들이 오랫동안 조호르 술탄국의 고문이었지만, 1914년까지 술탄국은 영국의 직접적인 식민지 통치하에 있지 않았다.
1909년에 말레이 반도 철도 확장이 조호르바루부분이 완료되었고, 1923년 조호르-싱가포르 코즈웨이가 완공되었다.
1942년 1월 31일, 야마시타 도모유키(山下oy) 장군이 이끄는 일본군이 마을을 침략하고 영국과 다른 연합군은 조호르 바루로 후퇴할 수밖에 없었지만, 1월 29일 일본군의 추가 폭격 이후 영국은 싱가포르로 후퇴하여 다음날 영국령 말라야에서의 일본군의 진격을 막기 위한 마지막 시도로 둑길을 폭파했다.
한 달도 안 돼 일본군은 둑길을 수리하고 싱가포르 섬을 쉽게 침략했다. 1946년 전쟁이 끝난 직후, 그 마을은 말라야에서 말레이 민족주의의 주요 핫스팟이 되었다. 온 자파르(Onn Jaafar)는 조호르의 말레이 정치가이며 훗날 조호르주 수석 장관이다. 1946년 5월 11일 말레이시아 연합에서 비말레이인에게 시민권을 부여할것에 대한 영국 정부의 조치에 마레인들이 실망 할때 온 자파르는 말레이 민족 기구 당을 결성했다. 그 후, 말레이시아인은 비말레이인의 경제 지배권을 인정하고, 비말레이인은 말레인의 정치적인 지배권을 인정하면서 합의를 이루dj 졌다. 말레이시아 비상사태 이후 말레이인과 비말레이인, 특히 중국인들 사이의 인종 갈등이 지속적으로 촉발되고 있다.
1963년 [41]말레이시아 연방이 설립된 후, 조호르 바루는 주도로서 계속 유지되었고, 마을의 확장과 새로운 마을과 산업단지의 건설과 함께 더 많은 개발이 이루어졌다. 1990년대 초, 마을은 규모가 상당히 커졌고 1994년 1월 1일 공식적으로 시로 승격되었다. 주정부와 연방정부는 이 도시의 발전을 위해 상당한 자금을 투입했다.
지리
조호르바루는 말레이시아 반도 남단에 있는 조호르 해협을 따라 위치해 있다. 1933년, 원래 도시 면적은122.12km에 불과했으나 2000년에 220km² 이상으로 확장되었다.
도시는 적도 기후에 속하며 일년 내내 일정한 온도, 많은 양의 강수량과 높은 습도를 가지고 있다. 적도 기후는 열대 우림 기후로 무역풍보다 열대 우림 기후로 사이클론이 없다. 일 평균 기온은 1월에 26.4°C(79.5°F)에서 4월에 27.8°C(82.0°F)까지 다양하며 연평균 강우량은 약 2,350mm(93인치)이다 .비가 가장 많이 오는 달은 4월, 11월, 12월이며, 평균보다 19~25% 더 많은 비가 내린다. 기후는 비교적 균일하지만, 풍속과 방향, 구름 덮개 및 강우량의 현저한 변화와 함께 몬순의 영향으로 계절적 변화를 보인다. 매년 두 번의 장마 기간이 있는데, 첫 번째는 10월 중순과 1월 사이의 장마 기간인 북동 몬순이다. 이 시기는 북동쪽에서 많은 비와 바람이 부는 것이 특징이다. 두 번째는 남서 몬순으로, 남서풍이 부는 조호르 바루의 강우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이것은 6월과 9월 사이에 일어난다.
인구
도시의 인구는 다른 부미푸트라와 함께 말레이인, 중국인, 인도인의 세 가지 주요 민족이 거주한다. 그중 말레이인은 가장 많으며 그 뒤로 중국인, 인도인있으며, 그리고 그외 다른 민족도 거주한다 2,957명으로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조호르바루의 말레이인들은 이웃한 리아우 말레이인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중국인들은 주로 조주인, 민난인, 하이난인, 객가인의 후예이며 인도인 공동체는 주로 타밀인 반면 텔루구스, 말라얄리스, 시크 펀자비스의 소수의 인구도 있다. 말레이인들은 대다수가 이슬람교도인 반면, 중국인들은 불교도/도교도들이고 인도인들은 대부분 힌두교도들이다.
경제
조호르바루는 쿠알라룸푸르 다음으로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이다. 조호르의 주요 상업 중심지이며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싱가포르 성장 삼각지대에 위치해 있다. 3차 산업이 경제 주도 지위를 차지 하며 금융 서비스, 상업, 예술과 문화, 관광의 중심지이며 또한 플라스틱 제조, 전기 및 전자 제품 및 식품 가공의 중심지이다. 주요 상업 구역은 도시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교외에 많은 대형 쇼핑몰이 있다.
그 도시는 싱가포르와 매우 긴밀한 경제 관계를 맺고 있다.조호르 바루와 싱가포르를 오가는 물류트럭은 매일 약 3000대 이다. 주말에는 많은 싱가포르인들이 조호르바루를 방문하며 일부는 조호루바루에 거주한다. 또 많은 조호루바루 사람들이 싱가포르에서 일자리를 찾는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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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참고자료
- 〈조호르바루〉, 《위키백과》
- 〈Johor Bahru〉, 《Wikipedia》
- 〈조호바루〉, 《요다위키》
같이 보기
